□ 상 호 : 황대철 세무회계사무소 □ 개업소연 일시 : 2016년 7월13일(수) 11시~21시 □ 장 소 : 경기도 시흥시 정왕대로 233번길 18(4층) (지번. 정왕동 1610번지) □ 연락처 : 031-475-0750(전화), 031-475-0751(팩스)
관세국경관리연수원(원장·임성만)이 이달 5일부터 15일까지 콩고민주공화국, 스와질란드, 앙골라 등 아프리카 6개국 세관직원 11명을 초청한 ‘관세행정 능력배양 연수’를 실시한다. [사진1]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아프리카 지역 세관직원들은 한국의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및 위험관리시스템,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 공인제도(AEO), 통관단일창구(싱글윈도) 등 우리나라의 선진 관세행정을 이수하게 될 예정이다. 관세연수원은 특히, 이번 세미나 기간 중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세관현장체험 학습관과 부산세관 및 부산 신항 등의 견학 기회제공과 함께 우범여행자 선별기법, 해상화물 처리절차, 감시종합시스템 운용 방법 등 실습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관세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아프리카 지역 세관직원의 역량 강화라는 본래 목적 이외에도 한국 관세청 전자통관 시스템(UNI-PASS)을 아프리카 지역에 보급하는 한편,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우리기업들의 현지 통관환경을 개선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연수원은 2010년 6월 세계관세기구(WCO) 아시아·태평양 지역훈련센터(Regional Training Center)로 지정된 이후,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서정일)은 5일 완도 해양바이오센터에서 지역 특산물 생산·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완도지역 특산물 해외시장 개척지원 설명회'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번 행사는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 및 완도군과 공동으로 실시됐으며, 세관은 지역특산물 FTA 활용기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전복 및 톳, 조미김, 미역 등 완도지역 특산물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해외바이어 발굴에서 FTA 활용·통관애로 해결에 이르기까지 대중수출에 대한 이해의 장을 제공했다. 세관에 따르면 품질과 경쟁력이 높은 광주.전남지역 농수산물은 공산품에 비해 FTA 활용 실익이 크므로, FTA를 잘 활용해 수출하면 상대국 수입 가격이 낮아져 보다 높은 수출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완도지역 특산물 중 전복을 예로들면 신선전복을 한-중 FTA를 활용해 수출하면 중국에서 기본관세 14%가 부과되나 금년에는 11.2%의 협정관세가, 전복통조림 등 조제품으로 가공해 수출하면 0%의 협정관세가 적용될 수 있다. 또 FTA활용을 위해서는 수산물의 한국산 원산지확인이 필요한데 최근 규제개혁에 따라 수협에서 발급하는 물김 수매확인서 등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는 4일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2016)' 운송기기 부문에서 2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2] 이로써 금호타이어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독일 레드닷, 독일 IF, 미국 IDEA)를 모두 석권하며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 파워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2016)'는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IDSA)와 비즈니스 워크지가 공동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금호타이어가 수상한 2개 제품은 혁신적 기술력을 담은 미래형 컨셉타이어인 '스매셔(Smasher)'와 현재 시중에서 판매 중인 자가봉합 타이어 '실란트 타이어(Sealant Tire)'로, 미래와 현재를 아우르는 디자인 파워를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컨셉타이어 '스매셔'는 쌍용자동차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2015 IAA 모터쇼에서 티볼리차량에 장착되어 화제를 모았던 제품이다. 극한의 도로환경에 특화되어 주행이 불가능한 환경에서의 주행도 가능하게 하는 제품으로 흡착판
홍천세무서는 지난 달 30일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대 윤경필 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윤경필 서장은 취임사에서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홍천세무서에서 여러분과 함께 근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성실한 납세자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도록 세정을 지원하고, 납세자가 신뢰하는 공정한 국세행정을 펼쳐나겠다”고 강조했다. 윤 서장은 직원들에게 “기본업무에 충실하고 직원과 화합, 소통으로 가족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청렴하고 투명한 세정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신임 윤경필 서장은 1962년 전북 부안 출신으로 세무대 (1기)를 졸업했다.1983년 4월 국세청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국세청 납세자보호과, 국세청 개인납세국, 서울청 세원분석국, 서울청 조사3국 2과 2팀장을 거쳐 홍천세무서장으로 취임했다.
