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ㆍ최상곤)는 17일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소재, 벡스코(BEXCO) 3층 컨벤션홀에서 회원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총회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배덕광 의원, 박재호 의원,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 한헌춘 부회장, 최원두 윤리위원장, 유영조ㆍ김형상 감사 등 세무사회 임원진과 최현민 부산지방국세청장, 임경택 개인납세2과장 등 국세청 관계자들도 참석해 부산세무사회의 42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최상곤 회장은 총회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세정활동이 위상제고에 일차적인 목적을 두고 정진해야 한다”며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세무사회가 되자”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무사회에 걸맞게 최상의 전문지식으로 회원의 교육을 강화와 권익을 보호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구현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최 회장은 또 “각 지방지치단체와 협력해 마을세무사제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3]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은 축사에서 “세무사계 난제들을 해결하고 한국세무사회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전 회원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면서 “단결된 힘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 했듯 전 회원이 똘똘 뭉치
부산지방국세동우회(회장ㆍ정정수) 전ㆍ현직 국세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년 덕담을 주고 받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19일 부산 동래구 온천동 소재, 농심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는 정정수 부산지방국세동우회장을 비롯해 최현민 부산국세청장,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장 그리고 부산청 김대지 성실납세지원국장, 윤상수 징세송무국장, 김명준 조사1국장, 최판덕 조사2국장, 임호택 운영지원과장과 부산시내 세무서장 등 전 현직 국세가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시작 전 이들 전ㆍ현직 국세공무원들은 오랜만에 만나 반갑게 악수를 나누는 등 훈훈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2] 정정수 부산국세동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해는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다. 어려운 여건 속에도 지난해 사상 첫 세수 200조원 시대를 열었고 직원 수도 5천500명에서 2만 명에 달해 많이 성장해 왔다. 오랜 세월을 묵묵히 열심히 기반을 닦은 국세동우회 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며 박수를 보냈다. [사진3] 최현민 부산국세청장은 축사를 통해 “많은 선배님들을 한자리에서 인사를 드릴 수 있어 영광이다. 여기 계신 선배님들이 국세청 역사에 산증인이시며, 선배님들의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ㆍ최상곤)는 12일 오전 11시 세무사회관 4층 회의실에서 임원 및 지역세무사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 및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사진2] 최상곤 회장은 신년사에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반듯한 세무사회를 만들어 나가기위해 노력을 다 할 것”이며 “회원들이 편안하게 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각종 제도 및 법과 규정을 보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사진3] 최 회장은 이를 위해 “임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회무동참과 솔선수범하는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지방세무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3개항으로 구성된 ‘2016년 비전선언문’을 채택했다. -세무사 단체로서 힘이 있는 부산지방세무사회를 지향한다. -회원이 편안하게 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부산지방회를 지향한다. -사회에 기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부산지방회를 지향한다. 이날 참석한 임원들은 서로 마주보며 상견례와 함께 덕담을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4] 한편 신년인사회에 앞서 부산지방국세청 고영호 개인납세1과장의 부가세확정신고 안내를 겸한 간담회도 가졌다.
최현민 신임 부산지방국세청장이 30일 오전 11시 부산청 1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사진1] 최 신임청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부족한 저에게 이 지역 세정 책임자로서 중책을 맡게 해주신 임환수 국세청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개인적 영예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해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청장은 또 “국세청의 존립근거는 국가재정수요 조달에 달려 있다”며 “세입예산을 차질없이 조달해야 할 것”이라며 “지난 한 해 다져놓은 사전 성실신고 지원체계를 강화해 자발적인 성실신고 분위기를 정착시키고, 과세인프라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숨은 세원 발굴 노력으로 내년도 세입예산 확보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 청장은 이어 “부산청이 관할하는 지역은 중화학 공업 등 국가기간산업과 해운ㆍ물류 중심지로서 우리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매우 중요한 곳”이라며 “국가경제와 우리 세정에서 차지하는 이 지역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에 항상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기업과 성실한 모범기업에게는 성실신고 지원을 최우선으로 삼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와 소상공인 등 경제적 취약계층에게는 적극적인 세정지원” 약속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ㆍ최상곤)는 21일 부산 동래구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회원 상호간 결속을 다졌다. [사진2] 이날 행사는 부경대 조상영 교수의 ‘인생을 바꾸는 웃음과 유머’를 특강을 시작으로 부산외국어대학교 박애경 교수의 흥겨운 경기민요로 분위기를 띄워 환호와 함께 박수갈채를 받았다. 