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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2. (일)

경제/기업

충북중기청, 올 4분기 충북중소기업인상 시상식 개최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정화)은 최근 올해 4분기 충북중소기업인상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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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중소기업인 부문에서는 새한프라텍㈜ 박상윤 대표이사, ㈜신화아이티 홍원희 대표이사, ㈜에스제이푸드 김성호 대표이사가 각각 선정됐다.

 

우수중소기업인상을 수상한 새한프라텍(주)(청주시 청원구 소재)은 전 직원이 일심단결해 초창기 각종 어려움을 딛고 창립 10여년만에 매출 370억원, 직원 150여명의 기업으로 성장했고, 국내 최초로 레토르트 용기를 개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도 크게 기여하는 우수기업이다.

 

㈜신화아이티(청주시 청원구 소재)는 반도체, 이차전지 자동화설비를 제조하는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으로 장기근속자 격려금 지급,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기후원 등을 통해 직원복지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에도 앞장서고 있다.

 

㈜에스제이푸드(청주시 흥덕구 소재)는 30년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안전하고 장인정신이 실린 최고의 명품어묵을 만들고 있는 충북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이다.

 

유망창업기업인 부문에는 ㈜더아이엔지메디칼 박재현 대표이사, ㈜아이디피쉬 강준규 대표이사, ㈜에이치엘앤피 최정호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정화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은 시상식에서 “최근의 열악한 경제환경 가운데에서도 꾸준한 기술혁신과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귀감이 되고 있다.” 며 “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적극 파악해 선제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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