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23일 연말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에덴원을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청주시 죽림동에 위치한 ‘에덴원’은 장애인 신고시설로 지체·지적장애우 35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청주세관 사회봉사 동호회인 사랑나눔 행복키움 직원 13명 은 재능기부, 봉사활동 및 성금전달 등 이웃사랑 나눔문화 실천을 꾸준히 지속해 왔다.
청주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랑나눔 행복키움’ 동호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