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해철(1968~2014)의 유족이 고인의 장협착 수술을 집도한 S병원 강모(45) 원장을 상대로 약 20억원의 손해배상금 보전에 나섰다. 17일 고인이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신해철의 미망인 윤원희 씨 등 유가족 3명은 전날 S병원의 회생절차를 담당하는 서울중앙지법 파산부에 회생채권 추완 신고서를 제출했다. 손해배상 청구는 일반적으로 민사소송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신해철 유족 측은 강 원장이 파산 절차를 밟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손해배상을 청구해도 돈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서 손해배상 가액을 일단 설정, 이를 권리로 채권확보 신고를 했다. 앞서 강 원장 측이 법원에 제출한 채권자목록에는 신해철 유족의 명단이 빠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 원장 측이 신해철 유족 측의 채권 신고를 인정하면 채권액이 확정되나 강 원장이 자신들의 과실을 인정치 않고 있어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신해철 유족 측이 법원에 신고한 채권액은 20억원 가량이다. 앞서 지난 3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강 원장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다. 강 원장은 같은 날 자료를 내고 "신씨의 사망에 따른 강 원장에 대
손흥민이 속한 바이엘 레버쿠젠(독일)이 챔피언스리그 8강 문턱에서 고개를 숙였다. 레버쿠젠은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챔피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연장 120분까지 0-1로 뒤진 뒤 승부차기에서 2-3으로 패했다. 2001~2002시즌 준우승 이후 13년 만에 8강행을 노렸던 레버쿠젠은 안방 1차전 1-0 승리로 유리한 흐름 속에 2차전에 나섰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벽을 넘지 못하고 주저앉았다. 한국인으로서는 세 번째 챔피언스리그 8강을 바라봤던 손흥민의 도전도 멈췄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32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비록 탈락했지만 손흥민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5골(예선 포함)을 뽑아내며 이름 석 자를 널리 알렸다. 레버쿠젠은 손흥민과 1차전에서 유일하게 골맛을 봤던 하칸 칼하노글루 등 최정예 멤버들로 경기에 임했다. 카림 벨라라비도 어김없이 공격의 한 축을 담당했다. 손흥민은 전반 16분 회심의 오른발 터닝슛으로 골문을 노렸다. 골대 앞에 서 있던 수비
2015 호주아시안컵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차미네이터' 차두리(35·서울)가 다시 태극마크를 달기까지는 은사인 울리 슈틸리케 감독(61) 축구대표팀 감독과 최용수(42) FC서울 감독의 도움이 컸다. 슈틸리케 감독은 17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이달 말 우즈베키스탄(27일·대전)과 뉴질랜드(31일·서울)와의 평가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23명 명단에는 차두리가 포함됐다. 애초 차두리는 31일 뉴질랜드전을 통해 은퇴식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슈틸리케 감독의 설득 속에 직접 뛰기로 마음을 바꿨다. 슈틸리케 감독은 "단순한 은퇴식이 아닌 은퇴경기 기회를 주려고 했다"며 "차두리는 뉴질랜드전에 선발 출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반 끝나기 직전 교체해 관중의 기립 박수를 받을 기회를 줄 것"이라며 "내가 선수라면 하프타임 때 관중석에서 내려와 꽃다발을 받는 것보다는 은퇴 경기를 뛰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고 은퇴경기 구상을 밝혔다. 차두리의 소속팀인 최 서울 감독도 후배가 마음 편히 은퇴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도왔다. 차두리는 대표팀을 은퇴하지만 소속팀인 서울에서는 핵심 자원 중 하나다. K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모두 소화해야 하는 서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17일 법원에 항소이유서를 제출했다. 서울고법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광장 등은 이날 법원에 항소이유서를 냈다. 법원 관계자는 "항소이유서와 재심 판결문을 검토한 뒤 탄력적으로 기일을 지정할 것"이라며 "조만간 기일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항소심은 서울고법 형사6부(김상환 부장판사)에 배당됐다. 김상환 부장판사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을 맡아 원 전 원장에게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한 바 있다. 앞서 1심을 맡은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는 항공보안법상 항공기 항로변경·안전운항 저해 폭행,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업무방해, 강요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 전 부사장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객실 승무본부 여모(58) 상무와 국토부 김모(55) 조사관에게 각각 징역 8월과 징역 6월·집행유예 1월을 선고했다.
