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물 부족 국가 지원을 위한 환경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2] 오비맥주는 지난 8일 본사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서초동 우면산 산행을 실시하고, 올해 연말까지 매주 수요일 '만원의 행복, 물 사랑 걷기(Walk for water)' 행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발 도상국 여성들을 비롯해 어린이들이 물을 구하기 위해 하루 동안 걷는 평균 거리인 6km를 직접 체험하고 참석자들의 숫자만큼 기금을 적립해 물 부족 국가에 기부하는 자선 행사다. 오비맥주는 행사에 참여한 직원1인당 1만원씩 적립한 기부금을 깨끗한 식수 공급 및 물 보호, 취수 위생사업 등을 펼치고 있는 자선단체에 전액 기탁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저개발국의 여성들이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하루 평균 2억 시간을 쓰고 있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물 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물 사랑 걷기 캠페인을 전사 차원으로 확대함으로써 물 부족 지역민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일반인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2008년부터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만원의 행복'을 도입, 매주 수요일
남원세무서(서장. 이봉근)는 지난 3일 제70회 식목일을 맞이해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1] 이날 이봉근 서장을 비롯해 직원들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청사 내 화단 주변에 정원수 등 묘목을 식재하고, 청사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남원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사 내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내방하는 민원인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이 FTA 전문인력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에 대비해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양성교육에 나선다. [사진1] 세관은 지난 9일 전북 소재 군산여상을 방문해 원산지관리사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특성화高 학생들을 대상으로 FTA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특성화高 YES FTA 아카데미'는 4월부터 10월까지 월1회 광주광역시 및 전북소재 특성화고(6개교)를 대상으로 6회에 걸쳐 시행된다. 세관은 원산지관리 기본역량 향상을 위한 개념위주의 기초반과 원산지관리사 시험이 가능토록 기출문제 풀이 위주의 심화반을 운영한다. 강사는 광주 및 권역내세관 원산지․품목분류 전문가 중 재능기부 희망자로 강사 POOL을 구성해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내실 있는 강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광주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FTA 활용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이다"며 "이번 교육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 수강자에게는 FTA 원산지관리 전담자 지정시 활용이 가능토록 이수증이 제공되며, 하반기에 예정된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이 지역 내 기업현장을 방문해 FTA 활용 지원을 위한 밀착지원에 나섰다. [사진1] 9일 세관에 따르면 광주시 광산구 소촌공단에 소재한 자동차부품 수출업체 (주)호원을 방문해 FTA 활용을 위한 종합서비스 지원을 약속하고, 중소기업 맞춤형 FTA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김재일 세관장은 회사 관계자들과 함께 생산공장 등을 돌아보며 FTA 활용 현황과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해 듣고, 수입신고 전 사전심사제도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세관장은 "FTA가 지역경제에 핵심 성장동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 경영진이 FTA에 관심을 갖고, 세관을 성장파트너로서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2] (주)호원 관계자는 "회사의 애로사항을 구체적이고 허심탄회하게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FTA 활용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6년 창업한 (주)호원은 2013년 FTA 원산지인증수출자 자격을 취득한 후 터키 등으로 수출을 지속 확장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2억달러 수출탑 및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지역 내 유망중소기업이다.