인천세무서는 지난 달 30일 1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대 조상욱 신임 서장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조상욱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올해는 국세청 50주년을 맞아 준법과 청렴 세정을 바탕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목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 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을 맞아 개성공단 진출 기업 등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다양한 대화의 채널을 만들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일선 세무 행정에 적극 반영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얻으려면 먼저 직원 상호 간 좋은 인연을 두터운 정을 바탕으로 가족과 같이 서로 섬기는 자세가 우선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바탕으로 “직원들이 각자 맡고 있는 업무를 책임 의식을 갖고 자율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을 주문하고, 관리자를 중심으로 협업하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직원 모두가 BSC 조직 성과 업무에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조직 및 개인성과 인센티브 평가를 통해 열심히 노력하는 직원에
◇…관세청 국장급 승진·전보인사가 이달 말 또는 내달 초순경 단행 예정인 가운데, 세관가는 금번 고공단 인사폭과 승진예상자 면면에 큰 관심. 앞서 지난 5월2일자로 본청 심사정책국장과 대구본부세관장이 공석으로 남겨진데 이어, 6월30일자로 박철구 부산세관장의 명퇴에 따라 이달 6일 현재 고공단 직위 3석이 공석으로 남겨진 상황. 산술적으로는 관세청 고공단 승진자가 3명에 달하나, 정일석 전 기획조정관의 교육복귀가 9월 초순인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2명. 관세청과 세관가에 따르면, 공석중인 직위를 충원하는 동시에 고공단 승진 인사 또한 비슷한 시기에 단행될 것으로 보이며, 일선 기관장인 부산본부세관장과 대구세관장의 경우 본청 국장급 가운데서 수평전보 될 것이라는 관측. 특히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고공단 승진자의 경우 정무직인 관세청장을 제외한 고공단 17석 가운데 행시 10명, 세무대학 1명, 7급 공채 2명, 민간경력직 1명인 점을 감안할 경우 행시 출신 한 명과 함께, 7급공채 또는 세무대학 출신 가운데서 한 명의 승진자가 탄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 이와관련 고공단 승진에 근접해 있는 행시출신 부이사관의 경우 양승권(62년생, 행시37회) 본청 운영지원과
□ 상 호 : 박창재 세무회계사무소 □ 개업소연 일시 : 2016년 7월13일(수) 11:00~21:00 □ 장 소 : 서울시 강동구 성내로 16(성내1동 552-6) 동해빌딩 304호 □ 연락처 : 02-475-7171~2(사무실)
행정자치부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전산연계를 통해 앞으로는 주택연금가입자의 재산세 감면내용 확인이 전산시스템을 통해 즉시 가능해질 전망이다. 행정자치부는 6일부터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주택연금가입자 정보를 전산으로 연계해 자치단체가 주택연금가입자 재산세 감면 업무를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현행 '지방세특례제한법'에는 고령자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부터 주택연금에 담보로 제공되는 주택의 재산세를 25% 감면하는 혜택을 부여해오고 있다. 자치단체는 이 같은 감면대상자들의 파악을 위해 한국주택금융공사에 연금주택 가입내역을 서면으로 요청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이를 자치단체별로 제출해왔지만 업무처리 절차의 불편함과 자료누락 발생우려 등이 문제가 돼왔다. 이에 행정자치부와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기관간 협업을 통해 지난해부터 자료연계를 위한 법적근거 마련과 실무협의 및 시스템 개선을 추진해, 올해 7월 재산세부터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연금 가입자 자료를 행정자치부의 과세자료통합관리시스템과 연계해 각 자치단체에 일괄 제공하는 방식으로 개선하도록 했다. 행정자치부의 과세자료통합관리시스템은 지방세·세외수입의 부과·징수에
지난해 118개 전국 세무관서 중 세수 1위 세무서는 수영세무서가 차지했다. 5일 국세청이 공개한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수영세무서의 세수는 11조 5천억 원으로 2014년에 비해 8조 9천억원이 증가해 사상 첫 1위를 기록했다. □ 지난해 세무관서 세입실적 구 분 1위 2위 3위 상 위 세무서 수영 남대문 울 산 세 수 11조4,792억원 10조 5,961억 원 8조7,204억원 하 위 세무서 해 남 상 주 영 덕 세 수 549억원 653억원 718억원 2위는 남대문세무서, 3위는 울산세무서가 차지했으며 최근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영등포세무서는 5조 4천억원의 세수로 4위로 밀렸다. 수영세무서의 1위 배경은 관할지역으로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이 이전해 증권거래세, 법인세 등이 크게 증가가 요인이다. 반면 하위세무서는 해남세무서로 549억원의 세입실적을 나타냈다. 이와함께 2015년 상속세 신고세액은 2조 1,896억원으로 2014년에 비해 32.5% 증가했으며, 피상속인 수는 5,452명으로 13.7% 늘었다. 피상속인 수는 매년 증가 추세며 상속세 신고세액은 2012년 이후 약 1조 6천억원 수준에서 머물다 지난해 대폭 상승했다. [사
