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정화)는 올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27개 중소기업을 지정해 수출지원기관의 집중지원 혜택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2] 이번에 지정받은 기업은 지정일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청, 방위사업청, 한국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KOTRA, 한국무역협회, 신용보증기금, 한국수출입은행 등 23개 수출지원기관으로부터 자금 및 보증 우선지원, 무역금융 등 여신지원시 금리 및 수수료 우대, 수출보험료 할인 혜택, 해외마케팅 참여 우대 등 86개 항목에 대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충북지역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은 ‘올 상반기 31개사에서 하반기 27개사가 지정되어 총 58개가 지정됐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FTA체결국 공동 전략품목(112개) 생산 업체나 FTA 발효지역 수출 전략품목(88개) 생산업체 등 수출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 지정 했으며,최근 잇따라 발효된 FTA를 통한 수출시장 점유율 확대효과가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지방중기청은 농업회사법인 한백식품㈜, ㈜알이티 등 27개사에 대한 ‘수출유망 중소기업 지정증 및 현판 수여식’을 4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또한, 이날 수
충주세무서(서장 김태식)는 18일 충주시 안림동에 소재한 노인복지시설 “섬김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 및 쌀, 세제,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펼쳤다. [사진1] 이날 행사는 청렴동아리(율기육조)회원과 봉사활동 희망직원 15명 그리고 세정협의회 위원들이 참가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해드리는 연탄 한 장 한 장이 작게나마 따뜻함을 전해드릴 수 있다는 믿음과 뿌듯함에 모두가 힘든 줄 모르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전해드린 연탄과 위문품으로 큰 보탬은 되지 않아도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행사 후 세정협의회 정기모임에서 세정협의회 위원들은 “지속적으로 충주세무서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겠다.” 며 “올해부터 대전지방국세청에서 실시하는 ‘희망의 끈 잇기 운동’에 세정협의회 위원들도 동참해 나아겠다” 고 약속했다. 충주세무서 사회봉사단은 농촌마을 일손 돕기와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김태식 서장은 “앞으로도 관내에 외롭고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위문 및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정화)은 18일 충북중기청에서 유망 중견기업과 예비 중견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위해 “충북지역 중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에서 느끼는 규제 및 애로사항을 파악해 『중견기업 성장촉진 5개년 계획』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권역별, 업종별로 나누어 전국 8개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자화전자㈜ 등 9개 기업을 비롯해 중소기업청, 충청북도, 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석해 중견기업 육성정책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리지역의 보다 많은 기업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World Class300, Pre-World Class, 명문 장수기업 등 중견기업과 예비 중견기업을 위한 정부 지원시책 안내 시간도 마련했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은 향후 『중견기업 성장촉진 5개년 계획』수립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지역에 숨은 유망 중소·중견기업들이 세계시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지원체계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북지역의 10월 무역수지는 8억6백만 달러를 기록, 월간 무역흑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에 따르면 충북의 10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7.9%가 증가한 13억2천3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5억1천7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8.5%가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8억6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하며 월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일반기계류와 기타전기전자제품, 반도체, 화공품은 증가하고, 정밀기기는 감소했으나, 전체 수출액은 전월대비 5.4%, 전년 동월대비 7.9%가 증가하며 13억 달러를 기록,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수출품목별로는 일반기계류(19.1%), 전기전자제품(16.8%), 반도체(10.4%), 화공품(1.1%)은 증가했지만, 정밀기기(-1.0%)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22.6%), 홍콩(7.3%), EU(4.5%)는 증가한 반면, 대만(-13.1%), 일본(-11.1%), 미국(-1.1%)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금액의 77.5%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동, 반도체는 증가했으나, 전기기기와 기계류 등은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동(5.7%), 반도체(3.5%)는 증가
동청주세무서(서장 이유영)는 11일(청주시 청원구 1순환로 44) 4층 대강당에서 신청사 준공식을 갖고, 행복세정과 명품세무서로 지역 납세자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납세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의 새 시대를 열었다. [사진1] 이유영 서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준공식을 계기로 전 직원이 다시 태어난다는 각오로 업무에 임해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고, 동청주세무서가 충북의 나눔과 섬김의 행복세정 허브로 거듭 나겠다” 고 말했다. 안동범 대전청장은 치사에서 “납세자를 애국자로 섬기는 마음자세로 충북 도민들의 무한한 신뢰를 받는 명품세무서가 되어 지역민들과 공감하는 나눔과 섬김의 행복세정을 실천해 줄 것” 을 당부했다. [사진2] 이날 준공식에는 안동범 대전지방국세청장과 오제세 국회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단체장들이 참석해 개청을 축하했으며, 참석자들은 “동청주세무서가 서민경제를 위한 세정을 펼쳐 납세자와 함께하는 명품세무사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청주세무서 신청사는 대지 10,683㎡에 지하 1층, 지상4층 연면적 4,260㎡ 규모로 노약자 및 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엘리베이터 시설을 완비했고, 주차공간 175대와 공원과 같은 쾌적한 조경시설로,
충북지역 공인회계사회(회장 조성근)와 청주(회장 이수헌), 동청주(회장 윤여일)지역 세무사회는 합동으로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소통과 화합을 위한 동반산행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3] 이날 등반은 대전 근교에 소재한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2시간 산행하면서 회계사와 세무사 상호간 업무협력으로 공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회원들은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 또한 산행 후에는 족구와 축구를 실시해 그동안 과중한 업무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에너지 충전과 체력을 보강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진2] 행사를 주관한 조성근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계사와 세무사는 동종 업종으로 경쟁보다 서로 간 협력으로 공생해야 한다.” 며 “이번 동반산행으로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날 동반산행 행사에는 충북지역 공인회계사회 조성근 회장과 청주. 동청주 지역세무사회 이수헌 회장, 윤여일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2006년부터 충북지역 공인회계사회와 청주. 동청주 지역세무사회는 매년 행사를 개최라고 있으며, 올해는 공인회계사에서 주관했다.