여수세무서(서장. 이용군)는 지난 3일 제70회 식목일의 날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1] 이날 이용군 서장을 비롯해 직원들은 청사 내 화단에 동백나무와 묘목을 심고, 화단을 가꾸는 등 아름다운 청사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펼쳤다. 이용군 서장은 "청사 내 환경을 개선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기 위해 식목일의 날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오늘 심은 나무로 청사 내 환경이 개선되고, 방문 민원인에게 아름다운 청사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여수세관(세관장. 강한석)이 민원인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식목일 기념식수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세관은 8일 청사 내 정원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70회 식목일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 식수행사를 개최하고, 자연친화적인 청사환경 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세관은 여수시청에서 분양받은 황금사철나무의 묘목을 심고, 청사주변 환경정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강한석 여수세관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나무를 심어 민원인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세관 앞마당은 4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조경과 정자 등 휴식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민원인들에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광양세관(세관장. 김원식)이 관세행정 현장의 애로사항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진1] 세관은 지난 7일 수요자 중심의 규제개혁 발굴을 위한 '민.관 합동 규제개혁 추진단' 1차 간담회를 실시하고, 경제활동 지원에 나섰다. '민.관 합동 규제개혁 추진단'은 광양세관장을 단장으로 수출입업체 및 물류업체, 관세사 직원 등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3월 27일 발족됐다. 추진단은 관세행정 수요자가 느끼는 규제 및 애로사항을 발굴해 신속하게 개선하고, 광양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한 현장중심적인 규제개혁 과제를 도출해 관세청에 개선안을 제출해 왔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고질적인 현장 애로사항 발굴을 위한 내·외부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맞춤형 신규 개선안을 도출했다. 김원식 광양세관장은 "지역경제 발전과 관세행정 수요자 지원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규제개혁 추진단 운영을 약속드린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과제발굴을 위한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수도 서울에 '아름다운 금호타이어 숲'을 조성하고, 환경보호활동에 동참하고 나섰다. [사진2] 6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서울시, 종로구와 공동으로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무악동 인왕산에서 탄소상쇄숲 조성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금호타이어 임직원 및 서울시민 400여명은 대기오염을 줄이고, 시민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청단풍 및 산수유 등 1,500그루의 묘목을 심었다. '아름다운 금호타이어 숲'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온실가스 배출을 상쇄하는 역할을 하는데, 일반적인 나무심기와 달리 산림청에서 산림이 흡수한 이산화탄소량을 모니터링해 5년 후 인증서를 발급하는 등 그 효과를 증명한다. 이날 심어진 나무들은 앞으로 30년간 참여 시민의 이름으로 관리.보호된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페이스북(www.facebook.com/KumhoTires)을 통해 '환경보호를 위해 내가 실천 중인 습관, 사진으로 공유하기' 및 '탄소상쇄숲 조성행사 내용 공유하기' 등 이벤트를 개최해 시민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행사참여를 유도했다. 현장에서는 미니화분 증정, 캐릭터 ‘또로&로로’와 함께 즉석 폴라로이드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YES FTA 차이나센터에 배치된 공익관세사가 2일 관내 장성군 소재 기업을 직접 방문해 FTA 활용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 활용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진1] 3일 세관에 따르면 기업을 방문한 공익관세사는 FTA 활용컨설팅을 무보수로 제공하는 등 생산품목이 FTA 특혜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품목분류 및 원산지 증명서 발급 등 원산지관리 상담을 진행했다. YES 차이나 센터는 지난 3월2일 선포된 '한.중 FTA 활용 Double-100일 특별지원'의 일환으로 한-중 FTA 100% 활용지원을 위해 전국 30개 세관에 설치된 종합센터이다. 김재일 광주본부세관장은 "한-중 FTA 발효 전에 FTA 활용에 취약한 산업단지와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전문상담 서비스를 적극 제공해 FTA 활용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익관세사는 사전예약을 받아 매주 목요일 오후 중소기업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광주본부에는 광주 및 광양, 여수 등 7명이 배치돼 있다.
광양세관(세관장. 김원식)은 1일 개청 28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관세행정에 협력하고 통관질서 유지에 공헌한 관내 관세법인 충정의 정찬풍 관세사와 업무 우수 직원을 표창했다. 광양세관은 지난 87년 4월1일 여수세관광양출장소로 출발해 03년 7월25일 광양세관으로 승격한 이래 05년 11월에 현 청사로 이전했다. 그동안 관내 수출입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관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해왔으며, 지난해 수출입규모는 277억 달러, 징수규모는 1조6천8백억 원으로 10년전에 비해 수출입규모와 징수액이 각각 5배, 6배 증가했다. 김원식 광양세관장은 기념식에서 "직원들에게 맞춤형서비스 제공 등 정부3.0을 적극추진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제개혁을 위한 과제 발굴과 시행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아울러 FTA를 활용함에 있어서는 애로사항이 없는지 확인하고 신속히 해결해 나갈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한편 광양세관은 개청 기념행사의 하나로 유관기업 직원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한마음 체육행사도 갖을 예정이다.