직원으로 며느리를 채용하고 후원금으로 수당을 챙기는 등 각종 탈·불법행위를 저지른 서울 지역 복지시설과 업무 관련자들이 적발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구로구 2곳, 용산구 1곳, 서대문구 1곳 등 복지시설 4곳을 감사, 18일 그 결과를 공개했다. 용산구 A복지원 원장은 직원을 신규채용 할 때 서류전형, 인사위원회 구성,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함에도 불구하고 단독으로 면접을 실시, 자신의 며느리를 채용하는 등 관련 규정을 어겼다. A복지원의 직원 채용 경쟁률은 적게는 9대 1에서 많게는 118대 1로 매우 높았지만 공정한 채용은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구로구 B복지원은 부부가 함께 근무하며 한 사람에게 최대 25일로 정해진 유급휴가를 51일까지 사용, 211만원의 급여를 부당하게 챙겼다. 해당 원장은 아내가 며느리 병간호를 위해 미국에 머문 37일을 유급휴가로 인정하기도 해 위법 사항임을 지적 받았다. 구로구 C복지원 원장은 시설 신축공사 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다른 집에 머물면서 청구된 278만원의 가스요금을 서울시 보조금으로 낸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서울시와 구로구청과 협의 없이 후원금 880만원을 본인의 직책보조수당으로 지급한 사실
경남 고성경찰서는 18일 시외버스에서 승객을 성추행하고 달아난 소방공무원 장모(36)씨를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장씨는 지난 10일 오후 8시30분께 고성군 회화면 배둔리 14번 국도를 달리던 시외버스에서 앞좌석에서 잠든 김모(29·여)씨의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다. 김씨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창원 불모산 요금소에서 검문했지만 장씨는 창문에서 뛰어내려 불모산 아래로 달아났다. 경찰은 통영시외버스터미널 폐쇄회로(CC)TV 녹화 영상을 분석한 결과 장씨를 용의자로 지목해 17일 오후 4시께 주거지에서 붙잡았다. 경찰은 추가 범행이 있었는지를 조사한 후 처벌과 함께 근무지 소방서에 기관통보 할 예정이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어머니를 폭행해 의식불명 상태에 이르게 한 윤모씨를 존속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윤씨는 지난 10일 오후 4시께 용산구 후암동의 자택에 찾아온 어머니 이모(63)씨를 수십여 차례 때리고 계단에 넘어뜨려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이씨가 집 안으로 들어오자 부엌에서 흉기를 들고나와 휘둘렀다. 이씨는 윤씨의 행동에 놀라 달아났지만, 계단까지 쫓아 온 윤씨에게 붙잡혔다. 윤씨는 이씨를 바닥에 패대기치고 계단에서 밀쳐 굴러떨어지게 했다. 이씨는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윤씨는 경찰 조사에서 "어머니가 나를 해치려고 하는 것 같아 때렸다"고 진술했다. 경찰 조사 결과 윤씨는 전과나 정신병력이 없었으며 범행 직후 이뤄진 약물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진술을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 피의자가 비정상적인 말만 되풀이했다"면서도 "살인의 고의성이 인정돼 전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말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조용히 해달라고 항의하는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전모(53)씨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씨는 지난 15일 오후 11시20분께 서울 도봉구의 다세대주택 같은 층에 거주하는 이웃 A(36)씨를 "죽이겠다"고 위협하며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사건 당일 술에 취한 상태에서 TV 소리를 크게 튼 상태로 노래를 불렀고, 조용히 해달라는 A씨의 항의에 서로 말다툼을 벌였다. 그 과정에서 전씨는 집으로 다시 들어가 부엌에서 흉기를 챙겨나온 뒤 A씨를 위협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A씨는 전씨의 행동에 놀라 도망치며 바로 112에 신고했고, 전씨는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경범죄처벌법 위반으로 5차례나 범칙금을 낸 전력이 있는 전씨가 이번에는 술을 먹고 이웃에게 행패를 부려 구속했다"고 말했다.
▲11:00~11:40, 대한상공회의소,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코엑스 오디토리움) ▲12:00 무협-서울대 공학컨설팅센터 기술상담회(서울대 공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 -FTA 앞세워 '제2의 뽀로로' 만든다 -경제발전 위해 돈 푸는 인도, 우리 기업 진출 기회는? -무협-서울대, 공학컨설팅센터 기술상담회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7일 오전 국회 대표회의실에서 최고중진연석회의를 주재한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이날 오전 김해 봉하마을의 故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다. 그 후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다. ◇청와대【대통령】1530 국정원장 임명장 수여식(청와대) ◇총리실【총리】11:00 상공의 날 기념식(서울 코엑스) 15:00 6.25전쟁 납북피해진상규명위원회(서울) ◇외교부【장관】17:00 전이집트 외교장관 접견 ◇통일부【장관】통상일정 ◇새누리당【대표】09:00 최고중진연석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원내대표】09:00 최고중진연석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새정치민주연합【대표】09:00 故노무현 대통령 묘역 참배(김해 봉하마을) 10:00 최고위원회의(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 6층 대회의실) 11:00 홍준표 경남지사 예방(경남도청 2층 지사실) 12:00 반송초등학교 학교급식 자원봉사(반송초등학교 급식소-창원시 성산구 반림동 7) 12:20 학부모단체 대표자와 오찬간담회(반송초등학교 강당) 14:00 경제정당의 길-산업용 장비 하드웨어분야 중소기업 방문(대건테크)【원내대표】18:00 한.몽수교 25주년 기념사진
