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6개 언론사 및 계열사와 사주들에 대해 조세포탈혐의로 각각 검찰에 고발했다.

각사별 조세포탈혐의액은 동아일보가 2백78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조선일보 1백71억원, 국민일보 1백19억원, 한국일보 1백15억원순으로 밝혀졌다.

이 가운데는 대한매일의 광고대행사를 운영했던 이태수, 정대식 2인은 각각 50억원, 20억원을 탈루해 조세를 포탈하려 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돼 언론사주들과 다른 양상을 보였다.〈 편집자 註〉

(주)조선일보사와 계열기업 및 대주주 등에 대한 조사결과 총 탈루소득금액 1천6백14억원을 적출하여 법인세 증여세 소득세 등 제세 8백64억원을 추징.

□ 탈루소득금액 및 추징실적

(단위:억원)

□ 조세범처벌법에 의한 포탈혐의금액

(단위:억원)

국민일보 및 관련기업과 사주일가에 대한 세무조사결과 총 5백36억원의 탈루소득을 적출하고 2백4억원을 추징.

□ 납세자별 조사실적

(단위:억원)

□ 조세범처벌법에 의한 포탈혐의금액

(주)중앙일보사와 계열기업 등에 대한 조사결과 총 탈루소득금액 1천7백23억원을 적출하여 법인세 증여세 소득세 등 제세 8백50억원을 추징.

□ 탈루소득금액 및 추징실적

(단위:억원)

□조세범처벌법에 의한 포탈혐의금액

(단위:억원)

한국일보사와 그 관련기업 및 기업주 등 관련인에 대한 세무조사결과 총 5백25억원의 탈루소득을 적출하고, 1백48억원을 추징.

□ 납세자별 조사실적

(단위:개·명, 억원)

□조세범처벌범에 의한 탈루혐의금액

동아일보사, 그 계열사, 거래처 및 사주일가 등에 대하여 총 1천7백억원의 탈루소득을 적출하여, 8백27억원의 세액을 추징.

□ 세무조사 결과

(단위:억원)

□ 조세포탈 혐의금액

(단위:억원)

1. 대한매일

(주)대한매일신보사와 그 관련기업에 대한 세무조사결과 총 탈루소득 2백37억원과 탈루 법인세 등 1백4억원을 적출하였다.

□ 조사실적

(단위:억원)

이번 세무조사 결과 사기 기타 부정한 방법에 의하여 조세를 포탈한 것으로 밝혀져 사직당국에 고발한 (주)대한매일신보사 포탈혐의 금액은 총액으로 63억원이다.

□ 조세범처벌법 위반내역

(단위:억원)

2. 사업지원국

이태수·정대식에 대한 세무조사결과 총 탈루소득 83억원과 탈루소득세 등 46억원을 적출하였다.

□ 조사실적

(단위:억원)

이번 세무조사결과 사기 기타 부정한 방법에 의하여 조세를 포탈한 것으로 밝혀져 사직당국에 고발한 이태수·정대식의 포탈혐의금액은 총액 70억원이다.

□ 조세범처벌법 위반내역

(단위: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