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세관(세관장 정순왕)은 12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충주시 연수동에 위치한 (사)한국나코나눔 재단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진1] 이날 방문한 (사)한국나코나눔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저소득층 및 장애우들과 노인들에게 나눔 활동을 하고 있는 무료급식소이다. 정순왕 세관장은 성금을 전달하면서 “적은 성금이지만 소외계층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충주세무서(서장 김태식)는 10일 음성경찰서 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 2013년 국세행정 운영방향 ’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강사로 나선 정윤구(재산법인세과장)는 특강에서 충주세무서 현황에 대한 소개와 음성지역 세원분포 및 대납세자 현황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국세청은 세입징수 기관의 역할 뿐 아니라 근로장려금 지급, 영세납세자 지원 등 다양한 납세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구현을 위한 중요 추진과제를 설명하며,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국세행정에 막중한 역할과 책임이 부여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특강이 끝난 후 충주세무서와 음성경찰서 직원들은 점심식사 자리를 마련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 두 기관간의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임병재)은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 명절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9일부터 16일까지 도내 권역별로 4회에 걸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동군, 청주시, 제천시, 충주시,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회, 소상공인진흥원 충북지역본부 등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 및 각종 중소기업 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행사에서는 시민들에게 장바구니 등을 나눠 주며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구매촉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온누리상품권을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인당 월 30만원까지 3% 가격 할인혜택도 제공 받는다. 전국 어느 시장에서나 사용이 가능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은, 인근 새마을금고, 기업은행, 우리은행, 우체국, 신협 등에서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 임병재 청장은 이번 추석 명절에는 지역 고유의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충북지역 전통시장을 이용해 지역 경제도 살리고, 선물하는 이의 정성을 전하는 뜻 깊은 명절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민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및 단체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출입화물의 신속통관과 관세환급금의 적기지급으로 자금 부담을 완화하는 등「추석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해 이달 21일까지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청주세관은 특별지원기간 동안 제수용품․생필품 등 긴급 통관 요청물품은 24시간 통관이 가능하도록 수출입화물 통관 특별지원반을 편성·운영한다. 특히 보세구역 도착 전 수입신고 유도, 수입검사 최소화로 통관소요시간을 대폭 단축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달 13일까지는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으로 지정 운영해 관세 환급금은 신청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관세환급신청 마감시간을 2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또한 일과시간 종료 후의 환급결정 건도 한국은행에 당일 지급을 요구해 기업의 추석명절 자금수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청주세관은 원산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추석명절 수요가 급증하는 대표 제수용품인 농수축산물, 제기 등을 원산지표시위반 중점 단속품목으로 지정하고,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원산지를 속여 판매하거나 허위 표시하는 불법행위에 대한 원산지 특별단속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은 2일 청주 상공희의소 회의실에서 충북대학교, 청주상공회의소와 수출기업의 FTA 활용 및 FTA 무역인재 취업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1] 이번 업무협약은 FTA 무역시대를 맞아 지역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FTA활용과 FTA 무역인재의 취업확산을 위해 중소기업에 요구하는 FT실무형 무역인재의 양성이 시급한 데 따른 공동 대응전략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특히, FTA 무역시대를 맞아 글로벌 무역 전문가의 수요증가와 21세기 경제영토 확장에 대비 지역대학의 무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기업의 FTA 활성화와 연계한 산학 협력을 지원하고 취업기회 확대 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또한, 중소기업에 적합한 FTA비지니스 컨설팅 공동 연구로 FTA활용 확산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으며, FTA 양성 글로벌 무역인재의 지역기업 취업 기회 확대 등 협력사업 성과 활용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황승호 세관장은 “이번 MOU 체결로 FTA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FTA활용 확산과 수출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는 27일 청주시 송정동 소재한 아파트형 공장인 세중테크노벨리에서 소공인을 위한 현장 방문상담을 실시했다. [사진2] 이번 방문은 중진공 정책자금 설명 및 상담을 통해 그 동안 자금에 익숙하지 않았던 소공인들에게 중진공 정책자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소공인들은 그 동안 지원을 받고 싶어도 기관을 찾아다니며 상담을 받아야 하는 어려움에 포기하는 사례가 많았는데 소공인이 많이 모여 있는 세중테크노벨리에서 현장상담을 실시해 입주기업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중진공 충북본부는 지난주에도 청원 내수면 풍정중소기업단지 입주기업을 방문해 현장 상담을 실시한 바 있다. 최덕영 본부장은 “소공인특화자금은 그 간 정책자금으로부터 소외 되었던 10인 미만 소공인에게 지원되는 자금으로 운전 1억원, 시설 5억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타 자금에 비해 상대적으로 금리가 저렴해 소공인을 위한 맞춤 자금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중진공 충북본부는 소공인특화자금 및 일반 중소기업을 위한 시설자금에 대해 자금소진 시까지 지속적으로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043-230-6811~5로 문의 하면 된다.
