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세부업종 업종코드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5년 증감율* 최대 증감율* 1 (소매) 통신판매업 525101 31,679 27,336 27,642 32,346 32,823 37,059 17.0% 35.6% 2 (음숙) 한식음식점 552101 17,647 17,228 16,454 17,588 17,187 17,752 0.6% 7.9% 3 (도소매) 상품중개업 511119 4,235 4,351 4,279 4,365 4,501 4,608 8.8% 8.8% 4 (음숙) 커피숍 등 552303 1,525 1,541 2,377 3,510 3,687 4,587 200.8% 200.8% 5 (소매) 의류소매점 523231 8,400 7,074 6,566 5,865 4,276 4,430 -47.3% -47.3% 6 (음숙) 간이음식점 552108 3,595 3,215 3,430 3,493 3,678 3,714 3.3% 15.5% 7 (운송) 화물운송업(6톤 미만) 602301 5,096 4,577 4,064 3,589 3,375 3,478 -31.8% -31.8% 8 (서비스) 두발미용업 930203 3,958 3,564 3,394
창업 순위 창업 업종 전체 가동사업자 대비 창업율(%) 전체 청년 가동사업자 대비 창업율(%) 합계 남성 여성 합계 남성 여성 1 통신판매업 23.81) (155,451)2) 9.0 14.8 53.6 (69,173)2) 20.2 33.3 2 한식음식점 4.9 (364,030) 3.0 1.8 44.8 (39,584) 28.0 16.8 3 상품중개업 9.7 (47,311) 5.2 4.5 46.0 (10,027) 24.6 21.4 4 커피숍 등 12.5 (36,745) 5.9 6.6 52.6 (8,717) 24.9 27.7 5 의류소매점 6.5 (68,071) 2.2 4.3 41.5 (10,679) 14.1 27.4 6 간이음식점 6.9 (53,630) 3.9 3.0 48.6 (7,648) 27.4 21.2 7 화물운송업 (6톤 미만) 2.5 (138,421) 2.2 0.3 36.3 (9,577) 31.6 4.7 8 두발미용업 3.6 (91,448) 0.8 2.8 34.2 (9,688) 8.0 26.2 9 피부미용업 13.5 (23,646) 0.7 12.9 49.0 (6,535) 2.5 46.5 10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5.8 (50,713) 4.5
순위 사업지속률 상위 세부업종 사업지속률 하위 세부업종 세부업종 지속률(%) 창업수 (개) 세부업종 지속률(%) 창업수 (개) 1 자동차전문수리업 55.6 394 선박임가공 5.2 212 2 주형‧금형제조업 54.5 244 일반유흥주점업(빠,접객원O) 7.9 571 3 안경소매업 51.3 411 기타주점업(접객원 X) 9.1 515 4 일반‧국외여행사업 48.1 293 일반유흥주점업(접객원O) 9.5 1,484 5 한의원 47.3 577 기타주점업(호프‧소주방) 9.7 4,316 6 나전칠기가구제조업 46.9 209 기타통신판매업1) 10.3 842 7 치과의원 46.2 569 일반유흥주점업(단란주점) 10.4 824 8 배관 및 냉‧난방장치도매업 45.5 266 PC방(컴퓨터게임방) 10.6 2,224 9 산업용냉장‧냉동장비제조업 45.3 201 화장품방문판매 10.8 4,154 10 의료, 정밀‧과학기기도매업 45.2 283 당구장운영업 11.0 1,448 11 금속문‧ 창‧ 셔터 및 관련제품 제조업 44.4 250 일반유흥주점업(요정) 11.3 337 12 의약품
순위 창업 업종 2016년 창업자 수(개) 합계 남성 여성 1 통신판매업 37,059 14,004 23,055 2 한식음식점 17,752 11,102 6,650 3 상품중개업 4,608 2,462 2,146 4 커피숍 등 4,587 2,173 2,414 5 의류소매점 4,430 1,507 2,923 6 간이음식점 3,714 2,095 1,619 7 화물운송업(6톤 미만) 3,478 3,027 451 8 두발미용업 3,309 771 2,538 9 피부미용업 3,204 162 3,042 10 소프트웨어개발‧공급 2,932 2,298 634 합계 85,073 39,601 45,472
업태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합계 228,460 215,819 208,260 218,530 218,212 226,082 소매업 72,617 66,445 63,051 67,070 66,422 68,680 (31.8%) (30.8%) (30.3%) (30.7%) (30.4%) (30.4%) 음식숙박업 43,322 40,622 39,678 42,821 41,893 42,808 (19.0%) (18.8%) (19.1%) (19.6%) (19.2%) (18.9%) 서비스업 22,039 21,198 20,704 22,120 22,329 24,380 (9.6%) (9.8%) (9.9%) (10.1%) (10.2%) (10.8%) 도매업 19,087 18,218 18,380 18,505 17,163 17,070 (8.4%) (8.4%) (8.8%) (8.5%) (7.9%) (7.6%) 운수창고통신업 12,525 11,623 10,897 9,891 9,703 9,204 (5.5%) (5.4%) (5.2%) (4.5%) (4.4%) (4.1%) 제조업 9,573 9,790 9,960 10,339 10,489 9,904 (4.2%) (4
지난해 청년 창업은 청년 창업은 22만6천개로 전체 창업의 22.9%를 차지했으며, 창업 업종 1위는 통신판매업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청년 창업에서 소위 '뜨는 업종'은 커피숍, 인테리어․패션디자인, 피부미용업 등이었으며, '지는 업종'은 의류소매점, PC방, 휴대폰소매 등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27일 청년 창업에 도움을 주고 정부의 일자리 정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청년 창업활동에 대한 국세통계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6년 청년 창업은 22만6천개로 전체 창업의 22.9%를 차지했으며, 청년인구 대비 청년창업 비중은 1.7%로 2011년에 비해 0.1%p 증가했다. 남성 창업이 여성보다 13.4%p 많았고, 전체의 93%는 개인(법인 7%)사업자였으며, 10대 후반·20대 초반 창업 비중은 15.6%로 2011년에 비해 3.1%p 증가했다. 청년 창업 1·2·3위 업종은 통신판매업, 한식음식점, 상품중개업이었으며, 창업 1·2·3위 업태는 소매업, 음식숙박업, 서비스업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업·건설업 등이 2011년에 비해 청년 창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소매업·운수창고통신업·음식숙박업은 감소했다고 국세청은 분석했다. 5
