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한 세무사가 세무회계사무소 개업소연을 개최하고, 인생2막의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사진2] 이 세무사는 12일 오전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895-8번지 3층에서 개업식을 열고, 세무사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 개업식에는 가족 및 동료, 선.후배, 친구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출발하는 이 세무사의 개업을 축하했다. 아울러 이영모 광주지방세무사회장, 임창규 광주지방국세청장, 최정욱 조사2국장, 이광영 운영지원과장, 김광근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김성원 광주서장, 박창규 북광주서장, 선흥규 공인회계사회 광주지회장, 박순서 세무사, 신규석 세무사, 이준일 세무사 등도 직접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3] 올해 6월말 서광주세무서장을 끝으로 국세공무원직을 마감하고, 세무회계사무소를 개업한 이 세무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개업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해준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국세공무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대과없이 공직을 명예롭게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기도와 내조에 힘써준 아내 덕분이다"며 "평소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선,후배 여러분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
심귀식 세무사가 12일 오전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힐컨벤션에서 세무회계사무소 개업소연을 개최하고, 납세자 보호지킴이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사진2] 이날 개업식에는 가족 및 동료, 친구 등을 비롯 여러 선후배들이 참석해 심 세무사의 개업을 축하했다. 아울러 이영모 광주지방세무사회장, 박봉식 광주청 조사1국장, 김형기 세원분석국장, 김성후 납세자보호담당관, 이현민 신고관리과장, 고호문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최재훈 조사1국 조사2과장, 김재찬 조사2국 조사1과장, 김안식 서광주서 운영지원과장 등도 직접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6월 남원서 운영지원과장을 끝으로 33년간 봉직했던 국세공무원직을 마감하고, 세무회계사무소를 개업한 심 세무사는 "개업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해주신 귀빈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3] 이어 "국세청에 입사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3년이란 세월이 흘러 이제 세무사로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려고 한다"며 "두려움과 새로운 인생에 대한 설레임으로 만감이 교차하는데 여러분께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갖고 생활하고, 업무도 새로 배우는 자세로 임해 보겠다"
김성철 광주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이 27일 오전 정부광주합동청사에서 임창규 광주청장을 비롯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퇴임식을 갖고 퇴임했다. [사진1] 이날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퇴임식에서 임창규 광주국세청장은 김 국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수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후 임창규 청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명예롭게 퇴임하는 김 국장님과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누는 자리이다"며 "국세청에 대한 사랑과 업무에 대한 열정은 초심 그대로인 김 국장께서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명예퇴직을 결심하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사진2] 또 임 청장은 "김 국장께서는 공직에 재직하는 동안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는 수많은 업적을 남기셨다"며 "앞으로 새롭게 맞이하는 제2의 인생에서도 더 큰 발전과 축복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성철 국장은 퇴임사를 통해 "오늘 명예퇴임식을 마련해 준 임창규 청장님을 비롯해 참석해 주신 내빈 및 동료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사진3] 또 "긴 공직 생활의 무거운 옷을 벗고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려고 한다"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복지 재원