충북지역의 7월 수출액이 12억7천3백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무역수지 흑자폭도 2010년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에 따르면 충북의 7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28.6% 증가한 12억7천3백만 달러이며, 수입은 5억5천7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8.2%가 감소하며, 무역수지는 7억1천6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지난달보다 9.6%가 증가했다. 지역 주력 수출품목인 메모리 반도체 등이 큰 폭으로 상승 수출증가를 견인 했고, 정밀기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품목도 증가세를 보였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73%), 기타 전기전자제품(7%), 화공품(9.2%), 일반기계류(4.2%)의 증가세를 보인 반면, 정밀기기는(6.8%)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25.8%), 홍콩(130.6%), 대만(23.6%), EU(5.4%)는 증가했지만, 일본(-6.0%), 미국(-21.4%) 은 감소했다. 수입은 자본재가 소폭 증가해 전월보다 0.2%가 증가했으나, 원자재와 소비재의 수입감소 추세가 지속되며, 전년 동월대비에서는 8.2%가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타전기기기(33.0%), 기계류(35.8%), 반도체(9
충북중소기업청(청장 임병재)은 중소기업들의 환위험 관리 필요성 인식을 높이고 능동적인 환율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환위험 관리교육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2] 이번 교육은 최근 미국·일본·EU 등의 양적완화로 글로벌 경기변동에 따른 급격한 환율변동에 대응능력이 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또한, 한-터키 FTA 등 46개국과 체결한 9개의 FTA 발효로 우리나라 총 교역량의 34.8%가 FTA 발효국과 이뤄지고, FTA 체결국의 지속적 증가 추이에 따라 FTA 활용 인식개선과 급변하는 FTA 환경에 대응하는 경영전략 수립지원을 위한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충북중기청은 청주세관, 청주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FTA활용교육과 환위험관리교육의 추진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증대와 글로벌 시장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와 충북도청이 공동으로 11월에 파견하는 동계 일본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파견하는 일본 무역사절단은 참가기업의 만족도 및 성과가 좋아 ‘09년 파견을 시작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특히 타 무역사절단에 비해 신청률이 높아 충북도내 중소기업들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11월 11일- 15일까지 4박5일의 일정으로 일본 후쿠오카와 나고야에서 무역사절단 상담회를 개최하며 , 선정된 기업에게는 바이어매칭, 통역지원, 현지 시장조사 등을 충북도의 예산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중진공 최덕영 본부장은 “최근 아베노믹스 효과로 대일수출의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충북도내 중소기업의 품질과 기술력으로 환율변동에 따른 가격조건을 충분히 극복할 것으로 보인다” 며 “근거리의 잇점을 살려 일본시장을 통해 세계시장으로 뻗어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무역사절단 참가를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은 충북 글로벌마케팅 및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에 신청하고, 기타 사항은 중진공 충북지역본부(043-230-6832,34)로 문의 하면 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는 24일 2013년도 상반기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8개 중소기업에게 '일하기 좋은 으뜸기업' 선정서를 전달하고 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2] '일하기 좋은 으뜸기업'은 중소기업 일자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공급을 통한 인력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대기업에 버금가는 근무환경과 사내 복지, 재무상태 등을 갖춘 우수 중소기업에게 주어진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다쓰테크(대표이사 금만희) △㈜디엠케이(〃 유승명) △㈜명정보기술(〃 이명재) △성원메디칼㈜ (〃 이낙호) △㈜세일하이텍(〃 박광민) △㈜시아스(〃 최진철) △㈜아임삭(〃 김대원) △㈜우진하이텍(〃 이용진) 등 8개 중소기업이 선정서를 받았다. '일하기 좋은 으뜸기업'에 선정된 중소기업 정보들은 '스마일스토리지(知)'(www.smilestory.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사이트에는 기업의 매출액, 종업원 수, 급여 등의 기본정보는 물론, 대학생 기자단이 취재하며 느꼈던 소감과 취재담화, 현장사진 등 기업의 모습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자료들이 수록돼 있다. 한편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올 연말까지 으뜸기업 6개사를 추가로 선정할 계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는 중소기업의 FTA 원산지증명, 인증수출자, 원산지검증 등의 해결을 돕기 위해 ‘2013년 FTA컨설팅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한-미, 한-EU FTA 등 거대경제권과의 FTA가 발효됐지만, 국내 수출중소기업은 FTA체결 국가별 원산지 결정기준의 복잡성과 FTA활용정보 부족, 전문인력 부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데 따른 것이다. 이에 중진공은 관세사와 회계사․세무사로 구성된 FTA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생산품목의 FTA원산지판정방법, 원산지증명서 작성과 신청을 도와주고, 사후 FTA원산지 검증에 대비한 증빙서류 보관, 원산지 인증수출자제도 준비 등 개별 맞춤형 현장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에는 원산지관리시스템 등 새로운 분야를 추가시키고, 컨설팅 기간을 기존 3일에서 5일로 늘렸다. 지원대상은 직전년도 직수출금액 500만 달러 이하의 수출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으로, 2백만원 한도 내에서 소요비용의 70%를 정부가 지원한다. 최덕영 충북본부장은 “중소기업의 경우 FTA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만큼, 전문가의 현장방문 컨설팅은 중소기업 스스로 FTA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해외시장 진출
