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중진연석회의를 주재한다.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와 비선실세 국정농단·청와대 외압규탄 비상 의원총회를 잇따라 연다.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10:00 국토정책위원회(세종) 15:00 한국전력 나주 이전 기념식(나주) ◇외교부【장관】통상일정 ◇통일부【장관】통상일정 ◇새누리당【대표】09:00 최고중진연석회의 및 새누리당 법률지원단 임명장 수여식(국회 대표최고위원실) 15:00 새누리당 중앙차세대여성위원회 임명장 수여식(당사 2층 강당)【원내대표】09:00 최고중진연석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새정치민주연합【비상대책위원장】09:00 비상대책위원회의(국회 대표회의실) 10:30 비선실세 국정농단·청와대 외압규탄 비상 의원총회(국회 본청 246호) 14:00 고 이태영 박사 탄생 100주년 및 서거 16주기 추모식(국회도서관 대강당)【원내대표】09:00 비상대책위원회의(국회 대표회의실) 10:30 비선실세 국정농단·청와대 외압규탄 비상 의원총회(국회 본청 246호) ◇통합진보당【대표】14:00 통합진보당 강제해산 반대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2차 원탁
김재웅 신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세무대학 1기 출신으로, 세무대학 출신 최초로 1급 지방청장에 발탁·승진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김 신임 중부청장에 대한 세정가의 평은 ‘일 밖에 모르는 공직자’다. 직전 임지인 국세공무원교육원장 재직시엔 교육원의 제주특별시 이전을 앞두고 파장동 현 부지의 존치를 위해 교육생들이 이용중인 숙소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타 부처와의 협의에 나서는 등 사실상 출퇴근 없는 생활을 6개월 동안 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전임지인 차세대국세행정추진단장 시절 또한 야전침대를 집무실에 설치할 정도로 업무에 대해선 지독할 만큼 타협을 하지 않는 등 그 자신의 말처럼 ‘일복은 타고 난 인물’. 국세청내 직원들조차 혀를 내두를 만큼 일에 대한 열정과 추진력을 갖추고 있으며, 세무공직자로서의 해박한 세법지식 또한 김 신임 중부청장의 장점. 재정경제부 소득세제과, 법인세제과를 거쳐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재산세제과에서 국세청으로 전입하는 등 오랜 기간 세제실에서 조세제도 입안업무를 담당했으며, 본인 특유의 학구적인 열정이 더해져 조세에 능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재경부 근무 당시 소득·법인세제과, 재산세제과에 이어,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
서진욱 국세청 신임 국제조세관리관은 LA 세무협력관 파견 등 국세청에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국제조세업무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국제세원관리담당관 근무 당시 외국인에 대해 납세서비스제고에 역점을 두고, 기존의 일률적인 서면안내에서 탈피해 수요자별로 맞춤형 납세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고객편의 및 납세순응도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 외국인 전담창구를 전국적으로 설치해, 외국인들이 전담요원으로부터 직접 납세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점도 국세행정 변화의 한 획이라는 평이다. 해외직접투자 및 해외부동산, 해외주식거래 등과 관련해 창구역할을 하는 시중은행 각 지점과 증권회사 영업점에도 배포해 해외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이 세금관련 사항을 설명받을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또한 개인의 해외투자와 세금이라는 책자를 제작해 국세청 홈페이지에 게시해 해외투자와 관련해 의문사항이 있는 납세자는 누구나 활용할 수있도록 함으로써 해외투자의 세정상 애로점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했다. 서 국장은 국세공무원 운영과장 당시에는 국세공무원교육원의 세법교육교재를 전자책으로 발간해 교육원 홈페이지에 게재함으로써 국세공무원의 서비스향상에도 역점을 두어왔다. 프로필 ▷64년 대
심달훈 신임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은 과묵하고, 속정이 많은 편이며, 맡은 바 업무에 대해서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관리자 가운데 한명으로 손꼽힌다. 이러한 과묵한 성품은 상급자들로부터 크게 신임을 받았으며, 국세청 감찰담당관을 역임하는 등 조직의 기강과 위상을 세우는데 중용되기도 했다. 59년 서울 출생으로, 고려대 졸업 후 행시 31회로 국세청에 입문했으며, 당시로서는 드물게 행시출신으로 중부청 총무과장을 역임하며 청내 현안업무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으로 재직하면서 국회 등 대외업무 및 재정업무를 이끌었으며, 2009년 백용호 국세청장 내정자의 인사청문회를 준비하면서 현안쟁점에 대한 차질없는 보좌로 재차 기획력을 인정받았다. 고위공무원단으로 승진한 뒤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으로 재직후 중앙공무원교육원 1년 파견, 중부청 조사3국장 등으로 근무해 왔다. ▷59년생(서울) ▷중대부고 ▷고려대 ▷행시 31회 ▷중국주재관 ▷영동세무서장 ▷중부청 징세과장 ▷중부청 총무과장 ▷국세청 징세과장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 ▷국세청 감찰담당관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중부청 조사3국장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국세청 국제조세관
