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권 수성을 위해 갈 길 바쁜 롯데그룹에 소상공인들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9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제1대회의실에서 '롯데 면세점 특허권 연장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롯데 면세점 특허 연장을 반대하고 나섰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롯데는 그동안 면세점 사업의 특혜로 얻은 자금과 자사 유통망을 이용해 골목상권을 짓밟은 대표적인 기업"이라고 규정했다. 이들은 "롯데그룹은 면세점 사업으로 얻은 자금으로 지역 골목상권을 침해하며 소상공인의 삶의 터전을 빼앗고 있다"며 "상생 경영을 외면하고 있는 롯데 면세점 특허권 연장에 절대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소상공인연합회를 비롯한 전국의 업종·지역별 소상공인단체와 소비자단체는 오늘 '대기업 피해소상공인 공동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기로 결의했다"며 "롯데 같은 부도덕한 대기업이 영세소상공인들의 숨통을 조이고 생계를 위협하는 행위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실상 대기업 피해소상공인 공동대책위원회를 꾸려 롯데그룹이 면세점 특허권을 따내지 못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선전포고를 한 셈이다. 대기업 피해소상공인 공동대책위에는 현재 소상공인연합회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수출 부진이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깎아먹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세종 정부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과거 우리경제의 GDP 성장률은 수출 기여도가 매우 컸지만 세계경제 둔화로 인해 올해에는 마이너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수출은 대외여건의 영향을 많이 받아 정책대응에 한계가 있으나 다른 나라의 수출 감소폭에 비해서는 선방하고 있다"며 "앞으로 수출 진작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등 소비 진작책이 수출 부진을 보완하고 있다고 봤다. 수출은 대폭 늘어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비 진작을 통해 수출 부진을 만회하겠다는 것이다. 최 부총리는 "향후 수출이 대폭 늘어나기 어려운 상황에서 내수 중심의 회복세가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기 바란다"며 "수출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한·중 FTA의 조속한 발효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일 시 : 2015년 10월30일 금요일 오후7시 □장 소 : 더 리버사이드호텔(서초구 강남대로107길) 7층 콘서트홀 □연락처 : 010-3764-0123. 세무법인 석성 02-2628-5875
부영그룹이 이중근 회장 친조카가 운영 중인 회사에 입찰 전 다른 응찰자들이 제출한 금액 등의 정보를 넘겨주는 방식으로 사업을 낙찰받게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것이 사법 당국에 의해 확인될 경우 관련자들은 형사 처벌 등 강력한 제재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19일 부영과 관련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부영은 그간 여러 응찰자가 써낸 입찰가를 친인척 회사인 흥덕기업에 미리 알려주고 최저 응찰가를 써내 사업을 따낼 수 있게 했다. 이 관계자는 "부영은 그 동안 동종업체들 간 공정한 가격 경쟁을 통해 객관적 입찰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다른 업체들의 입찰 정보를 이 회장 조카가 대표로 있는 곳에 미리 알려준 사실을 최근 여러 채널을 통해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들의 증언에 따르면 부영은 사업 입찰에 응하려는 업체들로부터 이메일을 통해 각사의 입찰 견적서를 미리 받은 뒤 응찰가를 흥덕기업에 전달했다. 이후 부영 측은 각사로부터 공식 입찰서를 제출받는 방식으로 입찰을 진행했다. 이는 특수관계인이나 다른 회사에게 자금, 자산, 상품, 용역 등을 제공 또는 상당한 조건으로 거래를 해 특수관계인 또는 다른 회사를 지원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공정거래법 제23조 제
