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우영환)은 하반기에 시설투자 및 고용창출 효과가 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술사업성 우수기업 전용자금’을 중점 지원해 성장 유망기업들의 자금애로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술사업성 우수기업 전용자금은 성장단계에 있는 기업 중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선별해 장기시설 투자를 지원하는 자금이다. 지원대상은 기술사업성이 양호한 업력 7년 이상 중소기업이며, 시설투자 기업의 상환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출기간을 장기(15년 이내)로 운영하고 있다. 전용자금으로 시설자금을 융자받은 기업은 시설도입 후 소요되는 초기 가동에 필요한 시운전자금을 시설자금의 50% 범위까지 융자 받을 수 있다. 정책자금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 접속해 융자신청 기본요건 자가진단을 수행한 후 중진공 충북지역본부 사전상담을 거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충북지역본부(043-230-6800) 또는 중소기업 통합콜센터(국번없이 1357)로 문의하면 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우영환)는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인큐베이터(수출 BI)'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수출 BI는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현지 수출활동을 돕기 위해 미국, 중국, 유럽 등 전 세계 12개국 20개 거점에 설치·운영 중인 ‘수출 거점’이다. 현지 진출 중소기업에게는 독립된 사무 공간(1년차 임차료의 80%, 2년차 50% 정부지원) 이외에 마케팅·법률·시장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해외진출 초기의 위험부담을 줄여 현지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진공 수출인큐베이터 홈페이지(www.sbc-kbdc.com)에서 실시간 입주현황 확인과 연중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충북지역본부(043-230-6832) 또는 글로벌사업처(055-751-9716, 9719)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23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에덴원’과 그룹홈 ‘참좋은집’을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사진1] 청주세관 사회봉사 동호회(사랑나눔 행복키움, 직원 13명)는 지난 2008년부터 재능기부, 봉사활동 및 성금전달 등 이웃사랑 나눔문화 실천을 꾸준히 지속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민족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실시됐다. 청주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 고 밝혔다. * 그룹홈(Group Home) : 아이들 4∼5명을 모아 일반 가정집에서 가족처럼 살도록 한 제도이다.
충북중소기업청(청장 박종찬)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수출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유관기관의 우대지원을 통해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15년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원사업」신청을 오는 10월 12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신청 직전년도 또는 당해년도의 수출실적이 500만 달러 미만인 제조업(일부 서비스업도 신청가능)을 경영하는 중소기업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순수내수기업, 금융기관 등 채무불이행자, 휴ㆍ폐업 중인 기업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되면 중소기업청, 코트라, 중진공, 무역보험공사 및 각종 시중은행 등 23개 수출지원 유관기관들을 통해 2년간 가점부여, 수출지원기관의 수출마케팅, 수출 금융 및 보증, 금리 및 환거래 조건 우대, 해외마케팅 지원참여시 우대 등 85개 항목에서 우대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최근 잇따라 발효되는 FTA의 활성화를 위해 FTA전략품목(200개) 생산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가점을 부여하는 등 우대할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10월 12일 까지 인터넷(www.exportcenter.go.kr)을 통해 가능하며, 수출신장 및 유망성, 수출활동 수행 능력 및 재무평가 등
영동세무서(서장 한숙향)는22일 영동재래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1]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장기불황을 겪고 있는 지역전통시장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힌숙향 서장과 직원들은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을 일괄 구매해, 추석명절 차례에 필요한 물품과 부모님께 드릴 선물들을 구입한 후, 전통시장 내의 식당에서 점심을 함께 하면서 추석명절에 대한 정담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날 시장 상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금영수증 발급 및 성실신고 안내와 함께 전통시장 세정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전통시장은 우리의 정과 삶이 닮긴 소중한 곳”이라며 “추억이 있는 곳에서 직원들과 맛깔스러운 장터음식도 맛보고 푸근한 우리네 정을 추석 전에 미리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2] 또한, 한숙향 서장과 직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후, ‘영동 수가성재단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와 어르신들을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주세관(세관장 심봉주)은 21일 추석명절을 맞아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인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를 방문했다. [사진1] 이날 심봉주 세관장은 복지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을 경청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후원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는 충주시 문화동에 위치한 정원 40명 규모의 중증 지적장애인 보호시설로서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에 필요한 능력 배양을 위한 다양한 재활프로그램 및 교육사업을 하고 있다.
