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세무서(서장 안진흥)가 복지관에서 생활하는 가족들과 공원 산책을 통해 ‘사랑 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사진1] 강서서의 늘푸른나무 봉사동아리는 최근 늘푸른집 단기거주시설 복지관 가족들과 일상 생활훈련 일환으로 하늘공원에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사랑 나누기’ 봉사활동에는 조사과 직원 7명이 복지관 가족들과 함께 하늘공원에서 야외활동을 진행했다. 계준범 팀장은 “바쁜 업무로 인해 봉사시간을 할애하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짧은 시간이나마 복지관 가족들과 공원 산책을 하면서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더 많은 직원들이 자율봉사를 참여해 사회공헌 문화를 정책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강서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늘푸른집 가족들이 온전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대구지방국세동우회(회장 이현우) 신년회가 29일 오후 6시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이현우 대구지방국세동우회장을 비롯해 대구국세동우회 고문,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동국 대구지방국세청장, 정철우 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최정수 징세법무국장, 최병문 조사1국장, 현종현 조사2국장, 이상화 동대구세무서장, 한창욱 서대구세무서장, 김일현 남대구세무서장, 안강식 북대구세무서장, 김태술 경산세무서장, 그리고 지방청과 세무서 과장 등 전·현직 국세가족 2백여명이 참석했다. 대구지방세무사회에선 최성탁 회장과 권일환 수석부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대구국세동우회 신년회 자리를 빛냈다. [사진2]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회원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축하케익 절단식, 건배사 제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회원들은 행사에 앞서 반갑게 악수를 나누는 등 환담을 나누며 화합을 다졌다. 이날 신년회에서는 권순호·이태야 부회장이 이건춘 국세동우회 회장으로부터 동우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현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국세인들에게도 힘겨운 해였지만 회원 여러분의 단합과 노력으로 재능기부를 통한 자원봉사 활동, 취약계층 봉사활동 등
◇…연말정산 대란이 ‘증세 없는 복지’를 천명해온 정부와 여당을 '곤혹'으로 휘감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 위원장인 나성린 의원이 증세를 언급하면서 정부와 여당에서 ‘철옹성’처럼 보이던 법인세 인상 논의가 본격화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점증. 2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정의당 박원석 의원 주최로 진행된 ‘연말정산 파동, 문제와 해법은?’ 긴급집담회는 최근 국민적 관심을 증명하듯 수많은 취재진들이 모여 ‘조세소위 여야 3인방’의 입을 주목. 이날 연말정산 파동에 대해 여당인 나성린 의원은 보완책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춘 반면, 야당인 홍종학 의원은 부자증세와 여당의 책임론을, 박원석 의원은 당시 세제개편안의 방향은 맞지만 정부의 유연하지 못한 홍보와 대처를 따져 묻는 데 방점. 특히 홍 의원은 나 의원에게 “이번 (연말정산)사태는 나성린 의원 때문에 일어났다”며 2013년 세제개편안을 심의할 당시 조세소위 위원장을 맡은 나 의원을 추궁. 이에 나 의원은 “조세소위는 여야 각각 6명이다. (내가 위원장이라고, 또 여당이라고)강제로 밀어붙일 수 없다. 담뱃세도 양 원내대표가 합의한 것이다”라며 ‘여야
구미세관(세관장 이갑수)은 29일 영도벨벳 류병선 회장을 강사로 초빙, 3층 강당에서 세관직원, 무역업체 직원 및 관세사(사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성애(母性愛)의 경영, 벨벳여왕 세계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서기까지」란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이번 ‘명사(名士) 초청 강연’은 성공 수출기업인의 초청 강연을 통해 구미세관 직원과 무역업체 종사자들이 새로운 무역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자세를 배우고 꿈을 향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1] 첫 명사초청의 주인공인 류병선 회장은 역경에 굴하지 않는 의지와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영도벨벳을 세계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서게 만든 장본인으로서, 직원들을 가족같이 여기는 ‘모성애 경영’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탁월한 여성 경영인이다. 이날 강연에서 류병선 회장은 “겸손과 솔선수범, 감사할 줄 아는 마음으로 인생의 목표를 위하여 매진했을 때 최고의 리더가 될 수 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해 국가 경제발전의 주역이 되자”고 강조했다. 구미세관은 앞으로도 ‘명사 초청 강연’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직원들에게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자세를 배우고