김영문 관세청장은 추석명절을 앞둔 25일 대전 중앙시장을 찾아, 제수용품 가격동향을 점검하는 등 민생현장을 살폈다. [사진1] 김 관세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상인들로부터 전통시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떡 등 명절 성수품을 직접 구매했다. [사진2] 이어 대전시 대덕구에 있는 아동양육시설인 ‘성우보육원’을 방문해 구매한 성수품과 위문성금을 전달했으며,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정이 그리운 보육원에서 어린이들의 등을 도닥여 주며 꿈과 희망을 심는데 주력했다. [사진3]
최장 열흘에 달하는 추석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재계는 유력 총수의 재판일정과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보복으로 인한 경영위기, 노동 관련 이슈 등으로 착잡하기만 하다. 통상 추석 연휴에 외부일정을 잡지않고 조용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던 그룹 총수들 역시 올해는 편치만은 않은 연휴를 보내게 될 전망이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 2월17일부터 구속된 상태로 재판을 치르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오는 28일부터 항소심에 들어간다. 이 부회장이 참석하는 정식 공판은 추석 연휴가 지난 10월 중순께 시작될 전망이다. 앞서 그는 1심에서 뇌물공여 등의 혐의가 인정돼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이에 이 부회장은 구치소에서 항소심을 준비하며 추석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이 부회장의 부친 이건희 회장은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삼성서울병원에 머물고 있어 올해에도 삼성그룹 총수 일가는 명절에 자택에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는 힘들 예정이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동안 자택에서 경영구상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은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
해외여행을 다녀온 A씨의 가방은 면세점에서 구입한 위스키, 담배, 화장품 등으로 가득하다. 600불이 넘는 면세품들 때문에 혹여나 세관검사에 걸릴까 입국심사대에서부터 노심초사했으나, 결국 당당하게 자진신고하기로 마음먹은 A씨는 세관 검사대 앞에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세관 직원은 “미화 600불 면세범위 외에 술, 담배 등은 추가로 면세되는 별도 면세 품목이어서 여행자 면세범위를 초과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A씨는 ‘미리 알았다면 마음 편안히 입국했을 텐데...’ 라며 아쉬워했다. 현행 여행자 면세범위는 1인당 미화 600불이나, 추가로 술은 1병(1ℓ 이하, $400 미만), 담배는 1보루(200개비), 향수는 60㎖까지 면세 혜택을 누릴 수 있지만, 공항에서는 여행자들이 면세범위를 정확히 알지 못해 이 같은 A씨처럼 마음을 졸이는 여행자가 종종 있다. 한편, 관세청은 황금연휴기간을 맞아 10월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여행자 면세범위 초과 물품 집중단속에 나선다. 또한 앞서처럼 여행자 면세범위에 대한 여행객들의 궁금증을 알기 쉽게 안내하고, 자진신고 캠페인(9.27일, 인천공항), 공항철도 내 홍보 동영상 상영, 리플릿 배포 등 다양한 홍보활동도 펼
올해 8월 말 국내 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전월 말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저금리 지속 등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현재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50%로 전월 말(0.48%)보다 0.02%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은 연체채권 잔액이 7조4000억원으로 전월 말(7조1000억원)에 비해 3000억원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출 부문별로는 기업대출과 가계대출 모두 연체율이 상승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69%, 가계대출 연체율은 0.28%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보다 각각 0.02%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기업대출의 경우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56%로 전월보다 0.02%포인트 하락한 반면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73%로 0.04%포인트 상승했다.