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지 않고 둥글둥글한 성품에 합리적 사고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 뛰어난 업무능력을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상하 동료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는 전형적인 공직자다. 국세청 차세대 그룹인 행시36회 출신으로 전산, 조사, 법인, 부가 등 국세행정 전분야를 두루 섭렵했다. ▷66년생 ▷경남 산청 ▷동명고 ▷서울대 경제학과 ▷행시 36회 ▷남부산 총무과장 ▷진주세무서 소득세과장 ▷김포세무서 재산세과장 ▷재경부 세제실 ▷서울청 조사1국 ▷국세청 부가세과 1계장 ▷경산세무서장 ▷서울청 조사2국3과장 ▷국세청 정보개발2담당관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 ▷국세청 소비세과장 ▷뉴욕총영사관 파견
국제조세 및 국제협력 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국세청내 대표적인 국제조세통으로 꼽힌다. 해외 근무 경험 또한 풍부해 미래 국세청 국제조세 분야를 이끌 리더그룹에 속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미국공인회계사(現, AICPA회원)자격과 美 시라큐스대 경제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워싱턴 주재관 3년 파견근무도 빼놓을 수 없는 경력이다. 64년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행시36회에 합격해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 동래서 총무과장, 창원서 부가세과장, 남인천서 재산세과장 등 일선 경험을 거친 뒤 국세청 국제조세2과에서 근무하며 국제조세통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1계장, 구로세무서장을 거쳐 2012년 8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국세청 국제협력담당을 맡았다. ▷64년 부산 ▷부산남고 ▷서울대 경영 ▷美 시라큐스대 경제석사 ▷행시36회 ▷동래서 총무과장 ▷창원서 부가세과장 ▷남인천서 재산세과장 ▷국세청 국제조세2과 ▷국세청 국제업무과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1계장 ▷워싱턴 주재관 3년 파견 ▷서울청 조사3-3과장 ▷구로세무서장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 ▷미국공인회계사(現, AICPA회원) ▷서울청 징세법무국장
▷68년생 ▷전북 부안 ▷서울대 국제경제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시 37회 ▷군산 총무과장 ▷전주세무서 재산세과장 ▷서울청 조사2국 4과 ▷국세청 기획관리관실 혁신계장 ▷국세청 총무과 인사계장 ▷국세청 조사국 조사기획과 ▷북전주세무서장 ▷駐OECD 대표부 주재관 ▷국세청 정책조정담당관 ▷중부청 감사관 ▷부산청 세원분석국장 ▷국방대 파견
▷67년생 ▷경북 봉화 ▷청구고 ▷서울대 ▷행시37회 ▷국세청 원천2·1계장 ▷미국 유학 ▷안동세무서장 ▷서울청 조사2국2과장 ▷국세청 세정홍보과장 ▷청와대 파견 ▷서울청 감사관 ▷부산청 징세법무국장 ▷美 국세청 파견
지난 2012년 7월부터 올 1월까지 1년7개월여 동안 국세청 인사행정을 관장해 온 '장수 운영지원과장'출신으로, 정확성을 요구하는 인사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합리적인 업무처리 스타일을 지닌 덕에 고공단 승진후 첫 보직인 부산청 조사1국장직 역시 무리없이 해냈다. 항상 웃는 모습에 부드럽고 털털한 성격이지만 일처리만큼은 완벽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사고의 폭이 유연하고 행정고시 출신답지 않게 조직에 대한 충성심 또한 높다는 게 직원들의 평가다.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을 거쳐 대 국회업무에 대한 노하우가 많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사고방식과 격의 없는 의사소통 능력을 지녀 조직원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조직원 상하로부터 신뢰가 두텁고, 영어실력도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능통하다. 서울대(경영학과)와 행정고시(37회)를 거친 엘리트로, OECD 파견 근무 경험도 있다. ▷68년생 ▷경남 창원 ▷동래고 ▷서울대 경영학과 ▷행시 37회 ▷제주세무서 총무과장 ▷안양세무서 소득세과장 ▷버밍엄대 국외훈련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실 ▷OECD 사무국 파견 ▷용인세무서장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부산청 조사1국장
