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세관(세관장. 정종기)은 12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1] 이번 행사는 최근 우리지역 조선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후원 및 위문활동이 예년에 비해 위축될 것으로 예상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종기 세관장을 비롯해 전 직원들은 구내식당에서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고, 담근 김장김치를 목포시 유달동 등 지역의 독거어르신 및 조손가족, 장애우 가족 등 20여 가구에 전달하고,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눴다. 정종기 세관장은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가 소외이웃들에게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이웃사랑의 마음이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관은 매월 전 직원이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기부금으로 조성해 아동복지시설과 소년소녀 가장 등을 후원해 오고 있다.
하이트진로 주식회사(대표. 김인규)는 11일 광주광역시청에서 '광주사랑기금 3억원 조성' 사업으로 조성된 6차 조성금 3천만원을 광주시에 전달했다. [사진2] 이날 기탁식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김재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부회장, 정재덕 하이트진로(주) 호남본부장, 성동욱 하이트진로(주) 광주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주) 광주지점은 참이슬 '情 나눔 지역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 1월부터 광주지역에서 판매되는 하이트맥주와 참이슬 1병당 2원씩 기금을 출연해 조성 목표액 3억원을 달성 할때까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조성된 금액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우리지역 결식아동 지원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의 성금으로 사용된다. 하이트진로(주) 정재덕 호남본부장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보다 더 적극적으로 지역민에게 다가가는 지역마케팅 전개와 사회환원사업을 전개 할 것이다"며 "특히 지난 4월 '모든 것을 새롭게 All New Hite'로 새로 태어난 하이트맥주의 판매신장으로 사랑기금 적립속도가 빨라 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주)는 지금까지 총 누적 기탁금 113,526,380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오비맥주(대표. 프레데리코 프레이레)는 9일 '카스'와 '더 프리미어 OB'의 생산공장이 위치한 광주시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사진2] 오비맥주 이성우 호남권역 본부장은 이날 광주시청을 방문해 윤장현 광주광역시 시장에게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광주 지역에서 판매된 오비맥주 제품의 일정 금액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조성됐다. 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광주시 ‘빛고을 장학재단’을 통해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지역인재의 육성.지원에 쓰여진다. 오비맥주는 이번 장학금을 포함해 2003년부터 올해까지 12년째 광주시에 총 3억5천5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 장학금은 오비맥주가 향토 기업으로서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펼쳐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 이성우 호남권역 본부장은 "오비맥주가 광주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지역의 미래를 이끌 우수 인재 발굴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천함으로써 오비맥주를 성원해 주는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1987년 광주 생산공
남원세무서(서장. 이봉근)가 관내 사회복지기관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1] 3일 남원서에 따르면 서내 '춘향골 사랑 나눔이' 봉사단은 지난달 27일 남원시 노암동에 소재한 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배식과 설겆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빵과 음료수 등의 물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남원서 관계자는 "관내 소외이웃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해 나눔의 마음이 전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3일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핑크리본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2] 이날 행사에서 금호타이어는 회사의 기부금과 타이어프로 및 전국 대리점을 통한 고객 모금액 등을 포함해 총 1억 원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조재석 영업총괄 부사장과 노동영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 및 유방 건강 의식 향상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으로서 금호타이어는 2012년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고 3년 연속 캠페인에 참여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여의도에서 열린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대회'에는 20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가해 핑크리본캠페인의 의의를 되새겼다. 