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이 31일 속칭 커텐치기 수법으로 밀수입 하려한 고춧가루를 X-Ray 검색으로 적발한 군산세관 김대우 관세행정관(42)을 '3월의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사진1] 1일 세관에 따르면 김 행정관은 올 1/4분기 중 총 4회에 걸쳐 고춧가루 62톤, 시가 3억7천만원 상당을 적발하는 등 지난 06년 11월 군산항 컨테이너검색기 도입 이래 최대의 농산물 밀수입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혐의업체는 고춧가루 관세율(270% 또는 6,210원/kg중 높은 것)이 높아 정상적인 수입으로는 이윤이 적어 관세율이 낮은 고추씨분말(3%), 다대기(45%) 등으로 수입하는 것처럼 위장반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본부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 건강 및 농산물 생산자 보호를 위해 정보분석과 X-RAY검색을 더욱 정밀하게 하는 등 농산물 밀수입 단속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24일 목포세관에서 광주.전라 지역 세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1] 25일 세관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정부3.0을 주제'로 각 세관별로 추진과제를 선정.실천하고, 각 기관간 협업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각 기관장들은 거대 경제권과의 FTA 확대와 관련 지역 농수산물 생산자를 보호하고, 중소기업의 FTA 대응력 제고를 위해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수입물품의 지역 특산품 둔갑행위 차단'과 'FTA 전문가 양성 및 청년 구직자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대표 과제로 선정해 지방자치단체와 특산품 생산자 단체, 상공회의소 등과 협업을 통해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광양·목포 등 산하세관은 '원산지표시 현장 모니터링단 운영' 및 '조선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관세행정 지원' 등 세관별로 자체 과제를 선정 적극 추진키로 했다. 김재일 광주본부세관장은 "올해는 정부3.0 추진 3년차로서 국민이 감동할 수 있는 성과 창출로 정부3.0을 선도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세관(세관장. 이소면)은 영세중소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의 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관세사회와 함께 세관내 한중 FTA 종합상담센터(YES FTA 차이나센터)에 '공익관세사'를 배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배치된 공익관세사는 비영리로 공익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지원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데 집중하게 된다. 이는 한.중 FTA가 본격화되면서 기존 세관 인력의 한계를 극복하고, 영세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집중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공익관세사는 관세사회 각 지부와 해당세관이 연결되어 배치돼 FTA 관련 품목분류와 원산지 결정기준, 원산지증명서 발급 상담, 중소기업 애로 현황 취합, 제도개선사항 발굴.건의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제주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자체 등 관련기관과 협조해 정보와 인력, 자금이 부족한 중소수출기업들이 FTA를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FTA 상담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FTA 상담과 교육, 해외통관애로 해소 등 공익관세사의 도움이 필요한 업체는 YES FTA 차이나센터에 문의(797-8812)하면 된다.
제주세관(세관장. 이소면)은 지난 20일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사랑의 동전 모으기'를 통해 모금된 세계 각국의 동전과 지폐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사진1] 23일 세관에 따르면 지난 2012년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제주국제공항 입.출국장에 설치된 '사랑의 동전 모금함'을 통해 모금된 580여만원의 지폐와 동전(한화)을 성금으로 전달했다. 앞서 세관은 지난 2003년 6월부터 입․출국하는 내․외국인 여행객이 여행 중 사용하고 남은 동전을 정성껏 모아 유니세프 측에 전달해 왔다. 지금까지 총 4회에 걸쳐 약1천여만 원의 성금이 전달됐다. 이소면 제주세관장은 "앞으로도 꾸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역할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세관은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을 비롯해 월 1회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 직거래 장터 운영을 통한 사회공헌 기금 마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맥주 브랜드 '카스 후레쉬'의 신규 TV 광고 '후레쉬니스(Freshness)편'을 2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선한 맥주는 소리까지 맛있다'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후레쉬니스편'에서는 갓 생산한 듯, 보기만 해도 신선함이 넘치는 카스 맥주를 표현하기 위해 식음료의 식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씨즐(Sizzle) 효과를 활용했다. 특히 씨즐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2~3일에 걸쳐 최신 촬영 기법을 동원해 맥주 거품의 질감 하나하나까지 세밀하고도 현실감 있게 영상에 담아내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 또한 카스 후레쉬의 신선함을 오랫동안 유지해주는 카스만의 숨겨진 맛의 비결인 '후레쉬캡(Fresh Cap)' 기술을 강조했다. 후레쉬캡은 병마개 내부를 특수 설계해 맥주의 맛과 신선함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오비맥주의 특허기술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한결 따뜻해진 날씨의 영향으로 맥주가 절로 생각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카스의 신선하고 청량감 넘치는 맛과 소리에 초점을 맞춘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며 "광고를 발판으로 여름 맥주시장을 선도하고 더 나아가 카스를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내 톱 10 브랜드로 키우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