□ 고위공무원 '가'급(1명) 중부지방국세청장 김재웅(교육원) □ 고위공무원 '나'급(18명) 대전지방국세청장 김형중(중부청 조사4) 광주지방국세청장 신수원(국세청 개인납세) 대구지방국세청장 남동국(서울청 조사3) 국세공무원교육원장 나동균(광주청)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서진욱(국세청 징세법무)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심달훈(국세청 법인납세)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최진구(국세청 소득지원)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최현민(국세청 자산과세) 국세청 자산과세국장 엄선근(조세심판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양병수(중부청 징세법무) 중부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 이은항(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최정욱(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김현준(중부청 조사1)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유재철(국세청) 국세청 김용준(서울청 징세법무) 국세청 김창기(부산청 징세법무) 국세청 김명준(부산청 세원분석)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원 강민수(부산청 조사1) ( 2014. 12. 22. 字 )
국립세무대학 출신 첫 1급 지방국세청장이 탄생했다. 국세청은 이학영 청장의 명예퇴직으로 공석이 되는 후임 중부청장에 김재웅(稅大1기)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을 승진 임명하는 등 고위공무원 승진·전보 인사를 22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김형중 중부청 조사4국장을 대전청장에, 신수원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을 광주청장에, 남동국 서울청 조사3국장을 대구청장에 각각 임명했다. 나동균 광주청장은 국세공무원교육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또 명예퇴직하는 송성권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후임에는 서진욱 징세법무국장을, 징세법무국장에는 심달훈 법인납세국장을 각각 기용했다. 또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에는 최진구 소득지원국장, 법인납세국장에는 최현민 자산과세국장, 자산과세국장에는 엄선근 조세심판원 제1상임심판관을 각각 전보했다. 양병수 중부청 징세법무국장은 서울청 조사3국장, 김현준 중부청 조사1국장은 중부청 조사4국장으로 자리를 바꿔 앉았다. 파견에서 복귀한 이은항 국장은 중부청 세원분석국장, 유재철 국장은 부산청 조사1국장에 임명됐다. 국세청은 이번 고공단 인사에 이어 세무서장 등 과장급 전보인사를 26일자로 단행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최대 출입국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반입되는 마약류의 적발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특히 외국인에 의한 마약밀수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공항세관에 따르면, 올들어 11월말 현재 총 284건 30kg의 마약류를 적발해 전년동기대비 116% 이상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전체 적발건의 22.2%에 달하는 63건이 외국인에 의한 밀수로, 전년 동기대비 34% 증가하는 등 외국인에 의한 밀수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적발된 이들 외국인의 직업별로는 어학원, 유치원, 초중고 및 대학교의 원어민 강사가 23명으로 가장 많아 문제시되고 있다. 인천공항세관 관계자는 “원어민강사나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장에서는 이들에 대한 취업심사시에 마약류 남용여부에 대한 자체심사를 철저하게 하고 취업 이후에도 마약류 투약여부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뒤를 이어 노무자가 12명, 대학교 교환학생 등 유학생이 7명, 일반회사원·군인 5명, 요리사 3명, 예술인 2명 등의 순으로, 과거 특정 직업군에서 발생한 마약밀반입 계층이 다양한 계층으로 확산되고 있다. 또한 적발된 이들 외국인의 국적별로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16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실에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김인철)와 회계·세무분야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2]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정규 교과과정에 회계정보처리(FAT1급), 세무정보처리(TAT2급), 고급세무정보처리(TAT1급) 과목을 새롭게 편성하는 등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외 회계․세무시장에서 필요한 실무형 인재양성에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이외에 한국공인회계사회 임직원 및 회원과 소속 사무직원에 대해 입학금 전액 감면과 매학기 수업료 40% 감면, AT자격 취득자에게 입학금 면제 등 다양한 장학 혜택을 부여키로 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금융회계학부를 신설하는 등 회계·세무 관련 자격증에 관한 관심이 사회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협약추진 배경을 밝혔다.
