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세무서(서장·박현주)는 13일 해남세무서 진도민원실을 진도읍행정복지센터 3층으로 이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현주 해남서장은 개소식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사무실 이전에 협조해 준 진도군(군수·김희수) 및 이전 작업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진도읍행정복지센터로 해남세무서 진도민원실을 이전함에 따라 국세·지방세 민원업무를 원스톱 처리하게 돼 방문 민원인 불편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세무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골든블루 쿼츠' 1병·미니샷잔 2개로 구성 실용성과 디자인적 완성도 동시에 갖춰 골든블루(대표이사·박소영)는 ‘골든블루 쿼츠’ 출시 1주년을 맞아 미니샷잔 패키지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골든블루 쿼츠 미니샷잔 패키지’는 700ml 용량의 쿼츠 1병과 52ml 미니샷잔 2개로 구성된 제품으로 골든블루 쿼츠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젊고 세련된 감성의 골든블루 쿼츠를 보다 가볍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구성으로 선물용, 홈술용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과 디자인적 완성도를 동시에 갖췄다. 특히 이번 패키지에 포함된 미니샷잔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위스키의 색과 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가볍고 휴대하기 편해 언제 어디서나 위스키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골든블루는 쿼츠 미니샷잔 패키지 출시를 통해 위스키가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문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골든블루 쿼츠는 위스키 골든블루의 제조 노하우와 젊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독자적인 레시피를 통해 탄생했다. 특히 스코틀랜드산 고품질의 위스키 원액을 사용했으며 36.5도의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과일 향, 여기에 바닐라의 달콤함, 견과
강태일 제45대 광주본부세관장이 10일 취임해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강태일 광주세관장은 “미국의 관세정책 등 변화하는 무역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 상호 협력해 수출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중소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수출 지원, 관세 컨설팅 등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우리 기업과 국민이 수출입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 해결에도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첨단 검색장비 등을 적극 활용해 마약·총기 등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물품의 국내 반입을 철저히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강태일 광주본부세관장은 행정고시 37회로 94년 공직에 입문해 관세평가분류원장, 관세청 정보협력국장, 세계관세기구(WCO) 능력배양국장, 대구본부세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하이트진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테라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테라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테라 특유의 청정한 브랜드 컬러 바탕으로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풍경과 맥주잔을 들고 있는 산타 캐릭터를 더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테라의 상징인 ‘리얼탄산’은 동그란 눈송이 형태로 형상화해, 청량감도 놓치지 않았다. 출시를 기념해 하이트진로는 유흥·가정채널에서 ‘해피 크리스마스 위드 테라’ 캠페인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에 맞춘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연말 시장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유흥채널에서는 월트리 포스터와 크리스마스 컬러 머리끈 증정 이벤트로 현장 분위기를 높이고, 가정채널에서는 단독 매대·LED 디스플레이와 함께 ‘테라 크리스마스 변온잔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유튜브와 인플루언서 테라 산타 협업 콘텐츠를 제작해, 크리스마스 홈파티의 즐거움을 확산시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테라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500ml 병과 453ml 캔으로 출시하며 13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테라