국내 유망 벤처 캐피탈들이 충북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투자대상기업 직접 발굴에 나섰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종찬)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윤준원)은 한국벤처투자(주)(대표 조강래)와 공동으로, “2015년 충북 벤처투자로드쇼”를 2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벤처투자로드쇼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벤처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이며,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이 협업을 통해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 것은 처음이며, 국내 유망 벤처캐피탈이 대규모로 방문하는 것은 충북지역 기업에 대한 뜨거운 투자열기를 반영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충북지역 기업에게 실질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벤처캐피탈사 등이 대거 참여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선별된 지역의 우수기업들이 행사 당일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진다. 이번 행사의 경우, 바이오뱅크(주), 지포트리, 뉴한시스 등 14개 기업의 투자유치 설명회에 엘앤에스벤처캐피탈(주) 등 20여개의 벤처캐피탈이 참여해 투자여부를 심사한다. 박종찬 충북중기청장은 “우수한 기술과 시장성이 있음에도 돈 가뭄에 시달리는 충북지역 중소기업들이 이번 로드쇼를 통해 투자자금을 수혈 받음으로써
충북지역의 8월 수출이 전기전자제품과 반도체의 수출호조로 79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에 따르면 충북의 ‘15년 8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3.4%가 감소한 11억8천3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4억3천6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8.2%가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7억4천7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기전자제품과 반도체는 증가했지만, 전체 수출액은 전월대비 11.9% 감소한 11억8천3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전기전자제품(11.4%)과 반도체(7.2%)가 증가한 반면, 일반기계류(-28.5%), 정밀기기(-11.7%), 화공품(-3.0%)등 대부분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45.2%)과 중국(12.6%)으로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대만(-36.1%), 홍콩(-13.7%), EU(-11.3%), 일본(-0.2%)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금액의 89%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반도체와 기계류는 증가했고, 유기물과, 수지, 직접소비재는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30.3%)와 기계류(27.0%)는 증가했고, 유기화합물(-23.9%), 수지(-20.0%),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달 14부터 10월 2일까지 3주간 수출입물품의 신속통관과 관세환급금의 적기 지급으로 자금 부담을 완화하는 등「추석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을 수립해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청주세관은 특별지원기간 동안 수출용 원자재 및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식품 등 긴급 통관 요청물품은 24시간 통관이 가능하도록 수출입물품 통관 특별지원반을 편성․운영한다. 또한, 수출화물이 기간 내에 미 선적돼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도록 추석기간 중에도 선적기간 연장을 요청할 경우 즉시 처리해 수출기업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이달 14일부터 25일까지는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으로 지정․운영해 관세 환급금은 신청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관세환급신청 마감시간을 20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일과시간 종료 후의 환급결정 건도 한국은행에 당일 지급을 요구해 기업의 자금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한편, 청주세관 관계자는 “유통이력 특별현장점검(9.14~9.23)을 실시해 수입통관 후 불법 용도전환, 원산지 허위표시 등 불법․부정 물품으로부터 소비자 보호를 위한 불법판매 행위 단속을 강화할 계획”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10일 관내 14개 보세공장 실무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2015년 3/4분기 보세공장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협의회에서는 하반기 법규 수행능력평가시행 관련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자유무역지역과 보세공장간 화물 반 출입 절차 간소화 등 상반기 보세공장발전협의회 업무개선안 제출 및 규제개혁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세화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보세공장 운영인의 의무사항 등 관련규정과 이에 대한 위반사례 및 처벌규정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김재권 세관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보세공장 담당자의 노력에 거듭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보세공장의 원활한 물류흐름 확보를 위해 관세행정차원에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할 수 있도록 소통의 창구를 적극 활용 발전시키겠다.” 고 약속했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종찬)은 9일 충북지방중소기업청에서 올해 3/4분기 충북중소기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2] 금회로 116회째를 맞는 충북중소기업인상에서 우수중소기업인 부문에는 ㈜이레케미칼 이영희 대표이사, 제니코스㈜ 문기광 대표이사, 서림하이팩㈜ 최경돈 대표이사가, 모범여성기업인 부문은 ㈜아미 신춘복 대표이사가 선정됐고, 유망창업기업인 부문에는 ㈜성보기술 김달우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우수중소기업인상 부문에 선정된 ㈜이레케미칼(청주시 서원구 소재)은 2005년 설립, 플라스틱 첨가제를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FDA 무독제품 및 각종 인증을 받을 만큼 안정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대기업 및 유수 외국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인도에 현지 법인 공장을 설립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진출 노력으로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 제니코스(주)(청주시 청원구 소재)는 화장품 수탁생산 및 연구개발 전문회사로 2002년 설립, 창업 이래 적극적인 영업활동으로 관련 대기업들과 우호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축적으로 업계에서 신뢰받고 있는 화장품 OEM․ODM 생산하며, 지속
