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청장·신희철)은 4일 청사 1층 대강당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모범납세자 표창 수상자와 가족, 대전국세청 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납세자 대표로 참석한 27명의 수상자에게 표창장을 전수했다. 신희철 청장은 축사를 통해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영예로운 상을 받은 수상자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말씀을 드린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소통창구를 마련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성실납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대전청과 산하 17개 세무서 기념행사에서는 모범납세자 89명과 세정협조자 18명 그리고 기부나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를 실천한 아름다운 납세자 5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김동일)은 4일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한해동안 성실납세해 온 모범납세자 및 국세행정에 이바지해 온 세정협조자에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날 청사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기념식은 김동일 부산청장 등 168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모범납세자 시상, 납세자 대표 축사, 부산지방국세청장의 윤석열 대통령 기념축사 대독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청은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차세대케미칼 등 모범납세자 14명, 사회공헌납세자 3명, 세정협조자 3명 등 20명을 초청해 감사를 전했다. 김동일 청장은 한 사람씩 표창장을 전수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납세, 사회공헌과 국세행정 발전에 협조해 준 모든 납세자에 깊은 존경과 축하를 전했다. 한편 부산청은 올해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145명, 사회공헌납세자 7명, 세정협조자 30명, 우수기관 2곳, 유공공무원 50명을 선정했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수상자는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우대혜택이 제공된다. 부산청은 산하 19개 세무서와 함께 성실납세에 보답하는 다양한 행사도 열었다.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표창장 전수식을 비롯해 1일 명예세무서장·민원봉사실장
출시 3개월만에 초도물량 전량 완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클래식'을 베이스로 만든 싱글몰트 하이볼 RTD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의 2차 추가 발주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RTD(Ready To Drink)는 하이볼, 칵테일 등 재료를 섞어야 하는 주류를 바로 마실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을 말한다.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는 출시 이후 프리미엄 하이볼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 소비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뒤 수요가 늘면서 3개월 만에 초도 물량이 전량 완판됐다.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의 가장 큰 특징은 싱글몰트 위스키 베이스라는 점이다. 현재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하이볼 RTD 제품 대부분은 원재료로 블렌디드 위스키나 오크칩을 활용한다. 반면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클래식’ 원액을 사용해 카발란 특유의 열대 과일 아로마와 싱글몰트 위스키의 깊고 풍부한 향미를 느낄 수 있다. 카발란 클래식은 타이완 최초이자 카발란 증류소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싱글몰트 위스키 제품이다. 열대 과일 망고의 달콤함과 함께 스파이시한 향이 잘 어우러져 깔끔하면서 복합적