이주한 서광주서장이 국세행정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다 후진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명예퇴임했다. [사진1] 이 서장은 26일 서내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비롯해 가족, 선.후배, 동료,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퇴임식을 개최하고, 34년동안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명예퇴임식에 내빈으로 참석한 이순구 광주청 징세법무국장은 이 서장에게 재직기념패와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에 대해 치하했다. 아울러 서광주서 윤학술 법인세과장과 김형기 북광주서장이 전 직원 및 광주청 관내 일선서장을 대표해 각각 기념패와 기념품을 증정했다. [사진2] 이어 임창규 광주청장의 격려사를 대독한 광주청 이순구 징세법무국장은 "훌륭한 인품과 출중한 역량을 지닌 서장님께서 오늘 이 자리를 마지막으로 우리 곁을 떠난다고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이 서장은 누구보다 투철한 사명감과 적극적인 근무자세로 국세행정 및 조직 발전을 위한 고민을 아끼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비록 몸은 국세청을 떠나지만 국세청에 대한 사랑과 격려, 업무열정은 그대로 간직해 달라"며 "새롭게 맞이할 인생 제2의 길에 축복이 함께하고, 가정에도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광주지방세무사회는 24일 광주 서구 상록회관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보고와 올해 세입.세출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사진2] 이날 한국세무사회 임원들의 선거를 겸한 총회는 윤경도 회장의 개회사와 인사말에 이어 정구정 본 회장의 치사, 임창규 광주지방국세청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에는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부회장을 비롯해 최원두 윤리위원장, 곽수만, 이동일 감사, 유영조 총무이사, 경교수 업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또 임창규 광주청장, 지방청 김성철 세원분석국장, 박봉식 조사1국장, 최정욱 조사2국장, 이광영 운영지원과장, 김성원 광주서장, 김형기 북광주서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3] 광주지방회는 총회에서 제21대 신임회장에 이영모 세무사를 부회장에 정호경, 김영록 세무사를 무투표로 선출했다. 윤경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지방세무사회 정기 총회를 빛내주시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함께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지난 4년 동안 회무집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임원과 회원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구정 한국세무사회 회장
제28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가 24일 오후 1시부터 광주 서구 소재, 상록회관 3층 대강당에서 실시됐다. [사진2] 각 후보들은 18일 서울을 시작으로 19일 부산, 20일 대구, 21일 대전을 거쳐 선거전을 치르고, 다섯 번째 격전지인 빛고을 광주에 모여 광주지방회 회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이날 제28대 한국세무사회 회장에 입후보한 이창규, 정구정, 유재선 3명의 후보는 투표장에 일찌감치 도착해 휘장을 두르고, 회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광주지방회 회원들도 투표 시작 시간인 오후 1시부터 투표장을 찾아 차기 한국세무사회를 이끌 일꾼을 뽑는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윤리실천 교육을 위해 선거장을 찾은 강학용 선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한국세무사회를 이끌 훌륭한 심부름꾼을 뽑아야 한다"며 "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한 일인 만큼 투표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강 위원장은 "회원모두가 후보자들의 포부와 공약사항을 끝까지 경청한 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3] 한국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 간사인 유재홍 세무사의 사회로 휴식시간 없이 진행된 소견발표는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윤경도)는 13일 광주시 북구 동림동 부지에서 '광주지방세무사회관 신축공사 기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2] 이 날 기공식에는 정구정 한국세무사회장을 비롯해 곽수만, 이동일 감사, 임창규 광주국세청장, 선흥규 공인회계사회 광주지회장, 박요주 국세동우회 광주지회장 등 150여명의 인원이 참석해 회관신축을 기념하고, 안전시공을 기원했다. 새롭게 건립될 신축회관은 광주시 북구 동림동 900-32 647㎡ 부지에 예산 11억원이 투입돼 지상 3층, 연면적 990.04㎡ 규모로 건설된다. 현재 북구 신안동 광주역 부근에 위치한 지방회관은 지난 1993년에 건립돼 시설이 노후화되고, 회원들의 교육공간이 협소할 뿐만 아니라 주변에 숙박 시설이 밀집해 있어 회관 신축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사진3] 윤경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 2009년 광주지방회장으로 취임 후 주변 환경이 쾌적한 곳에 회관을 새롭게 건립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본회에 그 당위성을 꾸준히 제기하며 회관 신축 사업을 진행해 왔다. 약 3년여에 걸친 사업진행 끝에 한국세무사회로부터 예산을 지원 받고, 광주지방회 회원들로부터 협찬금을 지원 받아 착공식을 개최하기에 이르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임창규)은 4일 오전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2층 대강당에서 관내 경제 4단체장 및 세정관련 단체장,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국세공무원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1] 이날 행사에는 박흥석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유희열 광주경영자총협회장, 강영태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윤경도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 선흥규 공인회계사회 광주지회장, 박요주 광주국세동우회장 등이 