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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7. (금)

세정가현장

[광주청]영광의 얼굴들...'모범공무원' 5명 표창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서국환)이 올 상반기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업무추진에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모범공무원을 선정, 발표했다.

 

 광주청은 오는 29일 정부광주종합청사 15층 소회의실에서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 상반기 각 분야에서 업무추진에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모범공무원 5명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21일 광주청이 밝힌 '2012년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된 주무자는 *광주청 장영수 심사계장, *박성열 징세법무국 징세과 특별정리계장, *백계민 세원분석국 법인계장, *이승곤 조사1국1과2계장, *순천서 정정희 부가가치세과 부가1계장을 포함 5명이다.

 

 특히 광주청 장영수 심사계장과 백계민 세원분석국 법인계장은 각각 납세자권익보호와 법인세원관리 분야에서 성과업무유공자로 선정됐으며, 광주청 박성열 징세법무국 징세과 특별정리계장, 이승곤 조사1국1과2계장, 순천서 정정희 부가세과 부가1계장은 일반업무유공 분야에서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은 항상 창의적이고 성실한 근무자세로 공정, 투명한 국세행정과 최상의 납세편의 제공 등 공정사회 발전과 국민과 함께하는 세정을 적극 실천한 공로가 인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

 

 한편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에게는 모범수당(2년) 및 포상가점 등 인사상 우대의 특전이 주어진다.

 

 

 

 

 

 

 

[모범공무원] 장영수 광주청 납세자보호 담당관실 심사계장

 

 

 광주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심사계 주무를 맡고 있는 장영수 계장<사진>이 성실한 자세로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한 결과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공정하고 투명한 불복 심리를 통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2010~2011년 불복납세자 만족도 제고에 크게 기여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 계장은 매주 심리담당자 회의를 개최해 납세자의 입장에서 과세처분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하고, 문답식 집중 토론을 실시함으로써 심리담당자의 심리역량을 극대화해 합리적인 심리의견을 도출해 냈다는 평가다.

 

 이에 불복납세자의 만족도 조사결과 지난 2010년 84.0점으로 전국 지방청중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84.1점으로 전국 지방청중 2위를 달성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양했다.

 

 또한 치밀하고 엄정한 심리로 이의신청.과세전적부심사 결과 기각된 168건 중 상급심에서 4건만이 인용(2.4%)돼 '기각' 사건에 대한 상급심 인용율 제로화에 만전을 기했다.

 

 아울러 본청 불복분야 워크숍에서 국세심사위원 공개선임제, 불복사건 지방청간 교차 심의제 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불복심리의 공정.투명성 제고방안'을 연구 발표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07년 나주서 법인세과 근무당시에는 신고전 치밀한 사전분석 안내 등으로 '07년 3군 세무서 법인세 신고관리 분야'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외에도 장 계장은 현재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에 재학 중으로 전 학기(4학기) 전 과목 A+학점을 취득해 국세공무원의 성실성과 우수성을 전파하는데 기여하고, 정부 위탁교육을 국세행정 홍보의 장으로 활용해 우호적인 지역 여론을 형성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국세청장 4회 및 국세공무원교육원장 1회, 지방청장 3회, 세무서장 3회 수상에서 보여주듯이 장 계장은 항상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공정.투명한 국세행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장 계장은 공직자로서 납세자를 적극 섬기며, 국세행정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동료 상.하간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는 모범공무원이다.

 

 

 

[모범공무원] 박성열 광주청 징세법무국 징세과 특별정리계장

 

 

 광주청 박성열 징세법무국 징세과 특별정리계장<사진>이 평소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투철한 사명감과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주어진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결과 국세청이 선정하는 2012년 상반기 모범공무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0년 2월 광주청 징세과 특별정리팀장으로 부임한 박 계장은 치밀한 체납관리로 조직성과 달성에 기여하는 등 올해 3월에 확대 개편된 징세과 무한추적계장으로서도 고액체납자 정리업무 및 체납처분회피혐의자 은닉재산 추적조사 업무 집행 등에 있어 우수한 실적을 거양했다.

 

 특히 박 계장은 징세업무를 추진하면서 민사소송관련 전문지식과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계원들을 지휘.통솔하며, 공정사회 실천과제 역점 추진업무인 탈세대응체계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

 

 박 계장은 초고액 체납법인을 상대로 은닉유형별 추적조사 기법연구로 2년 연속 성과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현장 정보수집 활동과 결산서를 기초로 3개월의 계정분석 및 비용관계 분석기법으로 혐의거래를 추적한 결과 상당한 규모의 부외자산을 찾아내 수백억 원에 이르는 체납액의 현금징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박 계장은 사학재단 이사장의 면탈행위를 적발해 사해행위 취소소송을 제기함과 동시에 체납처분면탈범으로 검찰에 고발조치해 올해 상반기 국세청 추적조사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울러 체납처분 면탈을 목적으로 보유 부동산에 허위근저당을 설정하는 등 악질적인 면탈행위 발견시 엄정한 추적조사와 집행으로 조세채권 위상 제고에도 크게 기여했다.

