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는 26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9대 이용군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이용군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러분과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여수세무서를 훌륭하게 이끌어 준 전임 서장님을 비롯해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서장은 국민의 신뢰회복을 위해 필요한 몇 가지 당부의 말을 전달했다. 이 서장은 "업무 추진시 각종 규정을 반드시 준수하고 법령에 따라서 엄정하게 세금을 부과하는 등 기본을 충실하게 이행해야 한다"며 "세정여건이 좋지 않지만 서로 마음을 합심해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또 "상대방보다 자세를 낮추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해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 직원들 상호간에 배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행복한 직장생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며 "세정운영의 책임자는 여러분이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도태되지 않도록 자기계발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 서장은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일은 반드시 성취된다는 비전을 갖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본
전주서는 26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3대 이경섭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이 신임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러분과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불철주야 전주서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전임서장과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 이 서장은 "치밀한 세수관리를 통해 국가 재정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며 "항상 납세자의 입장에서 공정한 세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성실납세 지원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세정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고 지원하겠다"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어진 소임을 훌륭히 완수하고, 직원 상호간 소통하는 분위기 속에서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신임 이경섭 서장은 1963년, 전북 익산 출신으로 서울 배재고, 국립세무대학(1기)을 졸업했으며, 1983년 공직에 입문해 서울지방국세청 강남세무서를 시작으로 국세청 조사국 조사1과, 서울고등법원 파견, 시흥서 조사과장,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과, 안양서 재산법인세과장, 중부청 조사1국1과
군산세무서는 26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7대 조계민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조계민 신임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렇게 군산세무서장으로 발령받아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중책을 맡겨주신 임환수 국세청장님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난 1년간 세무서를 잘 이끌어준 최대열 서장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 서장은 직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며 "납세자들에게 항상 친절히 대하고, 업무처리시 납세자의 입장과 고충을 충분히 배려해 달라"며 "업무에 쫓기고 바쁘다 보면 납세자들에게 불친절해질 수 있으나 항상 가족처럼 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 서장은 "직원 여러분 각자 스스로 공부하고, 업무역량을 향상해 실력을 키워야 한다"며 "부실과세의 원인에는 사실관계 조사를 잘못해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관련 법규정과 입법취지 예규.판례까지 아우르는 깊은 이해가 없어서 발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깊이 있는 업무지식을 얻는 습관을 들이고, 틈틈이 공부해 실력 있는 국세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조 서장은 "우리 업무는 성격상 납세자의 재산권에
광주세무서는 26일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7대 고호문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고호문 신임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한 무등산이 있는 빛고을 터에서 여러분과 함께 한 가족으로 근무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광주세무서장이란 중책을 맡겨 준 임환수 국세청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고 서장은 "세수여건이 어려운 시기에 주어진 책무를 잘 수행할 수 있을지 걱정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이 든다"며 "자신감으로 충만해 있는 여러분과 함께 본연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 서장은 직원들에게 몇 가지 당부의 말도 함께 전달했다. 고 서장은 "각자 맡은 업무를 수행하면서 납세자의 작은 불편과 불만을 하나하나 귀담아 듣고, 정성을 다해야 한다"며 "납세자의 권익을 존중하며, 국민과 함께 하는 세정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고 서장은 "우리 지역은 도심 공동화로 인한 상권 쇠락과 중견 건설업체의 구조조정 등으로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가 많다"며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내년 1월1일부터는 해외여행을 다녀온 후 입국시 면세물품 신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광주세관(세관장. 김재일)에 따르면 "2015년 1월 1일부터 해외여행 후 입국시 면세범위를 초과한 물품을 자진신고하지 않았다가 세관에 적발되는 경우 부과되는 가산세가 인상된다"고 밝혔다. 현재는 납부할 세액의 30%가 가산세로 부과되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납부할 세액의 40%가 가산세로 부과된다. 이는 지난 9월 5일 면세한도 상향(미화 400달러 → 600달러)에 따라 면세범위 초과물품 반입 시 자진신고를 유도함으로써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조치이다. 