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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가현장

[광주청]2012년 하반기 '모범공무원' 5명 표창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임창규)이 올 하반기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업무추진에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모범공무원을 선정, 발표했다.

 

광주청은 이달말 정부광주종합청사 15층 소회의실에서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하반기 각 분야에서 업무추진에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모범공무원 5명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5일 광주청이 밝힌 '2012년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된 주무자는 *광주청 최인욱 운영지원과 경리계장, 한재갑 감사관실 감사계장, 윤일용 세원분석국 신고관리과 법인계장, 신경오 조사1국2과1계장, 서광주서 김훈 부가가치세과 부가1계장을 포함 5명이다.

 

광주청 한재갑 감사계장과 신경오 조사1국2과1계장은 각각 감사업무분야와 조사분야에서 성과업무 유공자로 선정됐으며, 서광주서 김훈 부가1계장은 개인납세분야에서 표창을 받았다.

 

광주청 최인욱 경리계장과 윤일용 법인계장은 일반업무유공 분야에서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한편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에게는 모범수당(2년) 및 포상가점 등 인사상 우대의 특전이 주어진다.

 

 

 

[모범공무원] 최인욱 광주청 운영지원과 경리계장

 

 

광주청 최인욱 운영지원과 경리계장<사진>이 평소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투철한 사명감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주어진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결과 국세청이 선정하는 2012년 하반기 모범공무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09년부터 광주청 행정계에 근무한 최 계장은 각종 주요행사를 차질 없이 수행하는데 있어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여 왔으며, 지난해 2월 광주청 경리계장으로 부임해서는 직원들의 복지증진과 관련된 예산을 적기적소에 반영해 집행했다는 평가다.

 

특히 최 계장은 '청사이전 기획단' 업무 수행 중 이전 총괄 책임을 맡아 여러 기관의 이사계획을 참조해 미리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사업체 관계자와 수차례 모의시뮬레이션을 통해 이사 일정을 조율해 업무공백을 최소화 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매년 실시되는 국정감사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도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신축시 감사장이 별도로 마련되지 않자 기존 시설물을 활용하고 감사장과 기타시설의 동선을 최소화 할만 한 장소를 분석하는 등 꾸준한 건의를 실시해 감사장 용도에 맞게 변경 설치토록 했다.

 

아울러 합동수감기관인 대전청 및 광주본부세관과 국정감사 관련 회의를 개최하고, 기관간의 원만한 합의를 통해 공통으로 사용할 집기 비품의 안배를 통해 국정감사 관련 예산 절감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최 계장은 을지연습기간 중에는 야간 에어컨 가동 및 엘리베이터 홀짝제 운행 폐지, 구내 식당 메뉴 변경, 최적화된 훈련 환경 조성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합동청사에서 개최되는 주요 행사의 체계적인 기틀을 마련하는데 일조했다.

 

이외에도 청사 및 합숙소의 환경개선 노력의 일환으로 행안부로부터 청사수급을 승인(2011년 4개서, 2012년 2개서)받았고, 기획재정부로부터 해남세무서와 강진지서가 기금운영계획에 반영되도록 해 청사신축에 들어가도록 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최 계장은 국제구호개발 기구인 NGO 굿네이버스와 지난 2009년 9월 협약식 계획을 수립하고, 직원 1인당 1계좌 이상 갖기를 통해 봉사활동에 참여토록 하는 등 나눔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평상시에 보안관리 실태의 확인 및 점검을 통해 보안기강을 확립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취약점을 적극 발굴해 보안누수 및 취약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직원 보안의식을 제고해 각종 보안 사고를 예방했다.

 

특히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수시로 개선의견을 수렴하고, 입주기관들과의 간담회를 통한 건의사항을 청사관리소에 요구해 근무환경 개선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왔다.

 

전남 목포 출신인 최인욱 계장은 직원들과 원만한 대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관내 송광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나눔 실천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모범공무원이다.
 

 

 

 

[모범공무원] 한재갑 광주청 감사관실 감사계장

 

 

광주청 감사관실 감사계 주무를 맡고 있는 한재갑 계장<사진>이 성실한 자세로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한 결과 2012년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 계장은 올해 2월 광주청 감사계장으로 부임해 관내 일선서 감사업무를 집행함에 있어 항상 공정하고 엄정한 감사집행 관리로 조세정의 실현에 앞장서 그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국세청이 추진하는 핵심과제에 대해 효율적인 집행이 가능하도록 적극 노력하고, 납세자에게 불편을 초래한 경우에는 엄격한 잣대로 대처하는 등 감사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다.

