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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8. (수)

세무 · 회계 · 관세사

부산세무사회, 송년의 밤 행사 성료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ㆍ최상곤)는 18일 부산 동래구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회원 상호간 결속을 다졌다.

 

 

최상곤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송년의 밤은 회원님들이 한 해 동안 열심히 본연의 업무에 대한 노고에 감사와 회원들의 단합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조세전문가로써 존경받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최 회장은 또 “농민들도 풍작을 위해 건강한 토양과 씨앗, 비료가 필요하듯이 우리 회원님들도 한국세무사회의 건강한 토양아래 번창하고 풍년을 기약하는 기틀을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정구정 한국세무사회장은 “올 한해 정말 쉬지 않고 달려왔고,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특히 정 회장은 “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한국세무사회를 중심으로 단합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2부 행사로 회원들의 장기자랑순서로 이어져 회원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장을 마련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내빈으로 정구정 한국세무사회장, 곽수만 부회장, 이동일 감사, 유영조 총무이사, 이창규 전 서울지방세무사장, 신광순ㆍ한헌춘 전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이영근 고문, 송철우, 김성겸 고문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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