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병찬 전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가 1390년대 초 여말선초(麗末鮮初) 시대부터 약 600여년간 지적(地籍) 관련 법규 변천사를 집대성한 '지적법(공간정보관리법)' 제7전정판을 최근 발간했다. 1991년 초판 발간 이후 35년, 제6전정판 발간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개정판은 고려말 조선초 시대인 139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약 600여년간의 지적관련 법규의 변천 연혁과 조문별 개정 연혁을 네 단계로 구분해 상세하게 분석·서술했다. 여기서 네 단계는 △준비단계(準備段階, 1392~1895) △창설단계(創設段階, 1895~1924) △정착단계(定着段階, 1924~1975) △발전단계(發展段階, 1975~현재)로 구분했다. 특히 이 책은 2005년 대한지적공사에서 발간한 ‘한국지적백년사’에 수록되지 않은 답험손실법을 비롯해 조선경국전·경제육전·상정공법·경국대전·영정과율법·양전사목·속대전·대전통편·대전회통 등 역사 속 지적관련 법규를 발굴·보완해 지적 관련 법제의 연속성을 규명했다. ▷제1편 지적에 관한 법의 기초이론 ▷제2편 지적법의 제정과 개정 연혁 ▷제3편 지적에 관한 법령 해설 순으로 구성했다. 이 책은 현행 공간정보관리법 중 지적관련 조문을 발췌해
								중진공 '2025년 CEO 이음 아카데미 연수과정'…5대권역 연수원서 이달 15일 호남, 18일 안산(중소벤처기업연수원) 내달 15일 충청-21일 대구경북-23일 부산경남 도혜연 GMG세무회계 대표세무사가 9~10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2025년 CEO 이음 아카데미 연수과정에서 ‘승계를 위한 핵심 세무’를 주제로 강의한다. 도혜연 세무사는 자본거래·가업승계 전문세무사로 이름나 있으며, 현재 국세공무원교육원 겸임교수(IFRS),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교수, 한국세무사회 컨설팅지원센터위원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특히 세무조사관, 세무사, 납세자를 대상으로 가업승계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과세당국·세무사·납세자 입장을 모두 고려한 균형 있고 실질적인 절세전략을 제시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과정은 기업의 지속경영과 안정적인 승계를 준비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국 5대 권역연수원에서 열린다. 이달에는 오는 15일 호남연수원을 시작으로 18일 중소벤처기업연수원(안산)에서 열리며, 내달에는 15일 충청연수원, 21일 대구경북연수원, 23일 부산경남연수원에서 예정돼 있다. 도 세무사는 창업주를 대상으로 △승계를 위한 세금 기본(상속VS증여) △기업상속공제와 사전
지난달 서울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장 28명 중 14명이 교체된 가운데, 이중 22명(78.57%)이 명예퇴직 가시권에 들어온 것으로 분석됐다. 연령대별로는 올해 명예퇴직 대상인 1967년생(5명)을 비롯해 명예퇴직 가시권인 1967~1969년생이 22명(78.57%)을 차지했다. 서울청 세무서장의 경우 연령명퇴 대상이 아니더라도 1~2년 앞당겨 명퇴하는 경우가 많은 것과 무관치 않다. 1967년생 5명, 1968년생 13명, 1969년생 4명이다. 나머지 6명은 1970년대생으로, 1970년생 2명, 1973년생·1974년생·1977년생·1979년생이 각각 1명으로 띄엄띄엄 분포했다. 임용구분별로는 세무대 출신이 16명(57.1%)으로 여전한 보직 장악률을 보였다. 반면 7급 공채는 8명으로 올초보다 2명 줄었으며 경채 출신도 2명에서 1명으로 축소됐다. 행시 출신은 2명(7.1%)으로 올초보다 1명 늘었으며, 사시 출신도 1명 합류했다. 세무대 출신은 6기 3명을 필두로 7기 7명, 8기 3명, 11기 1명, 13기 2명의 분포를 보였다. 출신지역별로는 경북이 8명으로 1년 전 4명에 비해 두배 늘어 가장 많았다. 뒤이어 전북 7명, 전남 5명, 경남·서울
중부지방국세청 산하 25개 세무서장 중 12명이 바뀐 가운데, 박수현 안양세무서장이 이달 16일자로 취임함에 따라 전국 133개 세무서장 중 비어 있던 마지막 퍼즐을 채웠다. 임용경로별로 살펴보면, 중부청 산하 9급공채 출신 세무서장이 한명도 없어 눈길을 끌었다. 2022년 이후 3년만이다. 지난해에는 전국 133개 세무서장 중 바늘구멍을 뚫은 9급공채 출신 5명 중 3명이 중부청에 포진했으나 올초 1명으로 줄었고 이번 하반기 인사로 0명이 됐다. 7급공채 출신 비중 역시 4명으로 올초보다 2명 줄었다. 반면 세무대 출신은 13명(52%)에서 16명(64%)으로 늘었다. 기수별로는 6기 5명, 7기 3명, 8기 2명, 9기 2명, 10기 2명, 11기 1명, 13기 1명으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행시 출신은 5명으로 올초와 동일했다. 연령별로는 1960년대 후반·1970년대 초반이 80%(20명)를 차지했다. 구체적으로는 1967년 2명, 1968년 6명, 1969년 4명, 1970년 5명, 1971년 3명이었다. 1980년대생은 5명으로 나타났다. 출신지역별로는 전남 6명, 경북·강원 각 5명, 경기 3명, 전북·충남·경남 각 2명, 서울·제주 각 1명으로