제58회 납세자의 날 세정협조자 선정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수상 조영조 (사)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이 세정협조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4일 국세청에 따르면, 조영조 회장은 올해 제58회 납세자의 날에 세정협조자로 선정됐으며, 이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는 음식점·식당·유흥업소 등에 주류를 공급하는 종합주류도매업면허를 가진 1천100여개 사업자들의 단체로, 중앙회 산하에 전국 16개 시·도 종합주류도매업협회가 구성돼 있다. 중앙회와 16개 시·도 협회는 국가의 주세 보전에 협력하고, 상호 복리를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한다. 조영조 회장은 주류업단체장으로서 국세청 등 국가의 주류관련 시책에 적극 협조하고, 건전한 주류유통 질서를 이끌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세정협조자로 선정됐다. 특히 그는 지난해 4분기 제조회사들의 출고가격 인상으로 음식점·주점 등에서도 연쇄적으로 소주 판매가격 인상 움직임이 커지자, 즉각 ‘소주 도매가격 동결’을 선언했다. 그는 지난해 11월8일 중앙회 긴급 이사회를 소집해 16개 시·도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주 도매가격 동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출고가격이
사회공헌 분야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수상 조용근 세무법인석성 회장이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4일 국세청에 따르면, 조용근 회장은 올해 제58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사회공헌 분야)로 선정됐으며, 성실한 납세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조용근 회장은 조세계에 ‘사랑 나눔’을 확산시키고 정착시킨 장본인이자 ‘나눔 전도사’로 통한다. (재)석성장학회와 (사)석성1만사랑회라는 두 개의 사회봉사단체를 직접 설립해 ‘사랑 나눔’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대표적인 게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는 석성장학회다. 장학회는 선친이 남긴 유산 5천만원이 씨앗이 됐으며, 부모님의 가운데 이름을 따서 ‘석성’으로 장학회 이름을 지은 후 30년째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1984년 5천만원으로 시작한 석성장학회는 현재 100억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지금까지 지급한 장학금만 34억원에 달한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 수도 4천630명으로 곧 5천명에 육박한다. 또한 석성1만사랑회는 지난 2011년 6월 조용근 회장이 사재 5천만원을 출연해 설립한 이후 지금껏
"'금석위개' 각오로 더 빠르고 강한 회복" 이재실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이사가 제9대 한국면세점협회장에 취임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소속으로는 최초다. 한국면세점협회는 지난달 23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만장일치로 이재실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이사를 제9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재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올해 3월1일부터 1년이다. 이재실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복합적인 위기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며, 면세시장을 둘러싼 패러다임은 전례 없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난관을 헤쳐나가기 위해 업계의 힘을 모아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업계가 그동안 쌓아 올린 성과들을 발판삼아 '금석위개'의 각오와 굳은 의지로 △더 빠르고 강한 회복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현장 밀착형 및 문제 해결형 소통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재실 신임 회장은 1988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한 후 현대백화점 MD전략팀 팀장, 현대백화점 신촌점 점장, 무역센터점 점장, 판교점 점장 등을 거쳤으며, 2021년부터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편 한국면세점협회는 2004년 한국면세점 업계의 활성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표창 수상…2014년 대통령표창도 받아 한국세무사회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하지원(본명 전해림)씨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2014년 ‘제48회 납세자의 날’에 받은 대통령표창에 이어 두 번째 모범납세자 표창이다. 