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글로벌 본사 AB인베브가 바람직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2010년 제정한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을 맞아 '프로답게 즐겨요! 슬기로운 음주생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비맥주의 글로벌 본사 AB인베브는 책임음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9월 전 세계에서 다양한 건전음주 캠페인을 펼친다. 올해는 '프로답게 즐겨요! 슬기로운 음주생활'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국내 대표 주류기업 구성원으로서 음주는 책임 있게 즐기자는 취지로 △나는 프로일까 △프로라면 약속하기 △우리 함께 프로되기 등 세 가지 활동을 펼쳤다. ‘나는 프로일까’는 자신의 음주 습관을 점검할 수 있는 문항을 공유해 임직원들이 올바른 음주습관 실천 의지를 다지는 프로그램이다. ‘프로라면 약속하기’는 음주 후에는 절대 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과 다짐을 자녀들과 함께 음주운전 근절 메시지를 담은 스티커를 만들어 차량에 부착한다. ‘우리 함께 프로되기’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의 가족과 지인 40여명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에 초청, 오비맥주의 다양한 맥주 제품과 논알코올 제품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참가자 모두가 본인의 주
□ 발 인 : 2023년 9월28일 □ 빈 소 : (주)스카이장례식장 305호(광주광역시 광산구 북문대로 603) □ 연락처 : 070-4353-1601(세인관세법인)
정태호 의원, 국세기본법 개정안 대표발의 악의적 체납자의 은닉재산 추적을 위한 잠복·수색업무 등 현장추적조사로 세금 징수에 공로가 있는 국세공무원에 포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태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6일 이같은 내용의 국세기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악의적 체납자의 재산은닉 수법이 교묘해지고 지능화되면서 은닉재산 추적을 위한 잠복 등 세무공무원들의 강도 높은 업무가 요구되고 있는 만큼 현장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업무를 독려하기 위한 포상금 지급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현행 법은 조세탈루 등 조세 관련 범법행위를 신고한 자 등에 대한 포상금 지급근거를 명시하고 있으나, 조세체납 추적 등 직무와 관련해 공로가 있는 공무원에 대한 포상근거가 없다. 개정안은 포상금 지급대상에 ‘국세청장이 국세의 부과·징수에 특별한 공적이 있다고 인정하는 자’를 추가했다.(제84조의2제1항제8호 신설) 정태호 의원은 같은 날 자녀장려금과 자녀세액공제의 중복적용 금지를 삭제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과 덤핑방지관세 부과대상에 사소한 변경을 한 물품도 덤핑방지관세 부과대상에 추가하는 내용의 관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또한 부녀자 추가공제를 50만원
EY한영(대표⋅박용근)은 2022년 회계연도(2022년 7월~2023년 6월)에 총매출 8천35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6천억원대에 처음 진입한 후 1년 만에 8천억원대를 넘어서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영회계법인과 EY컨설팅 등으로 구성된 EY한영은 한영회계법인의 매출 5천48억원과 EY컨설팅 등의 매출 2천987억원을 합해 총매출 8천35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10년내 최고 성장률이다. EY한영은 감사, 세무, 전략⋅재무자문, 컨설팅 등 모든 사업부문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컨설팅 부문에서 5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감사 부문은 디지털 감사 분야의 우위와 고객의 신뢰 및 선호에 힘입어 처음으로 매출 2천억 원대에 진입했다. 주요 감사 고객사는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엔지니어링, SK텔레콤, 삼성물산, 한화, 한화생명,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네이버, IBK중소기업은행, 메리츠금융그룹, 한국전력공사, 두산, 케이티앤지, 롯데케미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등이 있다. 전략⋅재무자문 부문은 인수합병 거래 건수의 급격한 감소에도 불구하고, 대기업⋅중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황인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각 기관 7곳에 사랑의 성금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18일, 22일, 25알 사상구에 위치한 디지털대학교에 장학금 전달을 시작으로 가덕도동 노인종합복지관과 동성원 등 7곳에 사랑의 성금 1천여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에는 황인재 회장을 비롯해 김삼현·홍재봉 부회장, 한승훈 총무이사, 박훈기 부산강서지역회 간사, 이희규 통영지역회장과 이강혁 통영지역회 간사가 함께 했다. 