조재석 영업총괄 부사장은 "국내 핑크리본 캠페인 참가 활동은 호주의 유방건강 캠페인 ‘핑크 피터스 데이(Pink Fitters Day)’를 포함해 금호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며 "금호타이어는 지속적으로 핑크리본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낙회 관세청장은 2일 광부본부세관과 목포세관을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현안을 점검했다. [사진1] 이날 김 청장은 광주세관을 방문해 민원부서와 업무현장을 둘러보고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국가 무역경쟁력 강화와 안전한 관세국경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최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타결로 인해 예상되는 농수축산 업계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일선 세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후 김 청장은 직원들과 오찬을 하며 현장근무 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무역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조직역량과 개인능력 발전에도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사진2] 한편 오후에는 목포세관을 방문해 불량 먹거리 및 마약, 총기류 등 국민건강과 사회안전을 위협하는 위해물품의 불법반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비맥주(대표 프레데리코 프레이레)는 오는 29일 '카스 후레쉬(Cass Fresh)'의 신규 TV 광고 '카스 비츠(Cass Beats)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진2] '나를 움직이는 단 하나의 비트'를 주제로 한 이번 광고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EDM(Electronic Dance Music) 클럽 파티를 핵심 테마로 비트감 넘치는 EDM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카스'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했다. 국내 유명 디제이 크루(DJ Crew)인 데드엔드(DEADEND), 비엔에스크루(BNS KREW), 백앤포스(BACKnFORTH)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광고는 가슴을 울리는 강력한 사운드와 화려한 조명, 감각적인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톡 쏘는 상쾌함이 매력적인 ‘카스’와 무대를 장악하는 EDM 사운드가 만나 브라운관을 통해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젊음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창의적이고 신선한 발상의 콘텐츠를 앞세워 소비자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카스 비츠편' 신규 TV 광고 방영을 기념해 광고에 참여한 DJ 크루 세 팀과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국제선 탑승객의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외투 보관 서비스'를 시행한다. [사진2] 아시아나의 '외투 보관 서비스'는 겨울철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일정 기간 동안 외투를 무상으로 보관해주는 서비스이다. '외투보관 서비스'는 ▲아시아나가 운항하는 왕복편을 이용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 및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아시아나항공 퍼스트/비즈니스클래스 탑승객(아시아나클럽 비회원 이용 가능/코드쉐어편 제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출국 당일 공항에서 아시아나클럽에 가입하는 고객도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탑승수속 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지하 1층에 위치한 '크린업에어(Clean-up Air/24시간 운영)'에서 접수 후 외투를 맡기면 된다. 이용객1인당 1벌에 한해 최장 5일간 무료로 맡길 수 있으며, 기간 연장시 하루 2,000원의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된다.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999년 겨울, 항공업계 최초로 시행한 '외투보관 서비스'는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23만 명이 이용하는 등 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명품 맥주 '더 프리미어 OB'가 명품 배우 이정재와 만났다. [사진2] 오비맥주(대표 프레데리코 프레이레)는 배우 이정재를 '더 프리미어 OB' 모델로 발탁해 28일부터 신규 TV 광고 '시간편'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간이 맥주가 되다'를 주제로 한 이번 광고는 시계, 진주 등 시간의 흐름을 상징하는 오브제들을 사용해 오랜 기다림 끝에 탄생한 '장기숙성맥주'라는 제품의 특징을 강조했다. 광고 영상은 오랜 시간의 흐름을 상징하는 앤티크 탁상시계에서 시작한다. 시계 바늘이 천천히 움직이고 "맥주의 맛은 얼마나 더 깊어질 수 있을까? 그 한계가 궁금한 사람을 위해 태어났다"는 내레이션과 함께 짙은 색 정장 차림의 이정재가 '더 프리미어 OB' 전용잔을 천천히 집어 들고 지긋이 응시하는 장면을 통해 '더 프리미어 OB'가 오랜 기다림 끝에 탄생한 명품맥주임을 강조했다. 이번 광고는 장기숙성으로 빚은 정통 맥주의 특징을 표현하기 위해 기존의 맥주 광고들과는 달리 클래식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영상을 담았다. [사진3] 특히 메인 모델인 이정재를 포함해 모델들 모두 깔끔한 정장과 드레스를 차려입어 '더 프리미어 OB'의 프리미엄한 느낌을 한층 고조시켰다. 오비맥
