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세무서(서장 김태식) 직원 16명은 지난 17일 일상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청렴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영주에 위치한 선비촌, 소수서원, 소수박물관을 탐방했다.
충주세무서는 이날 탐방을 통해 청렴동아리 회원을 주축으로 청렴의식을 제고하는 한편, 전 직원의 청렴의식 확산과 클린 공무원상을 확립키로 결의 했다.
탐방에 참가한 직원들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소수서원과 선비촌 등을 탐방하면서 공직자로서의 청렴정신과 올바른 공직관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식 서장은 “충주세무서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바람직한 공직자상에 관한 가치관 정립, 정서함양으로 건강한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