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중국과 신흥국의 성장세 둔화,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 주요국의 과도한 재정적자 등에 따른 수출부진으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수출업체를 지원하기 위해「잠자는 관세환급금 찾아주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잠자는 관세환급금 찾아주기」는 수출실적 및 환급이력 분석을 통해 수출을 하고도 환급 신청을 하지 않는 간이환급업체를 대상으로 미 환급정보 안내 및 환급신청에 관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청주세관은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관세환급 특별 전담팀(팀장 1명, 팀원 3명)을 편성해 미 환급업체를 대상으로 안내문 발송, 유선안내를 하는 한편, 필요시 현장방문을 통한 적극적인 환급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잠자는 관세환급금 찾아주기」에 대한 정보는 청주세관 홈페이지(www.customs.go.kr/cheongju)에서 조회하거나 청주세관 납세심사과(043-717-5744)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간이환급이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중소기업자로 직전 2년간 매년도 환급액이 6억원 이하인자가 간이정액율표에 게기된 수출물품을 제조(생산)한 경우 수출금액 1만원당 간이정액율표의 환급액으로 지급하는 것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지난달 29일 한-중 FTA 발효에 대비해 ‘한-중 FTA 품목별 원산지인증수출자 가(假)인증제도’를 홍보하고, 충북지역 수출업체의 FTA 활용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세관장이 SKC(주) 진천공장 현장을 직접 방문해FTA 컨설팅을 실시했다. [사진1] SKC(주) 진천공장은 폴리에스터 필름 제조용 수지 및 태양광용 필름을 주로 생산해 중국 등지로 수출하는 기업으로서, 지난해 약 1,270억원 상당의 수출실적을 기록했으며, 이 중 對중국 수출비중이 약 43%를 차지해 한-중 FTA 발효시 관세 절감혜택이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현장 컨설팅에서 김재권 세관장은 "FTA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원산지인증수출자 인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FTA 발효 이후 진행될 상대국의 원산지검증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이에 대한 기업 CEO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청주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FTA 활용지원 설명회 및 현장 방문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관내 수출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가(假)인증제도란 : FTA 발효 전 세관장이 원산지증명 능력을 갖춘 기업을 원산지인
충북지역의 9월 수출이 기계류와 전기전자제품의 수출호조로 80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에 따르면 충북의 ‘15년 9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2.2%가 증가한 12억7천8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4억2천3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15.1%가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8억5천5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기계류와 전기전자제품이 증가하며, 전체 수출액은 전월대비 8.0% 증가한 12억7천8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기계류(53.3%)와 전기전자제품(13.5%), 반도체(9.2%)가 증가한 반면, 정밀기기(-22.4%)와 화공품(-1.8%)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35.2%)과 EU(13.1%), 홍콩(3.9%), 중국(0.9%)으로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대만(-41.1%)과 일본(-11.5%)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금액의 78%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반도체와 기계류는 증가했고, 전기기기, 수지, 직접소비재는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57.0%)와 기계류(9.0%)는 증가했고, 전기기기(-26.5%), 수지(-8.4%), 직접소비재(-4.1%)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19일 세관 회의실에서 ㈜진에어(청주지점장 권세원)와 테러위해물품 및 마약류 등 불법물품의 국내 반입 차단을 통한 사회안전 보호와 해외여행자 통관서비스 향상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1] 이번 업무협약에서 항공사는 승무원의 교육 등을 통한 관세법령 준수, 불법물품 밀반입 우범정보 신속 제공, 소속 직원의 불법행위 가담 예방조치 강구 등에 적극 노력키로 했다. 또한 청주세관은 승무원에 대한 신속한 통관 지원, 여행자 통관 관련 법령 제ㆍ개정 시 신속 안내 등으로 항공사의 고객서비스 향상에 협력하기로 했다. 청주세관은 “이번에 ㈜진에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청주국제공항에 상주하는 9개 항공사와 청주국제공항을 통한 테러 및 마약 등 불법물품의 국내반입을 차단하는 데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고 밝혔다.