산업통상자원부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중소기업이 소형·정밀 제조공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보급형 제조로봇 개발에 나선다. 산업부는 올해 말부터 2018년말까지 3년간 로봇 핵심부품과 로봇시스템의 저가화·국산화 기술개발에 총 167억50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핵심부품의 국산화·저가화를 통해 기존 제품보다 30% 이상 가격 절감을 목표로 제조로봇 개발에 나선다. 중소기업들이 개발 착수단계에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인 구상설계를 위한 최적사양 제시와 함께, 개발과정에서 공정 테스트를 통한 시제품 검증을 통해 성능 향상도 지원하기로 했다. 또 향후 중소기업이 산업 현장에서 제조로봇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기술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산업 현장에서 제조용 로봇은 갈수록 쓰임새가 늘고 있지만, 휴대폰·가전제품 등 IT 제조업계는 아직까지 로봇보다 중국이나 동남아 지역의 값싼 인력을 통한 수작업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제조업체인 폭스콘만해도 중국에서만 100만 명 이상을 고용 중이다. 그만큼 휴대폰, 가전제품 등을 만드는 소형·정밀 공정은 정교하고 복잡·다양한 작업수행이 가능한 로봇이어야 사람을
기재부는 미주개발은행(IDB), 한국조세재정연구원(KIPF) 및 한국수출입은행(KEXIM)과 공동으로 ‘제3차 공공기관 정책 국제 컨퍼런스’를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간 COEX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 금번 컨퍼런스는 ‘한국, 중남미의 공공기관 관리체계 개선’이라는 주제 하에 한국과 중남미 주요국의 공공기관 정책 및 개혁사례 등을 공유·논의할 계획이다. [사진2] [사진3]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일 "무역이득공유제 입법 주장은 FTA 효과에 의한 개별기업의 이익산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전제로 하지만 이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전경련은 이날 한-미 FTA와 한-EU FTA 발효 이후 대표적 FTA 수혜·피해 업종으로 지적되는 자동차·기계·농축수산물 교역구조 변화 분석을 통해 무역이득공유제에 대한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최근 정치권에서는 한-중 FTA 비준과 연계해 농어민 피해보전 차원에서 무역이득공유제 법제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무역이득공유제는 FTA로 이익이 발생한 산업이 일정 부분을 부담해 피해를 보거나 볼 우려가 있는 농어업인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전경련에 따르면, 한-미 FTA의 경우 2011~2014년 농축산물은 미국과의 FTA로 큰 피해를 봤을 것이라는 일반적 인식과 달리 축산물을 제외하고 무역수지가 크게 악화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자동차·기계의 무역수지는 크게 개선됐다. 한-EU FTA는 FTA 발효에 따른 관세인하에도 유로존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자동차·기계·농축수산물 모두 무역수지가 악화했다. 전체적으로 EU·미국 FTA 발효 후 농축수산물은 전반적으로 수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대(對)
해양수산부는 이달 중 선박에 대한 정부의 검사업무를 대행할 외국선급을 선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1975년 12월 한국선급을 정부대행기관으로 지정한 이후 현재까지 선박안전법 적용 대상 선박에 대한 정부검사 업무를 대행하는 선급 기관으로 한국선급만 인정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세월호 사고 이후 국회 등을 중심으로 한국 선급의 독점에 따른 비판이 제기되면서 외국 선급에 대해서도 검사 대행업무를 개방할 필요가 있다는 요구가 나왔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연구용역을 거쳐 개방 후보 외국선급 3곳을 선정했다. 해수부는 이달 말 관련 산업계 대표와 해사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부검사업무 대행 외국선급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용역 결과 후보군으로 선정된 노르웨이·독일선급(DNV-GL), 영국선급(LR), 프랑스선급(BV) 중 개방 대상 1개 선급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과정에서는 우리나라의 선박안전관리 향상 기여 정도와 국내 관련산업(선급, 조선기자재, 해운, 조선 등)에 대한 영향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될 예정이다. 최종 개방대상 선급이 선정되면 올해 안에 해당 선급 소속 국가와 선급 상호개방협력을 위한 국가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국제협약과
시중은행 현직 간부가 세무조사 무마 청탁 등을 위해 국세청 직원에게 수천만원을 건넨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19일 사정기관 등에 따르면, 인천지검 외사부는 최근 세무조사 무마를 대가로 무역업자에게서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시중은행 간부 강모씨를 구속했다. 국세공무원 출신인 강씨는 지난 2009~2010년 사이 한 무역업자로부터 세무조사 무마 부탁과 함께 3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3천만원 가운데 2천만원은 서울지방국세청 담당 직원에게 주고 남은 1천만원은 자신이 챙겼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검찰은 돈을 준 것으로 지목된 서울청 직원을 대상으로 조사 무마 여부 등을 추가 조사할 계획이다.