2027년 이후는 추후 제시 내년도 공시가격의 시세반영률은 올해와 같게 유지하고 공시가격의 균형성도 전년도 공시가격의 1.5% 이내로 점진적으로 높인다. 국토교통부는 13일 한국부동산원 강남지사에서 열린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2026년 부동산 가격공시 추진방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우선 현행 부동산공시법에 따라 최종 목표(시세의 90%), 공시가격 산정방식 등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의 기본적인 틀은 유지한다고 했다. 또한 부동산 공시정책은 일반 국민의 인식에 부합하게 추진한다. 우선 가액대별 목표 시세반영률을 중심으로 시세반영률의 편차를 해소하는 등 공시가격의 키를 맞춰 균형성을 높인다. 이후 균형성 수준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목표 시세반영률을 제고해 공시가격의 키를 높이기로 했다. 또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에서 2035년까지 제시했던 연도별 시세반영률 목표는 현재 진행 중인 연구 등을 통해 추후 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년 목표 시세반영률은 올해 수준과 동일하게 유지하고, 공시가격의 균형성도 전년도 공시가격의 1.5% 이내로 점진적으로 높인다. 이밖에 공시가격 검증지원센터를 통한 사전·사후 검증체계 도입, 빅데이터
장행진(광주) 세무사 장녀 결혼 일 시: 2025년 11월 29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장 소: 서울 더채플앳청담 3층 커티지홀 연락처: 062-383-0900(사무소) 백석(서광주) 세무사 장남 결혼 일 시: 2025년 11월 29일 토요일 오후 12시 30분 장 소: 광주 하우스 오브 드메르 3층 아벨린홀 연락처: 062-364-9177(사무소)
하이트진로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를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미식 다이닝 브랜드 ‘오사(OSA)’ 청담·한남과 함께 샵인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일품진로 샵인샵 프로모션은 일품진로 브랜드의 소비자 접점 확대를 통해 프리미엄 증류주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0월 압구정 ‘갓포도산’과 신사 ‘동녘’에서 진행한 이후 이번이 두번째다. 오사 청담·한남 2개 매장은 ‘스토리 오브 일품진로’ 콘셉트의 브랜드존을 구성해 일품진로의 브랜드스토리와 철학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꾸몄다. △일품진로25 △일품진로 오크25 △일품진로 오크43 각 제품의 숙성·감각·향미 차이를 비교하며 즐길 수 있도록 3종으로 구성된 샘플러도 판매한다. 프로모션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일품진로25는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을 사용, 영하의 온도에서 잡미와 불순물을 걸러내는 냉동 여과공법으로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과 은은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일품진로 오크25는 완성도 높은 목통 숙성원액만을 하이트진로의 독자적인 노하우로 블렌딩해 차원이 다른 향과 풍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 날 짜 : 2025년 11월30일 오후 1시40분 □ 장 소 : 루이비스컨벤션 송파문정 B1 아모리스홀(서울시 송파구 법원로 9길 26 H비즈니스파크 D동 루이비스컨벤 션 B1층) □ 연락처 : 02-540-1725(관세법인지오)
롯데칠성음료가 ‘K-SUUL’의 세계화를 국세청과 함께 적극 지원한다. 롯데칠성음료는 국세청이 주관하는 ‘2025 K-SUUL AWARD’에 심사위원으로 지난 14일 참여했다. ‘2025 K-SULL AWARD’는 독창성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 주류를 발굴해 세계 진출을 돕고 주류 무역수지 적자를 개선코자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는 다른 주류 대기업, 대형유통사 등과 함께 수출 실무자로 구성된 기업심사단의 일원으로 국세청 내부 심사단과 함께 출품 주류의 서류 심사를 진행했다. 지난 9월 국내 중소기업으로부터 참가신청을 받은 이번 심사에는 총 175개 중소기업의 366개 주류 제품이 출품됐으며, ‘탁·약·청주류’, ‘과실주·맥주류’, ‘소주류’, ‘그외 주류’로 구성된 각 부문에서 전문가 서류심사,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각각 10종 제품씩 총 40개의 제품을 1차 선발했다. 이어 1차 선발된 40개 제품을 대상으로 공정성 확보를 위해 공개 모집한 국민심사단 40명과 주류전문가, 수출실무자, 국세청 출입기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40명을 포함한 약 80여명의 심사단이 2차 블라인드 테이스팅 등을 통해 각 부문별 5종씩 총 20종의 제품을 2
금융권 최초 소비자보호그룹에 '소비자리스크관리부' 신설 올해 6월 금융권 최초로 '소비자리스크관리 특허' 취득도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5년 ‘한국의 소비자보호 지수(KCPI)’ 조사에서 3년 연속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의 소비자보호 지수 (KCPI)’는 각 기업의 소비자보호 수준을 고객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나아가 산업 전반의 소비자보호 수준 향상과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개발된 지표로 실제 기업의 상품·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한다. 이번 선정으로 하나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진정성과 소비자보호시스템의 실효성을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 하나은행은 보다 체계적인 금융소비자 보호와 고객 중심 가치 실현을 위해 금융권 최초로 소비자보호그룹에 ‘소비자리스크관리부’를 별도 신설해 금융상품의 개발 단계에서부터 판매, 사후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 소비자 권익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특히, 투자성 상품에 대한 심의‧의결 기구인 비예금상품위원회에 외부 전문인력을 위촉해 비예금 상품 선정 및 판매를 위한 프로세스를 강화했으며, 소비자보호 관점에서 금융상품의 단계별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