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고속버스도 승차권 없이 바로 탑승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은 오는 3월2일부터 고속버스 153개 전노선을 대상으로 'E-PASS(고속버스 다기능통합단말기)'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쳤다. E-PASS 시스템이 본격 운영되면 인터넷·스마트폰을 통한 실시간 예매 및 발권이 가능해져 추가발권 없이 홈티켓이나 모바일 티켓만으로 원하는 버스에 바로 탑승할 수 있다. 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에도 좌석이 남아있다면 차량 내 설치된 단말기에 선·후불 교통카드나 신용카드를 태그해 즉시 발권 후 탑승이 가능하다. E-PASS는 고속버스 차량 내 설치된 단말기를 통해 승차권 발권, 교통카드·신용카드 결제, 도착 안내 등 정보 제공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그동안 고속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1시간 이전에 인터넷·스마트폰을 통해 예약을 해야 하고, 터미널에 도착해 매표소에서 다시 발권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했다. 예약을 못한 경우 터미널에서 발권이 지연되는 바람에 눈 앞에서 차량을 놓치는 일이 빈번히 발생했다. 아울러 차량 내 승객은 차내 모니터와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정확
중소기업계의 대통령이라는 뜻의 '중통령'(中統領)으로 불리는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7일 선출된다. 중기중앙회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지하1층 그랜드홀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투표를 통해 신임회장을 선출한다. 후보는 서병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성택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이재광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주봉 한국철강구조물협동조합 이사장, 김용구 전 중기중앙회장(이상 기호순) 등 5명이다. 중앙회 정회원인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중소기업 관련 단체장 등 530명의 선거인단이 무기명 투표를 통해 한 표를 행사한다. 투표는 정기총회의 일반안건 처리가 끝난 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투표 결과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최다 득표자 두 명만 참여하는 결선투표가 다시 진행된다. 현재로선 1차 투표에서 과반의 표를 얻는 후보자가 나올 가능성이 낮아 결선투표가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이날 "누가 선출될 지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로 선거전이 치열한 상황"이라며 "결선투표의 결과가 중요하기 때문에 최후로 남은 2명과 1차선거에서 떨어진 후보자들간의 합종연횡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장은 경제 5단체장
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26일 베트남 릉테빈중학교에서 ‘DGB LAB실(종합교육실)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호치민 영사관 홍순창 부총영사, 호치민 한인회 박재호 부회장, 베트남중앙은행 호치민지점 레티탄항 부지점장, 대구은행 호치민사무소 김진태 소장을 비롯해 릉테빈중학교 교직원과 학생 및 베트남 현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또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현판식 및 감사패 전달식에 이어 재학생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면서 한국-베트남 문화교류의 장이 되었다는 평이다. 박인규 은행장은 “글로벌 진출은행으로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시가스 설비시공업체가 올바른 시공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합니다.”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 영업본부는 26일 도시가스 설비시공업체 대표자 및 시공관리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2015년 설비시공업체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러한 불법 영업사원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시공업체 대표들의 역할이 누구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경각심을 갖고 부실시공 방지와 올바른 시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자는 뜻에서 고객 피해방지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하는 등 영업문화 개선에 앞장서는데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석형 CTO(최고기술경영자)는“주민들이 사전에 도시가스 공급계획을 인지하고 경쟁을 통해 시공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계획성과 경제성을 바탕으로 고객서비스를 높여나가겠다”며 불법영업행위 근절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밖에 지난해 종합실적을 평가해 제일엔지니어링(대표 최재식) 등 9개사를 우수시공업체로 시상하고, 은폐배관 안전조치 방법에 관한 사례를 소개하는 등 변경된 법규에 대한 시공관리자들의 업무 이해를 돕는 시간도 마련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고객과의 최일선 접점에서 고객서비스의 한축을 담당
삼정KPMG(대표·김교태)는 주우식 전주페이퍼 대표이사를 M&A 자문담당 부회장으로 영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우식 부회장은 경복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코넬대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4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 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과 경제정책국 지역경제과 과장을 역임하고, 삼성전자 경영지원총괄 부사장, 삼성증권 부사장, KDB금융지주 수석부사장 등을 거쳤다. 최근까지는 전주페이퍼 대표이사(부회장)로 재직했다.
