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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 회계 · 관세사

광주지방세무사회, 제27대 집행부 구성…총무-임태이, 연수-모형중

 

제27대 광주지방세무사회가 본격 출범했다.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김성후)는 지난달 24일 회관 2층 회의실에서 첫 확대임원회의를 열고 제27대 집행부 인선을 최종 확정하고 힘찬 새출발을 알렸다.

 

이날 확대임원회의에서는 향후 2년간 광주지방회를 이끌어갈 이사, 정화위원장, 각 지역세무사회장을 비롯해 총무·연수·연구·업무·홍보·국제 등 9명의 상임이사와 각 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하는 등 조직 구성을 마무리했다.

 

광주지방회는 선출된 임원에게 선임장과 임명장을 수여하고 새 집행부의 공식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본회에서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김선명·이동기 부회장, 김관균 감사, 이석정 세무연수원장, 김연정 연구이사, 조덕희 전산이사, 백낙범 국제이사, 박유리 여성이사 등 임원이 참석해 광주지방회 제27대 집행부의 출범을 축하했다. 또한 광주지방회에서는 김성후 회장을 비롯해 이광영·봉삼종 부회장, 이종호 전북분회장, 이사, 지역세무사회장, 위원장 등 확대임원회 구성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지방회 제27대 회장의 막중한 소임을 맡겨준 회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회원들의 기대와 성원에 어긋나지 않도록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세무사회 발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마을세무사 무료 세금상담 등 회원들의 자랑스런 공익활동을 더욱 높여 국민과 정부에 전문성과 책임성 있는 ‘국민의 세무사’로 인식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불성실 탈세 신고를 일삼아 국가재정과 국민에게 큰 피해를 주는 세무플랫폼은 세정당국과 함께 퇴출시키고, 아무리 작은 규모의 사업자라도 믿을 수 있는 세무사와 함께 하는 ‘국민의 세무사’ 신고지원 체계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광주지방세무사회 제27대 회직자 명단.

 

□회장-김성후, 부회장-이광영·봉삼종, 전북분회장-이종호

 

□고문=최기종·서하진·윤경도·이영모·김영록·정성균·유권규

 

□친목회=부회장-오순·김명하, 감사-김민호·김종걸

 

□업무정화조사위원장=조영일

 

□이사=총무 임태이, 연수 모형중, 회원 김용식, 연구 박호정, 법제 김건영, 업무 윤정두, 전산 이주은, 홍보 박서영, 국제 유성태

 

□지역세무사회장=광주 박광복, 북광주 강주현, 서광주 김경렬, 광산 김지운, 나주 김동옥, 여수 공성식, 순천 나순자, 목포 고대영, 해남 정달호, 전주 김현기, 북전주 김생수, 익산 권의찬, 군산 기종진, 정읍 정성룡, 남원 이춘연

 

□위원장=연수교육위원장 박우영, 조세제도연구위원장 김성수, 세무조정감리위원장 이태일, 홍보상담위원장 김수영, 국제협력위원장 이주성, 여성세무사위원장 최슬아, 청년세무사위원장 최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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