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세관장.양승권)은 추석절 황금연휴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10월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휴대품 면세범위 초과물품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광주세관은 여행자 휴대품 검사비율은 현재보다 30% 가량 높이고, 해외 주요 쇼핑지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에 대해 집중 검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면세점 고액구매자 및 해외 신용카드 고액 사용자에 대해서는 입국 시 정밀검사를 실시하며, 동반가족 등 일행에게 고가물품 등을 대리 반입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대리반입하다 적발되면 물건압수뿐만 아니라 법적 처벌도 받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광주세관 관계자는 "해외여행 후 입국 시 자진신고 불이행에 따른 가산세 부과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세관신고서에 신고사항을 성실히 기재해 반드시 세관에 자진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감독 매슈 본)이 올해 국내 개봉 외국영화 최다 예매량 기록을 세우며 추석 극장가 장악을 예고하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킹스맨:골든 서클'은 이날 오전 8시 현재 예매 관객수 29만1471명을 기록 중이다. 예매 점유율은 74.3%, 예매 매출액은 21억3200만원이다. 7월 개봉한 '스파이더맨:홈 커밍'이 개봉일 오전 기록한 예매 관객수 24만4371명(7월5일 오전 9시30분 기준)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스파이더맨:홈 커밍'은 개봉 첫 주에만 350만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모은 바 있다(356만명). '스파이더맨:홈 커밍'이 12세 관람가, '킹스맨:골든 서클'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어서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예매량만 놓고 보면 '킹스맨:골든 서클'의 개봉 첫 주 성적은 4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시간 예매 순위 2위를 기록 중인 나문희 주연 한국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예매 관객수는 4만5700명(예매 점유율 11.7%)이다. 이번 작품은 2015년 개봉한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의 후속편이다. 영화는 당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612만명을 끌어모아 큰 화제를 모
대세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의 두 메인차트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과 싱글차트 '핫100'에 동시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26일(현지 시각)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는 '빌보드 200' 7위, 이 앨범의 타이틀곡 'DNA'는 85위에 진입했다. 한국 가수가 '빌보드 200'과 '핫 100'에 동시 진입한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곡의 실질적 인기는 물론 미국 내 방탄소년단의 위상과 영향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라고 자랑했다. 또한, 한국 가수의 한국어 노래가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 동시간으로 현지 팬의 반응을 끌어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이와 함께 지난 2015년 12월 '화양연화 pt.2' 171위, 작년 5월 '화양연화 영 포에버(Young Forever)' 107위, 10월 '윙스(WINGS)' 26위,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 61위에 이어 5개 앨범 연속 '빌보드 200' 차트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서울=뉴시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27일 충북 진천에서 '국가대표선수촌' 개촌식을 개최한다. 이로써 1966년부터 운영해온 태릉선수촌 시대를 마감하고, 최첨단 훈련시설을 갖춘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시대의 막이 열린다.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은 지난 2004년 건립을 확정한 이후 10여 년에 걸쳐 총 5130억의 예산이 투입됐다. 시설 면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훈련장이며 태릉선수촌과 비교하면 규모, 시스템, 수용 인원 등에서 3배 수준을 자랑한다. 또 약 159만㎡ 부지에 21개의 훈련시설과 11개소의 부대시설, 8개동, 823개실의 선수 숙소를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35개 종목 1150명의 선수가 훈련할 수 있다. 한꺼번에 400여 명이 운동할 수 있는 웨이트트레이닝센터는 최첨단 훈련장비를 구비했다. 선수촌 내 메디컬센터에서는 의사(가정의학과·정형외과·재활의학과), 간호사, 물리치료사가 상주해 부상선수들의 치료와 재활을 책임진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스포츠과학센터에서는 영상분석실, 측정실, 실험실 등을 통해 현장에서 과학적·체계적 훈련 지원을 제공한다. 앞으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은 선수들의 훈련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일반인들에 개방된다. 문