영동세무서(서장 한숙향)는 14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들의 친절 마인드 제고와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교육은 이윤미 친절 전문강사를 초빙해 『행복을 위한 친절서비스』라는 주제로 친절서비스의 기본자세와 상황별 전화응대 기법, 불만사항 경청 및 해결책 제시, 이미지 메이킹, 쿠션 언어 등 다양한 사례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윤미 강사는 “직원 간의 격려의 말과 배려가 내부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내부의 소통이 원활하면 외부와의 소통도 매끄럽게 변해간다”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개인의 이미지가 조직의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것을 명심해, 자중자애(自重自愛)의 자세로 납세자의 작은 불편도 귀담아 듣고 정성을 다해 세정신뢰도를 제고해야겠다.”고 말했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12일 통관지원과 최현정 행정관(30세)을 금년도 3분기 “베스트 청주세관인”으로 선정, 포상했다. [사진1] 이번에 ‘베스트 청주세관인’으로 선정된 최현정 행정관은 수출입동향 분석자료 배포 등 공공정보의 적극 공개와 수출입물품 전시부스 설치로 관세행정에 대한 다각적 홍보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최 행정관은 매월 충북지역 수출입 동향을 분석해 기관 간 정보공유를 위해 한국은행 등 유관기관에 제공하고 언론보도를 통해 일반에 공개함으로써 개방과 소통의 정부 3.0가치 구현에 기여했다. 또한 세관에 주요 수출입물품 전시부스를 설치해 관세행정 홍보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으며 명절연휴 통관 특별지원 대책을 수립하는 등 수출입기업을 적극 지원했다. 청주세관은 “세관의 지속적인 발전과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성과창출 우수 직원을 선정해 포상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청주지역세무사회(회장 윤여일)는 13일 청주지역세무사회(회장 이수헌), 충북지역공인회계사회(회장 이흥로)와 합동으로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화합을 위한 동반산행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산행은 문경세제 3관문에서 1관문까지 3시간여 산행하면서 그동안 과중한 업무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세무사와 회계사 상호간 업무협력으로 공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회원들은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 행사를 주관한 윤여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세무사와 회계사는 동종 업종으로 경쟁보다 서로 간 공생해야 한다.” 며 “이번 동반산행으로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화합과 소통으로 업무협력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날 동반산행 행사에는 동청주지역세무사회 윤여일 회장과 청주지역세무사회 이수헌 회장, 충북공인회계사회 이흥로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2006년부터 청주. 동청주 지역세무사회와 충북지역 공인회계사회는 매년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동청주지역세무사회에서 주관했다.
김효환 청주세무서장이 대청호 마라톤대회에서 폴코스(42.195km)를 완주하며, 발로 뛰는 세정홍보를 펼쳐 화재가 되고 있다. [사진1] 김효환 서장과 직원 20여명은 지난 4일 제13회 「청원생명쌀 대청호 마라톤대회」행사장에서 근로·자녀 장려금,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등 납세홍보에 앞장섰다. 이날 청주서는 행사장에 설치한「납세자 상담센터」에서 시민들에게 세무 상담과 함께 근로·자녀 장려금 제도, 현금영수증 사용 관련 혜택,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방법 및 편의성 등을 홍보하고 홍보용 물티슈와 리플릿을 배부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 서장은 “세무서 건물에서 벗어나 납세자들이 많이 모이는 현장에 직접 찾아가 납세자들과 현장소통 스킨쉽을 통한 세정 홍보를 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오늘 행사가 자기절제와 희생의 마라톤 정신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세정업무를 펼칠 것을 스스로 다짐하고, 국세청과 납세자들 간 현장소통의 장을 넓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서장은 이날 마라톤대회에 직접 홍보 등 배지를 달고, 평소 국선도 수련으로 다져진 체력을 바탕으로 풀코스(42.195km)를 3시간 59분 39초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우영환)은 하반기에 시설투자 및 고용창출 효과가 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술사업성 우수기업 전용자금’을 중점 지원해 성장 유망기업들의 자금애로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술사업성 우수기업 전용자금은 성장단계에 있는 기업 중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선별해 장기시설 투자를 지원하는 자금이다. 지원대상은 기술사업성이 양호한 업력 7년 이상 중소기업이며, 시설투자 기업의 상환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출기간을 장기(15년 이내)로 운영하고 있다. 전용자금으로 시설자금을 융자받은 기업은 시설도입 후 소요되는 초기 가동에 필요한 시운전자금을 시설자금의 50% 범위까지 융자 받을 수 있다. 정책자금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 접속해 융자신청 기본요건 자가진단을 수행한 후 중진공 충북지역본부 사전상담을 거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충북지역본부(043-230-6800) 또는 중소기업 통합콜센터(국번없이 1357)로 문의하면 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우영환)는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인큐베이터(수출 BI)'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수출 BI는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현지 수출활동을 돕기 위해 미국, 중국, 유럽 등 전 세계 12개국 20개 거점에 설치·운영 중인 ‘수출 거점’이다. 현지 진출 중소기업에게는 독립된 사무 공간(1년차 임차료의 80%, 2년차 50% 정부지원) 이외에 마케팅·법률·시장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해외진출 초기의 위험부담을 줄여 현지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진공 수출인큐베이터 홈페이지(www.sbc-kbdc.com)에서 실시간 입주현황 확인과 연중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충북지역본부(043-230-6832) 또는 글로벌사업처(055-751-9716, 9719)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23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에덴원’과 그룹홈 ‘참좋은집’을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사진1] 청주세관 사회봉사 동호회(사랑나눔 행복키움, 직원 13명)는 지난 2008년부터 재능기부, 봉사활동 및 성금전달 등 이웃사랑 나눔문화 실천을 꾸준히 지속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민족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실시됐다. 청주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 고 밝혔다. * 그룹홈(Group Home) : 아이들 4∼5명을 모아 일반 가정집에서 가족처럼 살도록 한 제도이다.