강서세무서(서장 안진흥)는 17일 셋째 주 화요일을 맞아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시행했다. 이날 강서서는 납세자들의 세금문제 현장소통을 위해 직접 현장에 나가 이를 홍보하는 한편, 세무서 로비에서부터 세금문제로 내방한 납세자를 해당 과로 안내했다. [사진1] 특히 이날 심달훈 국세청 징세송무국장이 방문해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납세자들의 세금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후 심 국장은 강서서 운영지원과 징세팀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 관련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심 국장은 시스템 개편 이후 초기 안정화 기간 중인 만큼 납세자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직원들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서서 관계자는 “매달 셋째 주 화요일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이 모든 세무서에서 시행된다”며 “납세자가 세금고충이나 애로가 없도록 현장중심 세무행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세무사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손윤 세무사에 대해 세무사회가 징계절차 개시를 공식화함으로써 세무사회장 선거판도에 파장이 예상. 세무사회는 17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손윤 세무사에 대해 ‘허위 사실에 대한 세무사회 명예훼손 행위’를 이유로 징계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져 그 배경에 관심. 세무사회가 제시한 명예훼손 부분은 지난 2013년 국세청이 발주한 연말정산 상담위탁업무와 관련된 사안으로, 당시 세무사회의 연말정산 위탁 입찰과정에서, 손윤 세무사가 운영중인 ‘세무법인 오늘’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되면서 논란의 불씨가 발생. 그간 손윤 세무사는 공식석상에서 “세무사회가 연말정산 상담업무를 포기해 세무법인 오늘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됐으며 당시 5천여만원의 손실이 있었다”면서, “그 다음해에 세무사회가 업무를 다시 수행하게 됨으로써 결과적으로 타 회계법인에서 연말정산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도록 하는 효과를 봤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 이에 세무사회는 손윤 세무사의 주장은 허위사실이라는 입장으로 세무사회 관계자는 “당시 세무사회가 연말정산을 포기한 것이 아니었다”고 주장. 결국, 세무사회가 손윤 세무사의 발언을 두고 징계절차에 착수함으로써 세무사회장 선거
17일 대한상의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국세청은 성실납세 지원을 통한 경제활력 지원방침을 제시한 반면, 대한상의는 세무조사 종결협의제 도입을 비롯, 성실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부담 완화 및 접대비에 대한 세무상 규제 완화 등을 요구했다. 이중 ‘세무조사 종결협의제’ 도입에 대해, 대한상의는 독일은 과세관청이 조사보고서를 작성하기 전에 납세자에게 쟁점 사항과 법률 적용에 대해 충분히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법적 기회를 제공해 장래 발생할 수 있는 분쟁소지를 예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우리나라도 세무조사 종결협의제를 도입해 조사종결 단계에서 과세관청과 납세자가 협의한다면 불필요한 불복청구도 줄일 수 있다며 제도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국세청은 무리한 세무조사를 없애기 위해 과세내용을 조사종결전 제3자 입장에서 사전심의하는 ‘조사심의팀’ 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상의는 국세청에서 올해 말까지 경기침체 애로 업종에 대해 세무조사를 유예하고 사후검증을 완화하는 등 다양한 세정지원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지원책이 현재 매출 1천억원 미만 중소기업에 한정돼 있는 만큼 세정지원 대상범위를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확대해 성실납세기업의 세무조사 부담을 완화해애 한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16일(월) 관내 중소 수출입업체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도 YES FTA 컨설팅 사업설명회’를 열고, 중소기업이 FTA를 활용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사진1] 전문 FTA 컨설턴트가 지원업체를 방문해 FTA 활용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이번 사업은 올해 12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총 2억 4천여 만원이 지원된다. 차두삼 인천본부세관장은 “FTA를 아직까지 활용하지 못하는 영세 중소수출기업을 최우선 지원대상 업체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한·중 FTA 발효에 대비해 대중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4월 11일까지 약 한 달 동안 금호타이어 유통점인 타이어프로와 트럭/버스용 타이어 전문판매점인 KTS 및 전국 일반 대리점에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2] 17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구매 고객 모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해당 기간 내 승용차용 타이어 4개 구매 고객에게 헤지스 고급 긴팔 티셔츠를, 2개 구매 고객에게는 라푸마 고급 다용도 방석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금호타이어의 최고급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 솔루스의 페이스리프트(Face Lift: 외관개선) 신제품 및 엑스타 4X II 신제품 출시를 맞이해 마련됐다. 2개의 신제품을 비롯해 SUV 타이어인 크루젠 프리미엄이 행사 제품에 해당된다. 또한 트럭버스용 타이어 구매 고객에게는 라푸마 고급 아웃도어 방풍조끼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12R 22.5 규격의 KRA50, KRS55, KMD21, KRA33, KRD50 제품 또는 385/65R 22.5 규격 전제품 중 2개 이상 구매/장착한 고객이 대상이다. 이번 행사는 타이어 구매와 동시에 교환권이 지급되며, 추후 교환권을 금호타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