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은 오랫동안 미덕으로 강조되어 온 가치이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그 의미가 단순한 덕목을 넘어 하나의 실용적 태도로 재해석될 필요가 있다. 전통적으로 겸손은 자신을 낮추고 드러내지 않는 태도로 이해되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이해는 겸손의 본질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개인의 성장과 기회를 제한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심리학자 탱니(J. P. Tangney, 2000)는 겸손(humility)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자신의 능력과 성취를 과장하거나 축소하지 않고 정확히 평가하며,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타인과 새로운 관점에 대해 개방적이며, 자기중심성이 낮은 상태.” 이 정의는 겸손을 단순한 ‘자기비하’가 아닌 ‘정확한 자기인식과 타인에 대한 개방성의 결합’으로 본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탱니는 겸손을 세 가지 요소, 즉 정확한 자기평가(accurate self-assessment), 자기 과시의 부재(lack of self-enhancement), 타인에 대한 개방성(openness to others)으로 구조화하였고, 이는 현대 심리학에서 겸손을 이해하는 표준적 틀이 되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겸손은 결코 자신
전국 132개 지역회장 등 회직자 180여명 부여에 결집…결속 다져 플랫폼세무사회, 민간위탁 검증,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등 논의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가 전국 132개 지역세무사회장 등 본⋅지방·지역회 임원들과 함께 세무사 사업현장·업역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빌드업에 나섰다. 한국세무사회는 이달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회직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전국 지역세무사회장 회의 및 회직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제주 워크숍 후 5개월만이다. 이번 워크숍은 세무사제도 선진화 세무사법 개정, 국세청의 지도·감독 문구 삭제 등 제도적 성과를 바탕으로 △플랫폼세무사회 △민간위탁사업비 외부검증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 등 주요 회무 정책·사업을 공유하고,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재이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3년간 회원 사업현장에 필요한 서비스를 공급하고, 관성화된 세무사회 회규·회무시스템 혁신, 세무사법 개정 등 세무사 제도를 대부분 완성했다”고 평가했다. 구 회장은 “이제 각자도생 시대를 끝내고 ‘플랫폼세무사회’를 완성해 제대로 보수받는 세무사의 새로운 세상을 열게 될 것”이라며
1층 로비부터 4층 복도에 작품 28점 전시 지역 인재 창작활동 지원…문화 향유 기회 확대 서대구세무서가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청사 공간에 예술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서대구세무서(서장·임종철)는 16일 청사 회의실에서 계명대학교 미술대학(학장·김윤희)과 ‘문화예술 전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의 여유 공간을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장으로 되돌려 주는 한편, 지역 예술 인재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서대구세무서 1층 로비부터 4층 복도에 이르는 행정 공간에는 계명대 미대 교수진의 찬조 작품 11점과 재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이 담긴 작품 17점 등 총 28점이 자리를 잡았다. 향후 6개월간 이어질 전시는 세무서를 방문하는 납세자에게 심리적 여유를, 직원들에게는 정서적 안정을 선사하며 청사 분위기를 한층 온화하게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공공기관이 지역 예술계와 손잡고 일상 속 문화 접점을 확대함으로써, 세무행정과 지역 문화가 어우러지는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임종철 서장은 “세무서가 딱딱한 행정기관의 이미지를 벗고 지역사회와 유연하게 호흡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