관세청은 10월 15일자로 5급 사무관 승진(내정)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대상인원은 총 45명으로, 행정사무관의 경우 일반승진 30명과 특별승진 10명 등 총 40명이 대상에 포함됐으며, 공업사무관 3명, 방송통신사무관 1명, 전산사무관 1명 순이다. 관세청은 이번 승진인사에서 국정철학과 관세청의 미래발전전략에 부응할 수 있는 역량보유자로서 업무실적이 탁월하고 조직 기여도가 높은 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 단계에선 성과주의 인사시스템을 반영해 일반승진은 승진후보자명부, 외부업무실적평가, 수시역량평가, 성과역량점수를 4:4:1:1로 반영한 종합평정서열을 적용했다. 특별승진의 경우 내부공적평가, 외부공적평가, 수시역량평가, 성과역량점수를 4:4:1:1로 반영한 종합평정서열 적용했으며, 특히 탁월한 성과를 내고 향후 지속적인 성과창출을 통해 관세행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를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관세청 사무관 승진(내정)자 명단 □행정사무관 △본청 차장실 조영상 △본청 창조기획재정담당관실 박준성 △본청 인사관리담당관실 백광환 △본청 감사관실 감찰팀 이병용 △본청 FTA집행담당관실 유성우 △본청 FTA집행담당관실 이승연 △본청 통관기획과 장준영 △본청 심사정책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월평균 소득이 매년 꾸준히 증가중이지만 소득 1분위와 10분위간의 평균 소득격차 또한 더욱 늘어나는 등 소득양극화가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입법조사처에 따르면, 2014년 2인이상 가구의 월평균 소득(가구원 포함, 사업·재산, 정부보조금 등 포함)은 430만2천352원으로, 10년전인 2004년에 비해 151만3천891원 증가하는 등 연평균 4.4%가량 늘었다. 이같은 가구 월평균 소득은 국제금융위기 등의 영향으로 1.2% 증가에 그친 2009년을 제외하곤 대부분 전년대비 4~6% 이상 증가한 셈이다. 그러나, 같은기간 동안 상·하위 소득격차는 갈수록 늘어, 최고 소득구간인 10분위의 월 평균소득은 626만원에서 962만원으로 335만원 증가했으나, 최하위 소득구간인 1분위의 평균소득은 67만원에서 98만원으로 30만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에따라 최고·최하위 구간간의 소득격차는 2004년 559만원에서 2014년 863만원으로 확대됐다. 중위소득 50% 미만의 인구비율을 나타내는 상대적 빈곤율도 증가해, 월평균 98만원 미만의 소득인구가 17.9%에 달하는 등 지난 2006년 16.6%에 비해 1.3%p 증가했
중국과 홍콩이 주식에 이어 채권을 교차 거래하는 채권판 후강퉁(滬港通)을 6개월 안으로 도입한다고 경제 뉴스 사이트 NNA가 19일 보도했다. 사이트는 홍콩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홍콩 증권거래소와 상하이 증권거래소가 상장 채권을 상호 거래할 수 있도록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르면 6개월 내로 관련 인프라 구축을 끝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아시아 증권업-금융시장 협회(ASIFMA)의 비제이 찬다 채권 담당 이사는 "후강퉁 거래 기제(메커니즘)를 채권 시장에서도 응용할 수 있다. 홍콩에는 중국인민은행이 운영하는 외화거래센터(CFETS)와 제휴할 수 있는 청산 메커니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홍콩 거래소는 채권 교차거래 진행 상황에 대해서 "현재로선 내놓을 게 없다"고 말을 아끼고 있다. 중국과 홍콩 간 채권 교차거래를 시행하면 외국인 기관투자가뿐 아니라 개인투자자도 홍콩 거래소를 통해 상하이 증시에 상장한 중국 국채, 인민은행채, 회사채 등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중국 기관투자가와 개인투자자도 상하이 거래소를 통해 홍콩 거래소에 상장한 채권을 매매하는 게 가능하다.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중국 채권시장 규모는
