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세무서(서장 김광수)는 7일 풍기읍 남원천 둔치에서 열린 영주 풍기인삼축제에 참여, 근로 및 자녀장려세제에 대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 김광수 서장을 비롯해 영주세무서 직원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홍보리플릿을 나눠주며, 내년도 자영업자까지 확대 시행되는 근로장려세제 및 새로 시행되는 자녀장려세제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안동세무서(서장 이상화)는 지난 1~2일 안동시내와 탈춤공원에서 열린 201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행사장에서 부스를 마련, 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근로장려금 제도 및 자녀장려금 제도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지역 세무서 관계자는 “적극적인 홍보로 행사를 찾은 많은 시민들이 근로 및 자녀장려세제에 대하여 관심을 보였다”며 “지역행사 등에 꾸준히 참여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작고일 : 2014년 10월 13일(월요일) □ 빈 소 : 신촌 연세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실.전화:02-2227-7500 □ 발인일 : 2014년 10월 15일(수요일)
▲공직감찰본부장 한정수
조달청이 퇴직관료가 대표·임원으로 가는 조우회, 조달우수제품협회, 한국조달연구원, 한국MAS협회에 3년(2010~2013년)간 총 110억원어치 연구용역을 몰아준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윤호중 의원에 따르면 현재 조달청 산하단체 중 (사)조우회, (사)정부조달우수협회, (재)한국조달연구원, (사)한국MAS협회에는 조달청 출신 임원이 14명 재직중이고, 이들 단체들은 조달청 용역사업을 대거 수주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조우회는 2010년 이후 '비축물자의 보관 관리 및 입출고 작업 수행'을 사실상 독점하며 위탁수수료를 받아왔다.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는 매년 우수제품 기술 및 품질에 대한 실태조사 및 관리용역의 연구용역을 수의계약으로 3000여만원씩 수주했다. 한국MAS협회도 2012년부터 매년 수의계약으로 다수공급자계약 업무를 위탁받아왔다. 원장 뿐만 아니라 부원장, 사무국장, 본부장까지 조달청 퇴직관료들이 꿰차고 있는 한국조달연구원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 54억원 어치의 연구용역을 수주받았다. 총 47개 연구용역 가운데 단 한건만이 일반경쟁을 통해 발주됐다. 윤 의원은 "조달연구원이나 조우회는 조달청 고유의 관리·감독 권
국내 유명 건설사들이 불법담합으로 막대한 이득을 챙기다 공정위에 적발됐다.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준 의원(정무위원회)은 공정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지난 5년간 건설사 부당공동행위 적발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 유명 건설사들이 고질적 담합행위로 인해 총 9,60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총 74개 건설업체가 229건의 담합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고 건설사 담합행위 관련 매출액은 총 51조8000억 원이고 과징금은 무려 9,6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현대건설과 대림건설, 삼성물산 등 대형사를 포함한 7개 건설사들은 담합으로 23조9000억 원의 관련 매출을 올렸고 그에 따른 과징금은 6,200억 원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의 과징금은 전체 과징금 대비 65%를 차지하고 있어 유명 대형건설사의 담합행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징금 내역을 보면 대림산업을 필두로 현대건설, 삼성물산이 각각 1,200억 원 가량을 부과 받았고 뒤를 이어 SK건설 750억 원, 대우건설 700억 원, GS건설 630억 원, 현대산업개발 460억 원 순이었다. 이들 대형 건설사들이 참여한 주요 담합 공사는 4대강
지난 2009년 2월 자본시장법 시행 이후 이를 위반하지 않은 금융투자회사가 단 한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민병두 의원(사진)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09년 2월 자본시장법 시행 이후 금융투자회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러한 내용이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전체 금융투자회사 127개의 자본시장법 위반 건수를 보면 하나대투증권 24건, 우리투자증권 22건, 대우증권 19건, 신한금융투자 19건, 삼성증권 17건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민 의원은 투자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할 금융투자회사들이 자본시장법을 위반해 투자자의 신뢰를 져버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병두 의원은 “자본시장법을 위반해 투자자의 신뢰를 져버리고 있는 금융투자회사에 대한 감독당국의 철저한 지도·감독이 필요하고, 자본시장법 위반 건수가 많은 증권회사들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전체 금융투자회사 중 자본시장법 위반 건수 상위 10개 회사 회사명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9 합계 1 하나대투증권 0 0 5 1 14 4 24 2 우리투자증권 1 0