삼성물산은 지난해 4분기 국내외 해외공사의 지연으로 총 2645억원의 대손충당금이 발생했다. 30일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삼성물산 기업브리프 자료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사우디 꾸라야 발전 프로젝트 준공 지연에 따른 충당금 1546억원을 쌓았다. 노기영 연구원은 "삼성물산은 사우디 꾸라야 발전 프로젝트에서 발주처와 전력 구매자인 사우디전력청 간 공기 연장 협의가 지연되자 발주처가 납부한 LD(지체보상금)에 대해 삼성물산이 예치보증금 형식으로 지원한 금액을 우발채무충당금으로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꾸라야 발전프로젝트의 준공 시기는 오는 2월이다. 노 연구원은 "삼성물산이 진행 중인 사우디 꾸라야 발전 프로젝트 중 현재 그룹 1~5는 준공 후 전력을 생산 중이며 마지막 그룹 6익 시운전 최종 단계인 신뢰성 테스트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삼성물산은 인천옥련 주택 프로젝트 착공 지연에 따른 충당금 1099억원을 적립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지난해 4분기 국내외 사업현장에서 발생한 공사지연 사태 등으로 2000억원대의 대손충당금을 쌓았음에도 건설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 전날 삼성물산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 실적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산업-통상간 연계강화를 위해 '경제통상연구' 모임을 발족한다고 밝혔다. 경제통상연구 모임은 자동차·조선·철강·문화콘텐츠·방송·관광 등의 분야에서 통상현안 사항이 발생할 경우 대응창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제 1차 모임에서는 산업부 최경림 통상차관보 주재로 '자동차 산업 현황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봄은 때려죽여도 오고, 메가지를 비틀어도 온다’고 늙은 운동권 학생이 헐레벌떡 뛰어와서 말했다. 또 시인은… 무성한 소문에도 불구하고 봄은 뒷마을에 이미 도착하여 몸단장 중이라고 한다. 옆집 대학생 형한테 물어보니… 본래 봄은 존재하지 않는 허상이라고… 봄은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라고 하면서 철학자 같은 쓸쓸한 표정을 지었다. 평소 점잖은 읍내 조합장 아저씨가 동네 어귀 순댓국집에서 독한 막걸리 냄새를 풍기며 ‘봄은 길가는 여자들의 다리에서 오는 거라고’ 하는 걸 들은 적도 있다 새벽 잠결에 들었는데… 싸나운 뒷집 조카네 할머니가 사립문 앞에 와서 고모들한테 쏴붙였다. “봄?? 아 시방 그거 엊저녁 나물 무침에 이미 넣어 먹었자녀, 그게 바로 그거지 뭐야” 두 살 난 조카가 뭔가를 알고 있는 것 같은 표정이길래 혹시나 하고 물었는데… 역시 이놈이…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다가 희~죽 웃는다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에 대해 "재임 5년을 돌아볼 때 국민은 잘 한 일은 하나도 기억 못하는데 이 전 대통령은 잘못한 일을 하나도 기억 못하는 것 같다"고 비난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같은 사안을 놓고서 전직 대통령과 국민이 인식 차이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4대강으로 혈세 낭비하고 자원외교로 국고 유출해서 경제가 바닥인데, 4대강으로 경제 살렸다고 딴 소리 하니 누가 동의하나"라며 "세금 깎아주면 경제가 산다고 했는데 우리 경제가 살아났나. 매년 수천억 원 들어가는 수자원공사 부채에 대한 이자와 4대강 보수 유지비는 어떻게 하나"라고 꼬집었다. 또 "남북관계 파탄 나는 것은 북한 탓이고 한일관계 악화는 일본 탓이고, 특히 전직 대통령이 퇴임 후 몇 년 되지 않아 정상회담 대가로 100억불을 요구했다는 등의 내용을 민감한 시기에 회고록 명목으로 공개한 것은 전직 대통령으로서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무책임한 처사"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전직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은 하루하루 고단하고 지친 국민을 보듬고 위로해주는 것"이라며 "이런 진솔한 마음이
KT는 지난해 명예퇴직 시행에 따른 재무 부담으로 올해 배당 지급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KT는 "재무 부담 등 제반 경영여건을 감안해 2014 회계연도 배당을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KT는 지난해 상반기 명예 퇴직에 따른 비용으로 2918억1600만원의 영업손실, 9655억29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매출도 전년대비 1.6% 하락한 23조4215억3700만원에 그쳤다.