대한축구협회 김호곤 기술위원장이 거스 히딩크(네덜란드) 감독을 만나 대화를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김호곤 기술위원장 주재로 제7차 기술위를 열었다. 이날 오전 9시에 시작된 기술위는 예정된 2시간을 훌쩍 지난 오전 11시40분께 회의를 마친 후 김 위원장이 직접 내용을 발표했다. 김 기술위원장은 "그동안 여러 차례 이야기를 했지만 신태용 감독 체제로 내년 월드컵을 펼치겠다는 생각은 변함없다. 오는 10월7일 모스크바서 열리는 러시아와의 유럽 원정 평가전에서 히딩크 감독과 만나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술위는 U-23 축구 대표팀 감독에 김봉길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을 선임했다. 김 감독은 내년 1월에 열리는 아시아 선수권 대회와 8월에 열리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을 이끈다. ◇다음은 김호곤 기술위원장과의 일문일답. -히딩크 감독과 함께할 대략적인 로드맵과 과정은. "히딩크 감독님을 모시는 입장에서 본인의 의사를 알고 해나가야 한다. 기술위에서는 여러가지 상황을 얘기했다. 히딩크 감독님과 러시아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충분한 논의를 하겠다. 신태용 감독도 '도움을 받겠다'고 했다.
손흥민(토트넘)이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2경기 연속 골 도전에 실패했지만 토트넘의 2연승을 도왔다.손흥민은 27일(한국시간) 키프로스 니코시아의 GSP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포엘FC(키프로스)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90분을 모두 소화했다.지난 14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신고하며 승리를 이끌었던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지만 토트넘의 3-0 승리에 일조했다.토트넘은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리 알리 등이 결장했지만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원정에서 약체 아포엘을 가볍게 제압했다.2연승을 달린 토트넘(2승 승점 6)은 레알 마드리드(2승·스페인)와 H조 공동 선두에 자리해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높였다.손흥민은 지난 23일 웨스트햄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에서 결장한 덕인지 초반부터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였다.그러나 몇 차례 득점 기회를 놓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 후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점을 부여했다. 선발 출전한 11명 가운데 2번째로 낮았다. 토트넘의 다음 상대는 레알 마
부산에서 70대 노인이 손자의 대학 등록금으로 사용하기 위해 4년 동안 힘들게 모은 돈을 인출한 이후 길거리에 흘렸다가 경찰의 도움으로 되찾았다.27일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A(73)씨는 지난 4일 오후 1시 45분께 부산 금정구의 한 은행 앞에서 5만원권 100장 2묶음으로 인출해 걸어가던 중 부주의로 길거리에 떨어뜨렸다.A씨가 잃어버린 돈은 손자 대학 등록금으로 사용하기 위해 4년 동안 노인 일자리로 번 돈을 매월 적금했던 것이다.A씨는 최근 북한의 핵실험 등 전쟁 발발 위험 때문에 전 재산을 인출했다가 거리에 흘렸다고 경찰은 전했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영상 분석을 통해 A씨가 떨어뜨린 돈 뭉치를 가져간 두 여성을 확인했다.경찰은 도주로 추적을 통해 B(77·여)씨와 C(64·여)씨를 붙잡아 입건했다.경찰은 또 A씨의 돈도 전액 회수해 되돌려 줬다.
헤어진 애인의 동거남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김모(51)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김씨는 전날 오후 9시께 이천시 부발읍 길거리에서 흉기로 A(39)씨를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혼자 술을 마시다가 찾아간 헤어진 애인 B(47·여)씨의 집에서 A씨와 마주쳤고, 말다툼을 벌이다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A씨는 김씨에게 "헤어졌으니 이제 찾아오지 말라"는 취지로 말했고, 이에 격분한 김씨는 차량에 보관하고 있던 흉기를 꺼내와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길거리에 쓰러진 A씨를 발견한 마을 이장이 112에 신고했고, 김씨는 범행 1시간여 만에 이천시 내 집에 있다가 붙잡혔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의뢰할 방침이다.