최진구 신임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사진>은 아이디어가 풍부해 기획력이 뛰어나며, 맡은 바 업무는 끝까지 완수하는 '불도저'형 관리자로 통한다. 행시 32회 출신인 최 국장은 59년생으로 경남 사천에서 태어나 마산고와 고려대를 졸업했다. 사무관 시절 서울국세청 특별조사담당관실, 중부국세청 조사국 등에서 근무하며 세무조사 경험을 쌓기도 했다. 서기관으로 승진한 이후에는 청와대 민정수석실 파견 근무, 파주세무서장, 서울국세청 조사4국2과장 등을 지냈으며 국세청 정보개발2담당관으로 일하기도 했다. 특히, 정보개발2담당관으로 재직하면서 영세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간편한 세무회계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기도 했다. 서울청 납보관 당시에는 납세자권익보호에 역점을 두고 국세행정 신뢰도 제고를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국세청 소득지원국장을 맡아 근로장려세제, 취업후 학자금 상환업무 정착을 이끌어 냈다. -프로필- ▷59년 경남 사천 ▷마산고, 고려대 ▷행정고시 32회 ▷서울국세청 특별조사담당관실 ▷중부국세청 조사국 ▷청와대 민정수석실 ▷파주세무서장 ▷서울국세청 조사4국2과장 ▷국제세원정보T/F ▷국세청 정보개발2담당관 ▷서초세무서장 ▷국세청 원천세과장 ▷부
과묵하면서도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로 업무처리가 꼼꼼하다는 평을 듣는다. 국세행정 기획업무에 탁월하며 복지세정의 하나인 '근로소득장려금 지급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했다. 1958년 경북 경주 출신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북부산세무서 총무과장, 동부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등을 거쳤다. 이후 재정경제부 세제실, KDI 국제정책대학원 등에 파견을 마친 후 서울국세청 개인납세2과장으로 돌아와 국세청 원천세과장, 법무과장, 소득지원과장, 소득지원과장, 종합부동산세과장, 대구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서울청 조사3국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58년 경북 경주 ▷경북고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대학원 ▷행시 33회 ▷북부산세무서 총무과장 ▷국세청 법인과 원천계장 ▷서울청 법인과 국조계장 ▷재경부 세제실 ▷국세청 부가1계장 ▷영덕세무서장 ▷KDI 국제정책대학원 파견 ▷서울청 개인납세2과장 ▷국세청 원천세과장 ▷국세청 법무과장 ▷강동세무서장 ▷국세청 소득지원과장 ▷국세청 종합부동산세과장 ▷대구청 조사2국장 ▷서울청 조사3국장 ▷국세청 자산과세국장
엄선근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이 부처간 교류인사로 인해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으로 임명됐다. 63년 경남 창녕생인 엄선근 자산과세국장<사진>은 빠른 두뇌회전과 꼼꼼한 일처리로 정평이 나있으며, 마산고와 서울대 법과대학 및 동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뒤, 행정고시 32회에 합격해 국세청 충주세무서 직세과장으로 공직에 첫 입문했다. 이후 국세청 부가세과를 거쳐, 국제조세 3과, 국제업무과, 국제협력담당관실 등 5년간 국제조세분야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美 워싱턴대 법과대학원과 OECD사무국 등 해외근무 경력만도 5년여에 달할만큼 국제적인 감각을 보유하고 있다. 엄 국장은 조세심판원과 국세청에서도 전형적인 외유내강형의 성품을 지닌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뚝심 있는 업무추진력과 일의 잘잘못시 재발방지책을 합리적으로 제시함에 따라 상하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납세자 및 세무대리인들로부터 조세심판원의 쇄신요구가 높던 당시 심판원 행정실장으로 근무하며 심판원내 종사자들의 큰 반발없이 심판행정 시스템 개선을 깔끔하게 마무리한 점도 원만한 인간관계가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프로필 ▷63년생 ▷경남 창녕 ▷마산고 ▷서울대 법대 ▷서울대 행정대학원
