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찬 공정거래위원장은 28일부터 열리는 제 14차 국제 경쟁네트워크(ICN) 연차 총회에 참석했다. 정 위원장은 이번 총회 기간 중 미국, 캐나다, 독일, 일본 경쟁당국 수장과 양자협의회를 갖고 국제 카르텔과 국제적 인수합병(M&A)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공정위 대표단 역시 국제 경쟁네트워크(ICN) 총회 회의에 참석해 경쟁당국 간 국제 협력을 위한 극복 과제와 기회, 공공 조달에서의 입찰 답함 방지 방안, 진입 규제 개선 등 한국의 경쟁 주창 활동을 발표한다. 공정위는 이번 총회 참석으로 온라인 시장에서의 수직 제한과 같이 새로 등장한 경쟁법 이슈에 적극 대응하고, 주요 경쟁당국 수장과 협력을 강화해 국제 경쟁법 사건 처리의 국제 공조가 원활히 이뤄지기를 기대했다. 한편 ICN(International Competition Network)은 2001년 10월 발족한 전 세계 경쟁당국 간 협의체로 공정위는 2004년 제 3차 총회, 2005년 카르텔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다.
◇…"세무사나 공인회계사 자격을 따서 국세청에 입사한다고 해서 꼭 반길 일만은 아닌 것 같다." 지난 27일 신규 공채자들이 일선관서에 배치된 가운데, 관리자들 사이에서 업무유관 자격증 보유 신입직원을 보는 시선이 상반돼 눈길. 세무사나 공인회계사 자격을 보유한 신입직원이 징세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잇점이 있지만, 개업을 위한 '경력쌓기용 입사'라는 부작용도 있다는 것. 한 관리자는 "요즘 입사하는 신입직원들은 학벌이 매우 좋고 자격증 한 두 개씩은 기본으로 갖고 있다"면서 "그런데 세무업무를 어느 정도 익히고 나면 사기업에 재취직하거나 개업을 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고 자격보유가 마냥 좋은 것은 아님을 지적. 그렇지만 일선 다른 관리자는 "이번에 입사한 신규직원들은 모두 세무사 또는 공인회계사 자격을 갖고 있거나 서울시내 상위 클래스 대학 졸업자들이었다"라며 "이들은 업무를 배우는 속도가 매우 빠르고 일처리도 잘한다"고 상반된 견해. 또다른 관리자는 "세무사나 공인회계사 자격을 보유한 우수한 인력들이 국세공무원으로 오래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유인책을 마련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한마디.
지난해 세무사법상 의무교육인 세무사회 보수교육을 미이수한 세무사 888명에 대한 징계가 확정됐다. 세무사윤리위원회는 28일 오전 열린 전체회의에 징계건을 상정 △견책 △경고 △주의환기 등의 징계를 의결했다. [사진2] 이 같은 징계수위는 세무대리업을 영위하는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징계로 윤리위원회는 세무사법개정이후 첫 징계라는 점을 감안 경징계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올해 교육을 미이수한 세무사에 대해서는 향후 중징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현행 세무사법상 세무사회 회원은 매년 8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받아야 하며 교육 미이수시 징계하도록 규정돼 있으며, 세무사회는 금년초 이들 세무사들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한바 있다. 당시 세무사회는 3년전 기획재정부에 대한 업무감사에서 교육 미이수 회원에 대한 징계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이 지적돼 징계방침을 정했지만, 과연 징계가 이뤄질지 세무사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사안이다. 이후 세무사회윤리위원회는 교육 미이수 세무사에 대해 소명자료 제출을 요청 지난 3월 10일까지 자료를 제출받았으며, 그 결과 888명 중 80%에 가까운 700여명의 자료가 접수돼 6개 윤리위원회 심의반에 배정, 소명자료를 분석작업을 진행해
삼성전자는 2015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7조1200억원, 영업이익 5조980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IT 산업의 계절적 비수기에다 유로화와 이머징 국가의 통화 약세 등 경영환경 불안 속에서도 갤럭시 S6 출시에 따른 부품 사업 호조와 스마트폰 사업 실적 개선에 힘입어 이익이 개선됐다. 반면 TV 등 생활가전(CE) 사업은 환율 영향을 크게 받으며 140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은 2014년 4분기(52조7300억원) 대비 10.64% 감소했고, 지난해 같은 분기(53조6800억원)보다는 12.22% 줄었다 영업이익은 2014년 4분기(5조2900억원)보다는 13.07% 증가했고, 작년 1분기(8조4900억원)보다는 29.56% 감소한 수치다. 이날 확정 공시된 1분기 실적은 지난 7일 발표된 잠정실적치인 매출47조원, 영업이익 5조9000억원과 큰 차이가 없다. 1분기 실적을 부문별로 보면 반도체는 매출 10조2700억원, 영업이익 2조9300억원을 기록했다. 메모리는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모바일·서버·SSD 등의 견조한 수요 ▲20나노 공정전환에 따른 원가 경쟁력 강화 ▲DDR4·LPDDR4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 (사)한국XBRL본부, NICE평가정보(대표이사·심의영)는 지난 28일 회계사회 2층 회의실에서 회계감사 업무를 효과적이고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2]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세 기관은 향후 회계감사 업무지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며, 그 일환으로 NICE평가정보는 회계감사시 필요한 신용공여정보를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회계사회 김태식 XBRL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각자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활용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NICE평가정보의 서비스를 통해 외부감사대상 기업의 차입금 현황 등에 관한 신뢰성 있는 정보를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게 돼 외부감사를 실시하는 회원들의 회계감사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 (사)한국XBRL본부, NICE평가정보(대표이사·심의영)는 지난 28일 회계사회 2층 회의실에서 회계감사 업무를 