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18일 2014년 불성실기부금수령 102개 단체 명단을 국세청 누리집, 세무서 게시판,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국세청은 명단공개는 기부금 수령단체의 거짓영수증 발급행위를 억제해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한 조치라는 입장이다. 명단공개는 국세기본법 제85조의5, 국세기본법 시행령 제66조의 ‘명단공개 법령’에 따라 기부금을 수령한 단체로 의무규정을 위반한 경우 공개대상에 포함된다. 우선, 명단 공개일이 속하는 연도의 직전 연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최근 2년 이내에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따른 의무의 불이행으로 추징당한 세액의 합계액이 1천만 원 이상인 경우 해당된다. 명단 공개일을 기준으로 최근 3년간의 소득세법 제160조의3에 따른 기부자별 발급명세 또는 법인세법 제112조의2에 따른 기부법인별 발급명세를 작성해 보관하고 있지 않은 경우도 역시 공개대상이다. 이와함께, 명단 공개일을 기준으로 최근 3년 이내에 기부금액 또는 기부자의 인적사항이 사실과 다르게 발급된 기부금영수증을 5회 이상 발급했거나 그 발급금액의 합계액이 5천만 원 이상인 경우도 해당된다. 공개 항목은 단체의 명칭, 대표자, 국세추징 건수 또는 세액, 거짓영수증 발급 건수 또
황용희 중부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이 18일(목) 명예퇴임식을 갖고 35개 성상동안 공직자로서의 삶을 뒤로 한 채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사진1] 황 국장은 이날 오전 10시 중부청 대강당에서 열린 명예퇴임식에서 대과 없이 공직생활을 마감한데 따른 선·후배 및 동료공직자들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를 전했다. 황 국장은 “공직을 천직으로 생각하고 앞만 보고 묵묵히 충실하게 업무를 수행해 온 여러분들의 격려와 배려가 오늘의 저를 있게 했다”며, “오늘 비록 국세청을 떠나지만 직원 여러분에게 받는 사랑과 감사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제 2인생을 살아 가겠다”고 밝혔다. 황 국장은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에 입문한 이래, 재경원 세제실과 국세청에 이르기까지 예산·세제·세정분야를 두루 섭렵하는 등 정통 세무관료로 활동해 왔다. 특히, 본청 소비세과장 재직시에는 독과점으로 운영되어 온 병마개시장을 공정경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탈바꿈시켰으며, 근로장려세제와 든든학자금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는 한편, 광주청 조사2국장 시절에는 고소득자영사업자에 대한 엄정한 과세를 통해 공정과세 기틀을 더욱 확고히 했다. 이학영 중부청장 또한 치사를 통해 일신의 편안함을 뒤로 한 채 공직자로서의 귀감을
관세국경관리연수원(원장·서정일)은 18일(목) 연수원 국제세미나실에서 ‘2014년도 관세아카데미 정기 포럼’을 열고, 연수원 교수들의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관세행정 제도개선(안) 마련에 나선다. 이날 열린 포럼에서는 통관·조사·자유무역협정(이하 FTA) 등 주요 관세행정 분야별로 총 3편의 논문이 발표되며, 대학교수·변호사·관세사 및 전국세관 전문가가 토론자로 함께 참여해 관세행정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첫 주제발표에 나서는 홍성구 교수(통관분야)는 ‘수입물품 유통이력신고 정착 방안 연구’ 주제발표를 통해 지난 2009년부터 시행된 유통이력신고제도의 운영 성과 등을 고찰하면서,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발표한다. 전우홍 교수(조사분야)는 ‘현행 관세법상 부정수출입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이영달 교수(FTA 분야)는 FTA이행 시 기업과의 마찰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운송규정’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연수원 관계자는 “교육훈련 기관으로서의 역할 외에도 관세행정의 ‘연구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세행정 주요 현안에 대한 상시적 연구체계를 갖추고, 그 성과물을 지속적으로 공유·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김충국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이 18일(목) 명예퇴임식을 갖고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등 36개 성상동안 이어 온 세무공직자 생활을 접었다. [사진1] 김 국장은 이날 퇴임식에서 지난 공직생활의 기억을 반추한데 이어, 남겨진 후배공직자들을 향한 조언을 잊지 않았다. 김 국장은 “공직생활을 하는 동안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려했지만, 부족한 점도 많았고 아쉬운 점 또한 많았다”며, “돌이켜 보니 이 모든 것이 저의 젊의 날의 소중한 경험들이 아닌가 싶다”고 회상했다. 이어 “조사3국 직원들에게 우리 국의 전통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여러분들이 ‘청렴·엄정·화합’이라고 답을 해주었을 때 너무나 자랑스럽고 고마웠다”고 강조했다. 선배로서 후배 공직자를 위한 조언에도 나서, “다른 사람을 알기가 어렵다고들 하지만,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기가 더 어렵다”며,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 것”을 당부했다. 김 국장은 퇴직을 영어로 옮기면 ‘Retire’가 되는 듯이 낡은 타이어를 새 타이어로 갈아 끼고, 다시 힘차게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겠다고 퇴임사를 갈무리했다. 이학영 중부청장 또한 치사를 통해 일