관세청 운영지원과장 양승권 관세청 법인심사과장 변동욱 관세청 개발1팀장 오상훈 인천공항세관 휴대품통관국장 김영균 인천공항세관 조사감시국장 오병현 인천세관 감시국장 김기재 관세평가분류원장 최양식 관세청(조달청파견예정) 이석문 관세청(주재관전출예정) 최재관 -이상 9명(2.2일자) 관세청 외환조사과장 김태영 금융정보분석원 파견 양승혁 -이상 2명(2.10일자) 관세청 기획심사팀장 김현정 -이상 1명(2.12일자)
2014년 12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 수는 447개체로 전년동월의 379개체, 전월의 383개체 대비 각각 17.9%, 16.7% 증가했다. ‘14년 12월중 부산지역 신설법인은 제조업, 부동산 및 장비 임대업·서비스업 등 유통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창업이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17.9% 증가한 447개체로 집계 이래(’87년 1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경기 회복에 따른 수출 증가로 자동차부품, 섬유·신발 관련 제조업 및 운수업 창업이 증가하였고, 정부의 벤처 및 창업 지원 강화 및 고용불안에 따른 창업인구 증가로 생계형 법인 설립도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며, 업종별로 분석하면, 부동산 및 장비 임대업·서비스업이 가장 많았고, 제조업은 전년동월대비 18.1% 증가한 111개체로 집계되었다. 세부업종별로는, ‘섬유·신발·가방·가죽’, ‘화학·고무·플라스틱’, ‘기계·금속·철강·전자전기’를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증가했고, 미국의 경기회복에 따른 수출 회복으로 자동차부품, 섬유·신발 관련 제조업 창업이 늘었으며, 선박노후화에 따른 부품 수리 및 교체 수요 증가 기대로 조선기자재 관련 법인신설도 증가하였다. 부동산 및 장비 임대업·서비스업은 전년동월대
2014년 12월중 부산지역 중소기업 정상조업률은 85.2%로 전월대비 0.2%p 하락, 전년 동월대비 0.4%p 상승했다. 월중 조사대상 업체 1,521개체 중 정상조업 업체는 1,296개체, 조업단축업체는 전체의 13.7%인 208개체, 휴·폐업 업체는 17개체(1.1%)이며 정상조업 업체비율은 최근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산유국의 경제 불안과 일부 신흥국의 경기둔화 등에 따른 대외 불안요인이 상존하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인 내수경기 부진에 따른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면서 전월대비 약보합세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중국과 유로존의 경기부진에 따른 수요 둔화가 계속 이어지면서 원자재 가격이 떨어진 비철금속업종,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기간 중 해외방문객이 늘어났지만 여전히 내수부진에 따른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예업종, 산업전반의 경기 불황으로 부품 수요가 늘어나지 못하고 있는 기계업종 등에서 전월대비 하락했다. 정상조업 업체비율이 80% 이상을 보인 업종은 연식품, 염색, 선박수리, 조선기자재, 자동차부품, 기계, 니트, 가구 등 8개 업종이며, 공예, 인쇄, 직물, 비철금속, 프라스틱 등 5개 업종은 80% 미만으로 부진했다. 월중 조업부진의
