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중고거래 플랫폼서 활동 중인 장사꾼 첫 세무조사 착수 작년 3분기부터 자료입수 후 분석…올해 최상위 소득자부터 조사 선정 입수자료 늘수록 조사대상 증가…연간 20조원 중고거래시장 세원 양성화 예고 온라인 중고마켓에서 계속·반복적으로 명품 등을 판매하면서도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탓에 세원포착이 어려웠던 일명 ‘중고거래 장사꾼’이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게 됐다. 국세청이 23일 온라인 기반 신종 탈세혐의자에 대한 세무조사 착수 사실을 밝힌 가운데, 이번 조사대상에는 온라인 중고마켓에서 사실상 사업자로서 다수의 물품을 판매해 온 5명의 중고거래 장사꾼이 조사대상에 올랐다. 이들 가운데는 최고 39억원 총 1천800여건 이상의 귀금속·가방·시계·오토바이를 판매하고 대금을 현금을 수취하면서도 일체 소득신고를 하지 않는 등 세금탈루 혐의가 드러나기도 했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해 3분기부터 중고거래 플랫폼사업자들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았으며, 반복적으로 물품을 판매해 온 상위 거래업자 5명을 이번 세무조사에 첫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고거래 플랫폼 사업자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국세청의 첫 세무조사가 착수됐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앞으로 중고거래 장
온라인 기반 신종 탈세 혐의자 21명 세무조사 착수 벗방(벗는 방송) 방송사 소속 직원이 수억원의 후원금 사실을 공개하며 일반 시청자들의 후원 경쟁심을 자극함에 따라, 대출까지 받아 가며 BJ를 후원한 시청자가 생활고에 시달리는 일이 발생했다. 최근 성행하는 벗방은 BJ가 옷을 벗고 신체 노출을 하며 진행하는 온라인 성인 방송으로, 시청자들은 BJ와 채팅으로 소통하며 유료 결제 아이템을 후원하고 BJ는 시청자들의 아이템 후원 금액에 따라 신체노출과 성행위 묘사 등의 음란행위를 차등적으로 보여준다. 벗방을 운영하는 일부 기획사는 방송 중 시청자의 실명이 노출되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해, 시청자인 척 위장해 소속 BJ에게 수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후원하는 등 다른 일반 시청자가 경쟁심에 더 큰 금액을 후원하도록 부추겼으며, 이를 알 리 없는 일반 시청자는 대출까지 받아 가며 BJ를 후원하다 생활고에 빠졌다. 특히, 이들 벗방 방송사·기획사의 사주와 BJ는 시청자를 속이며 벌어들인 수입으로 명품·외제차·고급아파트 등 호화생활을 누리면서도 거짓 세금계산서를 수취하거나 친인척에게 인건비를 지급한 것처럼 꾸며 허위경비를 계상했으며, 과세사업자임에도 면세사업자로 위장해 부가
오비맥주(대표.배하준)가 대한민국 장교 양성의 요람인 육군학생군사학교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린 위문품 전달식에는 오비맥주 최상범 영업부문 부사장, 김부영 충청권역 본부장 등 오비맥주의 주요 관계관들이 참석했다. 오비맥주는 육군학생군사학교 장병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등 1천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오비맥주는 장교가 되기 위한 훈련에 매진하는 동시에 집중호우 등 재난재해 시 지역사회 피해 복구를 위한 대민작전에도 발 벗고 나서는 육군학생군사학교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비맥주 최상범 부사장은 “오비맥주는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곳곳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이들을 격려하고자 노력한다”며 “앞으로도 국토방위와 국민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군장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육군학생군사학교는 학군사관을 비롯해 학사, 간부사관 등 10개 장교 양성 과정을 전담하며 대한민국 육군 장교의 93% 이상인 연 1만여 명의 장교를 배출하고 있는 호국간성의 요람이다. 오비맥주
서울시,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다음달 종합소득세 신고납부를 앞두고 서울시가 배달라이더 등 플랫폼노동자와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세무상담과 신고지원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를 대상으로 ‘세무상담 및 종합소득세 신고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세무상담은 서울시가 운영 중인 서울노동권익센터, 도심권·동남권 서울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며, 전문 세무사가 센터에 상주해 상담해준다. 상담내용은 종합소득세 신고방법, 신고에 필요한 서류, 절세방법 등이며 센터별로 상담일과 시간을 확인한 후 방문하면 된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전화상담[전화=02-6925-4378 또는 070-4610-2637(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도 가능하다. 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노동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세무상담’도 진행한다. 시는 대리운전·퀵서비스 기사 등 플랫폼노동자가 많이 찾는 이동노동자쉼터 5곳, 서울노동권익센터(금천사무실),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등에서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종합소득세 신고시 알아야 할 내용과 신고방법, 절세방안 및 2024년에 적용되는 세법 개정 내용 등에