김형중 신임 대전지방국세청장<사진>은 국세청내 대표적인 인사기획통으로 꼽힌다. 58년 충남 논산 출신인 김 청장은 동국대학교 사대부고와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9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문했다. 국세청 전체 재직기간 가운데 절반 가량을 인사부서에 근무하는 등 인사행정과 자연스럽게 매칭되는 인물로, 인사전문가로서의 역량이 입증돼 지난 09년 10월 청와대 인사비서관실로 파견됐다. 청와대 복귀 후 1급 지방청으로 승격된 부산청 조사1국장을 맡아 경남지역내 조사업무의 위상을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방대학원 파견에서 금년 1월 국세청에 복귀 중부청 조사4국장을 맡아왔다. - 프로필 ▷58년생 ▷충남 논산 ▷동국대 사대부고 ▷건국대 법학과 ▷9급 공채 ▷울산세무서 세원관리 3과장 ▷국세청 총무과 인사계 ▷이천세무서장 ▷중부청 운영지원과장 ▷청와대 파견 ▷부산청 조사1국장 ▷국방대학원 파견 ▷중부청 조사4국장 ▷대전지방국세청장
신수원 신임 광주지방국세청장<사진>은 7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문해 금번 인사에서 지방국세청장에 이름을 올리며, 일반 공채 출신들의 염원을 실현한 인물로 평가받게 됐다. 근무경력을 살피면 조사분야에 특화된 듯 하지만, 국세청 전자세원과장을 역임하면서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정착을 이끌어 낸데 이어 고소득전문직의 현금매출에 대한 영수증 발급의무화로 세원투명성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 부드러운 미소 속에 촌철활인과 같은 번뜩이는 충고와 격려를 아끼지 않아 재직한 근무지마다 후배 공직자들로부터 높은 신망을 받고 있다. 치밀하면서도 폭발적인 업무추진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는 등 상급자들로부터 믿고 일을 맡길 수 있는 일반 고위직 출신으로 분류된다. - 프로필 ▷57년생 ▷전남 해남 ▷7급 공채 ▷논산세무서 간세과장 ▷국세청 부가세과 ▷구로세무서 부가세과장 ▷중부청 조사3국3과 ▷서울청 감사 ▷서울청 조사1국3과 ▷서울청 조사1국1과 ▷서울청 조사4국1과 ▷진주세무서장 ▷중부청 조사3국 2과장 ▷도봉세무서장 ▷국세청 전자세원과장 ▷중부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광주지방국세청장
공직자로서의 도덕성과 청렴성에 대한 가치관이 남다른 인물이다. 부드러운 인상에 겉으로는 온화해 보이지만 강직하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투철한 공직관을 지녔다. 인사, 특별세무조사, 감찰 등 국세행정 핵심 보직을 거친 데는 완벽을 추구하는 업무스타일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뒤따른다. 1957년 경북 안동 출신으로 7급 공채에 합격해 국세공무원이 됐다. 특별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청 조사4국과 중부청 조사3국, 본청 조사국 등 조사분야에서 오래 근무했다. 2만여 국세공무원들의 인사 실무를 담당하는 국세청 인사1·2계장, 직원들의 비위사항을 감찰하는 국세청 감찰담당관을 지내기도 했다. ▷57년생 ▷경북 안동 ▷안동고 ▷고대 정책대학원 ▷7급공채 ▷서울청 조사4국1과 ▷국세청 조사1과 ▷국세청 조사기획과 ▷국세청 운영지원과 경리계장, 인사1·2계장 ▷진주세무서장 ▷중부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서울청 조사4국3과장 ▷국세청 감찰담당관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서울청 조사3국장
나동균 신임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은 63년 전북 고창생으로 행시 29회로 공직에 입문, 세무관료로서 성장해 왔다. 치밀한 기획력과 차분한 성품을 반영하듯 업무 추진과정에서 상하간의 의견을 절충하고 화합의 소통을 발휘하는 등 덕장형 리더라는 평가다. 창원세무서 총무과장으로 국세청에 첫 발을 내디딘 이후 서울청 국제조세 3과장, 국세청 법인세과장, 국세청 창의혁신담당관 등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미국 공인회계사(AICPA) 자격을 가지고 지녀, 뉴욕대사관 파견 당시에는 ‘재미동포를 위한 세금설명회’를 미국 필라델피아, 뉴욕, 애틀랜타, LA 등 4개 지역에서 연이어 개최해 호평을 받을 바 있으며, 서울청 조사 3국장을 역임하며 불성실 세금탈루자에 대한 엄정한 조사를 통해 성실신고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직전 임지인 광주지방국세청장 재직시에는 세월호 침몰이라는 국가적 재난 발생이 발생하자, 관할지인 진도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이끌었다. 지난 2013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한 바 있다. -프로필- ▷63년 ▷전북 고창生 ▷전주고 ▷고려대 경제학과 ▷美조지워싱턴대 회계학 석사(수석졸업) ▷행시 29회 ▷창원세무서 총무과장 ▷서기관
