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치러지는 제29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출마가 유력했던 한헌춘 세무사(전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이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한 세무사는 27일 발표한 ‘불출마 선언문’을 통해 “세무사업계의 어려움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저는 시대가 요구하는 ‘화합형 리더’로서의 사명을 수행하고자 한국세무사회장직에 출사표를 내고 오로지 회원만을 생각하며 그동안 열과 성을 다하여 노력해 왔으나 다음과 같은 이유로 회장직 출마를 접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 세무사가 밝힌 불출마 이유를 보면, “최근 중부지방세무사회의 지역별 자체교육과 관련하여 수익사업 여부에 대한 공방이 치열한 가운데 중부지방세무사회 현 회장을 징계 요구하는 사태에 이르렀다”며 “실제로 중부세무사회 교육비 잉여금의 경우 단 한 푼도 사적인 사용이 없을 정도로 투명하게 운용됐지만 결과적으로 이에 대한 깔끔한 마무리를 하지 못해 후임 회장에게 큰 부담을 안겨드렸다”고 전했다. 또한 “그동안 가장 단합된 지방회로 정평이 나 있던 중부지방세무사회에서 저를 포함해 역대 회장출신 2명이 이번 본회 회장선거에 출마해 한치의 양보없이 치열한 경쟁을 지속하면서 회원들 사이에서 심각한 반목과 갈등이 노정되고 있다”는 점
앞으로 대기업에서 발행하는 수표로 중소기업들의 결제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부터 30일까지 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으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상생결제시스템 확산 대회'를 개최한다. 상생결제시스템은 2차 이하 중소기업이 받는 납품 대금을 대기업에서 발행하는 매출채권으로 지불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상생결제시스템이 확산될 경우 2∼4차 협력사가 담보 설정과 부도의 위험이 줄어들 수 있다. 또 채권할인 비용이 평균 50% 절감 돼 2차 이하 협력 기업의 현금유동성이 향상될 수 있다. 정부는 중소기업계의 결제관행 개선 요구 등을 감안해 상생결제시스템에 대한 조기 확산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포스코, SKT, KT,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 등 10대 대기업 계열사를 비롯해 국내 151개 대기업이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상생결제시스템에 참여하는 대기업사별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또 참여 은행은 상생결제 상품 가입 설명과 상담 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1차의 참여확대를 위해 금융지원 방안도 소개했다. 이관섭 산업부 1차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상생결제시스템이 더 많은 기업으로 확산돼 우리 중소
국회 공무원연금 개혁 특별위원회 활동시한이 1주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공무원 연금의 '공적연금 기능강화' 방안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를 두고 논란이 거듭되고 있다.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한 실무기구 전문가 위원인 김연명 중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실무기구 6차 회의 정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아 오늘 내일 가시적 성과를 내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다음 회의 일정도 어떻게 될지 불투명하다"며 "공적연금 강화 방안도 이견이 너무 심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실무기구 협상이 최종 결렬될 가능성도 있느냐'는 질문에는 "지금 단계에서는 결렬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실무기구 공무원 노조 측 위원인 김성광 전국공무원노조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실무기구에서 구체적 내용에 대한 의견 접근이 이뤄졌다고 하는데 막상 국민연금 기능강화 부분은 정해진게 없다"며 "보건복지부는 국민 노후소득 대책에 관한 문구를 넣는 것 자체를 반대하고 있고 페이퍼를 받은 것도 없다"고 말했다. 또다른 노조 측 위원인 류영록 공적연금 개악 저지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공투본) 공
인사혁신처가 25일 공무원미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이날 "공무원의 예술적 재능계발과 정서함양을 통해 활기차고 창의적인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제25회 공무원미술대전을 개최하오니 공무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전·현직공무원이다. 모집부문은 서예한글·서예한문·문인화·한국화·서양화·사진·공예 등 7개 부문이다. 작품소재에는 제한이 없다. 접수기간은 6월1일부터 15일까지다. 대통령상 1명에게는 300만원, 국무총리상 6명에게는 각 200만원, 인사혁신처장상 10명에게는 각 100만원, 인사혁신처장상 13명에게는 각 50만원이 수여된다.