지상파 방송을 무료로 볼 수 있는 링크를 다수 웹사이트에 게시한 사람에게 대법원이 수천만원의 방송사 손해배상을 주문했다. 대법원 2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KBS·MBC·SBS 등 지상파 3사가 웹사이트 운영자 박모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박씨에게 각 방송사별 950만~1200만원 배상 책임을 인정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씨는 2013년 12월부터 10여개의 사이트에 아무런 제한 없이 지상파 방송 2만3000여건을 무료로 볼 수 있는 링크를 게시했다. 해당 링크는 해외 사이트에서 구한 것으로, 박씨는 이를 이용해 배너광고 등 수익을 올렸다. 이에 방송 3사는 박씨를 상대로 각 1억원씩을 청구하는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1심은 박씨가 방송 3사의 저작재산권을 침해했다고 보고 각 방송사에 740여만원~94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손해배상 액은 정상적인 결제가 이뤄졌을 경우 지급해야 할 금액과 홈페이지 방문자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 1심 재판부는 "해당 사이트 이용자는 클릭 등 추가 조치 없이도 각 게시물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을 제한 없이 직접 재생할 수 있다"며 "결국 박씨는 각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저작재산권을
국회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 비서실 창문에 돌을 던진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김병철 부장판사는 26일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 원내대표 비서실에 돌을 던진 A(24)씨에 대해 건조물침입 및 재물손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울산 현대중공업 협력업체 직원인 A씨는 지난 25일 오전 2시30분께 국회 본관 화단에 있던 돌을 던져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비서실 창문을 깨뜨린 혐의를 받고있다. 그는 유리창이 깨져 비상벨이 울리자 출동한 국회 방호처 소속 직원에 의해 붙잡혔다. 남부지법에 따르면 A씨는 26일 오전 영장 심사 과정에서 "국회의원들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취지로 범행동기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신문조서를 통해서 "도가니, 내부자들 같은 영화를 보면 나쁜 권력자들이 나온다. 실제로도 국민의 피를 빠는 국회의원들에게 경고하려고 했다"며 "특정 정치인이나 특정 정당이 타겟인 것은 아니고 국회의원 전체에 대해 국민에게 잘하라는 경고"라고 밝혔다. 또한 돌을 던진 창문이 누구의 방인지는 몰랐다고 진술했다고 남부지법이 밝혔다.
2015년 민중총궐기 당시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사망한 고(故) 백남기씨의 유족들이 국가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당시 살수차를 조종한 경찰관들이 "유족 뜻을 받아들인다"는 입장을 밝혔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당시 살수차를 조작한 최모·한모 경장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부장판사 김한성)에 유족들의 청구를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취지의 청구인낙서를 제출했다. 최 경장 등은 청구인낙서를 통해 "유족들을 찾아뵙고 용서를 구하고 싶다"는 내용의 사죄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씨는 지난 2015년 11월14일 민중총궐기 당시 서울 종로구청 입구 사거리에서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지 317일째인 지난해 9월25일 사망했다. 유족들은 지난해 3월 "공권력 남용으로 백씨가 쓰러진 데 대해 경찰은 법률적 책임을 지고 사과해야 하지만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주지 않고 있다"며 국가와 강신명 당시 경찰청장, 구은수 당시 서울경찰청장 등을 상대로 이 소송을 제기했다.