 

 특히 혐의유형별로 사해행위를 입증할 수 있는 법 논리개발을 위해 팀원들과의 브레인스토밍 과정을 거쳐 도출된 혐의유형별 조사방향 제시를 통해 전국 최다 소제기를 함으로써 2년 연속 조직성과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외에도 박 계장은 고소득자영업자인 변호사의 체납정리 기법 연구 및 지명채권양도 효력연구로 악덕 사채업자 체납액 현금 징수 등 고액체납자별 정리기법 연구(S.P.S)로 고액체납정리에 있어 우수한 실적을 거양했다.

 

 체납정리 현장에는 항상 담당직원과 함께 출장을 나가는 박 계장은 체납처분 진행에 적극 참여하고, 효과적인 정리 방안을 제시하는 등 업무특성에 맞는 관리자 역할을 수행해 지난해 고액체납자 정리실적 1천301억 원(78.5%)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박성열 계장은 원만한 대인 관계를 형성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진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도 아끼지 않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모범공무원이다.

 

 

 

[모범공무원] 백계민 광주청 세원분석국 법인계장

 

 

 광주청 백계민 세원분석국 법인계장<사진>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매사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법인세원관리에 있어 우수한 실적을 거양해 모범공무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백 계장은 세무취약분야에 대한 실무위주의 교재 제작 및 교육을 통한 공정사회 구현에 앞장서는 등 세원취약분야에 대한 숨은세원 양성화 및 부당환급 기획점검, 고액체납자 압류 부동산 자체공매를 통한 재정수입 조기 확보 등 항상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솔선수범으로 타의 모범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2010년 2월 광주청 세원분석국 신고분석 2과에 전입한 백 계장은 세무업무 취약계층인 농.축.수협과 비영리법인의 세무업무 담당자를 위한 실무위주의 교육책자 제작.배부 및 세법교실 운영 등을 통해 세무취약분야 실무자를 위한 교육으로 공정사회구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부가가치세의 성실신고를 유도하고 숨은세원 양성화를 위해 취약업종에 대한 자료수집 및 분석.검토후 혐의자료 2천828건을 시달하고, 33억 원을 추징했다.

 

 아울러 일선의 업무량 과다에 따른 고액환급자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가 어렵고 서면검토 위주의 환급에 따른 부당환급의 발생 소지가 높아 기획 분석을 실시해 21억 원을 추징하기도 했다.

 

 백 계장은 부당환급 적출률 제고를 위해 서면검토 및 현지확인 시 공통적으로 발생되는 '부당 환급 주요 탈루유형 검토 요령'과 '부당환급 우수적출 사례'를 전파하는 등 부당환급 적출 실적 제고를 통한 BSC 성과(2010년) 149.6%를 달성하기도 했다.

 

 원천분야 주요업무의 적극적인 집행에 있어 뛰어난 역량을 발휘한 백 계장은 기부금 표본점검 및 장기주택마련저축 부적격자 점검, 지급조서 불부합자료 처리에 만전을 기해 세법질서를 확립하는데 있어서도 크게 기여했다.

 

 이외에도 수평적 성실납세제도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위해 지난 2010년 5개의 기업과 수평적 성실납세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에는 세후문제 협의와 수정신고 등 수평적 성실납세제도 사후관리 업무의 원활한 집행을 위해서도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특히 백 계장은 광주청 관내 주요 체납자인 대주그룹 관련 고액체납의 조기정리를 위해 압류부동산의 98건을 자체공매(2회)를 통해 매각해 39억 원의 체납액을 조기 징수하는 등 체계적이고 치밀한 세수관리로 재정수요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백 계장은 국정감사 자료를 비롯해 전국관서장회의 발표자료, 광주청 주요현안 업무자료 작성 등을 담당하며 매사에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조직 발전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해 왔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공정사회 구현에 기여하고,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개인성과평가에서도 항상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고 있는 백 계장은 모두가 인정하는 모범공무원이다.

 

 

 

[모범공무원] 이승곤 광주청 조사1국1과 2계장

 

 

 광주청 조사1국1과2계에 근무하고 있는 이승곤 계장<사진>이 투철한 사명감과 창의성, 전문성을 바탕으로 매사에 솔선수범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한 결과 국세청이 선정하는 2012년 상반기 모범공무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국세청의 역점추진 업무인 민생침해조사 및 역외탈세조사, 공정과세에 기여한 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광주청 조사1국1과2계장으로 부임해 엄정하고 치밀한 조사관리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납세자의 의견을 경청하며, 공평과세 구현에 기여하는 등 정당한 과세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근거자료와 설득을 통해 납세자가 불복없이 세금을 납부하도록 했다.