황인재 회장은 “앞으로도 나눔과 섬김을 목표로 주변의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직원 1명당 연간 29만건 처리 업무량 배준영 "장비구입⋅인력보강 필요" 중국 등 해외직구가 급증하고 있지만 관련업무를 담당하는 관세청 직원은 태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 계산으로 관세청 직원 1명당 연간 29만건의 해외직구를 처리해야 할 정도다. 27일 배준영 의원(국민의힘)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8~2022년 국가별 해외직구 및 담당인력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해외직구 건수는 2018년 3천225만5천건에서 지난해 9천612만건으로 3배 가량(6천386만5천건) 증가했다. 특히 같은 기간 중국에서의 해외직구가 648만건에서 5천215만4천건으로 8배 폭증했다. 지난해 중국 직구 비중(건수)은 54.3%에 달할 정도다. 반면 관세청의 해외직구 담당 직원은 같은 기간 216명에서 331명으로 115명 늘어나는데 그쳤다. 지난해 기준으로 관세청 해외직구 담당직원 1명이 연간 29만건을 처리해야 하는 셈이다. 직원 1명이 8시간 근무시간 동안 시간당 100건을 처리해야 하는 업무량이다. 한편 최대 직구 국가였던 미국이 2018년 1천625만건에서 지난해 2천731만건으로 약 1.7배 증가하는 사이, 중국은 같은 기간 648만건에서 5천215만건으로
◆서기관 승진 ▷행정사무관 이규배(기획총괄정책관실) ▷행정사무관 이창현(청년정책기획관실) ▷행정사무관 손소정(공직복무관리관실) ▷행정사무관 정대현(규제총괄정책관실) ▷행정사무관 유항섭(재정금융정책관실) ▷행정사무관 정해빈(조세심판원 제3심판관실) ◆과학기술서기관 승진 ▷전산사무관 이미경(국무조정실) -2023.9.27자-
전국 세관들이 추석을 앞두고 소외이웃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해 물품 후원, 성금 전달 등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 전달 외에도 건어물 구매와 수산물 메뉴 오찬 등 최근 위축된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김재일)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에 성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재일 세관장은 지난 25일 인천시 영종도에 소재한 아동보육센터 디차힐을 방문해 생필품 등의 후원물품과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인천공항세관은 또한 관내 사회복지단체인 해송노인요양원, 장봉혜림원, 인천보라매아동센터 3곳에도 성금을 차례로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성금과 후원물품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관세청 나눔펀드와 인천공항본부세관 봉사동호회 회원들의 동호회 회비를 통해 마련했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이석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2일 아동복지시설 ‘이든아이빌’과 까리따스 수녀회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사랑의 식당’을 찾아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활동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으로 이뤄졌으며, 위문품으로 전달한 생필품과 농산물 등은 전통시장
상위 1% 부동산임대업 법인이 벌어들인 임대소득이 전체 부동산임대업 법인 임대소득의 7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법인세 총부담세액은 전체의 22.8%에 불과했다. 박상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6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부동산임대업 법인 관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 임대업 법인의 수입금액과 법인 수는 36조4천467억원, 3만3천698곳으로 5년 전인 2017년보다 수입금액은 54.3%, 법인 수는 70.3%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상위 10% 부동산임대업 법인이 벌어들인 임대소득은 33조1천310억원으로, 전체의 91%에 달했다. 작년 한해 임대수익으로 1곳당 평균 약 98억3천만원 이상을 벌어 들였는데, 이는 전체 부동산임대업법인보다 9배 가량 높은 수익이다. 상위 1%로 범위를 좁혀보면 수입금액은 총 27조1천498억원으로 이는 전체 시장 수입의 약 74.5%에 해당한다. 반면 상위 10%의 법인세 총부담세액은 1조409억원으로 전체 법인세 총부담세액(1조8천111억원)의 57.5% 수준이었다. 특히 상위 1%의 총부담세액은 4천136억원으로 전체의 22.8%에 불과했다. □ 2022년 부동산임대업 법인의 수입금액 기준 백분위 현황