지방자치단체 세입 확충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지방교부세 제도가 바뀐다. 지방세 비과세감면은 2017년까지 국세수준으로 낮추고, 금융거래정보 연계를 통한 체납징수 및 체납자에 대한 제재수단을 강화해 징수실효성이 제고된다. 행정자치부는 29일 지방재정과 지방공기업에 대한 혁신방안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지방 재정여건 변화를 반영한 재원배분제도가 개선된다. 지방교부세 제도는 지자체 세입확충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되고, 특별교부세 운영은 기준·원칙을 포함한 지침이 마련된다. 지방세 비과세감면은 2017년까지 국세수준인 15%로 축소되고, 종합합산·별도합산·분리과세의 지방세 특례도 정비된다. 과세자료 공유와 금융거래 정보 연계를 통해 체납징수도 강화키로 했다. 지방세외수입은 관리대상을 현행 과징금, 이행강제금 등에서 수수료, 재산임대수입 등으로 추가 확대하고, 체납자 제재수단을 강화해 징수 실효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지자체별 징수·체납 상황을 진단·공개해 인센티브와 컨설팅을 제공하고, 행정처리비용보다 낮은 수수료·사용료가 조정될 계획이다. 지자체별 맞춤형 제정관리제도도 마련된다. 각 지자체별 세입·세출 및 가용재원을 분석
경기도가 불합리한 지방세 제도를 발굴해 정부에 적극 개정을 요청한다. 경기도는 과세권자 중심인 지방세정을 납세자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도민과 시군 세정담당자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30일 밝혔다. 2월 중순 경 제도개선안을 마련, 행정자치부에 건의하고, 이후에도 행자부와 지속적으로 합의해 지방세 관련법 개정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2월 9일부터 10일 이틀간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세무공무원 100여명과 세정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지방세 제도개선 대토론회’를 열 계획이다. 또 이달 29일부터 2월 10일까지 납세자인 도민과 시군 세정담당자들로부터 제도개선 의견을 접수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1974년에 도입된 ‘대도시 법인 및 공장에 대한 지방세 중과세제도’ 문제점을 제도도입 이전과 이후로 나눠 객관적으로 평가·분석하고 합리적 대안을 마련키로 했다. 지방세환급, 경정청구, 가산세 부담 등 지방세 납부 및 환급도 납세자에게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또 납세자가 법령을 잘 몰라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전안내 시스템 개발하고 홍보를 강화하는 등 납세자 편의를 위한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지방세 제도개선 의견은 시군 세정부서나 경기도
신용카드 소액 결제가 보편화됨에 따라 신용카드 건당 평균 결제금액이 사상 처음으로 5만원대로 떨어졌다. 3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신용카드 건당 평균 결제금액은 5만8545원에 달했다. 이는 2013년(6만1350원) 보다 4.6% 줄어든 것이다. 신용카드 평균 결제대금이 5만원대로 떨어진 것은 처음이다. 체크카드의 경우도 1건당 결제금액이 매년 감소하는 추세다. 고 있다. 평균 결제금액이 지난 2012년 3만2571원에서 2013년에는 2만7491원으로 줄어든 데 이어 지난해 2만6055원까지 감소했다. 여신금융협회는 카드 소액결제가 신용카드업계의 수익성 악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여신금융연구소의 김소영 연구원은 "카드사는 신용카드부가통신사업자 밴(VAN)에 결제 건당 정액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며 "카드결제 소액화는 카드사의 수익 악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신용카드 승인건수는 총 79억900만건으로 2013년 대비 8.0% 늘어났지만 승인금액 증가율은 3.1%에 그쳤다. 체크카드 승인건수 역시 43억6000만건으로 전년보다 27.5%나 증가한 반면 승인금액 증가율은 20.8%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