김재일 광주본부세관장이 25일 익산세관을 순시하고, 주요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사진1] 이날 김 세관장은 김형오 익산세관장으로부터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중소기업을 위한 현장중심의 규제개혁발굴에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또 김 세관장은 공정무역 질서 확립을 위해 원산지 단속 활동을 추진해 온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치하했다. 김재일 광주본부세관장은 "앞으로도 창조적이고 실용적인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해 실질적인 기업지원을 통해 경제침체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목포세관(세관장. 정종기)이 원산지 허위표시와 미표시, 오인표시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들어간다. 24일 목포세관에 따르면 김장철을 앞두고 12월 17일까지 저가의 중국산 김치 및 양념류에 대한 원산지 둔갑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집중단속품목은 김치를 비롯해 천일염, 고추, 마늘, 생강, 참깨, 젓갈, 굴 등 19개 품목이다. 이에 세관은 수입물품유통이력 대상품목은 유통이력 조사와 병행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단속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정종기 세관장은 "유통이력 신고사항 및 세적자료 등을 활용해 수입통관에서부터 최종 소비자에게 유통되는 시점까지 추적 검사를 실시해 원산지 둔갑행위를 철저치 차단할 것이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는 오는 25일부터 17.8도로 새롭게 출시되는 자사의 대표 소주 브랜드인 참이슬의 광고모델로 가수 아이유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아이유가 방송과 SNS 등을 통해 '소주를 즐겨 마신다'며 자신의 음주취향을 밝혀온 만큼 이번 참이슬 광고 모델 발탁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12월부터 새로운 동영상광고 온에어와 함께 새로워진 참이슬의 '대한민국이 즐기는 깨끗함'의 대세감 있는 캠페인 등 소비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청아한 목소리로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을 받아온 아이유의 이미지가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온 참이슬의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와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특히 탄탄한 음악실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펼치며, 2~30대뿐만 아니라 중, 장년층에게까지 폭넓게 사랑 받고 있는 아이유의 국민가수 이미지와 국민소주 참이슬의 이미지가 부합돼 참이슬의 대세화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참이슬은 다양한 주질 테스트와 최적의 소주 블렌딩 기술을 통해 최적의 알코올 도수를 적용, 깔끔한 목넘김과 깨끗한 맛을 강화해
오비맥주는 20일 AB인베브 프레데리코 프레이레(Frederico Freire.43) 부사장을 신임 사장에, 장인수(59) 현 사장을 부회장에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사령탑 구축은 수입 프리미엄 맥주의 집중공략과 후발주자의 추격으로 갈수록 격화되는 국내 맥주시장의 경쟁환경 변화에 맞서 ‘맥주시장 1위’ 자리를 한층 더 확고히 다지기 위한 공격적인 경영체제 개편으로 해석된다. 브라질 태생인 프레이레 신임사장은 현재 AB인베브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APAC)의 통합부문 부사장으로 재임 중이며 1996년 AB인베브 입사 이후 18년 동안 영업, 생산, 구매, 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친 글로벌 맥주 전문가다. 브라질 페르남부코연방대학 및 대학원에서 전자공학(학사)과 경영학(석사)을 전공했다. 프레이레 신임사장은 "카스라는 대한민국 1등 맥주 브랜드를 일궈낸 1등기업 오비맥주 가족들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돼 무엇보다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세계 최고의 맥주 기업인 AB인베브의 독보적인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접목해 대한민국 주류시장 선도기업 오비맥주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내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
여수세관(세관장.이영수)은 19일 세관 회의실에서 신설부두 운영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관세국경 관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1] 이번 MOU 체결식은 낙포석탄부두와 여천일반부두에 입항하는 외국무역선으로부터 안보위해물품 등의 밀반입이 사회 안전과 국민건강에 위협이 되고 있다는 판단 아래 개최됐다. 이날 세관은 '금호티앤엘(주)' 및 '여수국제항만(주)'와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정보교환과 함께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를 실시하는 등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또 밀수품 취득, 운반, 보관, 알선 방지 및 보안시설 설치 등 구체적인 이행사항에도 합의했다. 아울러 외국무역선 입출항 정보공유 및 공항만 감시시스템을 활용한 입체적인 감시를 통해 안보감시에도 철저히 하기로 했다. 이영수 여수세관장은 "이번 양해각서를 상호 성실히 이행해 철저한 관세국경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지역 반도체 수출이 올해 최고의 실적을 경신하며, 수출 4억 달러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18일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에 따르면 올해 10월말 기준 광주지역 반도체 수출이 지난달보다 천만 달러 증가한 3억 9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달대비 3.1% 상승한 것으로 3개월 연속 수출 실적 상승을 기록했다. 이와함게 10월 광주지역 수출은 작년 같은달 대비 7.8% 감소한 13억 7천만 달러, 수입은 9.6% 증가한 5억 2천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작년 같은달 대비 15.9% 감소한 8억 5천만 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의 경우 철강제품(85.4%), 가전제품(1.8%)이 증가하고, 자동차(△21.3%), 타이어(△9.4%), 기계류(△6.2%), 반도체(△0.1%)는 감소했다. 수입은 가전제품(25.9%), 반도체(12.4%), 화공품(5.7%)이 증가했으며, 기계류(△41.0%), 철강재(△17.6%), 고무(△8.0%)는 감소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출의 경우 동남아(7.4%), 중동(4.6%) 지역은 증가하고, 중남미(△24.5%), 미국(△18.8%), EU(△1.1%), 중국(△1.0%)은 감소했다. 수입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