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의 시장위험프리미엄(MRP) 주제로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운열)는 오는 26일 제7회 가치평가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25 한국의 시장위험프리미엄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웨비나로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실시간 참여할 수 있다. 정남철 홍익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았으며, 이번 포럼에서는 지난달 실시한 대규모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기존 분석 방법보다 폭넓고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그동안 할인율은 가치평가에서 핵심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고, 이중 시장위험프리미엄(MRP)은 할인율 산정의 근간을 이루는 결정적 변수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2022년부터 국내 경제 및 시장 환경을 반영한 한국형 MRP 가이던스를 발표해 왔으며, 가치평가 실무에서 중요한 기준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가치평가 실무의 핵심 요소인 할인율을 다시 점검하고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최운열 회장은 “시장위험프리미엄은 가치평가 분야에서 기업가치평가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라며, “시장위험프리미엄에 대한 이해를 한층 넓히고 가치평가 분야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대입후보 부회장, 김대건·한승일 세무사 중부지방세무사회 제24대 회장 선거에 이재실 현 중부지방회 부회장이 단독 입후보함으로써 사실상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19일 중부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박흥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임원선거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차기 회장 후보에 이재실 세무사, 연대입후보 부회장 후보에 김대건·한승일 세무사가 단독 입후보했다. 이재실 회장 후보는 국립세무대학 졸업 후 국세청에서 근무했으며, 안산세무서 과세전적부심사위원, 안산지역세무사회장, 안산중앙로타리클럽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중부지방세무사회 부회장, 한국세무사회 이사, 업무침해감시위원회 상임위원, 예산결산심의위원회 위원, 세무법인윈윈 대표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대건 부회장 후보는 고려사이버대학교 세무·회계학과 졸업 후 국세청에서 29년간 근무했으며 중부지방국세동우회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중부지방세무사회 부회장, 한국세무사회 중소기업위원회 중부지방회 위원장, 예산결산심의위원회 위원, 더난세무법인 대표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승일 부회장 후보는 국세공무원 출신으로 이천지역세무사회 간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이천지역세무사회장, 세무사한승일사무소 대표세무사
부회장 후보에 이광영·봉삼종 세무사 내달 13일 정기총회서 무투표 당선 광주지방세무사회 제27대 회장 선거에 김성후 현 회장이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된다. 광주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2일 오후 6시 임원선거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차기 회장 후보에 김성후 현 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성후 회장 후보는 연대 부회장 후보로 이광영·봉삼종 세무사를 함께 등록했다. 이광영 부회장 후보는 전남 순천고, 순천대 경영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서광주세무서장, 광주청 조사2국장, 북광주세무서장 등을 역임 후 부이사관으로 퇴임, 현재 이광영 세무회계사무소 대표세무사로 활동 중이다. 봉삼종 부회장 후보는 전주완산고, 세무대 2기로 졸업했으며 국세청 법인납세과, 서울지방국세청 법무1과와 인천지방국세청 조사2국, 북전주세무서장 등을 역임 후 퇴임해 현재 세무법인 광화문(전주지점) 대표세무사로 활동 중이다. 광주지방세무사회는 내달 13일 웨딩그룹위더스 광주 5층에서 제51회 정기총회와 함께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및 공연 등을 성대하게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세무사회 제34대 임원선거가 레이스를 시작했다. 이번 임원선거에서는 회장과 부회장(연대입후보) 2명, 윤리위원장, 감사 2명을 선출한다. 19일 김겸순·구광회·김관균 세무사는 일제히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표밭갈이’에 시동을 걸었다. 김겸순·구광회·김관균 세무사는 이날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 5층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앞서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지난 16일 정해욱 세무사가 윤리위원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 윤리위원장 연임에 도전하는 김겸순 세무사는 영등포지역세무사회장·세무연수원 교수·서울지방세무사회 연수이사·관세청 정부업무자체평가위원·국세청 정부업무자체평가위원을 역임했다. 한국세무사회 감사를 4년간 역임했으며, 현재는 윤리위원장을 맡고 있다. 구광회 세무사도 감사 연임에 도전한다. 구 세무사는 국세공무원 출신으로 세무사 개업 후 북대구지역세무사회장, 대구지방세무사회 부회장, 한국세무사회 사회공헌위원, 마을세무사 운영위원, 대구지방세무사회장 등 폭넓은 대내외 활동으로 회무경험이 다양하다. 감사에 출사표를 낸 김관균 세무사는 국민권익위 전문상담위원, 고용노동부 심사위원, 수원가정법원 민사조정위원, 중부지방국세청 조세범칙심사
내달 18일 정기총회서 무투표 당선…부회장 후보, 주영진·송재원 세무사 인천지방세무사회 제4대 회장에 최병곤 현 인천지방회 부회장이 무투표 당선된다.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차기 회장과 부회장 2명을 뽑는 임원선거를 앞두고 입후보자 등록을 16일 마감한 결과, 회장 후보에 최병곤 현 인천지방회 부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최병곤 회장 후보는 부회장 후보로 주영진·송재원 세무사를 함께 등록했다. 최병곤 회장 후보는 고양지역세무사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세무사회 중소기업위원회 자문위원 및 기업진단감리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냈다. 지난 2021년부터 4년간 김명진 인천지방회장과 손발을 맞춰 세무사제도 발전과 회원 권익향상을 위해 일해왔다. 주영진 부회장 후보는 현재 연수지역세무사회장, 송재원 부회장 후보는 인천지방세무사회 연수이사를 맡고 있다. 인천지방회는 다음달 18일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무투표 당선을 확정한다.