김재일 광주본부세관장은 16일 제주세관을 초도순시하고 주요 업무현황을 보고받는 등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사진1] 이날 업무보고에서 강한석 제주세관장은 "제주지역이 국제크루즈선 주요 기항지로 자리매김하고, 국제선 항공기 편수가 날로 늘어나는 등 제주가 세계적 관광지로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행자 휴대품통관에 불편이 없도록 각종 인프라 확충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먹거리에 대한 원산지 관리 및 시중유통단속에도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안사항을 보고받은 김재일 광주본부세관장은 "여행자휴대품 신속통관, 원산지표시위반 단속 등 세관 본연의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 "지역실정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규제개혁을 추진해 현장중심, 고객중심의 관세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사진2] 이어 김 세관장은 공항 입.출국장과 정박중인 크루즈선 내부 등을 차례로 방문해 여행자 휴대품 통관 현황 등을 점검했다. 김 세관장은 "빈틈없는 관세국경감시에 만전을 기하고 창조적이고 실용적인 규제개혁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국민 경제 활성화에 전 직원이 노력하여 줄
광주지방국세청(청장. 나동균)은 16일 세금문제 현장 소통의 날을 맞아 관내 세무 대리인 및 기업체 회계 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자본거래에 따른 증여세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강사로 나선 최성일 여수서장은 납세자의 질의에 대해 성실히 답변하고, 지역 납세자에게 자본 거래 관련 세법 지식을 전달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회계 담당자는 "광주지방국세청에서 이런 좋은 교육 기회를 줘서 업무 처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와함께 나동균 청장은 전주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전북지역 상공회의소 협의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납세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광주청은 앞으로도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시행하는 '세금문제 현장 소통의 날'에 영세사업자의 세금문제 해결과 납세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현대아산 조건식 사장은 1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3주기를 맞아 북측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명의를 전달하고 돌아왔다. 조 사장은 이날 오후 경기 파주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방북 이후 "이번을 계기로 남북이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대화가 이루어지져 금강산관광 재개를 비롯한 남북경협사업들이 잘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북측에서는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원동연 부위원장이 나와서 정중히 추모화환을 전달 받았다"며 "현대는 추모화환과 함께 '국방위원장 3주기를 맞아 북측 동포들에게 심심한 애도와 추모의 마음을 전한다'는 현 회장의 말씀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에 "원 부위원장은 현정은 회장께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주기를 맞아 추모화환을 보내 준 데 대해 깊은 사의를 표한다는 김정은 제1비서의 말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조 사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출경해 개성을 방문했다. 그는 약 5시간 정도 현대 개성사업소에 머무르며 북측과 면담을 가졌다.
금호고속(대표. 김성산)이 16일 광주방송총국을 방문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2] 이날 전달한 성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끝전과 행복나눔서점 및 행복나눔바자회 등을 운영해 벌어들인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금호고속 임직원들은 지난 2006년부터 급여 중 1천원 미만의 끝전을 모아 매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왔다. 또한 2009년부터는 임직원들로부터 중고도서와 물품 등을 기증 받은 후, 유·스퀘어 내에서 ‘행복나눔서점’과 ‘행복나눔바자회’를 운영하며 성금을 마련해왔다. 현재까지 기부한 액수는 총 1억 2천여만원이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급여 끝전 등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성금을 모아 매년 의미를 더해왔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고속 이외에도 아시아나항공, 금호건설 등 주요 계열사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끝전모으기 운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발 인 : 2014. 12. 18(목) 빈 소 : 전주병원 장례식장 301호 연 락 처 : 사무소 063-272-3500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대표이사·권승화)은 최근 이희수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전주고, 연세대 경제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워싱턴 주립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조세, 국제금융, 경제정책 전문가다. 행정고시 22회로 1980년부터 재정경제부(구 재무부)에서 근무하며 조세지출예산과장, 경제분석과장, 종합정책과장 등을 거쳤다. 이후 뉴욕총영사관 재경관, 관세국장, 조세정책국장, 국세심판원장, 세제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대통령 비서실 선임행정관, IMF(국제통화기금) 상임이사,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EY한영은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법인의 지속적인 발전에 이희수 부회장이 쌓아온 오랜 경험과 탁월한 전문성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영입 이유를 밝혔다. ▷1955년생 ▷전주고 졸업 ▷연세대 경제학과 졸업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 ▷워싱턴 주립 대학교 경제학 박사 ▷대통령 비서실 선임행정관 ▷뉴욕 총영사관 재경관 ▷재정경제부 관세국장 ▷재정경제부 조세정책국장 ▷기획재정부 국세심판원장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IMF(국제통화기금) 상임이사 ▷한국기업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