충북중소기업청(청장 이정화)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수출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유관기관의 우대지원을 통해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올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원사업」신청을 이달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신청 전년도 또는 전전년도의 수출실적이 500만 달러 미만인 제조업(일부 서비스업도 신청가능)을 경영하는 중소기업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순수내수기업, 금융기관 등 채무불이행자, 휴ㆍ폐업 중인 기업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되면 정부 3.0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청, 코트라, 중진공, 무역보험공사 및 각종 시중은행 등 23개 수출지원 유관기관을 통해 2년간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각 기관의 지원사업 참여시 가점부여, 자금 및 보증 우대, 해외마케팅 지원참여시 우대 등 86개 항목에서 우대지원 받는다. 수출유망기업지정과 수출유관기관의 우대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나 충북지방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043-230-5371~4)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세무서(서장 김태식) 직원 16명은 지난 17일 일상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청렴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영주에 위치한 선비촌, 소수서원, 소수박물관을 탐방했다. [사진1] 충주세무서는 이날 탐방을 통해 청렴동아리 회원을 주축으로 청렴의식을 제고하는 한편, 전 직원의 청렴의식 확산과 클린 공무원상을 확립키로 결의 했다. 탐방에 참가한 직원들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소수서원과 선비촌 등을 탐방하면서 공직자로서의 청렴정신과 올바른 공직관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식 서장은 “충주세무서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바람직한 공직자상에 관한 가치관 정립, 정서함양으로 건강한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지역의 9월 무역수지는 7억5천3백만 달러를 기록, 월간 무역흑자 역대 최고를 달성했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에 따르면 충북의 9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6.0%가 증가한 12억5천1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4억9천8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0.6%가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7억5천3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하며 월간 역대 최고를 달성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화공품과 일반기계류는 증가한 반면, 기타전기전자제품, 정밀기기와 반도체 등은 감소하며, 전체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6.0% 증가 했으나, 전년누계대비는 0.1%가 감소했다. 수출품목별로는 화공품(21.6%)과 일반기계류15.5%)는 증가했지만, 기타전기전자제품(-14.0%)과 정밀기기(-5.6%)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EU(21.5%), 중국(13.7%), 미국(12.4%), 홍콩(7.3%), 대만(2.8%)은 증가한 반면, 일본(-27.5%)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금액의 78.8%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기타 동, 기계류, 반도체는 증가했으나, 기타 전기기기와 기타유기화합물은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동(16.6%), 기계류(8.2%), 반도체(3.7%)는
동청주세무서(서장 이유영)는 지난 8일 “14년 오송국제바이오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해 관람객들을 상대로 근로장려세제 및 현금영수증발급의무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사진1] 이날 이유영 서장과 직원들은 홍보 어깨띠를 착용하고 관람객들에게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행사장 곳곳을 찾아가 근로장려세제 및 현금영수증제도 등 현안업무에 대한 열띤 홍보활동을 펼쳤다. [사진2] 특히 내년부터 지급대상이 확대되는 근로장려세제에 대한 현장상담을 실시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유영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근로장려금 지급 대상자들이 한사람도 빠짐없이 복지세정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다음달 1일부터 청주국제공항에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내국세환급(Tax Refund) 창구」를 설치·운영해 외국여행자의 편의 증진에 나선다. 6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내국세 환급창구 설치는 청주국제공항의 오래된 숙원사업으로서 그간 청주세관의 지속적인 요구와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의 협조로 이번에 결실을 맺게 됐다. 