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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0.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이주한 세무사, 화려한 인생2막 '스타트'

이주한 세무사가 세무회계사무소 개업소연을 개최하고, 인생2막의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이 세무사는 12일 오전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895-8번지 3층에서 개업식을 열고, 세무사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 개업식에는 가족 및 동료, 선.후배, 친구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출발하는 이 세무사의 개업을 축하했다.

 

아울러 이영모 광주지방세무사회장, 임창규 광주지방국세청장, 최정욱 조사2국장, 이광영 운영지원과장, 김광근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김성원 광주서장, 박창규 북광주서장, 선흥규 공인회계사회 광주지회장, 박순서 세무사, 신규석 세무사, 이준일 세무사 등도 직접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6월말 서광주세무서장을 끝으로 국세공무원직을 마감하고, 세무회계사무소를 개업한 이 세무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개업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해준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국세공무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대과없이 공직을 명예롭게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기도와 내조에 힘써준 아내 덕분이다"며 "평소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선,후배 여러분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또 이 세무사는 "그동안 공직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변함없는 지도와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드린다"고 개업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이영모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이주한 세무사의 개소연에 참석해 "조세전문가로서 사회적 책임을다하고,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 임창규 광주지방국세청장은 "이제 세무대리인으로서 납세자에게 양질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대성세무법인의 이름처럼 앞으로 시작하는 제2의 인생에서도 '대성'하길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이주한 세무사는 55년 전남 해남 출신으로 해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79년 7급 공채로 북부산서에 임용돼 국세청과 인연을 맺은후 광주서 세원관리1과장, 북광주서 세원관리2과장, 광주고등법원 파견, 광주청 조사2국 조사3과장, 세원관리국 법인세과장, 광주청 조사2국 조사2.조사1과장, 북광주서장, 서광주서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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