 

 이 계장은 지난 2010년에는 상반기 민생침해 사업자 세무조사와 관련해 엄정하고 치밀한 조사로 조사팀별 실적 전국1위를 거양하는 등 음성탈루 소득자 척결에 앞장섰다.

 

 또한 글로벌 기업조사시 해외현지법인 부당지원을 적출하고, 주주법인(미국소재)과의 국제거래의 과세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미국회계법인으로부터 확인서를 E-mail 수보하는 등 역외탈세는 끝까지 추적해 탁월한 성과를 거양했다.

 

 아울러 이 계장은 한 조사업체가 특수 관계자와 정상거래로 계속적인 행위를 위장한 것에 대한 관행적 탈세를 지나치지 않고 관련 법규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고가매입으로 일감몰아주기 차원의 부당행위계산부인 대상임을 적출하고, 부과제척기간 내 5년 동안의 체납세금을 전액 추징하기도 했다.

 

 또한 조사업체의 실질사주가 친척 및 지인으로 비상장주식을 명의 신탁한 사실을 소득원 및 부동산 보유 등으로 확인해 명의신탁재산 증여의제로 조사 성과를 거양해 공정과세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외에도 지난 2008년 전주서 근무 당시에는 VOC(고객의 소리) 시스템의 활성화 및 조기정착 방안의 일환으로 전국 세무서 최초로 'VOC 자체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해 우수사례 발굴 및 전 직원 공유를 통한 적극적인 VOC 업무 관심도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납세자보호실 VOC 총괄리더를 중심으로 각 과별 VOC 리더 1명을 자체적으로 선정.관리함으로써 직원들이 가까이에서 선도적으로 VOC 시스템을 안내하고 교육을 실시해 각 과 종사 직원들이 VOC 업무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성화 하도록 유도했다.

 

 전북 정읍 출신인 이 계장은 남이 하기 싫어하는 일은 먼저 솔선수범하며, 직장 상사 및 동료 직원간의 인화 단결에 앞장서고 있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승곤 계장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정기적으로 광주 서구 소재, 사회복지법인인 '향림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 실천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모범공무원이다.

 

 

 

[모범공무원] 순천서 정정희 부가가치세과 부가1계장

 

 

 지난 79년 국세청과 인연을 맺어 32년여 동안 광주청 관내 일선세무서 주요보직에서 근무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묵묵히 조직에 기여하고 있는 순천서 정정희 부가1계장<사진>이 국세청이 선정하는 2012년 상반기 모범공무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 계장은 부가세계장으로 근무하며 조사 및 세원관리분야에서 혁신적인 사고와 창의적인 업무처리능력을 발휘해 국세행정 전 분야에 걸쳐 뛰어난 업무성과를 달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온 정 계장은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분기마다 개인성과평가에서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등 조직성과평가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조직 내 상대적으로 기피부서인 부가세분야에 근무하면서 관내 특성에 맞는 치밀한 세원관리 및 현금 위주의 체납액 정리로 우수한 성과를 거양했다.

 

 정 계장은 순천서의 관할구역이 6개 시.군을 관할하며 본서.지서로 나뉘어져 있고, 납세인원이 많은 관서의 특성상 원거리 방문 신고접수에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고, 홈택스 전자신고의 편리함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서내 및 현지접수창구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왔다.

 

 또한 신고기간 마다 현지접수창구를 직접 출장해 전자신고 상황을 꼼꼼히 체크하는 등 지난해에는 부가가치세 신고 및 전자신고비율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아울러 실효성 있는 전자세금계산서 홍보계획을 수립해 지난해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대상자 중 93%의 가입 및 발행 달성에 앞장서는 등 전자세금계산서 홍보 및 발행 참여를 유도하는데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이외에도 정 계장은 지난 2010년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대상자에 대한 적극적인 발급 안내를 실시해 100.9%의 목표 달성률을 기록하는 등 고소득 전문직종의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화 업무를 성실히 추진했다.

 

 지난 2009년에는 근로장려세제의 효율적인 정착을 위해 여수 시내 곳곳에 직접 출장을 나가 신청대상자가 제도를 몰라 신청을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노력하고, 실질적인 수급자인 소외계층을 찾아내 신청토록 함으로써 추가지급 대상자 선정실적 제고에도 크게 기여했다.

 

 업무를 추진하는데 있어 빈틈이 없이 깔끔하게 처리하고 있는 정 계장은 서내 기독교 신자들을 주축으로 한 봉사동아리를 조직해 진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도와주는 선행을 베푸는 등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모범공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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