충북중소기업청(청장 박종찬)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수출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유관기관의 우대지원을 통해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15년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원사업」신청을 오는 10월 12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신청 직전년도 또는 당해년도의 수출실적이 500만 달러 미만인 제조업(일부 서비스업도 신청가능)을 경영하는 중소기업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순수내수기업, 금융기관 등 채무불이행자, 휴ㆍ폐업 중인 기업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되면 중소기업청, 코트라, 중진공, 무역보험공사 및 각종 시중은행 등 23개 수출지원 유관기관들을 통해 2년간 가점부여, 수출지원기관의 수출마케팅, 수출 금융 및 보증, 금리 및 환거래 조건 우대, 해외마케팅 지원참여시 우대 등 85개 항목에서 우대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최근 잇따라 발효되는 FTA의 활성화를 위해 FTA전략품목(200개) 생산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가점을 부여하는 등 우대할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10월 12일 까지 인터넷(www.exportcenter.go.kr)을 통해 가능하며, 수출신장 및 유망성, 수출활동 수행 능력 및 재무평가 등
영동세무서(서장 한숙향)는22일 영동재래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1]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장기불황을 겪고 있는 지역전통시장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힌숙향 서장과 직원들은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을 일괄 구매해, 추석명절 차례에 필요한 물품과 부모님께 드릴 선물들을 구입한 후, 전통시장 내의 식당에서 점심을 함께 하면서 추석명절에 대한 정담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날 시장 상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금영수증 발급 및 성실신고 안내와 함께 전통시장 세정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전통시장은 우리의 정과 삶이 닮긴 소중한 곳”이라며 “추억이 있는 곳에서 직원들과 맛깔스러운 장터음식도 맛보고 푸근한 우리네 정을 추석 전에 미리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2] 또한, 한숙향 서장과 직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후, ‘영동 수가성재단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와 어르신들을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주세관(세관장 심봉주)은 21일 추석명절을 맞아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인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를 방문했다. [사진1] 이날 심봉주 세관장은 복지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을 경청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후원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는 충주시 문화동에 위치한 정원 40명 규모의 중증 지적장애인 보호시설로서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에 필요한 능력 배양을 위한 다양한 재활프로그램 및 교육사업을 하고 있다.
국내 유망 벤처 캐피탈들이 충북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투자대상기업 직접 발굴에 나섰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종찬)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윤준원)은 한국벤처투자(주)(대표 조강래)와 공동으로, “2015년 충북 벤처투자로드쇼”를 2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벤처투자로드쇼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벤처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이며,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이 협업을 통해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 것은 처음이며, 국내 유망 벤처캐피탈이 대규모로 방문하는 것은 충북지역 기업에 대한 뜨거운 투자열기를 반영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충북지역 기업에게 실질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벤처캐피탈사 등이 대거 참여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선별된 지역의 우수기업들이 행사 당일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진다. 이번 행사의 경우, 바이오뱅크(주), 지포트리, 뉴한시스 등 14개 기업의 투자유치 설명회에 엘앤에스벤처캐피탈(주) 등 20여개의 벤처캐피탈이 참여해 투자여부를 심사한다. 박종찬 충북중기청장은 “우수한 기술과 시장성이 있음에도 돈 가뭄에 시달리는 충북지역 중소기업들이 이번 로드쇼를 통해 투자자금을 수혈 받음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