광주세관 관계자는 "관내 여행사와 항공사 등을 대상으로 가산세 향상에 대한 부분을 적극 홍보하겠다"며 "모든 해외여행자는 입국시 자진신고 불이행에 따른 가산세 부과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세관신고서에 신고사항을 성실히 기재해 자진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관세청에서는 반복적으로 자진신고하지 않는 여행자(2년내 2회 이상)에게 납부할 세액의 60%까지 부과하는 가산세 중과(重課) 규정과 면세범위 초과물품을 자진신고한 여행자에게 15만원 한도 내에서 세액의 30%를 경감해주는 규정도 빠른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이영모)는 22일 광주광역시 북구 하남대로 621(동림동) 3층 대회의실에서 '2014 회원 송년회' 행사를 개최하고, 회원 상호간 화합을 다졌다. [사진2] 이날 '회원 송년회' 행사에는 이영모 광주지방회장을 비롯해 정호경.김영록 광주지방회 부회장, 이철기 서광주.나주지역세무사회장, 백인준 북광주지역세무사회장, 최기종. 주경석. 서해청. 윤경도 고문 등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또 정구정 한국세무사회장, 경교수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이동일 감사, 유영조 총무이사, 한헌춘.신광순 전 중부지방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영모 회장은 인사말에서 "다사다난했던 갑오년도 마지막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 세월의 빠름에 아쉬움과 함께 허탈감, 그리움을 많이 느끼게 한다"며 "광주지방회 송년회를 축하해 주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멀리서 참석해 준 정구정 회장님을 비롯해 한국세무사회 임원과, 지방회 회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진3] 또 이 회장은 "작금의 한국세무사회는 반목과 질시로 분열되고 있다"며 "세무사고시회, 여성세무사회, 석박사회 등이 한국세무사회 친목단체임에도 일부회원이 개인의 영달을 위해 사단
제주세관(세관장. 강한석) 수놀음 봉사단이 19일 제주시 표선면 세화리에 위치한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진1] 이번 봉사활동은 감귤 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이날 세관 직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귤 수확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시름에 잠겨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데 적극 동참했다. 강한석 세관장은 "부족한 일손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직원들 모두 보람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이런 직원들의 돕고자 하는 마음이 농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렸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세관 수놀음 봉사단은 농촌 일손 돕기 행사 뿐만 아니라 사랑의 헌혈운동,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및 빈민아동 구호를 위한 유니세프 모금 운동 등 매달마다 지역 내 소외계층을 찾아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11월 광주지역 수출이 지난달보다 8천만 달러 증가한 14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19일 광주본부세관이 밝힌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올해 11월말 기준 광주지역 수출은 10월에 비해 5.9%, 작년 같은 기간 대비 0.4% 상승해 올해 수출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7월 이후 수출이 저조했던 자동차가 수출 5억 8천만 달러를 달성하며 상승세로 회복되고, 반도체는 수출 4억2천만 달러를 기록해 최고실적을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역별 수출의 경우 중동(26.2%), 동남아(26.0%), 일본(19.4%), 중남미(0.4%) 지역이 증가하고, 중국(△22.6%), 미국(△11.9%), EU(△6.5%) 지역은 감소했다. 수입은 일본(79.0%), 동남아(44.4%), 중국(33.9%), 중동(4,033.3%)이 증가하고, 미국(△53.9%), 중남미(△41.5%), EU(△3.3%)지역은 감소했다. 11월 전남지역 수출은 작년 같은기간 대비 17.6% 감소한 27억 6천만 달러, 수입은 18.3% 감소한 29억 3천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 적자 폭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1% 감소한 1억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
광주세무사고시회는 19일 광주 북구 하남대로 621(동림동) 광주지방회관 3층 대회실에서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경렬 세무사를 차기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구재이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을 비롯해 나길식 감사, 황성훈 부회장, 김선명 상임이사, 조중식 상임이사, 하동순 상임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이영모 광주지방세무사회장, 정호경 부회장, 윤경도 前 광주지방회장, 이명균, 박병완, 정성균 고문 등 역대 광주세무사고시회장 및 세무사회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광주세무사고시회 유권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년동안 광주세무사 고시회장으로서 일해 왔던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며 "임기동안 나름의 소신을 갖고 회를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지난 날을 돌이켜보니 아쉬운점도 많이 남는다"고 밝혔다. 또 유 회장은 "앞으로 세무사의 업무영역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서는 서로 화합하고, 회원 상호간 준중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며 "새롭게 들어서는 회장님과 집행부는 회원들의 중지를 모아 한단계 도약하는 광주세무사고시회를 만들어 주는데 힘을 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은 인사말을 통
추운 겨울을 앞두고 관내 불우이웃을 위한 공공기관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며, 주위에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사진1] 광주세관(세관장. 김재일) 행복나눔봉사단은 17일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우 가정을 방문해 직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무의탁 노인 보호시실인 '성심의 집'과 폐지수집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장애우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의 말을 전달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성심의 집’은 사랑의 선교수녀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무의탁 노인 12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 위문활동에 참여한 세관운영과 양술 계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주위에 힘들게 살아가는 분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세관 행복나눔봉사단은 아동양육시설인 '나자렛집' 및 그룹홈 '길상원'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광주보훈요양원과 노인복지관 등을 찾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주세무서(서장. 