 

특히 납세자를 항상 가족처럼 섬기고 어려운 일은 도맡아 처리하는 등 솔선수범을 통해 직원 상호간 화합을 주도하고, 국민을 위한 감사를 실시, 국세행정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한 계장은 꾸준한 연구를 통해 감사의 고급화를 위한 노력과 함께 일선서의 업무를 지원하는 감사를 실시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한 계장은 불합리한 제도와 업무량을 축소시키기 위해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업무처리 과정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있어서도 최선을 다했다.

 

이외에도 한 계장은 기본업무 및 취약분야에 대한 감사 강화로 업무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세수확보에 기여하는 등 봉사활동을 비롯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봉사세정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한 계장은 세무조사 절차 준수, 민원업무 처리실태 등 국민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과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해 광주청이 신뢰도 1위를 기록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감사원칙과 법치주의에 입각한 품격 있는 감사를 실시해 전문성을 확립하고, 높은 감사실적을 기록하는 등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조직의 활력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한재갑 계장은 조직을 위해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 직장 상사 및 동료 직원간의 인화 단결에 앞장서고 있는 모범공무원이다.
 

 

 

 

[모범공무원] 윤일용 광주청 세원분석국 법인계장

 

 

광주청 윤일용 세원분석국 법인계장<사진>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매사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법인세원관리에 있어 우수한 실적을 거양해 모범공무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윤 계장은 관내 법인에 대한 치밀한 신고관리와 연말정산 업무의 효율적인 집행으로 우수한 실적을 거양했으며, 특히 연말정산 업무평가에서 전국 1위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타의 모범을 보여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2011년 2월 광주청 세원분석국 법인계에 전입한 윤 계장은 공익법인 출연재산보고서 신고율 90.4%(목표 73%)와 공익법인 결산서류 공시율 103.9%(목표 98%)를 기록했으며, 사업소득지급명세서 제출 불부합 처리비율 85.5%(목표 70%)로 목표대비 초과 달성해 조직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윤 계장은 연말정산 업무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는데 근로자의 폭주하는 전화 상담에 친절하고 신속.정확한 상담으로 만족도를 제고시키고, 종사 직원 상담능력 개선으로 전화상담 만족도 평가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는 10여 차례에 걸쳐 2천2백50명에 대한 연말정산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찾아가는 연말정산 교실' 운영을 통해 맞춤형 연말정산 교육을 실시해 11년 귀속 연말정산 업무평가에서 전국1위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원어민 교사와 세금'이란 주제로 실무담당자 1천1백60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해 원어민 교사들의 궁금한 세금문제에 대해 해결함으로써 공정과세 구현에 앞장섰다.

 

특히 '원어민 교사와 세금'이란 책자를 자체 발간(1, 2차 개정판) 배부해 실무자들이 원어민 교사의 국내 원천소득 세무 신고업무를 편리하고 쉽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성실납세 안내의 유익한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여수세계박람회를 앞두고 세정지원 전담반(12명) 구성 및 조직위원회 직원 파견, 해외참가자관리센터(합동민원실) 직원 출장 근무 등 해외참가자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으로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도 일조했다.

 

윤 계장은 거래질서가 문란한 관내 전자상거래업체에 대해 조세범칙조사를 실시해 여러개의 명의위장 사업자를 적발함은 물론 부가가치세 등을 추징하고 대표자를 검찰에 고발함으로써 성실납세를 방해하는 탈세자를 응징해 경종을 울리기도 했다.

 

창조적 지식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윤 계장은 구 지식관리시스템에 노하우 및 사례 10건, 아이디어 8건, 생각나래 소통광장 지식등록 1건, 업무개선 아이디어 3건을 제출해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업무개선에도 기여했다.

 

윤 계장은 복지시설(소화성가정 외)에 대한 주기적인 봉사활동 및 관내 장성군 대곡마을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모범공무원이다.

 

 

 

[모범공무원] 신경오 광주청 조사1국2과1계장

 

 

광주청 조사1국2과1계에 근무하고 있는 신경오 계장<사진>이 투철한 사명감과 창의성, 전문성을 바탕으로 매사에 솔선수범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한 결과 국세청이 선정하는 2012년 하반기 모범공무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국세청의 역점추진 업무인 법인분야조사 및 역외탈세조사, 공정과세에 기여한 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 계장은 법인분야 조사를 담당하면서 금융조사 및 관련기업에 대한 동시조사를 병행해 법인세 정기조사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외투법인조사에서 수익적 소유자에 대한 과세로 역외탈세 실적 거양 등 법인분야 조사에서 높은 실적을 거양했다.