제조업체들의 체감 경기가 소폭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2월 제조업의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74로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다음 달 예상을 반영한 3월 업황 전망 BSI도 82로 9포인트 올랐다. 제조업 업황 BSI는 작년 12월과 올해 1월 두 달 연속 73을 기록한 이후 새해 들어 처음으로 이달 상승했다. BSI는 기업이 느끼는 경기상황을 지수화한 것으로 지수가 100을 넘으면 경기전망을 밝게 보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많다는 뜻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이 지수는 지난 2010년 7월(100) 이후 이달까지 4년 7개월 연속 기준선 아래서 움직이고 있다. 기업유형별로는 중소기업과 내수기업의 업황 BSI가 2포인트씩 상승했지만, 대기업과 수출기업은 1포인트, 2포인트 각각 하락했다.중소기업, 내수기업의 업황 BSI는 작년 12월 이후 3개월째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제조업의 자금 사정 BSI는 87로 전월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제조업체들은 경영 애로사항으로 ▲내수부진(24.0%) ▲불확실한 경제 상황(20.9%) ▲경쟁 심화(11.5%) ▲환율(7.4%) 등을 꼽았다. 비제조업의 업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후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의 후임 인선을 단행한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비서실장 인선과 관련해 "아마 오늘 발표하게 될 것 같다"며 "(오늘) 오후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청와대가 지난 17일 박 대통령이 김 실장의 사의를 수용한 사실을 전하면서 설 연휴 이후 후임 비서실장 인선을 예고한지 열흘 만이다. 이처럼 비서실장 인선이 늦어진 것은 그만큼 박 대통령의 고심이 깊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미 무색해져버린 이완구 국무총리 카드 이후 비서실장 인선마저 미흡한 것으로 평가될 경우 그만큼 향후 국정운영에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인사문제에 상당한 약점을 가져온 박 대통령의 스타일상 이런 상황에 적절한 인물을 찾기가 더 어려워져 인선이 늦어진 것으로 보인다. 비서실장 인선은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과 개각에 이은 3단계 인적쇄신의 마무리다. 박 대통령은 이날 비서실장 인선과 다음달 1일 중동 순방을 계기로 집권 3년차 국정운영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 전망이다. 후보군으로는 친박계 핵심인 권영세 전 주중대사와 공안 검사 출신으로 최근 통합진보당 해산을 이끌어낸 황교안 법무부 장관, 김 실장의 고교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29)가 드라마 시리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American Horror Story) 시즌5에 출연한다고 AP 등 외신이 26일 전했다. 가가는 전날 트위터에 흑백 동영상을 올려 자신의 드라마 출연 소식을 전했다. 가가는 이 영상에서 얼굴 전체를 가린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등장해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 5"라고 말하며 마스크를 벗는다. 이 영상은 가가가 마스크를 벗은 뒤 이번 시즌의 제목인 '호텔'을 말하는 것으로 끝난다. 가가가 드라마나 영화 주인공을 맡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맨 인 블랙 3' 등 몇 편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에프엑스(FX) 네트웍스의 공포 드라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5는 10월 방송된다.
'로로스' '김사월X김해월' '소유X정기고'가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로로스는 26일 밤 대흥동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올해의 음반상 ▲최우수 모던록 음반 부문에서 수상했다. 수상작은 '완디(W.A.N.D.Y)'다. 로로스는 "이렇게 울컥거리게 될지 몰랐다. 저희 앨범에서 춤을 추자는 곡 보면 '아름다운 밤 우리는 춤을 추고 괴로운 밤 우리는 꿈을 꾸네'라는 가사가 있다"며 "정말 괴로운 밤이 있을 때마다 같이 꿈꿀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울컥거리며 말했다. 김사월X김해원은 '올해의 포크 음반'에 이어 신인상을 안았다. 수상작은 '비밀'이다. 신인상을 받으러 무대에 오른 이들은 "신인상을 꼭 타고 싶었다. 저희가 타서 죄송하고 열심히 하겠다. 같이 후보에 오르신 분들이 얼마나 피와 땀을 쏟았는지 알고 있어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소유X정기고도 2관왕이다. '최우수 팝 노래' '올해의 노래'를 받았다. 정기고는 "소유 없이 혼자 오게 돼 죄송하다"며 "2013년에 한국대중음악상을 받고 힘을 얻어 계속 음악을 할 수 있었다. 데뷔 14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다. 내년에 다시 이 자리에서 다시
박지성(34·은퇴)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시아 선수로 뽑혔다. 영국 축구 통계 전문매체 '스쿼카'는 26일(한국시간) EPL 역대 최고·최악의 아시아 선수를 선정해 발표했다. 박지성은 최고의 선수로 가장 먼저 언급됐다. 스쿼카는 "200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박지성은 놀라운 활동량과 전술 이해능력을 바탕으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신임을 받았다"며 "그는 맨유에서 활약한 7시즌 동안 팀의 4차례 정규리그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34번째 생일을 맞은 박지성은 단연 EPL 역사상 최고의 아시아 선수"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 EPL을 주름잡고 있는 기성용(26·스완지시티)은 박지성의 뒤를 이었다. 스쿼카는 "기성용은 스완지시티 이적 첫 해 홈팬들에게 리그컵 우승을 안겼다"며 "선더랜드 임대 후 다시 스완지시티로 돌아온 그는 게리 몽크 감독이 아끼는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성용은 올 시즌 무려 89%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 중원에서 날카로운 패스를 공급한다"며 "5골을 터뜨리며 득점력까지 과시하고 있다"고 전천