금융감독원이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전국 37개 대학교에서 '2016년도 공인회계사시험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1일 동덕여자대학교를 시작으로 서울 17개, 지방 20개 대학교 등 개최를 요청한 모든 대학에서 회계학 전공자와 기타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설명회에서는 공인회계사시험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시험절차 및 방법과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시험응시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사항 등을 소개한다. 해당 대학교수 또는 수험생으로부터 시험관련 애로·건의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설명회 일정 일 시 장 소 지 역 10.21(수) 16:30 동덕여대 대학원관 4층 403호 서 울 10.27(화) 13:00 인제대 인정관 2층 강당 경 남 17:30 고려대 안암캠퍼스 현대자동차 경영관 지하 206호 서 울 10.28(수) 15:00 부경대 미래관 2층 CEO홀 부 산 15:00 상명대 밀레니엄관 T301 강의실 서 울 10.29(목) 15:00 동아대 부민캠퍼스 종합강의동 BC-0103 부 산 18:00 중앙대 법학관(303관) 2층 207호 서 울 10.30(금) 14:00 성균관대 경영관 지하 1층 33B 101 서 울 11. 2(월
금융감독원이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전국 37개 대학교에서 '2016년도 공인회계사시험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1일 동덕여자대학교를 시작으로 서울 17개, 지방 20개 대학교 등 개최를 요청한 모든 대학에서 회계학 전공자와 기타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설명회에서는 공인회계사시험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시험절차 및 방법과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시험응시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사항 등을 소개한다. 해당 대학교수 또는 수험생으로부터 시험관련 애로·건의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설명회 일정 일 시 장 소 지 역 10.21(수) 16:30 동덕여대 대학원관 4층 403호 서 울 10.27(화) 13:00 인제대 인정관 2층 강당 경 남 17:30 고려대 안암캠퍼스 현대자동차 경영관 지하 206호 서 울 10.28(수) 15:00 부경대 미래관 2층 CEO홀 부 산 15:00 상명대 밀레니엄관 T301 강의실 서 울 10.29(목) 15:00 동아대 부민캠퍼스 종합강의동 BC-0103 부 산 18:00 중앙대 법학관(303관) 2층 207호 서 울 10.30(금) 14:00 성균관대 경영관 지하 1층 33B 101 서 울 11. 2(월)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한국XBRL본부는 연결재무제표 작성 프로그램인 'I-Con ver1.0'과 현금흐름표 자동생성 프로그램 'Pro CF ver1.0'을 공동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I-Con과 Pro CF는 외감법 개정으로 인한 기업의 재무제표 작성능력 제고 및 K-IFRS XBRL 표준 택사노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모두 Microsoft 엑셀과 연동되는 프로그램으로 설치 및 운용이 간단하다. I-Con은 연결이연법인세, 복잡한 지배구조, 종속기업 투자지분의 증감, 해외종속기업 연결 등을 간단하게 수행할 수 있으며, 연결분개의 자동 생성 및 외부공표용 재무제표로의 계정과목 통합 기능을 갖추고 있다. Pro CF는 기존 ERP나 회계 프로그램에는 구현이 매우 어려운 '직접법' 현금흐름표 자동생성 기능이 탑재돼 있어 재무제표 작성 업무효율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해당 기업의 현금흐름 분석에도 매우 유용하다. 또한 자산 100억 규모의 분개장 DB 라인 5만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테스트한 결과 대략 2분이면 직접법 현금흐름표를 생성할 수 있을 정도로 작성 속도도 매우 빠르다. 프로그램 개발을 총괄한 한국공인회계사회 김태식 XBRL팀장은 "연결재무제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