 

지난해 광주청 조사1국2과1계장으로 부임해 엄정하고 치밀한 조사관리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법인세 정기 세무조사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준비조사부터 내실화를 기해 탈루혐의가 짙은 납세자에 대해서는 일시보관조사를 적극 실시해 조직성과 평가에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해 연간 조직별 BSC 평가순위(지방청 조사과 분야) 전국 1위, 올해 상반기 개인 BSC 평가순위(지방청 조사팀장) 8위(185명)를 기록하기도 했다.

 

신 계장은 외투법인 조사시에는 미국, 영국 펀드 등 해외주주들이(수익적 소유자, Beneficial Owner) 세부담 회피를 목적으로 조세피난처인 몰타, 버뮤다, 케이만에 Paper Company(형식적 소유자)를 설립해 배당소득을 탈루한 사실을 적출했다.

 

수익적 소유자를 파악하기 위해 해당국의 거주자증명, 재무제표, 배당지급 내역을 끈질기게 추적해 제세를 추징하고, 해외 주주 배당금 반납을 통해 전액 현금 징수하는 등 역외탈세는 끝까지 추적해 탁월한 성과를 거양했다.

 

아울러 신 계장은 자동차 부품 제조 납품업체에 대한 법인세 정기 조사시 완성차 업체의 잘못된 회계시스템으로 납품업체가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아 부가가치세가 탈루되고 있는 사실을 적출하고 체납세금을 추징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광주청내 자동차부품제조업체(1차 협력업체 99개)에 대한 조사 활용 및 세원관리가 용이하도록 세원분석국에 통보하고, 일선서 조사과 종사 직원 직무교육시 사례 전파를 통해 세원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신 계장은 평소 주위의 사소한 정보까지 수집해 활용하고, 내부 조사분야 전문지식인으로 참여해 국세청 지식광장에 꾸준히 의견과 답변을 게재하는 등 정보 및 조사방법을 공유하고 전파하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전남 여수 출신인 신 계장은 정신지체 장애아 거주 시설인 광주 '백선바오로집' 및 소년소녀 가장 등 관내 불우이웃에게 정기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모범공무원] 김훈 서광주서 부가가치세과 부가1계장

 

 

지난 92년 국세청과 인연을 맺어 20년여 동안 광주청 관내 일선세무서 주요보직에서 성실히 업무에 매진해 온 서광주서 김훈 부가가치세과 부가1계장<사진>이 국세청이 선정하는 2012년 하반기 모범공무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 계장은 광주청 변화관리의 기획사무 및 직무성과 계약, 조직 및 개인 성과평가, 세정홍보, 일선서 부가가치세 신고관리, 현장정보 수집.분석 및 사후검증 추진 등 전 분야에 걸쳐 뛰어난 업무성과를 달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항상 열정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온 김 계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광주청의 변화관리와 현장 중심의 부가가치세 세원관리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조직성과평가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부가세분야에 근무하면서 납세자의 개별 특성과 여건에 맞는 업무 수행 및 개선 노력 등을 통해 국민이 만족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특히 김 계장은 올해 부가가치세 예정 및 확정신고 업무의 치밀한 관리를 통해 자진신고비율 99.5%, 전자신고비율 84.7%, 실세수 20.8%p 증가를 달성해 세수확보에 크게 기여했다.

 

아울러 불성실 개별분석대상사 선정 및 사후검증 강화, 자체 기획점검, 현장정보 수집과 활용으로 세원관리에 있어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이외에도 스마트폰 어플 및 SNS 등 IT 도구를 적극 활용한 전자세금계산서 홍보 및 활용 우수사례로 총 7건을 선정, 발굴해 전자세정 홍보와 활용을 증대시키는데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올해 상반기 개인성과평가(일선서 부가계장)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한 김 계장은 광주청 직장교육 우수강사로도 선발돼 지난 11월 광주청장의 표창을 받기도 했다. 또 국세청 지식평가위원, 창의학습동아리 심사위원 등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11년에는 광주지방국세청 세미래 체험관 및 교육센터 설치. 운영에 있어 설치기획 및 자료수집, 설계.시공, 프로그램 및 콘텐츠 구성.제작, 개관식, 대내.외 홍보, 운영.인력관리 등 전 과정에 걸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업무를 추진하는데 있어 빈틈이 없이 깔끔하게 처리하고 있는 김 계장은 광주청 청렴동아리 운영자와 서내 배드민턴 동호회 회장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교육기부와 농촌 봉사활동으로 진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계층에게 선행을 베푸는 등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모범공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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