한국세무사회가 여‧야 대선 후보에 ‘국민이 원하는 세금 제도’ 정책협약을 제안했다. 지난 9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캠프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캠프에 각각 ‘한국세무사회-대선후보 정책협약 협조 요청’ 공문을 보내 차기 정부의 세제 및 세정 관련 정책협약을 제안한 것. 세무사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캠프에서 먼저 화답해 16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직능본부와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세무사회가 정당이나 대선 캠프와 공식 정책협약을 체결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세무사회는 추후 국민의힘이 정책협약에 응하게 되면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무사회는 주요 정당 대선후보와 정책협약 체결을 추진하면서 ▶납세자 권익 보호 ▶공정한 조세제도 정립 ▶세무사제도 개선 ▶중소기업‧소상공인 세정지원 확대 등을 위해 ‘국민 생활과 기업활동을 살리는 국민이 주인인 세금제도 20대 혁신정책’을 제안했다. 세무사회는 “정책제안과 정책협약 내용은 책상머리 이론이 아니라 국민 생활과 기업활동 현장의 전문가인 세무사들이 현장에서 국민과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수렴해 제시하는 것이다”면서 “이번 정책협약은 일회성 이벤트가
한국세무사회 제34대 임원선거가 본격화됐다. 올해 임원 선거에서는 회장과 부회장(연대입후보) 2명, 윤리위원장, 감사 2명을 선출한다. 16~23일까지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으며, 입후보자 등록은 오는 26~28일까지다. 앞서 세무사회는 임원선거에 전자투표를 도입했으며, 이에 따라 지방회별 정기총회 당일 총회장에서 현장 전자투표를, 현장 전자투표 1일 전에는 사전 전자투표를 실시한다. 사전 전자투표는 다음달 11일 제주지역회부터 진행되며, 개표는 다음달 3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이뤄진다. 다음달 5일에는 후보자 합동토론회도 예정돼 있다.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16일 정해욱 세무사가 윤리위원장 후보로 등록했다. 정해욱 세무사는 이날 한국세무사회관 5층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신목근 선거관리위원장에게 예비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정 세무사는 하나된 세무사회를 만들겠다며 이번 윤리위원장 선거에 도전장을 던졌다. 정 세무사는 한국세무사고시회 부회장, 한국세무사회 연수교육위원·감사·이사·세무연수원 교수, 서울지방세무사회 연수담당 상무이사·부회장 등 회무경력이 풍부하다. 현재 성북지역세무사회장, 한국청년세무사회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부회장 후보, 김정덕·안봉훈 세무사 내달 17일 정기총회서 무투표당선 확정 대전지방세무사회 제26대 회장 선거에 신용일 현 대전회 총무이사가 단독입후보해 무투표당선된다. 15일 대전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오후 6시 임원선거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차기 회장 후보에 신용일 세무사가 단독입후보했다. 신용일 회장 후보는 충남대 경영학과를 나와 한밭대 창업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대전지방세무사회 연수교육위원장·연수이사를 지냈으며 현재 총무이사를 맡고 있는 등 풍부한 회무 경력을 자랑한다. 신용일 회장후보는 연대 부회장 후보로 김정덕·안봉훈 세무사를 함께 등록했다. 김정덕 부회장 후보는 국립세무대학을 나왔으며, 대전지방국세청 국선대리인·국세심사위원회 위원으로 납세자 권리구제에 앞장서 왔다. 현재 대전지방세무사회 홍보이사를 맡고 있다. 안봉훈 부회장 후보는 천안지역세무사회장, 대전지방세무사회 업무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세무사회 중소기업위원회 상임위원, 대전지방세무사회 축구단 회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대전지방세무사회는 내달 17일 대전시 선샤인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등 임원 당선을 선포한다.