양병수 신임 서울청 조사3국장<사진>은 65년 경북 영천 출신으로 연세대 졸업 후 美 하버드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학구파로 익히 알려져 있다. 행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국세청 징세과장 재직 당시 신용카드 포인트로 국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납세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제도를 마련했으며, 고의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조세형평성 차원에서 적극적인 체납징수 대책을 마련해 시행키도 했다. 국세청 부가세과장 재직시에는 납세자 전자신고시 연간한도를 초과해 세액공제금액을 입력할 수 없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해, 납세자의 착오신고에 따른 가산세 추징위험을 줄이는데 노력했다. 말수가 없는 반면 상대방의 말을 깊게 경청해 대화 상대방으로부터 신뢰감을 주며, 업무 스타일 또한 직원들의 의견을 심사숙고해 처리하는 등 합리적인 업무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프로필 ▷65년 ▷경북 영천 ▷대륜고 ▷연세대 경영학과 졸 ▷미국 하바드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학위 ▷행시 35회 ▷경주서 직세과장 ▷북대구서 재산세과장 ▷서울지방청 법인납세과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 ▷서울지방청 납세자보호담당 조사상담실 ▷보령세무서장 ▷국세청 법규과
국세청 조직개편에 따라 중부청 초대 성실납세지원국장에 부임한 이은항 신임 국장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 광주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뒤 행시 35회로 국세청에 입문했다. 온화하면서도 합리적인 성품을 지닌 소유자로 업무처리능력과 기획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비유학으로 미국 콜로라대학원에서 수학한 그는 지난 2008년부터 1년6개월간 서울청 국제조사1과장 재직 후, 09년 7월 본청 원천세 과장과 법무과장을 역임했다. 특히, 국세청 법무과장으로 근무하면서 2011년 3월 납세자의 날에 녹조근정훈장을 수훈했으며, 국방대 파견 직전에는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을 맡아 납세자권익보호에 주력해왔다. -프로필- ▷66년 전남 순천 ▷광주고 ▷연세대 경영학과 ▷미국 콜로라도대학원 ▷KDI 국제정책대학원 ▷행정고시 35회 ▷목포세무서 부가세과장 ▷순천세무서 직세과장 ▷중앙공무원교육원 평가계장 ▷양천세무서 법인세과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국세청 개인납세국 재산세과 ▷이천세무서장 ▷서울지방국세청 국조1과장 ▷국세청 원천세과장 ▷국세청 법무과장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국방대 파견 ▷중부청 성실납세지원국장(現)
최정욱 신임 중부청 조사3국장은 65년 전북 남원생으로 영동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행시 36회로 국세청에 입문했다. 업무추진과정에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으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합리적이고 부드러운 성품을 지녔지만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관리자.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예산담당관실에서 근무하며 기획통으로 인정받은 뒤 청와대 파견근무 이후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을 역임했다. 광주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재직 후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에서 복귀해 일선 지방청에 복귀하게 됐다. -프로필- ▷65년 전북 남원 ▷서울 영동고 ▷서울대 경영학과 ▷행시 36회 ▷2005년 서기관 승진 ▷해운대세무서 총무과장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국세청 기획예산담당관실 ▷서울청 조사1국 ▷국세청 납세자보호과 ▷파주세무서장 ▷청와대 파견 ▷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 ▷광주청 조사2국장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중부청 조사3국장(現)
김현준 중부청 조사4국장은 68년 경기도 화성 출신으로 수원 수성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35회로 국세청에 입문했다. 행시 동기 가운데 최연소인 35세에 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미국 국비유학을 다녀온 후 재정경제부로 파견돼 EITC(근로장려세제) 근간을 만드는 작업에도 참여 했다. 냉철한 판단력과 소탈한 인품을 지닌 것으로 평가되는 김 국장은 세제와 세정, 심판행정 등을 두루 거치는 등 세무공직자로서의 풍부한 현장경험은 물론, 청와대 파견 횟수만도 두 번에 달하는 등 정무적인 판단 또한 명석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번 중부청 조사4국장으로의 전보에 따라, 행시 출신 가운데서도 동일 지방청에서 조사국장을 2회 연임하는 진귀한 기록을 세우게 됐다. 새롭게 부임하는 조사4국의 경우 세원·징수기능은 없으나, 관할지역인 인천 및 경기서부 지역을 관할하는 등 충남 이남 지방청에 맞먹는 관할지역을 지녀, 향후 국세청을 이끌 관리자라는 세정가의 평가를 새삼 각인시킬 수 있을 전망. -프로필- ▷68년생 ▷경기 화성 ▷수원 수성고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경영대학원 ▷행시 35회 ▷서청주세무서 총무과장 ▷국세심판소 제3조사관실 ▷재경부 세제실 소비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