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ㆍ최상곤)는 6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40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추계체육대회를 갖고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화합과 우정’이란 슬로건으로 다양한 체육 경기를 통해 회원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체력증진을 통해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2] 1부 개회식과 팀편성, 국민체조로 몸을 풀었고, 본격적인 게임은 2부에서 공굴리기, 제기차기, 족구, 줄다리기, 400m 장애물릴레이 등의 경기를 치르며, 평소 갈고 닦은 체력을 뽐내고 즐거운 가을잔치를 벌였다. 이어 3부 경기시상에는 시외팀(경남, 울산)이 우승을 차지했고, 행운권 추첨과 기념품은 회원 전원에게 돌아갈 정도로 푸짐하게 준비했다. 신용호 친목회 부회장의 사회로 회원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 이날의 하이라이트가 됐다. [사진3]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은 “작년에 이어 2번째 개최하게 돼 큰 의미가 있고, 오늘은 승패를 떠나 회원간에 친목과 화합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회원님들과 함께하는 부산지방세무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정구정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세무사회가 53년이 됐다”며 “오늘이 있기까지는
축구동호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부산지방국세청장배 축구대회’가 지난 1일 부산 을숙도 체육공원 잔디 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를 사랑하는 부산국세청 소속 직원 500여명이 참가해 서로의 기량을 뽐내며 업무로 쌓인 피로를 씻어 버리고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기회로 활용했다. [사진1] 이날 대회 참가팀은 부산지방청을 비롯해 16개 세무서와 부산세무사회 등 모두 18개팀, 이들은 1년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원정희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이날 “사무실을 떠나 푸른 잔디구장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겨루고 뽐내며, 참석한 모든 팀들이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청 축구동호인회(세동회) 강민수(조사1국장) 단장은 환영사에서 “비 예보가 있어 혹시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정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청명한 가을 하늘에서 경기를 펼치게 돼 기쁘다”며 “아무쪼록 부상당하지 말고 무사히 모든 경기 잘 마치고, 집에 잘 돌아갑시다”고 말했다. [사진2]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방청장배 축구대회는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저도 이 자리에서 선수로 뛰어본 경험이 있다”며 “축
제13회 국세청장배 축구대회에서 중부지방국세청 소속 '구축애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1] 부산지방국세청(청장·원정희) 축구동호회 주관으로 열린 국세청 축구동호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국세청장배 축구대회'가 지난 20일 기장군 월드컵빌리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12개팀 4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직원간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올해로 13번째 대회를 맞이했다. 원정희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축사를 통해 "축구경기를 통한 협동심과 결속력은 탄탄한 국세청의 조직문화와 잘 어울리고, 동료직원간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활기찬 직장문화에 기여한 스포츠다"고 말했다. 이어 원 청장은 "승패 보다는 축구를 즐기고, 오랜만에 만나는 동료직원들과 우정을 나누고, 최선을 다하는 장면 하나하나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는 스포츠맨쉽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2] 이날 국세청장을 대신해 참석한 심달훈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재정수입 확보를 위해 업무에 매진하는 국세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심 국장은 이어 "축구대회를 통해 업무스트레스도 해소하고 활기찬 공직 분위기를 조성해 업무능률을
원정희 신임 부산지방국세청장 취임식이 28일 오전 11시 부산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사진1] 이날 취임식에서 원정희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지역 중소기업과 현장소통을 강화해 다양한 세정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가능한 모든 세정역량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공평한 세정을 통해 국세청 본연의 기능을 구축하고 정착시켜 나가고, 세법 집행과정에서 억울한 납세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령과 절차를 철저희 준수하고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성과와 능력 중심의 인사와 일선 현장직원의 목소리를 경청해 개방적이고 활기찬 조직을 만들어 나가고, 더불어 공직자의 청렴의식 강화로 신뢰받는 국세행정이 되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부산지방국세청은 27일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각 국장을 비롯,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방국세청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김연근 청장 이임식을 가졌다. [사진1] 이임식에서 김연근 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러분들의 투철한 프로정신과 에너지 넘치는 도전의식으로 우리 부산청이 BSC평가 1위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며 “이는 우리 부산청 직원 모두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각자의 역할을 묵묵히 그리고 충실하게 수행해 줘 가능했다며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특히 “공평한 세정과 준법세정을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세정을 구현하고, 국가재정 조달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어려운 여건과 환경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면서 “자랑스러운 전통의 부산청을 만들어 나가고, 항상 따뜻한 동료애를 발휘해 서로 배려하고 협력함으로써 활력과 사기가 충전하는 부산청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청장은 “부산청에 대한 애정의 깊이만큼이나 떠나야 하는 진한 아쉬움을 금할 순 없지만 그래도 기쁜 마음으로 떠나겠다”며 “그러나 눈과 귀는 항상 여러분을 향해 열어놓고 부산청의 소식이 들릴 때마다 멀리서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납세자가 세금 문제에 신경 쓰지 않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경영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세정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김연근 신임 부산지방국세청장<사진>은 31일 오전 11시30분 연제구 연산동 청사에서 취임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사진1] 