권영희 회장 후보, 부회장 후보 김삼현·박성일 홍재봉 회장 후보, 부회장 후보 기종선·류희연 제29대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 선거가 권영희 후보, 홍재봉 후보 2파전으로 확정됐다<기호순>. 부산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4일 임원선거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권영희⋅홍재봉 세무사가 회장 후보로 등록했다. 권영희 회장 후보는 연대부회장 후보로 김삼현·박성일 세무사, 홍재봉 회장 후보는 기종선·류희연 세무사를 연대 부회장 후보로 함께 등록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는 15일 회관 4층에서 신영삼 선거관리위원장 주재로 제2회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선거공보, 소견문, 동영상 소견문, 홍보물의 검토, 투표카드 배부시 확인방법 등에 대해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영삼 선거관리위원장, 윤경학 부위원장 등 선거관리위원회 13명이 참석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치러진 기호 추첨에서는 권영희 후보가 1번, 홍재봉 후보가 2번으로 확정됐다. 부산지방세무사회는 내달 11~12일(제주분회), 13일과 16일(부산) 전자투표를 실시하고, 오는 6월16일 부산 벡스코 3층 컨벤션홀에서 제51대 정기총회에서 당선자를 발표한다.
국내 지속가능성보고서의 SASB 기준 준수 현황 및 시사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운열)는 오는 21일 제18회 지속가능성인증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국내 지속가능성보고서의 SASB 기준 준수 현황 및 시사점을 주제로 개최된다. 전홍민 성신여대 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아 국내 지속가능성보고서의 SASB 기준 준수 정도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한다. 종합토론은 송민섭 서강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경배 한국표준협회 수석전문위원, 박정은 대신경제연구소 본부장, 선우희연 세종대 교수, 이상호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이승필 유한킴벌리 팀장, 이웅희 한국회계기준원 상임위원, 허규만 안진회계법인 파트너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최운열 회장은 “SASB 기준은 산업별로 기업이 공시해야 할 핵심 지속가능성 정보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실무적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며 “이번 포럼이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제도 도입 및 기업들의 실무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속가능성인증포럼을 통해 지속가능성인증 등에 대한 회계업계의 전문지식을 널리 공유하고 관련 시사점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국제 인증기준
공인회계사법 시행령 일부개정안 내년 1월1일 시행 ‘공인회계사 시험위원회’가 폐지된다. 금융위원회는 13일 국무회의에서 공인회계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정부 소속 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정부위원회 정비방안’의 후속 조치다. 공인회계사 시험위원회가 폐지되고, 기존 시험위원회 심의사항 중 합격자 결정 등 중요사항은 ‘공인회계사 자격·징계위원회’로, 응시자격 확인 등 시험 시행에 관한 사항은 금융감독원장에게 이관된다. 이번 시행령 개정에 따라 공인회계사 자격제도심의위원회, 징계위원회, 시험위원회 등 기존 공인회계사법령상 3개의 위원회를 ‘공인회계사 자격·징계위원회’로 통합하는 작업이 완료됐다. ‘공인회계사 자격·징계위원회’는 당연직으로 금융위 부위원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금융위 3급 이상 공무원, 금융감독원 전문심의위원이 참여하며, 위촉직으로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이 지명하는 자와 한국회계기준원‧상장회사협의회‧대한상공회의소 추천자 각 1인, 회계‧감사전문가 3인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금융위는 앞으로도 공인회계사 시험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험시행기관인 금감원과 지