국세청은 4일 배우 하지원씨가 제58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성실납세사업자)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원씨가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14년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으며, 배우 공유씨와 그해 국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한편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9월 세무사제도 창설 62주년을 맞아 9월9일을 ‘세무사의 날’로 선포하고 배우 하지원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후 한국세무사회와 조세전문가인 세무사의 역할을 알리는 홍보 포스터와 전자게시대 길거리 광고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4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아트홀1관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공적으로 총 569명이 포상을 받았다. 다음은 제58회 납세자의 날 수상자 명단. ■ 산업훈장(7점) ★ 모범납세자 ㅇ 금탑산업훈장 주식회사 동서 대표이사 김종원 ㅇ 은탑산업훈장 에스에프씨 주식회사 대표이사 김용관 ㅇ 동탑산업훈장 한국개발 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종성 이오에스 주식회사 대표이사 김미경 주식회사 피티씨 대표이사 차경천 ㅇ 철탑산업훈장 원전교역(주) 대표이사 최호림 주식회사 차세대케미칼 대표이사 주동엽 ■ 근정훈장(2점) ★ 세정협조자 ㅇ 홍조근정훈장 국민대학교 교수
전체 상여금 상위 10% 비중, 2022년 기준 52%…쏠림현상 심화 상여금을 많이 받는 상위 0.1% 근로자들을 분석한 결과, 1년간 받은 보너스가 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상여금 중 절반 이상이 상위 10%에게 몰려 '쏠림 현상'이 심화됐다. 상여금은 임금 외에 특별히 지급되는 현금급여로, 흔히 보너스라고 한다.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일 국세청에서 받은 상여금 천분위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상여금을 받은 근로자는 979만9천285명이었다. 이 가운데 상여금 수령액 상위 0.1% 근로자들이 한해 받은 평균 상여금은 6억8천526만원으로, 상여금 중위값(434만원) 대비 157.9배에 달했다. 상여금 수령액대로 근로자를 나열했을 때, 상위 0.1% 근로자가 중간에 있는 사람이 받는 금액의 157.9배를 받았다는 의미다. 최상위권의 상여금은 빠른 속도로 증가해 중간과의 격차가 벌어지는 추세다. 상위 0.1%의 평균 상여금은 2020년 5억4천885만원, 2021년 6억6천606만원, 2022년 6억8천526만원으로 증가했다. 2년새 24.9%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중위값은 405만원, 432만원, 434만원으로 늘어, 증가
서울시내 세무서장 28명을 분석한 결과, 28명 중 24명이 1960년대생으로, 이중 올해 명예퇴직 대상인 1966년생(7명), 1967년생(8명), 1968년생(6명) 등 21명(75%)이 퇴직 가시권에 들어왔다. 나머지 4명은 1970대생이다. 특히 전국 부이사관(3급) 세무서장 4곳 중 하나인 성동세무서를 책임지는 최종환 서장은 1975년생으로 김동수 동작세무서장을 제외하곤 가장 나이대가 젊어 눈길을 끌었다. 임용경로와 출신지역을 살펴보면 28명 중 15명을 세무대학 출신이 차지했으며 경북·전북 출신 세무서장이 가장 많았다. 세무서장 28명의 임용 경로를 보면, 세무대 출신이 15명(53.5%)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시내 세무서장 2명 중 1명은 세대 출신인 셈이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14기가 서울지역세무서장에 진입했다. 뒤이어 7급공채 8명(28.5%), 행시 3명(10.7%), 경채 2명(7.1%)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 보면 세대는 18명에서 15명으로 소폭 줄고 그 자리를 7급 공채와 경채가 채웠다. 출신지별로는 탕평인사가 이뤄졌다. 호남 10명, 영남 9명, 서울 3명, 충청 5명, 강원 1명으로 균형인사를 꾀했다. 전남 출신
중부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장 25명 중 절반 정도를 차지했던 국립세무대학 출신 비율이 64%대로 다시 뛰어올랐다. 올해 상반기 기준 25명 중 16명으로 64%를 점유했는데, 이는 지난해 두차례 인사와 비교하면 다소 상승한 것이다. 2022년 하반기 16명(64%)이던 세대 출신 세무서장은 지난해 상반기 14명(56%), 하반기 13명(52%)로 떨어졌다가 다시 60%대로 올라섰다. 임용경로별로 살펴보면 작년 7월에 비해 행시 출신이 1명으로 대폭 줄었으며, 7급 공채 출신도 9명에서 5명으로 축소됐다. 반면 9급 출신과 세대출신이 각각 2명, 3명 늘었다. 이에 따라 25명 중 24명이 비행시 출신이 포진하며, 비행시 비율이 96%까지 늘어났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966년생 6명, 1967년생 5명, 1968년생 7명, 1969년생 3명, 1970년생 2명, 1972년생 1명, 1985년생 1명으로 1966~1968년생이 72%를 차지했다. 출신지역별로는 전북이 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남 5명, 강원 4명, 충북·충남 각각 3명, 제주 2명, 경기·경북 각각 1명이었다. □중부지방국세청 세무서장 프로필(2023.12.29.기준) 직위
