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오는 28일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투명회계 공정사회'를 주제로 제4회 국제회계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김건섭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국제회계기준 도입 2년, 성과와 전망'에 대해 기조연설하고, 김찬홍 한국회계기준원 상임위원이 '국제회계기준 동향'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또 신용인 한국공인회계사회 연구교육부회장이 '비외감 대상 조직의 회계투명성'에 대해 주제발표하고, 정용원 금감원 회계제도실장, 권수영 고려대 교수, 김점표 안진회계법인 전무가 토론을 벌인다.
이밖에 한국회계학회가 회계선진화를 이끄는 기업과 회계법인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