한겨레아리랑연합회(상임이사 김연갑)가 25일 “단성사를 우리나라 극장의 역사로 존치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근거는 크게 아홉 가지다. 단성사는 1907년 6월4일 ‘역사와 개량 발전의 시대적 사명을 연설(演說)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하여 단성사(團成社)라 명칭’한 연예관으로 탄생, 1918년 12월21일 최초의 영화 상설관이 된 극장이다. 우리 근대 문화사를 함께한 민족극장이다. 단성사는 1919년 10월27일 최초의 우리영화인 김도산 감독의 연쇄극 ‘의리적 구투(義理的仇鬪)’를 개봉하여 ‘영화의 날’(1963년 제정)을 탄생시킨 역사적인 극장이다. 단성사는 나운규 감독의 영화 ‘아리랑’을 1926년 10월1일 개봉하여 ‘민족영화 아리랑’을 탄생시켰다. 민간전승 민요 아리랑을 문화영역 대중예술 아리랑으로 확산시켜 다양성과 초역사성을 갖게 한 기념비적 유적지이다. 단성사는 소속 감독이며 변사인 김영환을 통해 영화 ‘아리랑’의 주제가를 편곡하게 하여 전 민족 구성원에 확산시켜 ‘민족의 노래 아리랑’으로 위치시켰다. 이를 기념한 ‘아리랑의 날’(2013년 제정)을 탄생시킨 아리랑 역사의 거점이다. 단성사는 1926년 10월1일 오후 4시, 나운규 감독의 영화 ‘아
가수 싸이(38)의 히트곡 '강남스타일'이 유튜브 서비스 10년 동안 가장 많이 본 비디오로 꼽혔다. 미국 퓨즈TV와 CBS, CNBC,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은 23일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 중인 영상 10개를 소개하며 이같이 알렸다. 싸이는 톱 10에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을 랭크시켰다. 각각 1위와 9위다. 퓨즈 TV는 "싸이의 이 놀라운 뮤직비디오는 '바이럴'이라는 단어를 새로운 레벨로 끌어올렸다"고 평했다. 2012년 7월15일 공개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지난 12일 유튜브 조회 수 23억 건을 돌파, 24일 오전 기준 23억1133만7600건을 넘겼다. '젠틀맨'은 지난 2월22일 8억 건을 돌파했고 24일 오전 기준 8억2643만3557건를 넘어섰다. 싸이의 곡들과 함께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Baby)', 케이티 페리의 '다크 하우스(Dark House)' 등의 뮤직비디오가 포함됐다.
영웅들의 극장가 폭격이 시작됐다. 할리우드 SF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감독 조스 웨던·이하 '어벤져스2')이 개봉 첫 날 60만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외국영화가 개봉일에 60만 관객을 넘게 끌어모은 건 '어벤져스2'가 처음이다. 역대 오프닝 스코어 기록에서도 '명량'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2'는 23일 1731개 스크린에서 8843회 상영돼 62만2179명이 봤다. 이날 매출액은 52억3900만원이었고, 매출액 점유율은 92.6%였다. '어벤져스2'가 기록한 오프닝 스코어는 지난해 7월30일 개봉한 '명량'(감독 김한민)이 기록한 68만1609명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3위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로 60만976명이다. 영화는 2012년 개봉한 '어벤져스'(감독 조스 웨던)의 후속작이다. 전작은 국내에서 7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 모았고 전세계에서 15억달러(한화 약 1조6000억원)가 넘는 수입을 올렸다. 외신들은 '어벤져스2'가 '어벤져스'의 흥행 수입을 넘어서는 결과를 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청용(27·크리스탈 팰리스)이 3년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돌아왔다. 이청용은 2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4~2015 EPL 헐시티와의 34라운드 경기에 후반 19분 교체멤버로 투입됐다. 이청용이 EPL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볼턴 원더러스 소속이던 2012년 5월13일 스토크시티전 이후 3년여 만이다. 지난 2월 챔피언십(2부리그) 볼턴에서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했지만 아시안컵에서 당한 오른 정강이뼈 부상 때문에 그동안 재활에 매진해야했다. 최근 리저브팀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한 이청용은 이날 30분 가까이 그라운드를 누비면서 완연한 회복을 알렸다. 이청용은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19분 마일 제디낙을 대신해 등장했다. 크리스탈 팰리스 데뷔전이었다. 그의 역할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였다. 이청용은 공수를 부지런히 오가며 몸 상태에 아무런 이상이 없음을 입증했다. 상황에 따라 좌우 측면으로 자리를 바꿔가며 상대 수비진을 공략했다. 후반 추가 시간에는 날카로운 패스까지 선보였다. 하프라인 근처에서 몸싸움으로 공을 차지한 뒤 야야 사노고에게 절묘한 침투패스를 찔러줬다. 비록 골키퍼
경마장에서 경기 전 음란행위를 하면 대박이 난다는 미신을 실행에 옮긴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27일 A(39)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오전 10시50분께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람대 3층의 승강기와 여자화장실 등지서 여성 4명 앞에서 바지와 속옷을 벗고 신체 일부를 보여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A씨의 인상착의 확인한 뒤 경마장에 다시 나타난 A씨를 붙잡았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경마 전 여성 앞에서 음란행위를 하면 대박이 난다는 미신을 믿고 이 같은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열차 안 성범죄가 3년만에 84%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카메라를 이용한 성범죄가 최근 3년간 2배(183%) 가까이 대폭 증가했으며, 수법도 교묘해졌다. 국토교통부가 27일 철도범죄 현황(2012~2014년)을 분석한 결과, 철도시설이나 열차 안에서 총 3568건의 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3082건을 검거했다. 철도범죄는 해마다 증가 추세다. 2012년 1135건에서 2013년 1148건, 지난해에는 1285건으로 늘었다. 유형별로는 절도가 1002건(28%)으로 가장 많았고, 성범죄(21%), 폭력(15%), 철도안전법위반(12%), 기타(24%)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 성범죄는 749건으로 최근 3년간 84%나 증가했으며, 대부분은 전동차에서 발생(49%)했다. 시간대별로는 평일 오전 6~9시에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성범죄 중 카메라를 이용한 성범죄가 최근 3년간 총 235건으로 2배(183%) 가까이 대폭 증가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스마트폰 보급의 활성화로 일반인이 손쉽게 촬영할 수 있는 것도 성범죄 증가 원인 중 하나로 분석됐다"며 "범죄 수법도 다양해져 스마트폰, 단추형, 볼펜형, 열쇠고리형, 손목시계