인천지역세무서장 산하 세무서장 15명을 분석한 결과, 세무대학 출신이 3명 중 2명 꼴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임용경로별로 살펴보면 세무대학 출신이 10명, 7급 공채 4명, 행시 1명이었다. 세무대 출신은 작년 하반기보다 2명 줄었으나 여전히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기수별로 4기 3명, 6기 3명, 7기 1명, 11기 1명, 13기 2명이었다. 연령별로는 1966년생 3명, 1967년생 4명, 1968년생 1명, 1969년생 2명, 1972년생 1명, 1973년생 1명, 1974년생 2명, 1977년생 1명이었다. 출신지는 전북이 5명으로 가장 많으며, 충북·강원 각각 2명, 경기·전남·충남·서울·경남·경북 각각 1명이었다. 여성세무서장은 한명도 없었다. □ 인천지방국세청 세무서장 프로필(2023.12.29.기준) 직 위 성 명 출생연도 출생지 고 교 대 학 임용구분 계양세무서장 최병구 1974년 경기 화성 수성고 세무대(13기)
대전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장 17명의 지형도는 젊은 인재 전진 배치가 특징이다. 17명 중 7명이 만 54세(1970년) 이하로, 41%를 차지했다. 연령명퇴(올해 1966년생)에 근접한 1960년대생은 10명이 분포했다. 1966년생 4명을 필두로 1967년생 3명, 1968년생 3명이 뒤를 이었다. 또한 1970년생 1명, 1972년생 1명, 1974년생 1명, 1975년생 1명, 1979년생 1명, 1980년생 2명이 포진했다. 임용경로별로 살펴보면 비행시 출신이 76.4%를 점유한 가운데, 세대 출신이 8명으로 47%를 차지했다. 7급 공채 4명(23.5%), 9급 공채 1명(5.9%)로 집계됐다. 행시 출신은 4명(23.5%)이었다. 출신지역은 충남이 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북·전남 각각 2명, 경남·경북·서울·경기 각각 1명이었다. □ 대전지방국세청 세무서장 프로필(2023.12.29.기준) 직위 성명 출생연도 출생지 고교 대학 임용구분 공주세무서장 이광호 1972년
광주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장 15명은 대부분 비행시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2월말 기준 세무서장 15명의 임용경로를 분석한 결과, 전주세무서장을 행시52회 출신이 꿰찬 것을 제외하면 비행시 출신이 14명(93.3%)에 달했다. 광주청 산하 세무서장에 비행시 출신이 아닌 세무서장이 취임한 것은 2020년 6월 5급 경채 출신인 나종엽 익산세무서장 이래 3년6개월만이다. 임용경로별로는 세무대 출신은 10명(66.6%)으로 가장 많았으나, 작년 하반기보다 한명 줄었다. 7급공채 출신은 4명(26.6%)으로 동일했다. 행시 출신은 1명(6.6%)이었다. 세무대 출신은 5기 4명, 6기 1명, 7기 4명, 13기 1명으로 분포했다. 여성세무서장은 없었다. 출신지는 호남이 14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부산은 1명이었다. □광주지방국세청 세무서장 프로필(2023.12.29.기준) 직위 성명 출생연도 출생지 고교 대학 임용구분 광주세무서장 박성열 1966년 전남 해남 광
대구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장 14명을 분석한 결과, 세무대 출신의 파워가 더욱 세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무서장 14명의 임용경로는 비행시가 13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한 가운데, 세무대 출신이 10명(71.4%)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4명 늘어나며 장악력을 더욱 넓혔다. 세무대 출신 서장은 기수별로 5기 2명, 6기 3명, 7기 3명, 8기 1명, 13기 1명이었다. 7급 공채 출신 세무서장은 지난해 상반기 5명, 하반기 4명에서 줄다가 이번에 1명까지 쪼그라들었다. 행시 출신도 2명에서 1명으로 줄었다. 9급 공채 출신 세무서장은 2명으로, 모두 여성세무서장이었다. 연령별로는 1966년 3명, 1967년 3명, 1968년 3명, 1969년 1명, 1970년 2명, 1974년 1명, 1981년 1명의 분포를 보였다. 출신지는 경북 11명, 경남 2명, 경기 1명으로 경상도 출신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프로필] 대구지방국세청 세무서장(2023.12.29.기준) 직위 성명 출생연도 출생지 고교 대학 임용구분 경산세무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