영주세무서 김광수 서장은 지난 12일 풍기인삼농협(조합장 신원균) 회의실에서 열린 ‘풍기인삼 발전방안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윤석 국회의원과 관내 인삼재배 조합원 3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장윤석 의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상호 의견을 듣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사진1] 김광수 서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인삼포 철재지주에 부과했던 부과가치세 환급에 대한 그간의 경위와 세제지원 혜택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조합원들은 풍기인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독점적인 권리 확보를 통해 세계 제일 풍기인삼의 옛 명성 회복, 신제품 개발 등 인삼재배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인삼포에 사용되는 지주목이 철재로 대체되는 상황과 장점을 논의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등 인삼을 건강기능식품만이 아니라 정부가 약용으로 등록해야 6차 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풍기인삼농협은 제51회 무역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엑스코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수출유공업체로 선정돼 경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대전지방국세청이 복지사각지대에 힘들게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주는 '희망의 끈잇기 운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사진1] 대전국세청 예지관에서 진행된 이날 음악회에는 '희망의 끈잇기 운동' 후원인 및 국세청 관계자 등 모두 400여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후원자들은 충남대학교병원, 석성일만사랑회, 금성백조주택, 남선기공, 충남도시가스, 삼진정밀 등 20개 업체 대표들이 참석 안동범 대전국세청장으로부터 감사의 패를 받았다. 이들 업체들이 희망의 끈을 이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한 가정은 모두 156가구를 지원하고 있다. ‘희망의 끈 잇기 운동’은 안동범 대전국세청장이 빈곤에 시달리던 엄마와 두 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송파 세모녀 자살사건을 접하면서 정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 겠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이날 음악회에 앞서 안 청장은 “국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 겠다는 생각에서 ‘희망의 끈 잇기 운동’을 생각했다”면서 “무엇보다 이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보낸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이 운동은 기업이나 개인이 어려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김상철)가 세무인력 양성과 세무분야 특목고 학생들의 세무사사무소 취업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세무사회는 17일 서울시 양천구 서울금융고등학교 대회의실에서 서울금융고(교장 황보관)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2]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울금융고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세무분야 채용 및 취업을 확대키로 합의했다. 김상철 서울세무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세무분야 특목고생들의 세무사사무소 취업률이 저조한 것은 실무경험 부족이 중요한 요인”이라며 “세무사사무소에 취업한 특목고 졸업생들이 조기에 퇴직을 하는 것은 사무소 환경을 이해하지 못하고 실무적인 경험이 부족한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김상철 회장은 “3학년의 경우 여름방학과 하반기에 충분한 현장실습을 통해 세무사사무소의 업무와 분위기를 잘 익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 회원들에게 이런 취지를 안내하고 협조를 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황보관 교장은 “학생들의 세무사사무소 현장실습이 체계적으로 이뤄지도록 교육당국에 제도적 장치 마련을 건의하겠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에 대한 맞춤식 교육이 이뤄져 세무사사무소 취업이
□ 일 시 : 2014년 12월 28일(일요일) 오전 11시 □ 장 소 : 서울대학교 엔지니어하우스 1층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56-1) □ 연락처: 예식장 02) 875-0192 핸드폰 010-8718-5239
번호 단체명 대표자 주소 공개사유 1 관해암 윤갑석 부산광역시 남구 동제당로 199 (우암동) 거짓영수증 85건 95백만원 발급 2 광덕사 박승철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외율길10번길 60-104 거짓영수증 200건 326백만원 발급 3 구룡사 손금선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서로 206(정림동) 거짓영수증 54건 191백만원 발급 4 극락사 손금선 대전광역시 서구 계백로 1249번길 174-39(정림동) 거짓영수증 26건 97백만원 발급 5 남원청년 회의소 김부기 전라북도 남원시 광천북길 207 (왕정동) 거짓영수증 32건 155백만원 발급 6 내원사 (內院寺) 박대형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382번길 33 (이동) 거짓영수증 87건 145백만원 발급 7 능엄사 김대웅 울산광역시 울주군 명봉2길 24 거짓영수증 757건 635백만원 발급 8 대한불교 대승종 상은사 유봉례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당몰샘로 129-70 거짓영수증 204건 561백만원 발급 9 대한불교 초심교종 강철 대구광역시 동구 동북로77길 57 (신암동) 거짓영수증 251건 323백만원 발급 10 대한불교 대승종향용사 김근순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반곡길 113 거짓영수증 34건 174백
기부금 수령단체의 거짓영수증 발급행위를 억제하기 위한 조치로, 부정발급 102개 단체가 공개됐다. 국세청은 18일, 국세정보공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14년 불성실기부금수령단체 명단을 국세청 누리집, 세무서 게시판,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공개대상자는 거짓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한 단체 등 총 102개 단체로 법인 68개, 법인 아닌 단체가 34개다. 