관세청, 2024 관세행정 민원상담 사례집 발간…사례 1천21건 수록 해외직구 시대를 맞아 너도나도 해외직구족(族)에 속속 참여하는 가운데, 자신이 주문이 해외직구 물품의 통관진행 상황도 이제는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해외직구 물품이 특송화물로 반입될 경우 특송업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 직접 관세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통관정보 조회를 할 수 있다. 반면 국제우편으로 해외직구 물품이 반입될 경우 진행정보 확인을 위해선 우편물(등기)번호가 필요하다. 우편물 번호가 ‘영문 2자리+숫자+영문2자리(국가코드)’로 되어 있지 않은 일반우편물은 조회가 불가능하다. 국제우편물로 수입되더라도 일반 수입신고를 해야 하는 물품도 있다. 법령에 따라 수출입이 제한되거너 금지되는 물품, 세관장 확인이 필요한 물품, 판매를 목적으로 반입하는 물품 또는 대가를 지급했거나 지급해야 할 물품 등등은 우편물품이라고 하더라도 반드시 일반수입신고 과정을 거쳐 수입통관해야 한다. 관세청은 23일 전자상거래 등 관세행정과 관련한 국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2024 관세행정 민원상담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해외여행과 해외직구가 급증하는 등 지난 1년 동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지난 22일 양산상공회의소 초청 세정간담회에 참석해 납세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공인들과 세정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세정간담회는 최근 고금리 장기화로 내수부진이 점차 심화되는 등 지역 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상공인과 세무당국간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박창현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려운 지역경제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을 요청했다. 상의는 이날 김동일 청장에게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을 위해 통합고용세액공제 사후관리 요건 완화 ▷중소기업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개선 ▷ESG 경영 기업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 등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김동일 부산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성실납세로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상공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납세자의 목소리를 세정에 적극 반영해 양산 지역의 경제 활력 회복을 세정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한 납부기한 직권연장 등 유동성 지원정책과 가업승계 컨설팅 제도, R&D 세액공제 사전심사제도, 법인세 공제
임채수 회장 "세무사랑Pro 저변 확대, 우수인력 양성 기대" 오는 26일 종소세 신고 대비 전산실무교육…3년 미만 직원 대상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임채수)는 22일 회의실에서 한국IT교육재단(이사장·김명용)과 ‘전산 실무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무사랑Pro’ 회계프로그램을 활용해 세무사 회원과 사무소 직원에 대한 전산 실무능력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지방회가 프로그램 강사 지원과 교재 개발을 담당하고 한국IT교육재단은 전산교육에 필요한 공간과 시설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향후 실무 전문 교육의 대상과 범위를 확대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김명용 한국IT교육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교육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측면에서 교류를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세무사랑Pro 프로그램 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세무업무에도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7천여 서울지방회원은 세무사를 위한 회계프로그램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그동안 여러 측면에서 세무사랑Pro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해 왔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세무사 회원
내달 9일 세무사회관에서…선착순 200명 접수 중 김겸순 세무사, 상증세 절세비법 공개 예정 한국세무사회가 두 번째 대국민 무료 절세특강을 실시한다. 지난달 13일 ‘양도세’에 이어 이번에는 ‘상증세’다.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상속세 및 증여세를 주제로 ‘국민생활세금 맞춤형 무료 절세특강’을 실시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절세특강은 다음달 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강의가 끝난 후에는 무료세금상담이 이어진다. 22일부터 선착순 200명까지 신청 접수 중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상증세 절세특강 강사는 김겸순 세무사다. 김 세무사는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교수이자 세무법인 다솔위드 대표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국세공무원교육원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삼일아카데미 등에서 다수의 강의를 진행한 경력이 있다. 저서로 ‘무역회계와 세무실무’ 등이 있다. 무료 절세특강을 들으려면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홈페이지에 일반회원으로 가입 후 신청하거나 전화신청(연수출판팀) 또는 포스터 속 QR코드를 통해 구글 폼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절세특강 후 무료세금상담은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1시간 가량 예정돼 있다.