광주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송기석)는 기르던 개가 이웃을 물어 다치게 한 혐의(과실치상)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A(77)씨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2013년 10월3일 오후 3시30분께 자신의 집에서 기르던 맹견 3마리가 이웃집 60대 여성을 물어 다치게 하는가 하면 지난 2009년 8월에도 사육중인 검은색 로트와일러(체중 50∼60㎏·맹견류)가 같은 이웃을 물어 다치게 하는 등 개를 기르는 사람으로서의 주의의무를 다 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이웃집 피해 여성은 '연기가 심하니 마당 옆 공터에서 피우던 불을 좀 꺼달라'는 부탁을 위해 A씨의 집 대문 부근에 서 있던 중 개에 물리는가 하면 자신의 집 지붕 위 호박을 따기 위해 담장을 짚고 올라섰다 같은 피해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자신의 개를 안전하게 관리할 의무를 위반한 A씨의 과실로 인해 발생한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며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 즉 맹견을 키우는 A씨에게는 그 개가 대문 밖으로 뛰쳐나가지 못하도록 목줄을 채우거나 대문 주위에 철조망을 설치, 자신의 집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물리지 않도록 조치해야 할 주의의무가 있다는 것이다. 재판부는 "2
▲09:00 2015 한중 FTA Business Plaza 개최(일산 킨텍스) ▲10:00 조세소위(국회) ▲10:00 정무위 법안소위(국회) ▲10:00 상생결재 시스템 설명회(안양실내체육관-산업 1차관) ▲14:00 농해수위 법안소위(국회)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ICN 연차총회 참석(호주 시드니)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후 인천강화, 검단을 지원사격한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서구 조영택 후보 사무소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후 국회에서 열리는 '친박권력형 비리게이트 진상규명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한다.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통상일정 ◇외교부【장관】통상일정 ◇통일부【장관】통상일정 ◇새누리당【대표】08:3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10:30 강화읍 이동 유세(인천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 173-1, 고려인삼센터) 15:00 검단 일원 이동 유세(인천 서구 왕길동 659-7)【원내대표】08:3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새정치민주연합【대표】08:00 출근 인사(마재우체국 사거리 LG전자 앞-서구 풍암동 932-1번지) 09:30 최고위원회의(조영택 후보사무소-서구 풍암동 1022 국민빌딩 204호) 13:30 긴급 의원총회 - 친박권력형 비리게이트 진상규명 촉구 결의대회(국회 본청 246호) 15:00 강화군청 방문(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163) 15:30 강화경찰서 방문(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437) 15:55 강화읍 사무소(강화군 강화읍 관청
민간투자업무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서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유도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기획재정부는 26일 지난 8일 발표된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로서 ‘2015년 민간투자사업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설명회는 기획재정부·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과 합동으로 전국을 6개 권역별로 나누어 실시된다. 민간투자업무는 금융·회계·세제·계약·토목·건축 등 영역이 광범위하고 절차가 복잡하기 때문에 공무원들의 전문성 제고가 우선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이에 기재부는 이번 설명회는 기존의 단순한 강의위주 교육에서 전문가들이 지역별 순회교육장을 직접 방문해 강의, 토론 및 실습을 하는 실무교육으로 전환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방안(새로운 민간투자 사업방식, 절차 간소화 등)과 각종 제도 및 사업추진 절차, 신규사업 발굴요령 등이며 민간투자사업 담당공무원들과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건의사항은 향후 정책에 반영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제고하여 정부고시 민간투자사업 발굴
25일 제647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 5·16·21·23·24·30'가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9'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1인당 21억8972만5608원을 받게 된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44명으로 5806만907원씩 받는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1596명으로 160만677원씩,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7만9202명으로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은 135만1926명으로 당첨금을 5000원씩 가져간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