동청주세무서(서장 김정순)는 1일 괴산군 칠성면 산막이 옛길 일대에서 자연환경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1] 이번 봉사활동은 이달 18일부터 ‘2015 괴산 세계 유기농 산업엑스포’가 개막되면 전국에서 온 관람객들이 괴산의 명소인 산막이 옛길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깨끗하고 쾌적한 주변 환경을 조성코자 실시했다. 이날 김정순 서장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은 산막이 옛길을 중심으로 주변 쓰레기를 줍고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사오랑 마을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2] 김정순 서장은 “관내 지역인 괴산군에서 세계적인 큰 행사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과 환경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 며 “1사 1촌 자매결연 맺은 산막이 마을에서 재배한 농산물 팔아주기 등, 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세무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영동세무서(서장 한숙향)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영동군의 최대 축제인 「2015 영동 포도축제」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세정홍보활동을 펼쳤다. [사진1] 영동서는 행사장에 세무상담 부스를 설치하고 재산제세 등 현장 민원상담실 운영과 각 업종 축제 참가 사업자 등에 대해 맞춤형 세무 상담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장상담실에는 관내 세무대리인도 함께 참여해 세무 상담 및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하는 등 납세자와의 적극적인 현장소통을 위해 노력했다. [사진2] 세무 상담 부스를 찾은 한 주민은 “우리가 성실하게 납부한 세금으로 이렇게 성황리에 영동포도축제를 하고 있어 성실한 납세의무를 하고 있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자긍심을 느낀다”며 “재정조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세공무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한숙향 서장과 직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축제장을 찾은 내방객들에게 자체 제작한 현금영수증 홍포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전자세금계산서,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사업용 계좌, 근로·자녀 장려금 등 역점 추진 정책에 대한 다양한 세정홍보를 전개했다. 한숙향 서장은 “앞으로도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납세자와 국세행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우영환)는 충북도청과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미국 건축시장 개척을 위한 「2016년 충북 라스베가스 건축박람회」참가 기업을 9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매년 100여개 국가에서 5만여명이 찾는 라스베가스 건축박람회는 2016년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며 전시품목은 목재, 콘크리트, 석재, 벽돌 등 모든 건축 자재와 기술 전반이다. 명실상부 세계 최대의 경량건축분야 박람회로, 많은 해외기업과 11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가해 전시회 질을 높여가고 있어 미국 건축시장으로 진입하고자 하는 도내 중소기업들에게 꼭 참여가 기대되는 박람회이다. 박람회 참가기업에게는 부스 임차료 등이 충청북도 예산을 통하여 지원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9월 18일까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kr.cbgms.net)에 회원가입 후 동 사업에 온라인 신청하고, 사업에 대한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6832,37)로 하면 된다.
충북지역의 7월 수출이 반도체와 전기전자제품의 수출호조로 78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에 따르면 충북의 ‘15년 7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2.5%가 증가한 13억4천3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4억7천8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13.1%가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8억6천5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반도체와 전기전자제품, 정밀기기, 화공품 등이 증가했다. 전체 수출액은 전월대비 5.7% 증가하며 13억4천3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41.8%), 전기전자제품(11.8%), 정밀기기(5.3%), 화공품(3.8%)등 대부분이 증가한 했으나, 일반기계류는(-1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43.7%)과 홍콩(28.3%), EU(20.5%), 중국(19.6%)은 증가한 반면, 대만(-22.3%)과 일본(-5.7%)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금액의 79%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반도체만 증가했고, 수지와 직접소비재, 전기기기, 기계류는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만(14.6%) 증가했고, 수지(-20.5%)와 직접소비재(-12.3%), 전기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