최상곤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송년의 밤은 그간 경기침체와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님들께 잠시나마 행복할 수 있고 웃을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하시는 사업에 도움이 되는 회무를 통해 마음 놓고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또 “지난 1년간 인력난 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고 그 결과 내년부터 부산에도 세무고등학교로 학부변경 되어 앞으로 2~3년 내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되면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며 “청년위원회를 통해 청년세무사의 품위향상과 창업지원, 사무소운영과 고충을 회원 상호간 정보교류를 통해 세무사회의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은 “고향을 떠나 시험을 치르고 다시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ㆍ최상곤)는 12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추계체육대회를 갖고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화합과 우정’이란 슬로건으로 다양한 체육 경기를 통해 회원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체력증진을 통해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2] 1부 개회식과 팀편성, 국민체조로 몸을 풀었고, 본격적인 게임은 2부에서 공굴리기, 줄다리기, 400m 장애물릴레이 등의 경기를 치르며, 평소 갈고 닦은 체력을 뽐내고 즐거운 가을잔치를 벌였다. 이어 3부 경기시상에는 시외팀(경남, 울산)이 우승을 차지했고, 참가상에는 중부산지역세무사회(회장ㆍ정재원)가 받았다. 행운권 추첨과 기념품은 회원 전원에게 돌아갈 정도로 푸짐하게 준비했다. [사진3]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은 “오늘은 승패를 떠나 회원간에 친목과 화합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회원님들과 함께하는 부산지방세무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외부세무조정 법제화와 지방소득세 신고ㆍ조사 일원화 두 가지 최대 당면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고 있다”며 “여기 계신 부산지방회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2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지방국세청과 부산본부세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시작했다. 부산국세청과 부산본부세관에 대한 국감은 기재위 1반이 맡고 있으며, 국감위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정지원 현황과 향후 세정방향 등을 질문하고 있다. [사진2] [사진3] [사진4]
부산지방세무사회는 25일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소재, 벡스코(BEXCO) 3층 컨벤션홀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2] 이번 정기총회는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를 겸한 2014회계연도 회무 및 세입세출 결산안을 보고했다.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간 회원여러분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열심히 소임을 다하려고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용감한 사람이 사는 세상, 변화와 사고, 행동이 전환하는 부산지방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 회장은 “회원들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희망을 주며, 회원의 교육을 강화와 권익을 보호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구현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 “나눔과 기여를 통해 따뜻한 세상이 되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세무사랑2를 전회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많은 신규인력 양성으로 직원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원정희 부산지방국세청장은 김대지 부산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지난 1974년부터 꾸준히 성장하며 권익보호와 세정발전 그리고 국세청과의 세정 동반자로서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온 부산지방세무사회의 노력과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구정
제29회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와 투표가 24일 광주에 이어 다섯 번째로 부산으로 옮겨왔다. 부산지방회는 서울, 중부에 이어 3번째로 많은 회원수를 가지고 있어 선거 종반전으로 접어드는 가운데 이번 부산 투표 향배가 선거전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인 상황이다. 이날 오후 부산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부산지방회 총회에서는 소속 회원 1400명 가운데 총 1000명이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회장에 출마한 4후보는 한표를 호소하는 소견 발표에서 자신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앞서 광주에서 격전을 마치고 부산를 찾은 후보들은 한국세무사회의 발전방안과 상대방의 과오를 지적하며, 부산지방회 회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사진5] 이날도 추첨 순서에 따라 소견을 가장 먼저 발표한 기호 4번 백운찬 후보는 “변호사의 세무사업무 재개 추진을 저지하고, 노무사회가 고용산재보험사무대행업무를 세무사가 할 수 없도록 추진하는 것 등을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백 후보는 이어 “행정자치부의 지방세무사 도입 저지, 경영지도사의 기장대리와 세무대리 추진 저지, 법무사의 취득세와 양도 상속증여세 신고대리 추진 저지, 법무사의 취득세
“부산 국세인들이 동우회의 발전을 위해 그 뜻을 모으고 자발적으로 나섰다는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이는 부산국세인의 자존을 지키고 긍지를 드높이는 선언적 의미를 넘어 그 실천의 첫 걸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산국세동우회 안옥태<사진> 회장은 “쉼터 마련 등을 위한 기금조성은 동우간 친목 도모를 위한 구심점 역할 뿐 아니라 자긍심 고취와 후배 동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되기 위해서도 절실한 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특히 “오랜 세월 동고동락 하며 함께 했던 소중한 인연들이 퇴임하는 순간부터 단절되어버리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다면서 동우들이 서로 편하게 만나 담소하고 정을 나눌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2] 안 회장은 “많은 동우들의 동참으로 현재 1억7천만 원을 모금했다”며 “최소 모금 목표 3억 원은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자존감을 지키려는 수많은 동우들이 줄지어 있기에 목표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자신하면서도 많은 동우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하는 내심을 숨기지 않았다. 그 동안 부산국세동우회는 3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역대 회장을 비롯한 동우회를 아끼는 많은 동우님들의 헌신에도 내실이 덜 다져진듯한