한·중 FTA 발효 이후 국내 중소기업은 ‘중국 통관애로 해소’를 가장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한중FTA 발효시 중소기업에 대한 업종별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한중FTA 발효시 예상되는 업종별 영향 및 대책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5.8%는 한중FTA 발효 이후 가장 필요한 중국 내수시장 진출 지원제도로 ‘중국통관애로해소’를 꼽았다. 이어 ▲중국내 우리기업 산업재산권 보호 28.6% ▲중국 시장‧투자 정보제공 27.1% ▲중국바이어 미팅 주선 26.6% 순으로 조사됐다. 한중FTA 발효가 유리할 것이라고 응답한 업종은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 제품’ 55.0%,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48.1%, ‘목재 및 나무제품(가구제외)’ 42.9% 등으로 나타났다. 중기중앙회는 한․중 FTA 발효시 중국의 고관세 철폐에 따른 가격경쟁력 개선 등 긍정적 영향을 기대하는 중소기업 비중이 높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불리할 것이라고 응답한 업종은 ‘금속가공제품(기계․가구제외)’ 38.1%, ‘1차금속’ 29.4%, ‘자동차 및 트레일러’ 2
□ 작고일 : 2014년 10월 13일(월요일) □ 빈 소 : 수원시 연화장 장례식장 2층 혜당화홀.전화:031-218-6500 □ 발인일 : 2014년 10월 15일(수요일)
삼성세무서(서장·백순길)는 가을이 익어가는 만추의 계절에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가루매마을을 방문해 ‘농촌사랑 1사1촌’ 활동을 전개했다. [사진1] 최근 가루매마을을 방문한 직원들은 배를 수확하는 일을 돕고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구매하는 등 농가 소득창출에 일조하고 지역민들과 유대감을 강화했다. 1사1촌 활동에 참여한 삼성세무서 직원들은 “농촌을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며 직원간의 협동심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농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속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성세무서는 2008년 가루매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매년 마을을 방문해 농촌체험 및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반포세무서(서장·박노익)는 청사신축에 따라 오는 11월 10일 ‘지하철 2호선 사당역 13번 출구’ 방향에 위치한 舊대교센터(서초구 방배천로 2길 22:舊방배동 446-3) 건물로 이전해 업무를 개시한다. [사진1] 지난 1983년에 준공된 現청사는 건물이 노후하고 사무실 공간과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직원들과 납세자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으며, 2010년에 실시한 안전진단실시에서 D평가를 받아 안전도가 심각하게 떨어진 상태다. 이에 現부지에 지하4층 지상6층 규모의 신축청사를 건립해 오는 2017년에 입주 할 예정이다. 박노익 서장은 “新청사가 건립되면 내방하는 납세자들의 불편해소와 쾌적한 환경에서 지금보다 더 나은 선진 납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회가 지난 7일 전체회의에서 6월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당시 선관위원장을 맡았던 신목근 세무사에 대해 ‘1년간 회원권리 정지’ 결정을 내려, 지난 6월 치러진 서울회장선거가 선거과정에서 문제가 있었음을 인정했다. 금번 논란은 서울회장 선거당시 선관위원회가 아닌 상임위원회에서 선거를 관리하면서다. 서울회선관위 측은 관행에 따른 관리였다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인 반면, 당시 후보자던 임채룡 세무사측은 부정선거라는 입장이다. 임채룡 세무사측은 신목근 위원장의 본회 청문회 이후 “위원장의 직분을 넘어 직권을 남용해 부정한 선거관리 차원을 넘어 선거운동원으로서 특정후보를 비방, 명예를 훼손했다”며, 관련 자료를 제시했다. 내용을 보면, 당시 서울회 선관위는 지난해 6월 세무사회(본회) 임원선거에서도 관례에 따라 ‘상임위원회’를 구성해 선거관리 사무를 수행했다고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면, 본회 선거의 경우 각 후보자 1명씩 추천한 선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물에 대해 심사·의결했다고 설명했다. 