인천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장 연령대가 확 젊어졌다. 국세청이 지난달 20일자로 단행한 서·과장급 인사 결과, 인천청 산하 세무서장 15명 중 7명의 얼굴이 바뀌었다. 특히 1980년대생 '젊은' 세무서장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인천청 산하 15개 세무서장 중 1960년대생은 6명으로, 올초보다 2명 줄었다. 대신 1980년대생은 3명에서 5명으로 늘었다. 1970년대생은 4명으로 올초와 동일했다. 15명 세무서장의 공직임용 경로를 살펴보면, 행시 출신 비율이 크게 늘었다. 행시 출신 세무서장은 6명(경채 1명 포함)으로 40%를 차지했다. 5명 중 2명 꼴이다. 반면 세무대학 출신은 7명으로 올초보다 1명 증가했으며, 7급공채는 5명에서 2명으로 크게 줄었다. 출신지역별로는 서울·전북·전남 각각 3명, 경북·경남 각각 2명, 충남·강원 각각 1명으로 '호남·영남 강세'가 지속됐다. 여성세무서장은 3명(20%)이었다. □인천지방국세청 세무서장 프로필(2025.9.5 기준) 직 위 성 명 출생연도 출생지 고 교 대 학 임용구분
국세청의 지난달 20일 서·과장급 전보인사로 대전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장 17명 중 10명이 교체됐다. 대전청 산하 세무서장 17명의 지형도는 △임용구분별 균형 △1970년대생 약진 △충청출신 강세로 요약된다. 임용구분별로 살펴보면, 세무대학 출신 9명(52.94%), 행시 출신 5명(29.41%), 7급공채 출신 3명(17.64%)으로 구성됐다. 세무대 출신은 올초 10명(58.8%)에서 소폭 감소했으나 여전히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기수별로는 8기(5명)가 주축을 이뤘으며, 7기, 9기, 11기, 13기가 각각 1명씩 분포했다. 행시출신은 5명으로 1년 전과 동일했으며, 7급공채 출신은 올초 2명에서 3명으로 1명 늘었다. 연령대별로는 1968년생 2명, 1969년생 2명으로 1960년대생이 올초 7명(41.17%)에서 4명(23.52%)으로 줄었다. 반면 1970년대생은 5명(29.41%)에서 9명(52.94%)으로 늘었다. 2명 중 1명이 1970년대생인 셈이다. 1980년대생은 4명(23.52%)으로 나타났다. 출신지역별로는 충남·충북이 각각 4명으로 충청권이 8명(47%)을 차지했다. 이어 경남 3명, 전북·서울 각각 2명, 전남·강원 각각
광주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장 15명을 분석한 결과, 1960년대생에서 1970년대생으로 무게중심 이동이 확연한 모양새다. 올초에는 절반(46.6%)에 달하던 1960년대생 비중은 26.6%까지 줄은 반면, 1970년대생 비중은 73.3%로 대폭 늘어났다. 국세청이 지난달 20일자로 단행한 서·과장급 인사결과, 광주청은 관내 세무서장 15명 중 4명의 인사가 단행됐다. 광주청 산하 세무서장 15명의 지형도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비행시·세무대·전남’이라는 특징을 보였다. 임용경로별로 살펴보면 세무대 출신은 10명, 7급공채 5명으로 올초와 동일했다. 세무대 기수별로는 6기 2명, 7기 2명, 10기 2명, 13기 3명, 14기 1명으로 넓게 분포했다. 연령대별로는 명예퇴임 가시권인 1960년대생이 4명(26.6%)으로 올초 7명(46.6%)에 비해 크게 줄었다. 반면 1970년대생 비중은 73.3%로 대폭 늘어났다. 1970년 1명, 1971년 2명 1972년 2명, 1973년 2명, 1974년 2명, 1975년 2명이었다. 출신지역별로는 전남이 11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전북 3명, 서울 1명으로 나타났다. □광주지방국세청 세무서장 프로필(2025.8.2
지난달 대구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장 14명 중 6명이 새 얼굴로 바뀌었다. 이번 인사로 행시 출신이 1명 줄면서 2022년 하반기 이후 3년만에 모두 비행시 출신으로 채워졌으며, '세무대·경북' 우위 양상도 이어졌다. 세무서장 14명의 임용 경로를 살펴보면, 세무대 출신은 10명(71.4%)으로 여전히 막강한 파워를 자랑했다. 세무서장 10명 중 7명이 세무대학 출신인 셈이다. 기수별로는 7기 2명을 필두로 8기 2명, 10기 3명, 11기 1명, 13기 2명으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7급공채는 2명에서 3명으로 소폭 늘었고, 9급공채 출신은 1명으로 동일했다. 행시 출신은 작년초 1명으로 줄었다가 이번 인사로 0명이 됐다. 연령대별로는 1960년대생이 7명으로 절반을 차지해 2명 중 1명이 명예퇴임 가시권에 들어왔다. 1967년 1명, 1968년 1명, 1969년 5명으로 나타났다. 1970년대생은 1970년 1명, 1971년 1명, 1972년 2명, 1974년 2명이다. 출신지역 별로는 경북이 12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서울 1명·충남 1명으로 나타났다. □대구지방국세청 세무서장 프로필(2025.8.20.기준) 직위