국세청은 지난 4월 명단공개 사전안내 대상자를 선정해 6개월 이상 소명기회를 부여했으며 지난 12일 국세정보공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명단공개 대상 단체를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공개항목은 단체의 명칭, 대표자, 주소, 국세 추징건수·세액, 거짓영수증 발급건수·금액이며, 공개하는 주소는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도로명주소로 표기하되, 식별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함께 공개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불성실기부금수령단체 명단공개는 기부금 수령단체의 거짓영수증 발급행위를 억제하고, 일반 국민에게 불성실한 기부금단체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법령에 따라 지속적으로 명단을 공개함으로써 기부금단체의 투명성을 높이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낙회 관세청장은 16일(화) 대전 용전동 지역에서 사랑나눔 공동체문화를 확산하고 “나눔과 참여”의 정신을 공유하기 위해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배달과 생필품 기증 등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2] 관세청 사랑동호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한 이날 봉사활동에서 김 관세청장은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5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이와함께 할아버지와 손자(중1), 손녀(초5)가 함께 생활하는 조손가정을 방문해 손주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패딩점퍼 각 1벌, 관세청 불용(不用) 컴퓨터 1대 및 쌀, 라면 등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 5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진3] 김낙회 관세청장은 이날 봉사활동을 마친 후 “이번 연말연시를 ‘사랑 나눔의 달’로 지정해 본청뿐만 아니라 전국 50여개 세관에서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사랑의 손길을 함께 나누는 문화를 확산하겠다.” 밝혔다.
구직을 목적으로 토익에 응시한 24~30세 수험생들의 평균성적은 692점으로 나타났다. YBM한국토익위원회는 지난 7~8월 응시한 24~30세 토익 성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구직자들의 평균 성적은 듣기(LC)가 371점, 읽기(RC)가 321점이었다. 이는 지난해 토익 응시자의 평균인 636점보다 56점 높은 수치다. 구직자들 중 평균 성적이 가장 높은 전공은 교육학(761점)이었고 인문학(737점)이 뒤를 이었다. 가장 점수가 낮은 전공은 음악·미술·체육(645점)이었고, 공학이 655점으로 두번째로 낮았다. 연령별로 보면 27세 구직자 평균성적이 702점으로 가장 높았고, 24세는 689점으로 가장 낮았다. 여성이 723점으로 남성 674점보다 49점 높았다. YBM한국토익위원회 관계자는 "내년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이 본인의 성적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파악하고 앞으로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분석자료를 공개했다"며 "앞으로도 토익 응시생들의 취업 준비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식품업체 오뚜기의 토마토 스파게티소스에서 유리조각이 검출돼 유통과 판매가 금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뚜기(경기도 안양 소재)가 제조한 '프레스코 스파게티소스 토마토' 제품에서 4.5㎝의 유리조각 이물이 나와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5년 8월25일인 제품으로 제조 과정에서 이물이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생산량은 400g 중량의 병 1만7628개로 7051.2kg에 달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제조업체 관할 지자체에서 회수토록 조치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성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의 사내 봉사 동아리 그루터기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2월 1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2014년 전국 사회복지나눔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2005년 4월 결성된 그루터기는 자유재활원에 거주하는 지적장애인에게 매월 야외체험, 봉사활동, 생일파티 등 사랑나눔활동을 10년째 변함없이 실천하고 있으며, 대구쪽방상담소와 연계해 쪽방주민의 건강을 살피는 모니터링 활동도 주도적으로 펼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그루터기 회장을 맡고 있는 한승훈 과장은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지난 10년 동안 사랑이 필요한 많은 분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노력해 왔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희망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지역의 대표 에너지 기업으로서 소외계층에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임직원이 매달 모은 성금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KT&G(사장 민영진)가‘제11회 웹어워드코리아'에서 제조업분야 대상에 선정됐다. ‘웹어워드코리아’는 인터넷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올해 구축된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며,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에서 후원한다. [사진2] KT&G 홈페이지(www.ktng.com)는 총 13개 부문 68개 분야에 걸쳐 총 716개 업체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비주얼디자인, 콘텐츠, UI(User Interface), 서비스 등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제조업분야 1위에 선정되었다. 이 홈페이지는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에서도 최적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난 8월 재구축했으며, 사용자들의 입장과 니즈를 고려해 간결하고 통일성있게 각각의 메뉴와 콘텐츠를 배치하여 기업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KT&G 관계자는 “홈페이지 월 방문자수가 재구축 전보다 50% 이상이 늘어 고객들로부터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향후 평가 리포트를 꼼꼼히 분석한 후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