□ 발 인 : 2024년 4월22일 □ 빈 소 : 은평성모병원장례식장 3호실(서울 은평구 통일로 1021) □ 연락처 : 032-744-8353(지평관세법인)
광주국세청, 광주·전남 여성벤처협회와 현장소통 간담 광주지방국세청은 22일 광주테크노파크 2층 회의실에서 광주·전남 여성벤처협회 임원 10명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광주전남 여성 벤처기업인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동구 광주국세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성실납세로 국가 재정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준 여성 벤처기업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경영활동 과정에서 겪는 세무상 애로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세정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법령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개정을 건의하는 등 여성 벤처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세정운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현화 광주전남 여성벤처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 벤처기업의 세정 관련 현장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적극적인 자리를 마련해 줘 감사드리며 기업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여성 벤처기업인들의 목소리가 세정에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회원들로부터 수집된 △근로자에 대한 세부담 감면 확대 △소득세율 인하 △신속한 과세자료 처리 등 건의사항에 대해 답변하
국세청, 고시 개정안 행정예고…현금영수증 가공 수취 따른 부당환급 방지 현금영수증 발급의무 대상에 현금영수증가맹점 외에 현금영수증가맹점으로 가입해야 하는 사업자도 포함된다. 이들 사업자는 소비자가 현금영수증을 요청하지 않아 무기명으로 발급하는 경우에는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하고 대금을 현금으로 받은 날부터 5일 이내에 공급받는 자의 휴대전화번호 등이 아닌 ‘0100001234’로 발급해야 한다. 국세청은 19일 ‘현금영수증가맹점이 지켜야 할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데 이어, 내달 9일까지 관련의견을 접수받아 심의 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에는 현행 법령상 현금영수증 발급의무 대상으로 현금영수증가맹점 외 현금영수증가맹점으로 가입해야 하는 사업자도 포함하는 등 개정사항을 고시에 반영했다. 국세청은 특히 현금영수증 가공 수취에 따른 부당환급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가맹점의 금지행위에 ‘기명으로 발급된 현금영수증을 정당한 사유 없이 발급 취소하고 거래상대방이 아닌 타인에게 재발급하는 행위’를 추가했다.