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0.19%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고, 그 외 신용대출 등의 연체율은 0.48%로 0.03%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은 국내 은행의 연체율(0.50%)이 전월보다 상승했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최근 국세청이 '촛불집회' 연예인의 기획사에 대해 표적 세무조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국세청 자체적으로 펼치고 있는 적폐청산 작업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세행정 개혁 T/F' 산하 '세무조사 개선 분과'는 최근 첫 회의를 갖고 과거 정치적으로 논란이 된 세무조사에 대해 본격 점검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행정 개혁 TF'는 과거 일부 정치적 논란이 된 세무조사를 점검하고 개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한승희 국세청장이 취임 직후 설치한 것으로, 민관합동의 '세무조사 개선'․'조세정의 실현' 분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세무조사 개선 분과'는 지난달 31일 외부위원들이 국세청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으며, 최근 첫 회의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 회의에서는 '정치적 세무조사'에 대한 대상 및 범위 등 핵심 사안을 논의했으며, 개별 조사 사건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또 표적 논란이 없도록 기간과 대표적인 점검대상을 정하고, 필요할 경우 조사당사자나 참고인 조사도 병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세무조사 개선 분과'는 추석 이후부터 본격적인 점검을 벌일 계획으로, 이르면 다음달말 또는 11월초순경
세종세무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세종시청을 방문해 세종세무서 직원들이 모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하는 성금은 세종세무서 정기현 서장을 비롯 직원들이 한가위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고자 모금운동을 전개해왔다. 이날 또 관내 납세자로 구성된 세종세무서 세정협의회(위원장 이두식) 위원들도 성금을 모금하여 세종시청에 9백만원을 함께 전달하는 등 민관합동으로 소중한 이웃에게 사랑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힘을 모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세종세무서 노기진 운영지원과장은 “지난 9월 22일 세종시 노인복지회관과 세종시립의원에서 치매가 있는 노인분들을 돕는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세종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세관(세관장`노석환)은 24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일원에서 개최된 ‘2017 인천송도국제마라톤 대회’에서 지역 중소수출기업의 FTA 활용지원을 위한 FTA 홍보관을 운영했다. [사진1] 인천세관은 이날 행사에서 지역주민과 참가자 등 1만여명을 대상으로 수출기업을 위한 관세 행정 브로셔는 물론, 일반 국민이 해외여행시 FTA를 활용할 수 있는 리플릿·탐지견 인형 배포 등 다양한 FTA 활용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FTA 활용지원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인천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를 소개하며, 인력난 등으로 FTA 활용의 사각지대에 있는 중소기업에 맞춤형·원스톱 컨설팅 지원과 해외통관 애로해소 및 FTA 전문교육등을 실시하고 있음을 홍보했다. 노석환 인천세관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행사에 적극 참여해 인천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지역사회 친화적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며, FTA활용 홍보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대전세관 사랑동호회(세관장 임창환)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자매결연을 맺은 조손가정을 방문하여 사랑이 담긴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사랑동호회 회원들과 함께한 임창환 세관장은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를 향해가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주변에는 따뜻한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며, “다양한 사랑동호회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들과의 사랑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세관은 2010년 사랑동호회 창단이래 14차례에 걸쳐 위문품, 사랑의 김치 나누기, 사랑의 삼계탕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제주세관(세관장.이승규)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제주시에 거주하는 조손 가정 및 아동복지시설인 홍익영아원을 찾아 위문품을 26일 전달했다. [사진1] 이번 추석맞이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한 위문품은 관세청 '나눔 펀드'와 제주세관 '수눌음봉사단'을 통해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하는 성금으로 마련됐다. 이승규 제주세관장은 "지속적인 도내 소외계층 위문 활동은 물론 농어촌 및 재해현장 봉사활동 등에 적극 참여해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헌신하는 공직자像을 확립하고 직장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세청은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직원들이 매월 모금해 '나눔 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제주세관은 자체 사회봉사단체 '수눌음봉사단'이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 후원 및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