김 청장은 “김해세무서장, 서부산세무서장을 거쳐 세 번째 부산청에 부임해 지역사정을 잘 파악하고 있다”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ㆍ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최대한 세정지원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사업무를 많이 맡아 납세자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깊이 이해하고 있는 만큼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면서 분야별로 적절하고 지속적인 세정지원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2] 김 청장은 “장기 성실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의 경우 매출액이 100억 원을 초과하더라도 정기조사 선정에서 제외하는 등 우대할 것”이라며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 고용창출을 통해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한 일자리 창출기업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부담을 완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기업의 법인세, 부가가치세, 연말정산 등 환급금
김연근 부산지방국세청장<사진> 취임식이 31일 오전 부산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사진1] 이날 취임식에서 김연근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전 직원에게 “최근 국민경제에서 세정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하다”며 “공정한 세정운영을 통해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 “국민의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의 구현하기 위해 납세자의 권익을 존중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전통재래시장 등 소상공인이 편안하게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정지원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발전하는 데 역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 특히 “고의적ㆍ지능적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지속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대법인ㆍ대자산가의 성실신고 검증과 지능적 역외탈세 행위 및 고소득 자영업자에 조사역량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김 청장은 “앞으로도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해 ‘성실신고가 최선의 절세’라는 인식이 널리 확산되도록 노력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운영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높여 나가자”고 덧붙였다. 김 청장은 마지막으로 “우리 국세가족 모두의 행복을 위해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에 다 함께 힘쓰자”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ㆍ최상곤)는 6일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추계체육대회를 갖고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했다. [사진2] 이날 체육대회는 ‘화합과 우정’이란 슬로건으로 다양한 체육 경기를 통해 회원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체력증진을 통해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2년 만에 다시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는 500여명의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원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1부 개회식과 팀편성, 에어로빅으로 몸을 풀었고, 본격적인 게임은 2부에서 제기차기, 축구, 족구, 줄다리기, 400m 계주 등의 경기를 치르며, 평소 갈고 닦은 체력을 뽐내고 즐거운 가을잔치를 벌였다. [사진3] 이어 3부 폐회식에서 전 회원에게 주어진 참가 상품과 경품추첨도 푸짐했다. 신용호 친목회 부회장의 사회로 회원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 이날의 하이라이트가 됐다.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은 “국민의 건강은 국가의 무한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이 체육대회가 회원들의 건강지수와 활력을 높여주고 세대간, 계층간 벽을 허물고 화합을 이뤄내는 힘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세무사란 이름으로 모두가 전문자격사로서 최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부산지방세무
부산지방국세청에 대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2013 국정감사’가 25일 부산본부세관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국감에서는 무사안일한 업무추진과 국세체납 가중, 소속직원 비위 문제 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사진1]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첫 질의에 나선 새누리당 서병수 의원은 대연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문제와 관련해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부산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임직원들을 배려하고자 제공된 특혜분양의 혜택을 악용하고 이를 전매함으로써 시세차익을 얻은 행위 자체도 문제이지만, 이른바 다운 계약서를 작성하면서까지 불법적 투기행위에 나섰다는 것은 묵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례분양권을 받은 아파트의 전매 제한이 해제된 시점이 지난 5월 29일인데 이미 4월 달부터 세종시 주변에서는 다운계약서 거래 실태에 대한 언론보도가 있었고, 대전지방국세청은 양도소득세 성실 신고를 위한 대응에 나섰다”고 덧붙였다. “그런데 부산국세청은 대연혁신도시 투기문제에 관한 언론보도(8월1일)가 나간지 보름이상 지난 8월23일에야 분양권 양도자료 수집에 나섰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분양권 전매가 허용된 시점부터 성실 신고에 대한 안내와 지도가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원들의 발전과 권익을 신장하는데 앞장서고, 납세자 그리고 소외된 이웃, 세무사들 간의 배려를 통해 사회에서 존경받고 사랑받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진2] 지난 6월 19일 개최된 ‘제39회 정기총회’에서 제23대 회장으로 최상곤<사진> 세무사를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최 신임 회장은 세정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집행부가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자신감에 찬 어조로 이같이 말했다. “회원들의 고귀한 뜻을 최우선으로 받들고, 회원을 섬기는 자세로 임할 것”이며 “회원간의 화합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의 모임을 활성화해 회원간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할 계획이다.” 