서울회장 선거의 경우 선관위 전체회의가 아닌 상임이사회를 구성, 홍보문을 심의 하는 등 선거를 관리한 부분이 논란이 된바 있다. 이와함께 선거를 앞두고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회가 지난 7일 전체회의에서 6월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당시 선관위원장을 맡았던 신목근 세무사에 대해 ‘1년간 회원권리 정지’ 결정을 내려, 지난 6월 치러진 서울회장선거가 선거과정에서 문제가 있었음을 인정했다. 금번 논란은 서울회장 선거당시 선관위원회가 아닌 상임위원회에서 선거를 관리하면서다. 서울회선관위 측은 관행에 따른 관리였다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인 반면, 당시 후보자던 임채룡 세무사측은 부정선거라는 입장이다. 임채룡 세무사측은 신목근 위원장의 본회 청문회 이후 “위원장의 직분을 넘어 직권을 남용해 부정한 선거관리 차원을 넘어 선거운동원으로서 특정후보를 비방, 명예를 훼손했다”며, 관련 자료를 제시했다. 내용을 보면, 당시 서울회 선관위는 지난해 6월 세무사회(본회) 임원선거에서도 관례에 따라 ‘상임위원회’를 구성해 선거관리 사무를 수행했다고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면, 본회 선거의 경우 각 후보자 1명씩 추천한 선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물에 대해 심사·의결했다고 설명했다. 서울회장 선거의 경우 선관위 전체회의가 아닌 상임이사회를 구성, 홍보문을 심의 하는 등 선거를 관리한 부분이 논란이 된바 있다. 이와함께 선거를 앞두고
조달청이 4대강 담합으로 부정당업체 제재를 받게 된 15개 사업자 모두에게 제재감경을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최재성 의원(사진)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3년 제44차 계약심사협의회 자료 및 제재기업 감경현황 자료, 기획재정부 유권해서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내용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최 의원에 따르면 2013년 이후 제재감경을 받은 81개 사업자 중 계약 외 조건으로 감경을 받은 것은 15개 사업자가 유일하다. 이들은 2개월에서 최고 9개월의 감경을 받았다. 최 의원은 이들은 법이 허용하는 최고 감경율 50%에 근접한 감경(40%-소수점 반올림)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 의원은 지난해 10월 4대강 담합에 대한 조달청 제재는 늑장대응이라고 비판하며 제재감경을 받은 담합주도 상습적 담합 업체라고 주장했다. 최재성 의원은 “집행정지 가처분을 통해 반복적으로 빠져나가는 기업에 대한 제재감경은 정치적 이유가 아니면 설명되지 않는 감경이다”고 주장했다.
조달청이 4대강 담합으로 부정당업체 제재를 받게 된 15개 사업자 모두에게 제재감경을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최재성 의원(사진)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3년 제44차 계약심사협의회 자료 및 제재기업 감경현황 자료, 기획재정부 유권해서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내용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최 의원에 따르면 2013년 이후 제재감경을 받은 81개 사업자 중 계약 외 조건으로 감경을 받은 것은 15개 사업자가 유일하다. 이들은 2개월에서 최고 9개월의 감경을 받았다. 최 의원은 이들은 법이 허용하는 최고 감경율 50%에 근접한 감경(40%-소수점 반올림)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 의원은 지난해 10월 4대강 담합에 대한 조달청 제재는 늑장대응이라고 비판하며 제재감경을 받은 담합주도 상습적 담합 업체라고 주장했다. 최재성 의원은 “집행정지 가처분을 통해 반복적으로 빠져나가는 기업에 대한 제재감경은 정치적 이유가 아니면 설명되지 않는 감경이다”고 주장했다.
-나이아가라폭포와 돈벌이- 바가지는 단견 나이아가라폭포는 바다 같은 호수 이리(Erie)호에서 온타리오(Ontario)호로 이어지는 길목에 있다. 엄청난 수량과 굉음, 하늘 높이 피어오르는 물보라, 숨을 턱 막히게 하는 거센 바람, 병풍같이 나란히 자유낙하 하는 물줄기들… 정말 장관이다. 워낙 떨어지는 수량이 많아 이 폭포는 1년에 3cm씩 이리호로 올라간다. 암반을 파고 내려가서 폭포 뒤로 가는 구경코스가 있는데 옛날에 사용했던 것은 현재 폭포에서 저 멀리 하류 쪽에 있다. 이 세계적인 구경거리가 있는 곳을 미국 사람들이 돈벌이에 활용 안할 리가 없다. 그 중 하나가 공장직영점(factory outlet)이라 하여, 오만 유명상표를 파는 가게들이 한 곳에 모여 싼 값으로 파는 곳인데 여기에도 이것이 있다. 폭포 바로 옆에 있는 레인보우 아울렛(rainbow outlet)이 아니라 나이아가라 폴스(Niagara Falls)시로 약 15분쯤 달려가서 밀리터리(militaly)가에 위치한 아울렛(outlet)이 그 곳이다. 맨 처음 가족과 함께 이 폭포 구경을 가는데 주위 이웃들이 일러주기를 이 아울렛을 꼭 가보라 한다. 그래서 가는 길이기에 이 곳부터 먼저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