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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17. (토)

세무 · 회계 · 관세사

차기 대전지방세무사회장에 신용일 세무사 단독입후보

부회장 후보, 김정덕·안봉훈 세무사

내달 17일 정기총회서 무투표당선 확정 
 

 

대전지방세무사회 제26대 회장 선거에 신용일 현 대전회 총무이사가 단독입후보해 무투표당선된다.

 

15일 대전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오후 6시 임원선거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차기 회장 후보에 신용일 세무사가 단독입후보했다.

 

신용일 회장 후보는 충남대 경영학과를 나와 한밭대 창업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대전지방세무사회 연수교육위원장·연수이사를 지냈으며 현재 총무이사를 맡고 있는 등 풍부한 회무 경력을 자랑한다.

 

신용일 회장후보는 연대 부회장 후보로 김정덕·안봉훈 세무사를 함께 등록했다.

 

김정덕 부회장 후보는 국립세무대학을 나왔으며, 대전지방국세청 국선대리인·국세심사위원회 위원으로 납세자 권리구제에 앞장서 왔다. 현재 대전지방세무사회 홍보이사를 맡고 있다.

 

안봉훈 부회장 후보는 천안지역세무사회장, 대전지방세무사회 업무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세무사회 중소기업위원회 상임위원, 대전지방세무사회 축구단 회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대전지방세무사회는 내달 17일 대전시 선샤인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등 임원 당선을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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