광주지방국세청(청장·양동구)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서 모범적으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광주청은 26일 광주정부합동청사 15층 회의실에서 한부모가정, 기초생계급여 수급 가정 대상자 중 광주시교육청의 추천으로 중학생 2명을 선발해 따뜻한 격려와 함께 장학금을 수여했다. 양동구 광주청장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작은 사랑의 손길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꿈과 희망을 갖고 열심히 노력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청 각 국·실에서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과장 주관으로 한부모·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 돌봄시설, 장애인 보호시설, 미혼 모자 복지시설, 노인 복지시설 등 12곳을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광주정부합동청사 환경미화직원, 공무직 직원에게도 성금과 함께 정성스레 마련한 추석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광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각적인 사회공헌 할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경제불황으로 위축된 기부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민과 함께 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적극 실천해
대전전통시장 찾아 성수품 수급 동향 점검…노인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고광효 관세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26일 민생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지역 전통시장인 ‘대전 중앙시장’을 방문했다. 고광효 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현장에서 성수품 가격 및 수급 동향을 점검했다. 고 청장은 이어 노인요양시설인 ‘예스시니어’를 찾아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명절 성수품과 TV·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격려했다. 고 청장은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명절 성수품의 신속한 통관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나눔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 '주거 안정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발표 수도권 신도시 3만호 이상 추가 공급 패스트트랙 통해 조기 공급 유도 최근 주택 인허가와 착공 감소로 수급 불균형이 우려됨에 따라 정부가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을 내놨다. 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제6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선호도 높은 수도권 신도시에서 3만호 이상의 물량을 추가 공급한다. 또 미매각 용지, 사업 미진행 부지 등 기존 민간 추진 예정이던 공동주택용지 1만4천호 중 입지, 면적, 수요 등을 검토해 5천호 내외에서 공공주택 용지로 변경할 계획이다. 신규 택지 물량은 당초 6만5천호를 계획했으나 8만5천호 수준으로 2만호 확대하고, 발표 시기도 내년 상반기에서 올해 11월로 앞당기기로 했다. 공공주택은 사업 속도를 높여 주택 물량을 조기 공급하기 위해 패스트트랙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지구계획과 주택사업계획을 동시에 승인해 4~6개월 이상 단축하고, 주택사업계획 승인에 필요한 각종 영향평가를 최종 변경승인 또는 착공 전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완화한다. 사업비
□ 일 시 : 2023년 10월3일 오후 12시 □ 장 소 : 세상의모든아침, 전경련회관 50층 프로미나드홀(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24) □ 연락처: 02-2663-7105(동인관세사무소)
□ 발 인 : 2023년 9월28일(가족장) □ 빈 소 : 한중프라임장례식장 402(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 연락처 : 051-245-8171(영일관세법인)
공공·의료·데이터레이크 MLOps 플랫폼 선봬 '성공적인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위한 DPG 핵심기술 과제' 강연도 더존비즈온(대표⋅김용우)은 25~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전’에 참가해 SaaS 통합 플랫폼 선도기업이 가진 공공·의료 플랫폼 경쟁력과 핵심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전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등이 개최하는 행사다. ICT 분야 선도기업이 참여해 AI, 클라우드, 헬스케어 등 첨단기술로 만들어 갈 미래 모습을 소개하는 장이다. 더존비즈온은 이번 행사에서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레이크 MLOps 플랫폼 ▷지자체 디지털 통합 행정 서비스 ▷정부·공공기관 전용 WEHAGO V 등 클라우드·빅데이터 인공지능 기반 SaaS 통합 플랫폼을 소개했다. 부대행사로 마련된 콘퍼런스에서는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의 ‘성공적인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한 DPG 핵심기술 과제’를 주제로 한 강연도 이어졌다.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은 병원의 연구용 의료데이터를 통합 수집하고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 의료연구 혁신을 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