서울세관, 21개 업체에 AEO 공인증서 수여 관세조사 면제, 美·中·日 등 신속통관 혜택 서울본부세관(세관장·김용식)은 16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인을 획득한 21개 업체에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이하 AEO) 공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새로 AEO공인받은 곳은 하나마이크론㈜, 아디다스코리아(유), ㈜서흥 등 11개 업체다. 삼성전자㈜, 정우금속공업㈜, ㈜경복궁면세점 등 10개 업체는 갱신 공인을 받았다. AEO로 공인받은 기업은 △검사비율 축소·서류제출 생략에 따른 신속 통관 △관세조사 면제 및 과세자료 제출 생략(수입 부문) 등 다양한 관세행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관세청과 협약된 은행에서 무역금융 이용시 우대 금리를 적용받는 등 금융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공인업체별로 기업상담전문관(AM)도 지정된다. 기업상담전문관은 AEO로 공인받은 기업별로 지정된 세관 담당자로 AEO 공인과 관련한 사후관리 뿐 아니라 관세행정 전반에 관해 1:1 상담을 지원한다. 특히 미국, 중국, 일본 등 AEO 상호인정 약정(MRA)을 체결한 25개 국가에서도 검사 생략, 우선 통관 등 신속 통관 혜택을 받을
부산본부세관은 16일 해양수산부 및 수협중앙회와 함께 할당관세 적용 냉동 고등어의 보세창고 반출 현황과 시장 유통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물가 안정을 목적으로 관세 인하 혜택을 받은 수입 고등어가 시중에 신속히 유입되는지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합동점검반은 수입통관 및 반·출입 내역을 분석해 선정된 현장 점검 대상을 바탕으로 보세창고 물품의 실제 반출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냉동 고등어 할당관세 추천을 받은 자는 추천일로부터 45일 이내에 시장에 물량을 공급해야 한다. 부산세관은 점검 과정에서 시장 공급을 지연하는 등 위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제재할 방침이다. 부산세관 관계자는 “할당관세 제도의 핵심은 수입 가격 인하 효과가 소비자에게 빠르게 전달되는 것”이라며, “통관관리 역량을 집중해 안정된 가격의 수산물이 국민 식탁에 신속히 오를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김학선)은 16일 북전주세무서 2층 회의실에서 전북권 납세자를 대상으로 조세 부과에 대한 이의신청을 심의하는 ‘전북권 지역순회 국세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순회 국세심사위원회는 광주국세청에서 개최하는 위원회에 참석하기 어려운 원거리 거주 청구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납세자 의견진술권을 적극 보장하는 등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권 납세자가 지방국세청 방문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권리구제 기회를 확대했다는 부분에서 큰 의미가 있다. 광주국세청은 지역순회 국세심사위원회는 국민 눈높이에 맞춘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원격지 납세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학선 광주국세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순회 국세심사위원회’를 ‘전남서부권’, ‘전남동부권’ 등 권역별로 확대 실시함으로써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공정한 심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신항 찾아 "시장 공급 차질 없도록 최우선 처리" 주문 이종욱 관세청 차장이 수급 불안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제품 원료의 통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 차장은 16일 인천신항 선광컨테이너 터미널을 방문하여 석유화학제품 원료 등에 대해 입항부터 반출까지 통관과정 전 과정을 살폈다. 이번 점검은 15일 ‘석유화학제품 원료 등의 매점매석 금지 및 긴급수급조정에 관한 규정’이 시행(산업통상부 고시 제2026-35호, 재정경제부 고시 제2026-74호)됨에 따라, 해당 고시에서 매점매석 금지 품목으로 정한 석유화학제품 원료 등의 수입통관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세청은 이번 조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산업부·재경부의 매점매석 금지 및 긴급수급조정 품목으로 지정된 나프타에서 파생되는 7개의 기초유분을 수입신고 지연 가산세 품목으로 즉시 지정·공고하는 등 수입된 원료가 시장에 빠르게 유통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 차장은 이날 현장점검에서 중동 상황 이후 국내 석유화학제품 원료 등에 대한 수급 불안으로 기업들이 일본·미국·중국·유럽 등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있는 상황을 환기하며, “해당 원료가 수입되는 경우 최우선적으로 통관 절차를 처리해 신속히 제조공정에 투입