세무사회, 별관 입주식…한국세법학회 등 3개 학회, 여성세무사회 입주 공유오피스로 다목적회의실‧시청각장비 등 설치…토론‧연구활동 지원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가 지난해 본관 1층 로비와 6층 교육장을 리모델링 해 호평을 받은 가운데, 이번에는 별관 건물을 현대적인 공유 오피스로 리모델링 해 회원과 유관학회의 연구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세무사회는 지난 13일 한국세법학회 등 입주학회의 학회장들과 황영순 한국여성세무사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식을 개최했다. 세무사회 별관은 단순한 공간 정비를 넘어 공유형 오피스 모델을 도입했다. 연면적 108.24㎡(약 32.75평) 규모의 2층 사무실에는 4개의 크고 작은 사무실과 다목적 로커, 카페 수준의 휴게실과 화장실을 갖췄다. 내부에는 시청각회의가 가능한 100인치 TV, 냉난방기‧무선인터넷‧복합기 등 최신 사무기기를 구비해 이용자들의 실질적인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리모델링에는 1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됐다. 리모델링을 마친 별관에는 사단법인 한국세법학회(학회장‧박훈), 한국조세법학회(학회장‧박종수), 사단법인 한국조세연구포럼(학회장‧조용주), 월드텍스연구회(학회장‧안창남),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황영순)
아시아 조세 교류 새 교두보 마련 오는 10월 한국으로 ITCA 대표단 초청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장보원)는 인도네시아세무컨설팅협회(ITCA)와 지난 9일 자카르타 ITCA협회 본점에서 학술 및 실무 교류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국 조세전문가 간의 정례적 교류를 공식화하는 첫 걸음으로, 향후 폭 넓은 아시아 조세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한국세무사고시회는 일본 전국청년세리사연맹 등과 아시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아시아 조세 교류의 새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에 더해 조세제도의 전문성 뿐 아니라, 민간 외교와 실무 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정례적 상호 방문 △공동 세미나 개최 △주제 발표자·토론자 교류 △조세제도·실무 경험 공유 △국제 조세환경 변화에 대한 공동 대응 등이다. 양회는 격년 혹은 연 1회 방문을 통해 교류를 지속할 예정이다. 체결식에는 고시회 측에서는 장보원 회장, 김현배 국제협력부회장, 박동국 국제협력센터장, 백승수 국제협력청년이사가 참석했으며, ITCA 측에서는 보디 스타월드 회장, 제티 부회장, 에디 구나완 사무총
'카페 그런날' 2호점, 세무사회관 1층 입점…일 경험 기회 제공 구재이 회장 "위기 청년, 사회 구성원으로 일어설 수 있게 지원"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가 위기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안정적인 일자리 공급과 든든한 사회적 연결망 구축에 나섰다. 지난 12일 세무사회는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학교(이사장‧이정현)와 위기 청(소)년의 자립과 사회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진로 체험, 일 경험 기회 제공, 실무역량 강화 등 청년 자립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세무사회관 1층에 일하는학교의 청년 일터 ‘카페 그런 날’ 2호점을 입점시켰다. 지난 2013년 설립된 비영리 청년자립 지원 기관인 일하는학교는 학업 중단, 가족 해체, 경제적 위기 등으로 사회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일상회복-진로탐색-자립’의 3단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대표 사업으로 ▷진로 탐색 프로그램 ‘길 찾기 학교’ ▷일상 회복 프로그램 ‘괜찮은 하루’ ▷청년 자립 일터 ‘카페 그런 날’ 등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무사회는 일하는학교 청년들을 대상으로 세무사사무소 현장실습, 실무교육, 직무체험 등을 지
다음달 11일부터 지방회별 전자투표 다음달 5일 후보자 합동토론회 예정 제34대 회장 등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 일정이 나왔다. 12일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올해 임원선거에서는 회장과 연대입후보 부회장 2명, 윤리위원장 1명, 감사 2명을 뽑는다. 오는 16~23일까지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으며, 입후보자 등록은 오는 26~28일까지다. 입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인 28일 오후 6시30분 세무사회 2층 대회의실에서 기호 추첨을 실시한다. 임원선거 공탁금은 회장 3천만원, 부회장‧윤리위원장‧감사는 각 1천만원이다. 앞서 세무사회는 임원선거에 전자투표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지방회별 정기총회 당일 총회장에서 현장 전자투표를 실시하며, 현장 전자투표 1일 전에 사전 전자투표를 한다. 지방회별 현장 전자투표 일정은 ▶제주지역회 6월12일(목) 제주 교육박물관 ▶광주지방회 6월13일(금) 웨딩그룹위더스 광주 그랜드볼룸 ▶부산지방회 6월16일(월) 벡스코 컨벤션홀 ▶대전지방회 6월17일(화) 션사인호텔 그랜드볼룸 ▶인천지방회 6월18일(수)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 ▶대구지방회 6월19일(목) 호텔 인터불고 컨벤션홀 ▶중부지방회 6월20일(금) 수원 컨벤션센터 3층 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