부산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장 19명 중 11명이 바뀐 가운데, 국립세무대학 출신 비율이 절반 수준에서 1년만에 84%대로 약진하며 더욱 거세진 세무대 파워를 보였다. 세무대 출신은 1년 전인 지난해 8월 47.3%(9명)에 그쳤으나, 1년만에 84.2%(16명)으로 늘어나며 장악력을 더욱 넓혔다. 지난해초 8명(42.1%)이던 세무대 출신 세무서장은 지난해 하반기 9명(47.3%), 올해초 13명(68.42%), 지난달 16명(84.2%)까지 뛰어올라 ‘세무대 강세’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세무대 기수별로는 6기 1명, 7기 6명, 8기 1명, 9기 2명, 10기 2명, 11기 2명, 13기 1명, 14기 1명으로 촘촘한 스펙트럼을 보였다. 7급 출신은 지난해 하반기 7명에서 1명으로 대폭 줄었으며, 9급출신, 행시 출신도 각각 1명으로 분포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967년 2명, 1968년 4명, 1969년 3명, 1970년 4명으로 1967~1970년생이 68.4%를 차지했다. 출신지역별로는 경남 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북 6명, 전북·제주 각 2명, 강원 1명이었다. □부산지방국세청 세무서장 프로필(2025.8.20.기준) 직
오는 18일 무역회관 51층 중회의실 한국세무학회(회장·이성봉)는 오는 18일 무역회관 51층 중회의실에서 세법상 비상장주식 평가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세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현행 상속·증여세법상 비상장주식 평가제도를 조망하고 향후 나아가야 할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세법상 비상장주식 평가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는 윤재원 홍익대 교수와 조형태 홍익대 교수, 황선필 순천향대 교수가 맡았다. 홍기용 인천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윤성만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강성훈 한양대 교수, 이환구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이재호 삼정회계법인 부대표, 이상호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이영주 기획재정부 재산세제과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이창희 고문 '법인세제의 변화와 이재명 정부의 세제' 발표 1일 합류한 임성빈 전 서울국세청장 '최근 국세행정 현황·전망' 법무법인 세종은 ‘기업전략과 조세센터’(이하 ‘센터’)를 새롭게 출범하고, 오는 17일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센터의 출범은 새 정부의 세제개편과 글로벌 최저한세의 시행 등 국내외 조세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기업이 직면하는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센터는 △국내외 세제 개편·국제조세 동향 분석 △기업지배구조의 승계·개편 연구 △기업 투자·M&A 등 기업활동 관련 조세 이슈 연구 △최근 세무조사 및 조세쟁송 경향 분석·대비책 제언 △입법·행정 단계에서의 세법 관련 정책 제안 △조세아카데미 운영·정기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초대 센터장으로는 국내 조세분야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이창희 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선임됐다. 간사는 서울대 법과대학원 조세법 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한국국제조세협회·한국세법학회 이사를 역임한 이정렬 변호사(연수원 42기)가 맡아 호흡을 맞춘다. 또한 대법원 조세조 재판연구관, 서울행정법원 조세전담부 등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조세사건을 연구해 온
								EY한영, '제6회 회계투명성 세미나' 개최 기업 설문조사…개정상법 대응, '이해상충 거래 식별' 첫손 국내 기업 경영진, 이사회, 감사위원들은 개정상법 등 제도 변화가 주주가치 제고 및 기업지배구조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다는 설명조사 결과가 나왔다. EY한영은 지난 5일 여의도 KFI 플라자에서 개최한 ‘EY한영 제6회 회계투명성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첫 번째로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정책방향’ 발표에 나선 김세화 금융위 사무관은 “재무제표 허위공시 등 회계부정 범죄에 대해 분식 유인을 박탈하는 수준까지 과징금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내부감사기구-외부감사인-당국의 회계감독 등 3중 회계감시체계가 실효성 있게 기능하도록 제재방식을 개편해야 한다”는 회계부정 제재 강화방안을 소개했다. 이어 김은순 금감원 회계감독국장은 ‘회계감독 현안 및 추진방향’ 발표에서 “기업이 회계·감사 관련 지배구조와 내부통제·감사기능을 스스로 제고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감사품질을 중심으로 감사인 지정·선임방식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양준권 EY한영 품질관리실장은 올해 연말결산에 영향을 미칠 주요 이슈로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