'음담패설 동영상 협박 사건'에 휘말려 재판 중인 배우 이병헌(45)이 3개월 만에 귀국했다. 이병헌은 지난해 11월24일 2차 공판 참석 후 영화 관련 일정 소화를 위해 작년 12월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한 뒤 줄곧 현지에 머물렀다. 26일 오전 7시10분께 아내인 이민정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병헌은 홀로 취재진 앞에 서서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진작 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너무 죄송하다"며 머리를 숙였다. 이어 "나의 어리석음으로 이렇게 긴 시간이 흘러버렸다. 그동안 내게 실망하고 상처받았을 모든 분께 깊이 반성하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무엇보다 가족들에게 평생 갚지 못할 빚을 졌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사죄하고 싶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지난해 8월 모델 이지연(25)과 그룹 '글램'의 김다희(21)를 협박 혐의로 신고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3일 서울 논현동 이지연의 집에서 이병헌과 함께 술을 마시다 이병헌이 성적인 농담을 하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뒤 50억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지난해 9월 구속기소 됐다. 재판부는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공갈) 혐의로 재판에
서울 강북경찰서는 부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존속살해미수)로 박모(31)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해 9월 강북구 수유동의 자택에서 "용이 보인다"며 흉기 2개를 양손에 쥔 채 휘두르다 자신을 제지하려는 아버지(84)와 어머니(63)의 목과 팔 등을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발생 당시 생명이 위독했던 박씨의 부모는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한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군 장교 출신인 박씨는 지난 2013년 9월 뇌염 발병 이후 정신질환과 간질 발작 증세를 보여왔고, 같은 해 전역한 뒤 통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당초 치료가 우선이라고 판단, 박씨를 입건 후 불구속 수사하다 재범의 우려가 크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종중(宗中) 재산을 관리하면서 수 억원을 가로챈 혐의(업무상 횡령)로 P(52)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P씨는 지난 1998년 6월부터 2013년 9월까지 종친회 재산관리 총무를 맡아 공금을 관리하면서 종친회 소유 건물 임대료와 매매대금 4억8600여만 원을 임의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P씨는 종친회 공금을 빼돌려 식당 총판대리점 보증금으로 쓰거나 사채업자에게 투자 명목으로 빌려줬다. P씨의 횡령 사실을 알게 된 종친회는 지난해 5월19일 울산 중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P씨가 주거지를 서울로 옮기면서 관할 영등포경찰서로 인계됐다. 하지만 P씨는 1차 조사를 받은 뒤 경찰의 수차례 출석요구에 불응하다 갑자기 주소지를 부산으로 옮기고 잠적했다. 경찰은 P씨를 지명 수배해 이달 22일 부산 금정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당초 종친회 공금을 횡령한 적이 없다고 발뺌하던 피의자가 뒤늦게 혐의 대부분을 시인했다"고 전했다.
양손이 묶인 채 의문의 죽음을 당한 서울 강남구 도곡동 80대 자산가 할머니가 석달 전 부동산 투자를 권유하는 협박성 전화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숨진 함모(88·여)씨의 조카며느리 김모씨 진술을 토대로 통화기록을 추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김씨는 전날 밤 경찰 조사에서 "고모할머니와의 전화통화에서 '석달 전 땅 투자를 해보라는 남성의 전화를 한 번 받았다'고 전해들었다. 당시 (고모할머니가) 호통을 치자 언쟁이 오갔다고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함씨의 통화 기록을 확보한 뒤 이 남성의 신원 파악에 나설 방침이다. 경찰은 또 함씨의 집에 복면 쓴 남성이 한 차례 침입한 것으로 파악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시신이 발견되기 약 보름 전 함씨의 자택 현관에 마스크을 착용한 남성이 들어왔고, 당시 함씨가 소리쳐 쫓아냈다. 앞서 지난 25일 오후 4시50분께 도곡동의 한 주택 2층 방에서 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함씨의 두 손은 운동화 끈으로 묶여 있었고, 목에는 졸린 듯한 흔적이 있었다. 경찰은 수억원대 재산을 보유한 함씨가 잔인하게 살해된 데다 누군가 협박전화와 침입한 점 등을 미뤄 원한 관계에 따른 계획적인 범행일 가능성
▲08:00 에너지신산업협의회(장소미정-산업부 2차관) ▲09:00 공정위,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세종청사 중회의실) ▲10:00 대외경제장관회의(세종-서울청사, 비공개) ▲10:00 농업전망대회(충남 아산 선문대) ▲10:30 한수원, 월성원전 1호기 계속운전 승인 후속대책회의(삼성동 서울사무소 12층 회의실) ▲14:00 함준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한은금요강좌' 제600회 기념 특강 ▲14:00 대호간척지 수출용 원료벼 재배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농어촌공사 당진지사 ) ▲14:00 여성R&D인력간담회 및 어린이집 기공식(경기TP-산업부 장관) ▲15:00 국민경제자문회의 세미나(프레스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