또한 회원들과 소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회(會) 업무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최 회장은 회원들의 위상제고와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사회공헌활동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다음은 최상곤 신임 회장의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편집자주> □ 먼저 회원들의 추대로 제23대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에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취임소감과 함께 회원들께 인사말씀을 한마디 해주시죠. =여러 가지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노태주)는 19일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소재, 벡스코(BEXCO) 3층 컨벤션홀에서 ‘제39회 정기총회’에서 제23대 회장 선거에 최상곤 세무사<사진>가 단독 출마함에 따라 경선이 아닌 ‘추대’로 선출됐다. [사진2] 이날 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산지방세무사회 제23대 회장후보로 단독 출마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최 회장은 “낮은 자세로 저를 오늘에 있게 해주신 여러분의 작은 속삭임까지도 귀 기울여 행복한 세무업무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하는 최상곤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최 회장은 “회원의 고귀한 뜻을 최우선으로 받들고 회원을 섬기는 회장이 되겠다”며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부산지방세무사회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사진3] 아울러 최 회장은 “회원의 위상제고와 권익보호, 업무영역확대, 회원사무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열과 성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회장은 “수익증대를 위한 업무영역을 확대 추진하고, 회원 간의 신뢰 회복으로 공생하는 부산지방세무사회로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최 회장은
부산지방세무사회는 19일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소재, 벡스코(BEXCO) 3층 컨벤션홀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2] 이번 정기총회는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를 겸한 2012회계연도 회무 및 세입세출 결산안을 보고했다. 노태주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년 2개월 동안 회원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리고, 불출마 결심은 그동안 회장의 ‘3년 단임제’를 주장해온 저의 세무사회 조직 발전을 위한 소신에 따른 것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노 회장은 “2년여 동안 지역회장으로서 지방회 추진업무를 위해 매월 4회 또는 2회 임원회의 개최, 나라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환경캠페인, 국경일 태극기 달기운동, 낙후된 부산지방회관 리모델링 등 그동안의 회무를 보고했다. 이승호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임광현 부산국세청 세원분석국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지난 1974년부터 꾸준히 성장하며 권익보호와 세정발전 그리고 국세청과의 세정 동반자로서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왔으며, 전자세금계산서, 근로장려세제 신청 등 어려운 과제들을 빠르게 정착한 것은 헌신적인 협조와 노력 때문에 가능했다”고 세정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최근 국세청이 지
부산지방세무사회는 다음 달 19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날 제23대 신임 회장을 선출하게 된다. 지난 회장 후보등록 마감결과 최상곤 세무사가 단독으로 후보등록을 마쳐 사실상 신임 회장으로 선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3] 다음은 최상곤<사진>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 후보와의 일문일답. □ 부산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배경은? “지금 우리 세무사업계는 매년 수천 명씩 배출되는 신규세무사의 증가로 인하여 과당경쟁은 물론 수수료덤핑, 직원 인력난이란 습관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의 시행과 정부의 전문자격사 선진화방안, FTA에 따른 세무시장 개방 등으로 심각한 난관에 처해 있습니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회원 여러분과 회무에 더 큰 봉사를 하기 위하여 소명의식을 갖고 부산지방세무사회 제23대 회장에 출마하였습니다.” □ 실무 및 회직경력에 대해 설명해 주십시오? “70년부터 23년간 부산지방국세청 산하에 근무하였으며, 1994년 제31회 세무사시험에 합격, 그 다음해에 세무사 개업해 18년간 운영하고 있으며, 세무사로서 18년간 부산지방세무사회에서 이사, 친목이사, 예산결산위원, 감리위원장 등 수행하고 부산세무
최상곤 세무사<사진>가 차기 부산지방세무사회 ‘제23대 회장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최상곤 세무사는 24일 오후 금정구 장전동 소재 某식당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금껏 살아온 경험과 지식을 통해 비전과 희망이 함께하는 세무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사진2] 이와 함께 “부산지방세무사회를 소통하고 화합하는 세무사회, 하나가 되는 세무사회, 영원한 세무사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최 세무사는 “우리회는 분열과 소통부재로 본회는 본회대로 지방회는 지방회대로 분열되어 우리의 위상이 엄청나게 추락됐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패러다임에는 새로운 리더가 필요하며, 유능하고 참신한 리더십 강한 저 최상곤을 회장으로 뽑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최 세무사는 출마의 변을 통해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원 여러분 모두가 언제 어디서든 지방회와 소통하며, 화합하고 하나 되는 단체로 만들겠다”며 “회원들 개개인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문제 해결을 위해 발로 뛸 것”을 약속했다. 또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조직에 변화와 개혁의 바람을 불어넣어 회원여러분들이 사회적 성취감을 더 많이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신규 회원들이 빠른 시간에 안착
조직은 떠났어도, 마음만은 여전히 국세행정 현장을 누비고 있는 전직 국세공무원들과 현직에서 자리를 지키며 국세행정 발전에 매진하는 현직 국세공무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5일 부산지방국세동우회(회장ㆍ유완식)는 부산 동래구 온천동 소재, 농심호텔 허심청 2층 에메랄드홀에서 전ㆍ현직 국세가족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내빈으로는 김은호 부산지방국세청장, 배덕광 해운대구청장, 김백영 변호사 그리고 부산청 국장, 부산시내 세무서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시작 전 이들 전ㆍ현직 국세공무원들은 반갑게 악수를 나누는 등 오랜만에 회포를 풀었다. 유완식 부산국세동우회장은 “지난해에는 우리 동우인들에게 뜻 깊은 한 해였다”며 “우리가 현직에서 갈망하고 희망했던 꿈인 부산청 1급청 승격함으로써 우리 동우인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갖도록 해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국세 동우인들은 세무전문가로서 세정의 발전을 위해 협조할 것”이며 “국세동우회간의 우정과 단합 그리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유 회장은 “앞으로도 부산청의 오랜 전통인 단합과 깔끔한 일처리가 계속 유지되기를” 당부했다. [사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