한국관세무역개발원, 24일 춘계학술세미나 개최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이 인공지능 기술 확산에 따른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관세·무역분야의 대응방향을 모색하는 학술 장을 연다.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은 오는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AI시대, 한국 관세·무역의패러다임 변화와 과제’를 주제로, 2026년도 관세무역연구 춘계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AI 기술이 무역과 관세행정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학술적·실무적으로 살펴보고, 관련 현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디지털 기술 확산에 따른 통상환경 변화 속에서 한국 관세·무역의 대응 방향과 향후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행사는 기조연설과 3개의 주제 발표 및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우선 최원목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디지털 기술 확산에 따른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와 한국의 대응 과제’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어지는 주제 발표에서는 △유정호 부경대 교수의 ‘AI가 무역에 미치는 영향’ △정재호 수원세관장의 ‘관세행정의 AI 활용 현황과 발전방향’ △조현기 한국관세무역개발원 부연구위원의 ‘무역학분야 인공지능(A
대구지방국세청(청장·민주원)이 글로벌 수요 둔화와 공급 과잉으로 고전하고 있는 포항지역 철강업계를 위해 전방위적인 세정지원에 나섰다. 대구청은 16일 포항상공회의소에서 나주영 회장, 전익현 포항철강단지 관리공단 이사장 등 지역 철강기업 대표·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임광현 국세청장 방문 당시 논의된 지원방안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민주원 대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업 현장을 지키고 있는 철강인들에게 존경의 뜻을 전하며, 고용·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인 포항에 소재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실질적 지원현황을 설명했다. 대구청은 해당 기업들의 법인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한 데 이어, 환급세액 발생법인에는 법정 환급기한(4월30일)보다 20일 앞당겨 환급금을 조기 지급 완료했다. 또한 '포항 철강기업 전담 창구'를 통해 부가가치세 신고·납기 연장 업무를 신속히 처리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세무조사로 인한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현장 상주기간을 최소화하고, 납세자가 직접 조사 착수시기를 선택할 수 있는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용
법인 소속 관세사 매출, 법인에 귀속돼야…개별 귀속은 관세사법·상법에 위반 법인 이름 쓰고 사실상 독립채산제…관세사법상 경업금지 위배 세무법인 등 유사구조, 지배구조 개편·운영 재정비 불가피 관세법인 상당수가 관행처럼 운영 중인 별산제(독립채산제)가 관세사법에 어긋난다는 대법원 판결이 최근 내려졌다. 이번 판결에 따라, 외형만 법인일 뿐 실질적으로는 개인 관세사무소 연합체로 운영해 온 일부 관세법인 운영 관행에 제동이 걸리게 됐으며, 더 나아가 유사한 형태로 운영 중인 세무법인 또한 영향을 받게 될 전망이다. 대법원은 최근 A관세법인 구성원간 제기된 사원총회 결의 무효소송에서 원고 승소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2026.4.2. 선고 2025다220196) 대법원은 판결에서 “관세법인의 매출과 이익을 사원별로 사실상 각자 관리·귀속시키는 구조는 관세사법이 정한 법인제도의 본질을 훼손한다”며 법인 내부적으로 책정한 별산제 운영규정은 무효라고 판시했다. 별산제 운영에 따라 관세법인 사원들이 일정한 공동비용을 분담하고, 나머지 이익은 개인의 수익으로 귀속시키는 것은 상법 제580조에서 정한 사원의 이익배당 청구권을 침해할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다. 판결문에 따르면,
국세청 2026년 상반기 수시 특별승진자 면면 국세청이 16일 올해 상반기 5급 이하 수시 승진 인사를 발표한 가운데, 이번 특별승진자 56명은 체납·조사·조직기여 분야에서 근무 중이다. 국세청이 예시한 승진자 주요 공적내용에 따르면, 체납분야에서는 고액·상습체납자를 대상으로 끈질긴 탐문과 현장 추적을 통해 숨긴 재산을 기어이 찾아냈으며, 조사분야는 불공정·변칙 관행을 척결하면서 수백억원을 추징했다. 또한 조직기여 분야에선 지난한 소송 끝에 수백억원의 조세채권을 확보하거나 상속인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한 사례가 꼽혔다. 다음은 국세청이 밝힌 올해 상반기 수시 승진자의 분야별 우수공적. ◆체납분야 -책갈피 속 양도성 예금증서, 소금단지 속 현금 등 00억 징수 한효숙 국세조사관은 양도잔금 000억 자금세탁 후 내연녀 아들 주소지에 은둔 생활하고 있는 체납자를 찾아내, 책자 사이에 숨겨둔 무기명 양도성 예금증서 00억 등 00억 전액 징수했다. 또한 양도세 체납 후 금융자산을 골드바 등으로 전액 현금화하여 잠적한 체납자 일가를 신용카드 사용내역을 통해 소재 파악하여 소금항아리 속 현금 0억원 등 00억 전액을 징수했다. -수상한 등산가방의 비밀, 은닉된 골드바 0