대법원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둔 피의자의 변호인에게 구속영장 청구서를 팩스나 이메일로 제공하기로 했다. 대법원은 26일 "피의자의 방어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심문절차 이전에 변호인에게 팩스 등 방식으로 구속영장 청구서 사본을 교부하는 제도를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개선안에 따르면 국선변호인은 영장청구 직후 팩스 등 방식으로 영장 사본을 받아 볼 수 있다. 사선변호인의 경우 변호인선임신고서를 첨부해 신청하면 같은 방식으로 받아 볼 수 있다. 그간 변호인은 심문절차 이전 직접 법원을 방문해 구속영장 청구서를 받아봐야 했다. 이 경우 심문절차가 임박한 변호인이 사건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대법원 관계자는 "개선방안 시행으로 변호인이 구속영장 청구서 내용을 조기에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며 "구속영장 심문절차에서 피의자의 방어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되고 나아가 영장재판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제고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청와대【대통령】19:00 여야 대표 회동(청와대 상춘재) ◇총리실【총리】 10:00 세종특별자치시 지원위원 위촉식 및 위원회(세종청사 접견실 및 대회의실) 15:00 진천선수촌 개촌식(사이클 경기장 벨로드롬-충북 진천) 17:00 장애인 복지시설 방문(라우렌시오빌-충북 청주시 내수읍) ◇국방부【장관】10:00 법사위 전체회의 ◇외교부【장관】워싱턴D.C. 출장(9.23-28) ◇통일부【장관】14:00 민족통일협의회 전국대회 축사(박정희 체육관) ◇더불어민주당【대표】10:30 최고위원회의(김대중컨벤션센터) 11:00 광주·전남 예산정책협의회(김대중컨벤션센터) 19:00 대통령-여야 지도부 회동(청와대)【원내대표】10:30 최고위원회의 11:00 광주·전남 예산정책협의회 16:00 젠더폭력대책TF 출범식(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17:00 통독기념 파독광부와 간호사들을 위한 행사(독일대사관저) ◇자유한국당【대표】07:30 고경아카데미 특강(서울 성북구 종암로 13, 고대교우회관 대강당) 09:30 추석 민생 점검회의(당사 2층 강당) 14:00 '소방관 여러분 감사합니다' 영등포소방서 방문(영등포소방서-서울 영등포구 문래로 197)【원내대표】08:00KFM 경
▲09:00 백운규 산업부장관, 에너지플러스 2017전시회(코엑스) ▲09:20 김상조공정위원장, 공정거래 업무협약 체결식(경기 R&DB센터)▲10:00 고형권 기재1차관, 혁신성장 연구기관 간담회(정부서울청사)▲10:00 김용진 기재2차관, 세종시 지원위원회(정부서울청사)▲11:00 백운규 산업부장관, 산중위 전체회의(국회)▲12:00 백운규 산업부장관, 휴대폰·가전업계간담회 (켄싱턴H)▲14:30 김동연 부총리,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 총리 면담(비공개)
▲오전 8시 하이트진로노조, 하이트진로 서초사옥 앞 인도~하이트진로신설동지점 앞, 17년 임단협 투쟁 승리 결의대회▲오전 9시 애국시민연합, 자유한국당사 앞, 현 정부 MBC탄압 중단 촉구 집회▲오전 10시 정대협·정의기억재단, 미국대사관,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 할머니와 대사관 면담 진행▲오전 10시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 전쟁을 막고 평화지키는 긴급선언 기자회견▲오전 10시 7명의 자살유가족을 떠나보내고 자살시도했던 32살 청년 정규환 등이 참여하는 자살예방 피켓 퍼포먼스, 종각 마이크임팩트 13층▲오전 10시30분 서울교통공사노조, 서울교통공사 주차장 내, 17년 임단협 승리 결의대회▲오전 11시 과천 은혜로교회, 푸르메센터앞, KBS 편파방송 제작진 규탄 집회▲오전 11시 통합공무원노조, BH분수대 앞, 시간선택제 제도 개선을 위한 기자회견▲오전 11시 한국노총 썬코어노조, 산업은행 후문 앞 인도, 썬코어 경영 정상화 촉구 집회 ▲오전 11시 금융노조 KB국민은행지부, 동여의도 국민은행 앞 인도, 2017 금융권 적폐청산 순회 집회▲오전 11시 환경운동연합 등, 정부서울청사 앞,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문화재위원회 부결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