정부, 면세점 업계 지원방안 마련 기획재정부는 8일 인천공항 면세점 현장을 찾아 면세점 주요 운영업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면세점 시장상황에 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최근 외국인 관광객 회복에 발맞춰 침체된 면세점 시장을 활성화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롯데, 신라, 신세계, 경복궁 등 주요 면세점 운영업체와 한국면세점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면세업계에서는 △여행자 면세 한도 확대 △면세점 관련 세제상의 규제 완화 △면세점 특허수수료 추가 인하 △입국장 면세점 설치 확대 등 면세점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제기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기재부는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을 토대로 향후 면세점 업계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기업현장과의 소통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방수 세무사, '늦어도 50에 시작하는 세금공부' 펴내 '100세 시대'가 현실화된 지금, 인생의 절반을 달려온 50대는 재무와 세금의 중요한 전환점이다. 자녀 교육, 부모 봉양, 은퇴 준비 등으로 현금흐름이 복잡해지고, 재산 이전이나 연금 수령 등 세무 결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50대는 세금을 피할 것이 아니라 설계해야 한다. 재무와 세금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다. 국민연금만 해도 세금과 건강보험료라는 '복병'이 숨어 있다. 부동산을 처분하거나 자녀에게 돈을 줄 때도 각종 세무상 쟁점이 발생한다. 결국 세금을 알지 못하면 노후 준비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 국내에서 세금관련 책을 가장 많이 쓴 신방수 세무사는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국내 최초로 50대를 위한 세금 가이드북을 내놓았다. '늦어도 50에 시작하는 세금 공부'다. 이 책은 세금과 건강보험료의 기본구조부터 퇴직소득, 부동산·금융자산, 상속·증여, 가족법인 활용까지 50대를 위한 실전에 필요한 모든 내용을 아우른다. 특히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베테랑 세무사인 저자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녹여 세금에 관심 있다면 누구라도 읽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집필했다. 50대가 알아야 할 세
								오는 22일 전문가특강…한국세무사회관 6층서 김겸순 세무사-상법, 조덕희 세무사-AI와 세무사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곽장미)는 지난 5일 백운호수에서 임원 워크숍을 열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4시간 가량 진행된 릴레이 회의로 시작됐다. 오는 11월7일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리는 가을전국대회 준비사항을 논의하고, 한국여성세무사회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회의 후에는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게임과 자기소개 시간을 통해 임원간 단합과 소통을 강화했다. 곽장미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제22대 임원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임원 간의 단합과 친밀함을 다지는 뜻깊은 워크숍이었다”며 “앞으로도 자주 이런 모임을 갖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여성세무사회는 오는 22일 한국세무사회 6층에서 전문가 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에서는 김겸순 세무사가 ‘상법(개정)’을, 조덕희 세무사가 ‘AI와 세무사’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