이현규)는 지난 16일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맞아 완주 과학산업단지 입주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세정지원 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진1] 17일 전주서에 따르면 국민과 함께하는 세정 구현을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 전주서는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등 입주기업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세정에 반영키로 했다. 이와 함께 전주서는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홍보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매주 월요일 전주 한옥마을과 시내 주요도로 일원을 찾아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관내 대단위 아파트지역에 홍보포스터를 부착해 지역 주민과 납세자들이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적극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사진2] 전주세무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현장홍보를 강화하겠다"며 "납세자들이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통해 세금고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일 광주본부세관장은 16일 제주세관을 초도순시하고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받는 등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사진1] 이날 업무보고에서 강한석 제주세관장은 "제주지역이 국제크루즈선 주요 기항지로 자리매김하고, 국제선 항공기 편수가 날로 늘어나는 등 제주가 세계적 관광지로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행자 휴대품통관에 불편이 없도록 각종 인프라 확충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먹거리에 대한 원산지 관리 및 시중유통단속에도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안사항을 보고받은 김재일 광주본부세관장은 "여행자휴대품 신속통관, 원산지표시위반 단속 등 세관 본연의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 "지역실정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규제개혁을 추진해 현장중심, 고객중심의 관세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사진2] 이어 김 세관장은 공항 입.출국장과 정박중인 크루즈선 내부 등을 차례로 방문해 여행자 휴대품 통관 현황 등을 점검했다. 김 세관장은 "빈틈없는 관세국경감시에 만전을 기하고 창조적이고 실용적인 규제개혁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국민 경제 활성화에 전 직원이 노력하여 줄
금호고속(대표. 김성산)이 16일 광주방송총국을 방문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2] 이날 전달한 성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끝전과 행복나눔서점 및 행복나눔바자회 등을 운영해 벌어들인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금호고속 임직원들은 지난 2006년부터 급여 중 1천원 미만의 끝전을 모아 매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왔다. 또한 2009년부터는 임직원들로부터 중고도서와 물품 등을 기증 받은 후, 유·스퀘어 내에서 ‘행복나눔서점’과 ‘행복나눔바자회’를 운영하며 성금을 마련해왔다. 현재까지 기부한 액수는 총 1억 2천여만원이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급여 끝전 등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성금을 모아 매년 의미를 더해왔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고속 이외에도 아시아나항공, 금호건설 등 주요 계열사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끝전모으기 운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군산세무서(서장. 최대열)가 그동안의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군산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사진1] 최대열 군산서장은 15일 금강노인복지관에서 실시된 금강감사축제에서 문동신 군산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고, 지역사회활동에 협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군산서는 매달 금강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노인을 공경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힘써왔다. 또 지난 10월에는 금강노인복지관과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노인 복지 현장에서 요구되는 각종 프로그램의 연계 및 지원 등 무료세무상담을 실시하며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왔다. 군산세무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장애인시설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카스 라이트(Cass Light)'가 겨울 익스트림 스포츠와 함께한다. [사진1] 오비맥주(대표. 프레데리코 프레이레)는 카스 라이트가 강원도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19~21일 사흘간 열리는 '월드 스노보드 데이 2014(World Snowboard Day Korea 2014)'를 공식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월드 스노보드 데이 2014’는 전 세계 35개국 150여 곳에서 동시에 열리는 글로벌 익스트림 이벤트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만 명 이상의 스노보더들이 참석해 최고의 겨울 스포츠 축제로 자리 잡았다. 카스 라이트는 스노보드 경기가 열리는 슬로프에 카스 라이트 캔 모양의 대형 조형물을 설치해 선수들이 다양한 묘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축제 기간에 카스 라이트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젊고 역동적인 스노보더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도전정신이 넘치는 익스트림 스포츠 후원을 통해 ‘카스 라이트’의 젊고 유행을 선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젊은 층이 즐기는 다양한 문화 접점에 마케팅 활동을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 카스 라이트는 열량이 일반 맥주보다 33%가 낮은 100㎖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