내국세 환급(Tax Refund) 제도는 외국인관광객들이 국내 사후면세사업장(시중 백화점, 패션상가 등)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3개월 이내 휴대해 출국 시 세관반출확인을 받은 후 물품구매금액에 포함된 부가가치세 등 내국세를 환급받는 제도(조세특례제한법 제107조 외국인관광객 등에 대한 부가가치세 및 개별소비세 특례규정)로 청주공항 Tax Refund는 일일 평균 270여건이다. 지난 1997년 4월에 개항된 청주공항은 매년 외국인 여행자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환급창구가 설치되지 않았다. 국제선 여행객도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했다. 2009년 1만6천명에서 2010년 6만6천명, 2011년 7만5천명, 2012년 7만2천명, 2013년 10만9천명, 올 9월 현재 18만9천명으로 폭발적인 증가 추세이다. 지금까지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충청북도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대양주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14년 충북 대양주무역사절단’을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11월 29일부터 12월 6일까지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시드니(호주), 멜버른(호주), 오클랜드(뉴질랜드) 3개 지역을 방문해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1:1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중진공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파견지역은 1차 산업,공산품, 생활소비재 등을 90% 수입에 의존하는 시장이기 때문에 이번 무역사절단을 통해 충북 도내 제조 중소기업들의 현지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며 “파견기업이 적극적인 수출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에게는 충북도 예산지원을 통해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현지 교통편의 등 해외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무역사절단 참가를 희망하는 충북도내 중소기업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시스템(kr.cbgms.net)과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에 신청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충북지역본부(043-230-5
심성수 영동세무서장은 1일 세무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들의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부패척결 청렴교육’이라는 주제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강의에서 심성수 서장은 총리실의 부패척결 추진단 출범 배경 및 부패척결 추진과제에 대해 설명하면서, “청렴은 개인과 국가의 최고 경쟁력이며, 국민과의 충실한 약속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심 서장은 “국세청은 국민이 바라는 청렴도가 타 부처에 비해 매우 높기 때문에 이번 교육을 통해 국민의 신뢰에 부응하고 건강하고 당당한 조직문화를 정착하자”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들은 “관서장이 직접 실시하는 청렴교육을 통해 정부 추진 과제에 대해 자세히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청렴은 관리자의 솔선수범의지뿐만 아니라 실무자의 노력도 함께 해야 된다는 것에 공감한다.”고 한결 같이 말했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지난달 30일 통관지원과 송다혜 행정관을 금년도 3분기 “베스트 청주세관인”으로 선정, 포상했다. [사진1] 이번에 ‘베스트 청주세관인’으로 선정된 송다혜 행정관은 성실한 업무수행과 규제개혁을 통해 신속통관을 지원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송 행정관은 수입 검사 시 세관에 제출하던 서류를 전자문서로 제출 할 수 있도록 통관제도를 개선해 기업의 통관비용 절감과 물류 흐름 원활화에 기여했다. 특히, FTA 전문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중소수출기업의 수출지원 및 비용절감에 크게 이바지했다. 청주세관은 “세관의 지속적인 발전과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성과창출 우수 직원을 선정해 포상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정화)은 24일 충북지방중소기업청 나눔터2에서 올해 3분기 충북중소기업인상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2] 우수중소기업인 부문에서는 ㈜토마스케이블 성용규 대표이사, ㈜태성김치 이주영 대표이사, 조은술세종㈜ 경기호 대표이사가 영예를 안았다. 모범여성기업인 부문은 ㈜콩세상 김옥주 대표이사, 유망창업기업인 부문에는 ㈜이에이스 반채헌 대표이사가 각각 선정됐다. ◉ 우수중소기업인상 부문을 수상한 (주)토마스케이블(청원군 오송읍)은 산업용 자동화 전선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창업초기 독일, 프랑스 등 유럽의 자동화 전선 제조 선진국과의 전략적 제휴 및 마케팅 플랜 등을 통해 급성장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철강 등 산업용 특수 전선의 다양한 수요에 따른 맞춤형 제품개발을 통해 친고객주의를 지향함은 물론, 향토기업으로 지역인재를 적극 채용하는 등 고용촉진에도 기여하고 있는 모범기업이다. ◉ ㈜태성김치(제천시 송학면)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웰빙 저염김치 등의 개발로 꾸준히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HACCP인증 및 ISO 22000, 14001획득 등을 통해 식품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독거노인과 불우이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