체납·조사·조직기여 등 3개 분야서 특별승진 임광현 국세청장, 인사권 내려놓기 결단 인맥 아닌 '실적' 중심 인사원칙 강조 국세청이 올해 상반기 5급 이하 수시승진 인사를 16일 발표했다. 승진인원은 총 56명으로 승진 일자는 4월29일자다. 직급별 승진자는체납·조사·조직기여 3개 분야에서 근무 중인 5급 7명·6급 34명·7급 15명이다. 이들 모두 경력 연차와 무관하게 탁월한 성과가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한 특별승진자다. 국세청은 16일 2026년 상반기 수시 승진인사를 통해 총 56명의 특별승진자를 확정 발표했다. 특히 국세청은 개청 이래 최초로 일반 직원들이 블라인드 평가를 통해 승진자 결정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을 도입해 특승자를 발탁했다. 이는 이재명 정부에서 ‘특별한 성과를 낸 공무원에게는 그에 걸맞는 파격적인 보상이 뒤따라야 한다’는 국정철학을 반영한 것으로, 공직사회에서 성과중심 보상체계를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임광현 국세청장 또한 이번 수시 승진인사에서 과감히 인사권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국세청장은 최근 간부회의에서 “청장인 나부터 인사권을 과감히 포기할테니 오로지 성과에 기반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스템에 의한 승진인사를 실시할
소속 성 명 승진직급 서울청 김민정 사무관 내정 중부청 고영욱 사무관 내정 중부청 한효숙 사무관 내정 인천청 유대현 사무관 내정 대전청 조정주 사무관 내정 대구청 김성균 사무관 내정 부산청 이진경 사무관 내정 국세청 천혜진 세무6 서울청 김재완 세무6 서울청 김현우 세무6 서울청 최홍서 세무6 서울청 한유경 세무6 서울청 김은화 세무6 서울청 마선희 세무6 서울청 반미경 세무6 서울청 이인권 세무6 서울청 정화영 세무6 서울청 한윤숙 세무6 중부청 박현정 세무6 중부청 이유라 세무6 중부청 임우현 세무6 중부청 김혜란 세무6 중부청 정희정 세무6 중부청 최숙희 세무6 인천청 김혜연 세무6 인천청 이
전용 하이볼잔 제작해 브랜드 정체성 강화 '광화문 자개 코스터' 굿즈 증정이벤트 진행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를 활용한 스타벅스 리저브광화문의 시그니처 메뉴 ‘광화문 믹사토’ 홍보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광화문 믹사토는 스타벅스가 지난해 8월 리저브광화문 오픈을 기념해 광화문을 모티브로 개발한 칵테일이다. 히비스커스티의 붉은색과 블루 라임의 푸른색이 층을 이뤄 태극 문양을 연상시키는 시각적 효과가 특징으로, 일품진로를 활용해 한국적 가치와 상징성을 더한 대표 메뉴다. 알코올 도수는 8.2도이며, 스타벅스 리저브광화문의 칵테일 바 ‘바 믹사토’에서만 맛볼 수 있다. 스타벅스가 국내 주류 브랜드와 협업한 최초 사례다. 하이트진로는 광화문 믹사토 전용 하이볼잔과 ‘광화문 자개 코스터’ 굿즈를 제작,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용 하이볼잔은 일품진로 병의 플루티드(세로 줄무늬) 디자인을 잔 하단에 반영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광화문 자개 코스터 굿즈 증정 이벤트는 4월18일부터 5월17일까지 스타벅스 리저브광화문에서 진행된다. 한국 전통 자개 공예에서 영감을 받아 광화문과 일월오봉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광화문 믹사토는
광주세관, 검찰·국정원 등과 공조로 라오스인 적발…달아난 공범 추적 과자와 초콜릿 봉지에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을 숨겨 밀수입한 외국인이 광주본부세관에 적발됐다. 16일 광주세관은 광주지검·광주출입국·국정원과의 긴밀한 공조수사로 라오스인 A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합동검거하고 해외로 도주한 공범(라오스인) B씨도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월 태국발 특송화물을 통해 필로폰 약 5kg를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16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필로폰은 일명 아이스, 뽕으로 불리는 매우 강력한 중추신경 흥분제로 초조감·폭력적 행동·우울감·정신병 등 부작용을 유발한다. 광주세관은 지난해 12월 태국 현지에서 국내로 발송될 예정이던 특송화물에 은닉된 필로폰이 적발됐다는 첩보를 국정원으로부터 입수했다. 이에 광주세관은 검찰로부터 유사한 형태의 마약류 밀수입 정보를 제공받아 정보분석에 착수했다. 이후 국내외 반입패턴 분석을 통해 광주광역시와 용인시 소재 우범 주소 등을 특정했다. 감시 결과 지난 2월경 국내 반입돼 용인으로 배송 예정인 태국발 특송화물에서 여러 종류의 과자·초콜릿·커피 봉지에 은닉된 필로폰을 적발했다. 광주세관은 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