효과적이고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2]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세 기관은 향후 회계감사 업무지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며, 그 일환으로 NICE평가정보는 회계감사시 필요한 신용공여정보를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회계사회 김태식 XBRL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각자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활용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NICE평가정보의 서비스를 통해 외부감사대상 기업의 차입금 현황 등에 관한 신뢰성 있는 정보를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게 돼 외부감사를 실시하는 회원들의 회계감사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실시된 29일 "선거 결과에 상관없이 공무원연금 개혁 등 4대 개혁과 민생경제 법안 처리를 차질없이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공무원단체의 시간끌기식 반대와 뒷다리잡기식 방해가 계속되고 있다"며 "그동안 (공무원연금 개혁이) 잘 이뤄지지 않은 것은 2007년 노무현 정권 당시 맺어진 독소조항 때문인 것을 야당은 상기해야 한다. 이번이 개혁을 위한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야당이 지급률을 높이면서 사실상 재정절감 효과를 무력화시키는 의견을 내놨는데 이렇게 되면 반쪽개혁, 누더기 개혁이 돼서 국민의 공분을 사게 될 것"이라며 "수지균형안으로 제시된 지급률 1.65%와 공무원단체가 마지노선으로 주장하는 지급률 1.79%의 재정부담차는 70년간 109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지적했다. 야당에서 공무원연금에서 절감된 재정을 공적연금에 얼마나 쓸 것인지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는 "집을 팔아서라도 빚을 정리하고 어려운 살림을 어떻게 꾸릴까 고민하고 있는데 집 판돈으로 비싼 자동차를 사자는 얘기나 마찬가지"라며 "아주 위험한 발상"이라고 꼬집었다. 김 대표는 "야당은 진정
소주·맥주 등 빈용기의 재사용을 촉진하고 빈용기보증금 및 취급수수료 현실화를 위한 협약식이 개최됐다. 환경부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제조업체, 도소매업계는 지난 27일 JW매리어트호텔에서 '빈용기보증금제도 개선을 위한 자발적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2] 빈용기보증금제도는 소비자에게 소주 등 빈병의 반환을 유도하기 위해 제품가격 외에 빈용기에 별도의 보증금을 포함시켜 제품을 판매하고 빈용기를 반환할 때 소비자에게 되돌려 주는 제도다. 1985년 도입돼 유리병의 회수와 재사용율을 높이는 데 기여했지만, 소비자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보증금의 현실화 등 제도개선이 이뤄지지 않고, 빈용기 반환 장소 부족 등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외면 받았다. 이런 현실을 반영해 국회와 관련업계는 지난 1월 빈용기보증금제도 개선 내용이 포함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 시행을 앞두고 있다. [사진3] 이번 협약에 따라 제조업계는 종이박스 대신 플라스틱 박스의 공급을 확대하고, 소비자의 빈용기 반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재사용 및 환불표시가 강화된 표준라벨을 도입한다. 또 도매업계는 빈용기보증금 및 취급수수료의 정상적인 지급을 위해 회수된 빈용기를 제조업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교육과 나눔을 통해 수혜자 스스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는 기업’을 사회공헌활동의 비전으로 삼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지원 및 운영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교육사업 지원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조현준 전략본부장(사장)은 “기업은 이윤추구 뿐만 아니라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더불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해야 하는 책임도 갖고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사진2] ■ 취약계층 자립 돕는 사회적기업 지원 및 운영 효성은 취약계층 스스로 건강한 사회경제적 주체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2013년 국내기업 최초로 기부와 자원 재활용,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융합한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 효성1호점’을 열고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효성굿윌스토어는 개인․기업․사회단체 및 효성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효성은 세빛섬 착한소비장터, 효성 안양공장 진달래 축제 등 외부 일일매장 활동 등을 통해 굿윌스토어를 홍
서대문세무서(서장 안승국)은 지난 25일 서대문서 직원과 가족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일반적인 단합대회와는 달리 서대문서는 이번 행사를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및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업무의 성공적 완수를 위한 단합대회’라는 의미를 더해 특별한 행사였다는 평이다. 