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오는 30일까지 타이어프로 및 전국 대리점에서 겨울용 타이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이벤트에서 금호타이어의 윈터 크래프트 KW27를 비롯한 겨울용 승용타이어를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차량 프론트 커버(앞유리 덮개) 또는 니베아 보습세트를 증정한다. 차량 프론트 커버는 겨울철 성에 방지와 쌓인 눈을 쉽게 제거할 수 있어 차량을 소유한 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니베아 보습 세트는 차가운 바람으로 거칠어진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주기 때문에 두 상품 모두 겨울철 필수 아이템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겨울용 타이어는 겨울철 눈길 및 빙판길에서 상대적으로 주행안정성과 제동력이 탁월하다. 따라서 겨울철 안전 운전 예방을 위해서 정기적인 차량 점검과 함께 겨울용 타이어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이번 겨울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금호타이어 홈페이지(www.kumhotire.com)를 통해 알 수 있다.
광양세관(세관장. 박도희)이 최근 Wood Pellet의 수입이 급증함에 따라 부정무역 예방에 집중하고 나섰다. [사진1] 13일 세관에 따르면 최근 광양항을 통한 Wood Pellet 수입으로 인한 부정무역을 방지하고, 통관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용도별 Pellet 수입신고 안내' 리플릿을 제작해 전국 세관 및 관세사, 주요 Wood Pellet 수입업체, 관련 기관 등에 배포했다. Wood Pellet은 임업 폐기물이나 벌채목 등을 분쇄 톱밥으로 만든 후, 길이 4cm 내외 굵기 1cm 이내의 원기둥 모양으로 압축해 가공한 청정 원료이다. 사료용과 연료용으로 쓰이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수입량은 150만톤으로 지난 2012년 12만톤에 비해 10배이상 수입량이 급증했다. 이중 광양항을 경유해 통관되는 물량은 전국의 약 54%에 달하고 있다. 이에 세관은 Pellet의 수입급증으로 인한 문제점을 예방하기 위해 Pellet의 종류와 특성, 용도별 수입신고 방법 및 절차, 적용법령을 요약해 Pellet 수입의 전 과정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리플릿을 제작.배포하게 된 것이다. 광양세관 관계자는 "pellet의 재료 및 용도에 따라서 적용법령과 수입요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제주에 위치한 신개념 테마파크인 '엘리펀시아(Elefunsia)'에 금호타이어 홍보관을 오픈한다. [사진2] 13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오는 11월 15일 그랜드 오픈 예정인 ‘엘리펀시아’는 美폭스사의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아이스에이지’ 키즈 카페와 움직이는 동물 모형을 전시해 놓은 동물테마파크를 결합한 신개념 테마빌딩이다. 엘리펀시아 내 3층은 기업홍보관으로 금호타이어 캐릭터인 ‘또로’와 ‘로로’를 활용한 인테리어로 친근한 분위기와 타이어의 특성을 살린 구조물을 배치해 아늑한 휴식 공간으로 꾸며진 곳이다. 금호타이어는 이곳에서 금호타이어와 금호캐릭터의 다양한 전시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늘려나가는 한편 친근한 브랜드의 이미지를 심어준다는 방침이다. 주경태 영업기획담당 상무는 "캐릭터의 힘은 기업이나 제품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압축하고 상징화해 고객과의 거리를 좁히는 것에서 나온다. 금호타이어는 빅모델보다 캐릭터 같은 대중적인 이미지로 고객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며 "제주 엘리펀시아 홍보관 역시 가족들이 캐릭터와 타이어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뜻 깊은 장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타이어를 은유적으로 형상화한
김재일 광주본부세관장이 12일 여수세관을 초도순시하고,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사진1] 이날 김 세관장은 규제개혁 내용을 살펴보고, 수출입 기업에 대한 세관의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영수 여수세관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더 나은 관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출입 기업이 대외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FTA 활용을 위한 컨설팅과 여수지역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유화업계에 대한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현안사항을 보고받은 김재일 광주세관장은 "남해안 지역의 밀수단속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개선을 통해 지역의 수출입기업에 대한 폭넓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주세무서(서장. 이현규)는 11일 두 번째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을 맞아 전북.완주 혁신도시 입주기관을 대상으로 세정지원 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진1] 이번 간담회는 납세자가 겪고 있는 세금고충을 전해 듣고, 납세자의 현장 목소리를 세정운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주서는 세금문제 상담팀을 설치해 납세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공공기관과 관련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강구했다. 또한 세무정보에 취약한 영세상인들을 위해 협약을 체결한 '남부시장 상인연합회' 상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세금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앞서 직원들은 10일에는 전주 한옥마을 및 영화의 거리, 남부시장, 중앙시장 일원에서 중.