초청인사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납세자의 날'은 국민의 성실한 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하고, 성실납세 우대 풍토 조성 및 납세홍보를 통한 납세의식 고양 등 국세공무원의 사명감을 고취하고 그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제47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는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기여한 관내 성창중공업 주식회사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주식회사 대신기공이 철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 [사진2] 또 주식회사 해양도시가스 및 혜전건설 주식회사가 대통령표창을, 썬시멘트주식회사 및 유한회사 동양산업개발이 국무총리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22명, 국세청장 표창 31명, 광주지방국세청장 표창 53명, 세무서
지난주 국세청은 2012년 한해동안 업무분야별 유공 공무원을 선정해 발표하고 업무분야별 우수공무원에 광주청 이한철 감사관이 대통령표창, 윤학술 조사1국1과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공무원 대통령 표창] 광주청 이한철 감사관이 지난해 국세청이 업무분야별 실적을 평가해 표창하는 최우수공무원에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과장은 2010년 7월 광주청 감사관으로 부임해 항상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공정.투명한 국세행정 발전과 국민을 위한 감사를 실시해 광주청이 국세행정 신뢰도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감사지적 적정성 검토위원회"를 자체 운영해 부실감사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한 부분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숨은세원 양성화 업무에 대한 감사역량 강화 및 취약분야에 대한 집중분석을 통한 감사실적 거양으로 세수확보에 기여하고 전국 지방청 간 교차감사를 실시해 세정의 투명.효율성 제공에 앞장서는 등 국세행정 중심과세의 효율적 추진을 지원하는 감사를 실시해 세수확보에 기여했다. 그는 또 자율적인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예방감찰 청렴동아리 활성화 지원 및 주기적인 청렴교육을 통한 청렴의식 강화로 국민권익위 주관 청렴도 측
이준일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이 명예퇴임식을 갖고,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사진1] 26일 오전 정부광주합동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퇴임식은 가족 및 친지를 비롯해 임창규 광주지방국세청장, 이순구 징세법무국장, 박봉식 세원분석국장, 황용희 조사2국장, 선흥규 공인회계사회 광주지회장 등 내.외빈을 포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 특히 이날 이 국장의 퇴임식에는 그동안 국세공무원으로서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지혜와 가르침을 준 담양 정토사 문사수법회를 이끌고 있는 한탑스님과 고등학교 은사인 김길옹 선생님도 자리를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이 국장의 발자취를 담은 동영상 상영을 시청으로 시작된 퇴임식에서 임창규 광주청장은 이 국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수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임창규 광주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 국장께서는 공직 생활을 하는 동안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솔선수범의 자세로 공직자로서 나가야 할 길이 무엇인지 후배들에게 몸소 보여주었다"며 "조사1국장으로 재직하는 동안에는 법과 원칙에 따른 철저한 조사지휘로 국세청의 막중한 소임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밝혔다. [사진2
지난 3일 취임한 신임 임창규 광주지방국세청장은 11일 한국세정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방소재 기업의 세무조사 선정비율을 축소해 수도권 기업과 실질적 형평성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임 청장은 또 "영세납세자에 대하여는 최대한 세정 지원을 하는 등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따뜻한 세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임창규 광주청장과의 일문일답. * 먼저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취임 소감 및 지역 납세자들에게 인사말씀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목포에서 태어나 목포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호남지역은 본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라서 이렇게 고향에 근무하게돼 정말 푸근한 마음이 듭니다. 헌신적으로 일해 준 광주청 직원 분들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고 세정에 적극 협조해 주신 납세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성원에 힘입어 명예스러운 광주지방청장에 부임하게 됐습니다.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저에게 광주지방국세청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이현동 국세청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세정의 역할이 더욱 증대되는 상황에서 여러모로 세정여건이 어려운 광주청을 이끌어가야 할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고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청장으로 기억될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임창규)이 올 하반기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업무추진에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모범공무원을 선정, 발표했다. 