국세청은 오는 12월 발간예정인 국세통계연보에 앞서 주요 국세통계 63개 항목을 사전에 공개했다. 국세청은 국세행정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조세정책 수립 및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12월에 국세통계연보를 발간하고 있으며 국세통계연보 발간 전이라도 국민들이 국세통계정보를 보다 빨리 이용할 수 있도록 연도 중에 생산 가능한 통계는 조기에 생산해 공개하고 있다. 5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도 주요한 국세통계에 대해 2회에 걸쳐 조기공개할 예정이라며, 1차로 63개의 국세통계표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해 1차 조기공개 52개 보다 21.2%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전체 국세통계표 396개의 15.9%에 해당하는 수치다. 분야별로는 징수(세수) 10개, 부가가치세 28개, 법인세 11개, 소비세 7개, 상속·증여세 7개로 구성됐으며 ‘국세통계 전용누리집’(stats.nts.go.kr)과 ‘국세청 누리집’ (www.nts.go.kr)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 주요내용을 보면 지난해 국세청 세수는 208조 2천억원으로 2014년에 비해 12조 4천억원 증가했으며 세목별로는 법인세 및 소득세 세수는 증가, 부가세수는 감소했다. 또한 수영세무서가 처음으로 전국 세무서
임환수 국세청장은 지난 5월 성동세무서에서 서울청 직원들과의 현안공유 및 소통간담회에 이어 중부청 직원과의 간담회를 이어간다. [사진2] 5일 오후 4시 평택세무서에서 열리는 금번 간담회에서는 중부청 산하 세무서 직원들과 직접 준비한 도시락을 함께 하며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이 예정돼 있다. 임 국세청장은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현장의 실태와 어려움에 공감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하반기 업무에 만전을 당부할 예정이다. 지난해 6개 지방청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던 임환수 국세청장은 서울·중부청에 이어 지방청 간담회 릴레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개별소비세, 증권거래세, 주세, 교통세 등 소비제세 신고세액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세청이 공개한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제세 신고세액은 2014년에 비해 모두 증가했다. 세목별로는 개별소비세 2조 5천억원(43.1%↑), 교통·에너지·환경세 1조원(6.5%↑), 증권거래세 1조 8천억원(56.8%↑), 주세 1천억원(4.3%↑) 등이다. [사진2] 소형승용차·골프장 개별소비세 신고세액은 증가한 반면, 대형승용차·유흥주점은 감소했다. 지난해 2,000cc 이하 승용차 관련 개별소비세 신고세액은 6,189억원으로 2,000cc 초과 승용차 3,730억원 보다 2,459억원 많았다. 승용차 관련 개별소비세 신고세액은 2014년에 비해 2,000cc 이하는 증가, 초과는 감소했다. 유흥음식주점 관련 개별소비세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골프장 관련 개별소비세는 완만한 증가세를 보였다. [사진3] 지난해 교통·에너지·환경세 신고세액은 울산 6조 9천억원(46.6%), 전남 3조 7천억원(24.6%), 충남 3조 5천억원(23.2%) 순으로 나타나 울산, 전남, 충남이 전체의 94.4%를 차지했다 전체 신고세액은 14조 8,878억원
지난해 법인세 신고법인 수 및 부담세액이 2014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세청이 공개한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법인세를 신고한 법인은 59만 2천개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총부담세액은 39조 8천억원으로 2014년에 비해 12.2% 증가했다. 지난해 법인당 평균 총부담세액은 6천 7백만원으로 2014년 6천 4백만원에 비해 3백만 원 증가했다. [사진2] 지난해 신고한 법인의 업태별 세부담을 보면, 제조업이 전체 법인세(39조 8천억원)의 42.0%인 16조 7천억원을 부담했으며 뒤를 이어 금융․보험업 7조 9조원(20.0%), 도·소매업 5조 1천억원(12.8%), 서비스업 3조 3천억원(8.2%) 순이었다. 법인 규모별로는 일반법인이 31조 9천억원(80.3%), 중소기업법인이 7조 8천억원(19.7%)을 부담했다. [사진3] 부가가치세 신고인원 역시 매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 부가세 신고인원은 583만 8천명으로서 2014년에 비해 21만 4천명 증가했다. 비율도2014년에 비해 3.8% 증가하는 등 매년 지속적으로 부가세 신고인원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4] 또한 창업한 개인사업자 중
지난해 국세청 세수는 208조 2천억원으로 2014년에 비해 12조 4천억원 증가했다. 5일 국세청이 공개한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청 세수는 처음으로 200조원을 돌파한 208조 2천억원으로 2014년에 비해 6.4% 증가했다. 총국세 대비 국세청 세수 구성비도 95.5%로 2014년에 비해 0.3%p 증가한 수치다. □ 총국세 및 국세청 세수 현황 (단위 : 억원) 연 도 총국세 국세청 세수 구성비 1966년 951 700 73.6% 1990년 268,474 226,778 84.5% 2000년 929,347 866,013 93.2% 2014년 2,055,198 1,957,271 95.2% 2015년 2,178,851 2,081,615 95.5% 세목별로는 법인세·소득세 세수는 증가한 반면 부가가치세 세수는 감소했다. 지난해 세목별 세수는 법인세가 2014년에 비해 2조 4천억원 증가한 45조원, 소득세는 8조 3천억원 증가한 62조 4천억원, 부가세는 3조원 감소한 54조 2천억으로 집계됐다. [사진3] 부가세 세수는 국내분 부가세는 증가(3조 4천억원)했으나, 수입분 부가세 감소(△6조 4천억원)로 전체 세수는 감소세를 나타냈다. 또한 소득세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