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창립 120주년을 맞아 30일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 시장권한대행을 비롯해 주요 기관장과 상공의원, 수상자, 사무처 임직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 박윤경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구상공회의소는 지난 120년간 지역경제의 중심에서 산업 발전을 견인해왔다”며 “급변하는 경제환경 속에서 과감한 혁신으로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지난달 18일 제53회 상공의 날을 맞아 수여된 정부포상에 대한 전수가 이뤄졌다. 산업포장은 ㈜쓰리에이치 정영재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은 고광산업㈜ 배용상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근로자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도 함께 전수됐다. 이와 함께 대구광역시장 표창, 대구지방국세청장 감사장, 대구지방조달청장 표창,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표창,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등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대구상공회의소는 1906년 ‘대구민의소’로 출범해 민족
금호타이어는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로드벤처 RT’를 출품해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며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매년 제품 디자인과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및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수상으로 지난 2020년부터 7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이어가게 됐다. ‘로드벤처 RT’는 온·오프로드 겸용 타이어로 돌길과 진흙길 등 험한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제작했다. 트레드 패턴의 내구성과 마모 성능 향상을 위해 타이-바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그루브 하단에는 땅이 갈라진 형상과 바위에서 착안한 ‘스톤 이젝터’ 디자인을 반영해 오프로드 감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사이드월 상단에는 톱니바퀴 모양의 보호 블록(사이드 바이터) 디자인을 적용해 외부 충격으로 인한 타이어 손상 가능성을 최소화 하고 안정성을 높였다. 김영진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 전무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7년 연속
하이트진로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소외아동 돌봄 일환으로 ‘5월의 크리스마스’ 나눔활동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청주지역 아동 약 210명에 2천400만원 규모의 선물꾸러미를 43개 시설에 순차 전달할 예정이다. 선물 꾸러미는 아동 희망 선물과 간식, 생활용품으로 구성됐다. 지난 27일 충북 청주시 혜능보육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진영 하이트진로 청주공장장과 손태수 혜능보육원장, 김지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청주공장 임직원들은 아동들에게 직접 선물을 나눠주고, 두쫀쿠 만들기를 함께 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치킨 간식을 전달하며 아이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교 2학년 아동은 “평소 갖고 싶었던 선물을 받아서 정말 기쁘고, 좋아하는 두쫀쿠를 직접 만들어서 더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영 하이트진로 청주공장장은 “청주공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따뜻한 기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전국 공장·지점과 연계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오미자·청수 포도 등 국산 재료 활용해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획득 오비맥주는 글로벌 수제맥주 브랜드 구스아일랜드가 ‘대한민국 국제 맥주 대회(KIBA 2026)’에서 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KIBA는 미국과 유럽 등 세계 주요 품평회 경험을 보유한 16개국 45명의 국제 심사위원단이 참여해 공신력을 더한 국제 맥주 품평회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7개국에서 464개의 맥주가 출품됐으며 엄격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99개의 맥주 카테고리별 최우수 맥주들이 선정됐다. 구스아일랜드는 오미자, 청수 포도, 불수감 등 국산 재료들을 활용한 맥주들로 총 7개의 맥주 카테고리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오묘(5 Mio)’는 ‘컨템포러리 고제’ 카테고리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오묘는 독일 라이프치히 지역의 전통 고제 스타일에 오미자를 더해 한국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사워 맥주다. 국산 ‘청수’ 포도를 자연 발효시킨 뒤 오크 배럴에서 9개월간 숙성해 내추럴 와인 같은 과실 산미가 특징인 ‘펑키매직’, 토스팅한 맥아의 고소한 풍미가 도드라지는 붉은빛의
하나금융그룹(회장·함영주)은 지난 29일 명동사옥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 두나무와 금융·산업·디지털자산간의 융합 혁신으로 미래형 글로벌 금융 생태계 교두보 마련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하나금융그룹의 독보적인 외국환 네트워크,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방대한 글로벌 공급망, 그리고 두나무의 선도적인 블록체인 기술력을 결합해 블록체인 기반의 실시간 해외송금서비스 개발 및 실제 자금 이동 환경에서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 기술 협력을 넘어, 금융·디지털자산·실물 산업이 결합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서비스 구축, 글로벌 자금관리 및 지급 결제 효율화를 위한 금융 인프라 구축, 디지털 금융사업 기회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하나금융그룹은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와 디지털 금융 역량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서비스 및 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글로벌 무역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외송금·무역결제 등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실수요 기업으로서 글로벌 무역 실증 플랫폼 역할을 담당한다.