광주청은 이달말 정부광주종합청사 15층 소회의실에서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하반기 각 분야에서 업무추진에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모범공무원 5명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5일 광주청이 밝힌 '2012년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된 주무자는 *광주청 최인욱 운영지원과 경리계장, 한재갑 감사관실 감사계장, 윤일용 세원분석국 신고관리과 법인계장, 신경오 조사1국2과1계장, 서광주서 김훈 부가가치세과 부가1계장을 포함 5명이다. 광주청 한재갑 감사계장과 신경오 조사1국2과1계장은 각각 감사업무분야와 조사분야에서 성과업무 유공자로 선정됐으며, 서광주서 김훈 부가1계장은 개인납세분야에서 표창을 받았다. 광주청 최인욱 경리계장과 윤일용 법인계장은 일반업무유공 분야에서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한편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에게는 모범수당(2년) 및 포상가점 등 인사상 우대의 특전이 주어진다. [모범공무원] 최인욱 광주청 운영지원과 경리계장 광주청 최인욱 운영지원과 경리계장<사진>
서국환 광주지방국세청장의 퇴임식이 열린 28일 정부광주합동청사 강당에는 떠나는 서 청장의 퇴장을 안타까워하며 눈물을 흘리는 직원들의 흐느낌이 울려 퍼졌다. 서 청장 역시 눈시울을 붉히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사진2] 이날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퇴임식에서는 지난 1년 동안 광주.전남.북 지역의 세정사령탑으로서 근무하던 서 청장의 흔적이 담긴 10여분짜리 동영상이 상영됐다. 지난 1년여간 일선서 신고현장 방문 및 '납세자권익존중위원회' 외부위원 위촉, 세미래 체육대회 행사,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 모습 등이 상영되는 동안 대회의실 곳곳에서는 흐느끼는 직원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동영상 상영이 끝난 후 임환수 국세청 조사국장은 서 청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수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서 청장은 이준일 광주청 조사1국장 및 황용희 조사2국장으로부터 각각 감사패와 기념패를 전수받고, 최종만 광주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증정 받았다. [사진3] 이날 퇴임식에서 임환수 국세청 조사국장은 이현동 국세청장의 치사를 대독하며 "서국환 청장은 광주청장으로 부임해서는 납세자와 함께 호흡하는 따뜻한 세정을 펼치셨다"며 "그동안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2012 광주지방국세청, 대전지방국세청 국정감사'가 18일 오후 2시 정부광주합동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사진2] 김현미(민주통합당) 감사반장의 국감선언과 함께 시작된 광주.대전청 국감은 서국환 광주청장과 김경수 대전청장의 선서에 이어 각 지방청별로 국장 및 일선서장 등이 소개에 나서며 성실수감을 다짐했다. 이날 국감에는 김현미 감사반장을 비롯해 정두언(새누리당) 의원과 윤호중, 이낙연, 이인영, 조정식, 최재성, 홍종학(민주통합당), 김재연(통합진보당) 의원 등 9명의 여.야 의원이 참석했다. 서국환 광주청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광주청은 성실납세자가 국민에게 존경받는 선진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지난해 국민 모두가 공감하고 사회적으로 귀감이 되는 납세자 3인(법인 3)을 적극 발굴해 '아름다운 납세자 賞'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사진3] 이어 "국민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성실납세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세미래 체험관 교육' 및 '맞춤형 세정홍보'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 청장은 "사회적 취약계층 및 소규모 영세납세자에 대한 세정지원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서국환)이 올 상반기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업무추진에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모범공무원을 선정, 발표했다. 광주청은 오는 29일 정부광주종합청사 15층 소회의실에서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 상반기 각 분야에서 업무추진에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모범공무원 5명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21일 광주청이 밝힌 '2012년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된 주무자는 *광주청 장영수 심사계장, *박성열 징세법무국 징세과 특별정리계장, *백계민 세원분석국 법인계장, *이승곤 조사1국1과2계장, *순천서 정정희 부가가치세과 부가1계장을 포함 5명이다. 특히 광주청 장영수 심사계장과 백계민 세원분석국 법인계장은 각각 납세자권익보호와 법인세원관리 분야에서 성과업무유공자로 선정됐으며, 광주청 박성열 징세법무국 징세과 특별정리계장, 이승곤 조사1국1과2계장, 순천서 정정희 부가세과 부가1계장은 일반업무유공 분야에서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은 항상 창의적이고 성실한 근무자세로 공정, 투명한 국세행정과 최상의 납세편의 제공 등 공정사회 발전과 국민과 함께하는 세정을 적극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