55기 동기회장 김형태 세무사와 딜로이트 안진 앞에서 1인 시위 성명 발표 "삼쩜삼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의 업무협약은 즉각 폐기하라." 이종탁 세무사와 김형태 세무사는 22일 삼쩜삼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무기한 투쟁을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서울 여의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삼쩜삼을 규탄하는 세무사들의 모임(가칭 삼쩜삼 규탄 투쟁위원회)을 결성해 우리의 목적이 달성될 때까지 투쟁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앞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이달 2일 세무환급 플랫폼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와 '개인납세자의 종합부동산세 환급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형태 세무사는 성명서에서 "삼쩜삼은 그동안 잘못된 사업 행태를 반성함은 물론 환급업무 등의 대리의 주체가 될 수 없음을 인정하고 해당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요구했다. 또 "삼쩜삼은 세무사법 위반의 업무행태를 치유하려는 ‘파트너 세무사 모집’ 광고 등의 부수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국내 회계법인 메이저급의 위상에 맞는 윤리규정을 준수하라"고 촉구했다. 이번
'우리 고대 국가 위치를 찾다' 전집 10권 완간 기념 "식민사학 추종한 잘못된 역사 바꿔야" 역사연구가로 활동중인 전우성 관세법인 알파 대표관세사가 역사 관련 집필 단행본 사상 초유의 ‘우리 고대 국가 위치를 찾다’ 전집 10권을 완간한 기념으로 지난 20일 서울 하다 아트홀에서 북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 관세사는 ‘한국 고대사 다시 쓰여져야 한다(을지서적 刊, 1998년)’, ‘다시 쓴 한국 고대사(매경신문 刊, 2015년)’ 등을 집필하면서, 현재의 한국 고대사가 왜곡되었다고 주장하는 재야 민족 사학계의 일원이다. 전 관세사는 이날 북 콘서트에서 저자 미니 강연과 패널과의 토론 및 일반 독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자신의 고대국가 위치 논리를 알렸다. 전 관세사는 역사 집필본 사상 초유의 전 10권을 연구하고 출판한 동기에 대해 일제 식민사학을 그대로 추종하고 있는 주류 사학계에서 비롯됐음을 밝혔다. 전 관세사는 “고대국가 위치를 한반도와 인근으로 규정한 현재의 역사는 왜곡된 것임을 주장하는 재야 민족 사학계에 대해, 주류 강단 사학계의 ‘젊은 역사학자 모임’의 일원들은 사서 기록에 의하지 않는 사이비·유사 사학자들이라 비난하고 있다”며, “이에
오비맥주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오비맥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실시된다. ‘불필요한 콘센트 뽑기’, ‘커피 마실 때 텀블러 사용’ 등 일상과 업무 속에서 지구를 생각하는 나만의 작은 습관을 댓글로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오비맥주의 대표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 한 박스(24캔)를 증정한다. 오비맥주는 소비자들이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습관과 행동,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탄소저감 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SNS 이벤트를 기획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업무 속에서 지구를 보호할 수 있는 ‘업무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도 실시한다. 맥주 생산, 운영 등 전 부문에서 현장 중심의 지속가능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임직원 투표를 거쳐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기후위기는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문제이고 극복을 위해선 우리 모두의 이해와 참여가 필수”라며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습관을 공유
회계·감사·기업회생 등 40여명 전문가로 구성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홍종성)은 상장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심사의 모든 단계에서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상장 유지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상장유지자문센터’를 출범한다고 22일 밝혔다. 딜로이트 안진의 ‘상장유지자문센터’는 기업의 상장 유지를 위한 종합적 자문서비스를 목적으로 회계, 세무, 포렌식(Forensic), 기업회생을 포함한 구조조정 전문가를 비롯해 IR과 지배구조개선 경험이 있는 40여명의 차별화된 전문가로 구성됐다. 센터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단계에서의 대응 방안을 자문할 예정이다. 감사 범위 제한, 회계처리 위반 등의 사유로 감사의견이 변경된 경우 회계자문서비스와 재감사 대응을 지원하고, 횡령 및 배임은 주요과제 이슈를 파악해 부정조사를 수행하거나 자문을 진행한다. 또한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의견 변형이나 경영 투명성과 관련된 경우 내부회계관리제도 강화 방안을 자문하고, 계속기업 불확실성 등 재무구조 악화에 의한 경우 재무구조 개선계획 수립과 실질적인 이행방안 자문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밖에 손상된 기업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도록 딜로이트 PR GATE와 같이 IR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