충북지역의 6월 수출이 메모리반도체의 수출 증가로, 53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에 따르면 충북의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8.4% 증가한 11억6천2백만 달러이며, 수입은 5억5천6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4.2%가 감소했으나, 무역수지는 6억6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월대비 4.4%가 감소했다. 지역 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 등은 꾸준히 수출호조에 따라 수출증가를 견인 했으나, 기타 전기전자제품은 감소했다. 수출품목별로는 기타전기전자제품은 5.9%가 감소한 반면, 반도체, 화공품, 정밀기기 및 일반기계류는 각각 40.5%, 20.4%, 9.4%, 8.8%가 증가했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 31.3%, 홍콩 27.6%, 대만 21.85, EU 48.4%가 증가했고, 일본과 미국은 각각 14.2%, 19.5% 감소했다. 수입은 전월대비 1.1%가 증가했으나, 전년 동월대비 4.2%가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타전기기기 43.6%, 기계류 47%, 동은 20.8%가 증가했고, 기타수지 22.2%, 반도체 15.5%, 기타유기화합물14.6%가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일본과 미국 및 EU 등 주요국이 감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와 충청북도는 공동으로 오는 22일 까지 ‘2013 구주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10월 15- 24일까지 동유럽 브뤼셀(벨기에), 소피아(불가리아), 부쿠레슈티(루마니아)를 방문해 사전에 발굴한 현지 바이어들과 1:1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파견 국가들은 2010년과 2011년 지속된 유럽의 경제 위기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는 등 유럽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국가들로서, 한-EU FTA 체결로 인해 우리나라 기업들의 시장 개척 및 수출 증대가 전망되는 지역들이다. 중진공 충북본부 최덕영 본부장은 “유럽 시장은 세계 제1위 경제규모를 가진 거대시장이자 우리나라의 제2위 교역 파트너로서, 이번 무역사절단이 EU 지역에 수출을 희망하는 충북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에게는 충청북도의 예산지원을 통해 항공료 일부와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현지 교통편의 등 현지 상담과 관련된 비용이 지원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와 충북 글로벌 마케
(주)충북소주(대표 이재혁)가 '2013 청원생명축제'를 후원한다. [사진2] (주)충북소주와 충북 청원군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종윤)는 8일 청원군청 2층 상황실에서 후원 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협약으로 (주)충북소주는 오는 8∼9월 생산되는 시원소주 병에 '2013 청원생명축제' 홍보 내용을 담은 보조 상표를 부착해 판매하기로 했다. 또 포스터 4000매도 제작해 홍보하고 앞치마 1만 개와 볼펜 3만 개 등 홍보물을 별도 제작해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이재혁 대표는 "지역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축제 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원군 관계자는 "지역 내 기업체들의 후원은 청원생명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큰 도움이 된다"며 "후원에 힘입어 전년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축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3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9월27일부터 10월6일까지 열흘간 청원군 오창읍 송대공원 일원에서 '살아 숨 쉬는 청정고장, 온새미로 청원'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추경예산을 반영한 2013년 하반기 정책자금을 자금 소진시 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하반기 정책자금의 경우 시설자금 사업별 대출한도를 기업별 융자한도와 일치되도록 운영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설비투자 촉진을 유도하도록 함과 동시에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소공인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제도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금월부터 개별 기업 당 연간 융자한도를 종전 30억원에서 50억원으로 확대하고, 건축허가(산업단지 등 입주계약자 포함)가 확정된 사업용 부지 중 6개월 이내 건축착공이 가능한 부지에 한해 사업장 부지 매입자금을 지원하며, 기존에 지원하지 않았던 업력 5년 초과한 업체의 사업장 매입자금도 지원한다. 또한, 상시종업원 10인 미만 제조업을 영위하는 소공인업체에 지원하는 소공인특화자금의 경우도 시설자금 대출한도를 당초 2억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조정해 고가장비 구입도 가능하게 확대했다. 한편 정책자금은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예산소진 전까지 신청 접수 진행하며, 소공인특화자금은 수시로 접수 받는다.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6811~1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