소상인들을 대상으로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사진2] 이현규 서장은 "앞으로도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이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납세자의 세금고충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영세납세자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 무역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인력난 해소를 위한 '광주·전남 수출입기업 채용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1] 지난 6일 조선대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광주본부세관을 비롯해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광주상의, 무역협회 등 4개 수출입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참가기업으로는 한국알프스,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LG이노텍 및 광주.전라권 중소기업 25개 기업이 현장에 면접부스를 마련하고 30여개 기업이 간접 참여형식으로 채용에 나섰다. 이날 행사장에는 조선대학교 학생을 비롯해 전남대, 호남대, 순천대 학생 등 각 지역에서 수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일반 채용면접 이외에도 구직자를 위한 직업심리 검사, 이력서 작성, 취업 상담, 면접이민지 컨설팅, 무료 취업 증명사진 촬영 등 각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2] 김재일 광주본부세관장은 "최근 급변하는 무역환경으로 지역 수출기업들의 무역인력 채용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나 기업과 구직자들의 니즈의 차이로 인력채용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세관장은 "이번 박람회가 수출입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취업 준비생들이 꿈을 이루
목포세관(세관장 정종기)이 11월을 '수출입업체 지원의 달'로 정하고 관내 수출입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에 나서기로 했다. [사진1] 이를 위해 세관은 지난 5일 현대삼호중공업 선박건조 현장을 방문해 조선경기 침체로 인해 부진에 빠져 있는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을 통해 세관은 계류장 부족으로 선박인도 지연에 따른 장치기간을 최대한 허용하고, 현장방문이 필요한 민원에 대해서는 전화로 사전 신청하도록 하는 등 현장에서 세관공무원이 신청서를 접수토록 했다. 정종기 세관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역 주력 산업인 조선업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해결하고자 관세행정상의 전폭적인 지원과 과감한 규제개혁 활동 등을 통해 수출입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4일 경기도 용인시 일대에서 회사 임직원과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회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2] 이날 행사는 시각장애인들이 오비맥주 봉사단원들과 함께 보조를 맞춰가며 자연을 즐기고 전통음식을 만들어 보는 오감만족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하루 동안 시각장애인 1명과 오비맥주 직원 1명이 2인 1조로 한 팀을 이뤄 호박등불마을과 한국민속촌을 차례로 방문해 단호박으로 단팥묵을 만들고 토마토를 수확하는 등 자연과 전통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동행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성교(67. 시각장애 1급)씨는"“평소 혼자 힘으로는 외출하기가 어려워 엄두를 못 냈는데 오비맥주 봉사단과 함께 야외에 나와 자연의 향기를 맡고 손수 전통 간식을 만드는 체험을 하니 재미도 있고 체증도 풀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오비맥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아름다운 동행'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뛰어넘어 시각장애인과 임직원이 서로의 부족함을 이해하고 나눌 수 있는 소통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실질
여수세관(세관장. 이영수)은 29일 세관 회의실에서 직장문화 발전을 위해 'GS칼텍스 예울마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1] GS칼텍스 예울마루는 여수시와 GS칼텍스 재단이 지난 2007년부터 여수시 시전동 일원 약 70만㎡ 규모의 대지에 조성한 복합문화예술공원이다. 이번 체결식은 다채로운 문화행사 체험을 통해 건전한 여가생활을 누리고, 직장문화 예술 진흥에도 적극 지원하는 등 상호 발전의 틀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최된 MOU 체결식에서 양측은 공연, 전시, 교육, 기타 사업 관련 홍보와 공연과 전시 관람시 우대 혜택 등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또 지속적인 정보교환으로 상호 제휴를 통해 협력관계를 유지키로 했다. 이영수 여수세관장은 "본 양해각서를 성실히 이행해 건전한 여가생활 정착과 직장문화 발전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28일 탈루세액 추징 및 부당외환거래 단속에 기여한 광주세관 정호석 관세행정관(40)을 '10월의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사진1] 정 행정관은 기업심사 과정에서 자동차부품 수입과 관련해 과세가격에서 누락된 생산지원비와 권리사용료(로열티)를 적발해 42억원을 추징하는 등 지하경제양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외환거래시 각종 신고의무 등을 위반한 수출입업체의 불법외환거래를 적발(142억원)해 과태료 부과 등 통관질서 확립에 기여했다. 한편 광주세관은 매달 광주.전라지역 세관의 직원 중에 업무실적이 뛰어난 직원을 1명씩 선발해 '이 달의 광주세관인'포상하고 있다.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복기부(GIVE)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세관은 24일 아름다운 가게 첨단점에서 그동안 수집한 물품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고, 일일 판매원으로 나서는 뜻 깊은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기부체험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각인하고, 생활속의 청렴을 실천하는 등 공직내부에 자생적 사회공헌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세관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고 집안에 보관하고 있는 의류, 도서 등 생활용품 1,000여점을 전달했다. 