서대문서는 정기인사 이동후 평소 대면기회가 적을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해 단합대회를 계기로 타과 직원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안승국 서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마음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더욱 단합함으로서 이 좋은 기운으로 5월 종소세 신고 및 근로·자녀장려금 업무를 훌륭하게 마무리할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단합대회에 앞서 서대문서 직원들은 자연환경 보호 실천을 결의하고 북한산 산행을 통해 '쓰레기 줍기' 등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무학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2,200여 명이 함께하는 ‘좋은데이나눔재단과 함께하는 제14회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28일 금정구 스포원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식행사와 함께 기념식, 유공자시상, 후원금 전달식 등에 이어 외부체험경기 미니게임과 실내경기 본게임을 치른 후 마지막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대동어울림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사진2] 유공자시상에는 좋은데이나눔재단이 4년 연속 장애인 문화축제 개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강민철 이사(무학 대표이사)가 대표로 수상했다. 이 밖에도 좋은데이나눔재단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경남장애인문화센터에 차량을 후원해 센터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이 문화센터를 이용하거나 방문 교육사업을 진행할 때 활용되도록 돕고 있다. 경남 최초로 설립된 경남장애인문화센터는 꽃꽃이 교실, 요리 교실, 컴퓨터 교실 등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 치료를 도모하고 있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장애인의 날 문화제 글짓기 대회’에는 시상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올 해에는 좋은데이 사회복지사상을 제정했다. 좋은데이 사회복지사상은 소외계층에 복지지원과 봉사정신으로 헌신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김귀순)는 28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서울구치소를 방문하고, ‘여성세무사들과 함께하는 세금가이드’책자 판매수익금 일부를 전달하는 등 나눔의 미학을 전개했다. 이날 서울구치소 방문은 김귀순 회장을 비롯해 여성회 임원 등이 참석했으며, 올해 봄에 ‘여성세무사들과 함께하는 세금가이드’ 책 판매 수익금 일부를 구치소 내에서 필요한 집기비품과 내부방송 오디오 등을 기증하는 등 정서함양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기 쉬운 수용인의 정서안정에 필요한 집기비품을 비롯해 우수 수용인이 가족들과 ‘만남의 집’에서 1박을 하면서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침대 등 생활용품 일부를 기부했다. 이날 여성세무사들은 구치소 내부의 보안과 중앙통제실 등 구석구석 교정행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권기훈 서울구치소 소장은 “제소자들이 출소해서 사회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직업훈련과 정신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국민들의 관심이 교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참관을 마친 여성세무사들은 “구치소 내를 둘러보면서 수감자들을 올바로 교정교화 시키는 일에 얼마나 많은 손길이 필요하며, 이
부산세관(세관장ㆍ정재열)은 국내에서 구입한 안경테, 안경렌즈를 수출하면서 직접 제조해 수출한 것처럼 속여 관세를 부정 환급받은 혐의로 9개 업체 대표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안경테와 안경렌즈 등 689억 원 상당의 물품을 수출하면서 직접 제조해 수출한 것처럼 속여 국내 실제 제조업체에 환급돼야 할 관세 7억 50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세관은 ‘관세환급제도’ 악용으로 이들이 부정하게 환급받은 관세 등을 전액 환수하는 한편 해당업체를 모두 사법처리했다. 관세환급제도란 수출한 물품의 원재료를 수입할 때 납부한 관세를 일정 부분 되돌려 주는 제도이다. 세관조사결과 이들은 중소제조업체에 대해 수출금액 1만 원당 일정액을 환급해주는 ‘간이정액환급제도’를 악용해 국내 다른 제조업체로부터 구입한 물품을 자신이 직접 제조해 수출한 것처럼 속여 실제 제조한 업체가 받아야 할 환급액을 가로채 온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세관에 따르면 제조업체에 환급돼야 할 관세 6000여만 원을 부정하게 환급받은 A씨를 수출용원재료에 대한 관세 등 환급특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B업체는 세관의 조사에 대비해 안경렌즈 제조설비만 비치하고 직접 제조ㆍ수출하는
서광주세무서(서장. 김성후)가 최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도시락을 배달하며 온정을 전달했다. [사진1] 서광주서는 지난 16일 관내 서구 쌍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도시락 전달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서광주서 직원 10여명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전달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서광주세무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소외 이웃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익산세무서(서장. 임희창)는 관내 미용실 원장 정기회의에 참석해 근로.자녀 장려금에 대한 세정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사진1] 익산서는 지난 23일 익산시 소재 이리신협건물 3층 대회의실에서 (사)대한 미용사협회 익산시 지부 회원 700명을 대상으로 근로.자녀 장려세제 및 종합소득세 신고방법 등에 대해 설명을 하고,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또 이날 설명회에는 박경철 익산시장을 비롯해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도 참석해 세무일정에 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상세한 설명을 통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익산세무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여론 리더들에 대한 선제적 홍보활동을 통해 근로장려금에 대한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