증류식 소주 제조 특화 전용쌀 '주향미' 활용해 제품 출시 계획 하이트진로는 국립식량과학원과 지난 28일 하이트진로 이천공장에서 ‘국산 가공용 벼 품종을 활용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국산 원료를 기반으로 증류식 소주 시장의 고급화를 이끈다는 취지다. 협약식에는 하이트진로 장인섭 대표이사와 국립식량과학원 김병석 원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와 국립식량과학원은 2024년부터 증류식 소주 제조 특화 전용쌀 ‘주향미’ 개발·육성을 공동 추진했다. 하이트진로와 국립식량과학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산 쌀의 소비 진작과 대한민국 증류식 소주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립식량과학원은 증류식 소주에 최적화된 맞춤형 가공용 벼 품종 개발과 안정 생산 기반을 만들고, 하이트진로는 발효·증류 공정 최적화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화와 유통 확대를 맡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강원도 홍천군, 올해는 경기도 이천시와 손잡고 주향미 전용 재배단지를 조성했다. 향후 주향미를 활용해 발효, 증류, 숙성, 제품화를 거쳐 국산 쌀
더존비즈온, 2026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 현장 가보니 'ONE AI' 기반 추천서식 54종 중 53종 순식간에 자동작성 홈택스 안내문 수집…가산세 등 세무리스크 원천 차단 세무회계사무소의 종합소득세 신고 풍경이 변화하고 있다. 단순 반복적인 데이터 입력과 사이트 접속에 소요되는 시간이 줄어드는 대신, 세무전문가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는 더존비즈온의 ‘AI 세무조정’과 ‘위하고(WEHAGO) T AI 에디션’이 있다. 더존비즈온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위하고(WEHAGO) T 고객사를 대상으로 전국 13개 주요 도시에서 ‘2026년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을 진행 중이다.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건설공제회관에서 열린 교육 현장은 새로운 AI 기능을 확인하려는 세무 전문가들의 관심으로 뜨거웠다. 현장에서 만난 한 세무사사무소 직원은 “지난 법인세 신고 당시 AI 세무조정을 활용해 업무 효율을 톡톡히 봤다”며 “이번 종합소득세 신고에는 어떤 진화된 기능이 소개될지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ONE AI, 다양한 소득구분·기장의무 분석해 종소세 신고서 자동 작성 가장 주목받은 것은 ONE AI 기반 종합
박상혁 의원, 자본시장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주식 양수도 방식으로 인수합병이 이뤄지는 경우 일정 비율 이상의 주식을 의무적으로 공개 매수하도록 하는 의무공개매수제도를 도입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박상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8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국내 상장회사의 인수·합병은 대부분 기존 지배주주의 지분을 인수하며 경영권을 획득하는 주식 양수도 방식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현행법은 흡수·신설 합병 및 영업양수도 방식에 대해서만 일반주주 보호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식 양수도 방식의 인수·합병은 일반주주 보호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는 의무공개매수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인 EU, 영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의 현황과도 괴리가 있다. 이에 개정안은 주식 양수도 방식을 통해 인수·합병이 이뤄질 경우, 해당 인수 주체로 하여금 일정 비율 이상의 주식을 의무적으로 공개 매수하도록 규정했다. 이를 통해 피인수 기업의 일반주주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고, 불투명한 거래를 통해 기업의 경영권을 탈취하는 약탈적 인수·합병을 예방하자는 취지다. 구체적으로, 의무공개
더존비즈온 '택스 나이트 서밋' 가보니 위하고T 핵심팁, ONE AI·AI 에디션에 '깜짝' 지난 27일 저녁 7시. 서울 을지로 소재 더존을지타워 11층. 일과를 마친 세무사, 회계사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더존비즈온이 개최한 세무전문가 및 실무담당자 대상 집중세미나 '택스 나이트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AI로 앞서가는 세무전문가의 밤’이라는 슬로건 아래 마련된 이날 행사는 낮 시간대 참석이 어려운 세무전문가들을 위해 야간에 마련됐다. 단순한 강연이 아닌 현장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AI 없이는 업무 불가능한 시대 온다" 현장에서 만난 세무전무가들은 인공지능(AI)을 단순한 도구를 넘어 업무의 핵심파트너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잠실에서 근무하는 세무법인 실장 A씨는 “AI를 통해 문제 해결 속도를 높이고, 질문(프롬프트) 하나로 더 정확한 답변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구체적인 팁을 찾고자 이번 행사를 찾았다”고 말했다. AI를 실무 지원 플랫폼으로 적극 활용하려는 현장의 니즈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박규영 세무법인삼성 대표세무사는 “젊은 직원들이 있지만 나 역시 직접 AI를 공부하고 있다”며 “이제 AI 없이는