조직은 떠났어도, 마음만은 여전히 국세행정 현장을 누비고 있는 전직 국세공무원들과 현직에서 자리를 지키며 국세행정 발전에 매진하는 현직 국세공무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사진2] 20일 부산지방국세동우회(회장ㆍ안옥태)는 부산 동래구 온천동 소재, 농심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전ㆍ현직 국세가족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내빈으로는 원정희 부산지방국세청장, 배덕광 국회의원,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장 그리고 부산청 김대지 성실납세지원국장과 부산시내 세무서장 등 전 현직 국세가족 25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행사 시작 전 이들 전ㆍ현직 국세공무원들은 오랜만에 만나 반갑게 악수를 나누는 등 훈훈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원정희 부산국세청장도 일찌감치 도착해, 그 동안 바쁜 업무로 만나지 못했던 국세동우회 선배들과 인사를 나눴다. 안옥태 부산국세동우회장은 “어느 조직에도 뒤지지 않는 자랑스러운 국세인으로 함께 해왔다”며 “앞으로도 부끄럽지 않은 국세동우회가 되도록 우리 모두의 힘을 모아 자존감을 되찾고 국세인으로 정체성을 확고히 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최근 역대 회장님 그리고 동우회를 아끼는 회원님들의 참여로 발전기금을 모으고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ㆍ최상곤)는 18일 부산 동래구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회원 상호간 결속을 다졌다. [사진2] 최상곤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송년의 밤은 회원님들이 한 해 동안 열심히 본연의 업무에 대한 노고에 감사와 회원들의 단합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조세전문가로써 존경받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최 회장은 또 “농민들도 풍작을 위해 건강한 토양과 씨앗, 비료가 필요하듯이 우리 회원님들도 한국세무사회의 건강한 토양아래 번창하고 풍년을 기약하는 기틀을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사진3] 이어 정구정 한국세무사회장은 “올 한해 정말 쉬지 않고 달려왔고,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특히 정 회장은 “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한국세무사회를 중심으로 단합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4] 이어 2부 행사로 회원들의 장기자랑순서로 이어져 회원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장을 마련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내빈으로 정구정 한국세무사회장, 곽수만 부회장, 이동일 감사, 유영조 총무이사, 이창규 전 서울지방세무사장, 신광순ㆍ한헌춘 전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이영근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ㆍ최상곤)는 13일 부산세무사회관 대강당에서 지난해 12월 출범한 한국세무사회 공익재단이 선정한 올해 901명 중 부산지역 132명에게 생활비와 장학금으로 7천81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2] 보건복지부가 정한 지원규정에 따라 선정된 복지재단 및 형편이 어려운 가정과 자녀에게 생활비와 장학금 전달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최상곤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1만1천여 세무사들이 후원금을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에 기부해 주셔서 생활비와 장학금으로 7억 원 중 부산지역에는 7천810만원의 금액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생활에 보탬이 되고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도 큰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인재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3] 나성린 의원은 “세무사회가 앞장서서 공익재단을 만들어 사회공헌활동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부탁하고, 수여받는 분에게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고 학생들은 공부를 더 열심히 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이어 배덕과 의원은 “부산세무사회관에 오면 항상 친정에 온 느낌이 들어 기쁘고 많은 기부와 나눔을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ㆍ김귀순)는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부산 해운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제29차 가을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사진2] 이번 전국대회의 식전행사로는 ‘전문직 여성조직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오영나 법무사가 발제를 맡았고, 고은경 전 여성세무사회 회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이어 여성세무사회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회원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여성세무사회는 이날 부산진여자상업고등학교 2학년 안선경 외 2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탈북여성단체 하나여성회에 후원금을 지원했다. 여성세무사회는 매년 실업계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 및 소외이웃에 성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사진3] 김귀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 다음으로 최대 도시인 이곳 부산의 캐치프레이즈는 ‘인재를 키우고, 기술을 혁신하며, 문화적 매력이 넘치는 도시로 만드는 것’이다”며 “전국각지의 회원들이 모이는 전국대회는 1박2일 동안 우리 업계가 당면한 세무회계의 현안 문제에 대해 토론을 통해 정보도 교환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회원들 간의 축제의 장이다”고 밝혔다. 또 김 회장은 “지난해부터 여성전문직 7개 단체가 교류하면서 서로 의지하고 벤치마킹도 하고 각 단체들 간 정보교환을 하고 있다”며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ㆍ최상곤)는 20일 회관 4층에서 한ㆍ일 양국 간 세정 전반에 대해 학술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일본 측에서는 오사카에 있는 긴끼세리사회 소속 미야다 요시미 회장 등 20여명의 간부들이 토론자로 참석했으며, ‘한국의 부가가치세와 일본의 소비세 비교’를 주제로 양국 간 서로 다른 내용을 진지하게 토론하고 장단점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2] 최상곤 회장은 이날 학술토론회 인사말에서 “1991년 우호친선관계를 맺고 2005년부터 9차례의 학술토론회를 통해 세정 전반에 대해 상호 정보를 교환해 왔고, 한층 더 성숙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 회장은 “이번 10주년째를 맞이하는 학술토론회를 통해 양국의 조세교육과 조세제도의 특징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우호를 더욱 더 돈독히 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긴끼세리사회 미야다 요시미 회장은 “학술토론회 개최기념 10주년째를 맞아 기쁘고, 양국의 제도의 특징 등에 대한 이해를 깊게 이해할 수 있어 좋다”며 “이 학술토론회가 양 회를 상호 이해하고 우호를 보다 더 깊게 하는 유익한 토론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3] 이날 학술토론회는 3시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