기부한 물품을 판매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등 불우이웃 돕기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2] 김재일 광주본부세관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참여와 나눔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지역 반도체 수출이 올들어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지난달에 이어 수출실적이 급상승했다. 21일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에 따르면 올해 9월말 기준 광주지역 반도체 수출은 전달보다 4천만 달러 증가한 3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달대비 13.2% 상승한 것으로 지난 8월에 이어 수출실적이 상승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 반도체는 수출 2억 달러대의 저조한 실적을 보였지만, 동남아권 등 반도체 주요 수출국 수요의 꾸준한 증가세에 힘입어 수출 불황을 벗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가운데 광주지역 9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0.3% 증가한 12억9천만 달러, 수입은 3.6% 증가한 5억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전년동월대비 14.2% 증가한 8억3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수출은 자동차(48.2%), 철강제품(14.3%), 가전제품(12.6%), 타이어(3.8%)는 증가했고, 기계류(△11.3%), 반도체(△5.9%)는 감소했다. 수입은 기계류(120.7%), 가전제품(36.0%), 화공품(18.1%)이 증가하고, 고무(△31.2%), 반도체(△9.0%), 철강재(△7.7%)는 감소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출은 EU(61.4%), 미국(33
광주청이 금품비리제공자에 대한 세무조사를 허술하게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진2] 20일 열린 광주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회 기재위 소속 박원석(정의당)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이후 국세청 공무원에게 직무와 관련해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한 이유로 적발돼 금품제공납세자로 지정된 사람은 모두 27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세무조사 대상자로 조사국에 통보된 사람은 94명이지만, 실제 세무조사가 이루어진 사람은 54명에 그쳐 금품제공납세자 5명중 1명만 세무조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방청별로 나타난 금품제공납세자 수는 서울청이 89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청 74명, 중부청 73명, 대전청 20명, 대구청 11명, 광주청 8명 순으로 나타났다. 국세청 금품제공납세자 특별관리규정에 따르면 금품제공 사실을 자발적으로 신고하거나 해당 사실을 먼저 진술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금품제공납세자에 대해 원칙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하도록 돼 있다. 박원석 의원은 "광주청의 경우 금품제공납세자를 8명 지정했지만 세무조사를 단 한명도 하지 않았다"며 "대전청도 20명 지정했지만 세무조사는 1명에 불과하다. 사실상 있으나마나한 규정이다"고 지적
광주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한 지방청장은 이명박 정부 이후 예외없이 모두 퇴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호남에 대한 홀대라는 지적이 나왔다. [사진2] 20일 광주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록(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 이후 광주국세청장으로 근무한 7명이 모두 광주청장을 마지막으로 퇴임했다"며 "광주청장은 예정된 퇴직자리인가"라며 인사탕평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비슷한 규모의 대전.대구청장의 경우 서울청 국장, 중부청장으로 영전되기도 했고 김덕중 전 국세청장은 대전청장 이임 이후 중부청장을 거쳐 국세청장에 발탁됐다"고 밝혔다. 또 김 의원은 "광주지방청장 자리가 퇴임예정자들의 마지막 임지로 고착화된다면 광주전남 지역민을 위한 세정업무에 지방청장이 매진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며 "타지방청에 비해 광주청장자리가 홀대받으면 관할지역 주민을 홀대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고 지적했다.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16일 11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청렴서약 부정부패 척결 선언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번 선언식은 부패 척결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전 직원의 자정운동을 통한 청렴 문화의 전파로 부정부패 척결 추진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세관은 반부패 청렴활동을 내용으로 하는 부정부패척결 선언문과 청렴서약서를 낭독.제출하고, 투명하고 빠른 관세행정으로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세관은 특히 △ 공직사회 부정부패 척결 △ 알선.청탁 근절 △ 금품.향응 수수 금지 △ 청렴실천 솔선수범 다짐 등 공.사 생활에 투명하고 공정한 자세로 솔선수범 할 것을 서약했다. 김재일 광주세관장은 "규정과 원칙을 준수한 공무수행으로 국민에게 신뢰받고 친절과 봉사로 국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공직자가 되기 위해 모든 직원이 노력해 청렴세관 구현에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