국내 은행 대출금액과 대출 연체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중저신용자 연체율은 전체 연체율 대비 4.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은행 대출 및 연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말 기준 국내 은행 대출금액은 2천504조1천억원(건수 2천430만5천건)에 달했다. 연도별로 대출 규모는 2020년 1천895조3천억원에서 2021년 2천51조4천억원, 2022년 2천160조2천억원, 2023년 2천259조4천억원, 2024년 2천384조3천억원, 지난해 2천480조7천억원, 올해 3월 2천504조1천억원으로 매년 증가했다. 대출 규모와 비례해 연체 역시 증가했다. 2021년 연체율은 0.21%(4조4천억원)였으나 2022년 0.25%(5.4조원), 2023년 0.38%(8.6조원), 2024년 0.44%(10.6조원), 지난해 0.50%(12.4조원), 올해 0.56%(14조원)로 매년 급증하고 있다. 올해 3월말 연체 금액 기준으로 씨티은행 연체율이 2.42%로 가장 높았으며, 전북은행 1.65%, 제주은행 1.46% 순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중저신용자 대출 연체 증가 추세가 더 가파르다는 점이다. 대
금호타이어가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마제스티 솔루스 EDGE’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마제스티 솔루스 EDGE는 금호타이어 마제스티 솔루스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성능 전반을 한층 끌어올린 완성도가 진화된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다. 비대칭 패턴 디자인 및 고강성 센터 블록 설계를 통한 일관된 주행 안정성과 소음 저감 가변피치, 블록 구조 안정화 설계로 구현한 뛰어난 정숙성, 고함량 실리카 레진 컴파운드 적용으로 강화된 사계절 제동 성능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17인치부터 20인치의 고급 세단과 수입차 등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에 적용할 수 있다. 신제품 마제스티 솔루스 EDGE를 비롯 마제스티X 솔루스를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5월30일까지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6월30일까지 제품 구매 후기를 등록한 고객 중 선정을 통해 모바일 주유상품권을 증정, 참가자 전원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금호타이어는 SUV용 신제품 '크루젠 GT Pro'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내달 30일까지 해당 제품 4개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헬리녹스 더플백 또는 패스트캠프 원터치텐트 등의 사은품(1종 선택)을 증정하며 6월30
주당 1천145원 분기배당 결의 하나금융그룹은 2026년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 1조2천1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7.3%(823억원) 증가한 수치다. 그룹 1분기 핵심이익은 3조1천7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6%(3천787억원) 증가했다. 순이자마진(NIM)은 1.82%를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분기 이자이익은 2조5천53억원을 거뒀다. 특히 수수료 이익은 은행 수익 구조 다변화, 증권 등 비은행 관계사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8.0%(1천462억원) 늘어난 6천678억원으로 집계됐다.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91%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0.29%p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총자산이익률(ROA)은 0.73%를 기록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그룹의 보통주자본비율(CET1) 추정치는 13.09%로 집계됐으며,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추정치는 15.21%다. 1분기 말 대손비용률은 0.21%로 전년 동기 대비 0.08%p 감소했다. 1분기 말 기준 총자산은 신탁자산 212조2천849억원을 포함한 897조6천525억원이다. 핵심 자회사인 하나은
품목·조치별 표적 대응과 예외 조항의 전략적 활용 필요 한국 수출에서 미국과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40%에 달하는 상황에서 미·중 어느 한 곳의 충격만으로도 우리 경제와 산업 전반의 변동성 및 불안정성을 확대할 수 있고, 특히 대미국 수출이 큰 품목일수록 미국의 적자 압력과 직접 맞물려 미국 통상정책이 표적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지난 25일 ‘글로벌 관세장벽 확산의 경제적 영향과 시사점’ 정책연구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브리핑에 따르면, 관세장벽 확산의 배경에 미·중 패권 경쟁이 자리하고 있는 만큼, 미국의 첨단산업 수출 통제 강화와 중국의 전략자원 통제 확대는 한국 수출의 불확실성을 한층 더 가중시킨다고 밝혔다. 또한, 내수 시장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한국의 경우 규모의 경제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특정 산업에 집중하는 전략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으나,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이 확대된 현시점에서는 이런 구조가 외부 충격에 취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2024년 기준 HS4 단위 기준 미국의 100대 적자 품목과 한국의 대미국 100대 수출 품목을 비교하면, 45개 품목이 중복돼, 대미국 수출이 큰 품목일
더존비즈온이 오는 30일까지 전국 13개 주요 도시에서 개최 중인 ‘2026년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이 실무자들의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 내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앞두고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은 AI 활용 노하우 공유에 초점을 맞췄다. 세무 업무의 AI 전환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 교육 현장의 열기도 가열되고 있다. 사전 접수 단계부터 특정 회차가 조기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모았으며, 현재까지 총 신청인원은 6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 현장에서도 추가 접수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이번 교육의 핵심은 세무·회계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는 구체적인 방법론이다. 특히 위하고 T AI 에디션의 프로액티브 AI 기능은 업무 흐름을 분석해 신고서 작성을 지원하는 등 혁신적인 실무 지원 능력을 선보였다. 실무 절차가 획기적으로 간소화되는 과정을 가감 없이 시연해 현장실무자들로부터 복잡한 신고 업무가 효율화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냈다. 현장 시연에 참여한 세무 실무자들은 AI가 제시하는 실시간 피드백과 세법 도우미 기능을 직접 체험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쉽게 설명해 주는 이론 교육은 물론 실제 시스템
서울지가 1.10%…전국평균 상회 전체토지 거래량 46만2천 필지…전분기비 3.6%↓ 전국 지가(地價)가 37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 1분 전국 지가는 0.5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분기 대비 0.03%p 축소된 지가 상승률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23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전국 지가 현황에 따르면, 0.58% 상승해 전 분기 대비 0.03%p 감소한 데 비해, 전년 1분기 대비 0.08%p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0.81%로 전분기(0.85%) 변동률 대비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지방권은 0.19%로 동일하다. 서울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1.10%를 기록했으며, 서울 강남구 1.5%, 용산구 1.31%, 서초구 1.26% 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같은 기간 전체토지 거래량은 약 46만2천 필지로, 전분기 대비 3.6% 감소했으나, 전년 1분기 대비 6.7% 증가했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15만1천 필지(239.4㎢)로 전분기 대비 0.1% 감소했으나, 전년 1분기 대비 0.6% 늘었다. 지역별 순수토지 거래량은 세종 33.6%, 서울 17.6% 등 5개 시·도에서 증가하고, 1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