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신규공무원 2천862명을 채용한다. 이는 1993년 이후 최대 규모로 작년 2천119명보다 743명 늘어난 것이다. 이는 퇴직, 육아휴직 등 결원에 따라 시군별 신규충원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양주시의 경우 작년과 비교해 3.8배나 채용규모를 늘리는 등 31개 시군 중 25개 시군에서 채용이 늘었다. 경기도는 일반행정직 9급, 세무 9급 등 신규공무원 채용 계획을 담은 ‘2015년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6일 경기도 시험정보 홈페이지(exam.gg.go.kr)에 공개했다. 이날 공고되는 채용인원은 2천501명으로 직렬별로 보면 ▲일반행정 9급 1천396명 ▲세무 9급 130명 ▲시설 9급 280명 ▲일반행정 7급 22명 ▲9급(고졸) 20명 등이다. 공개경쟁으로 7급 41명, 8·9급 2천309명을 선발하고, 경력경쟁으로 연구사·지도사 34명, 수의 7급 14명 총 15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시간선택제의 경우 선발비율을 지난해 선발 예정 인원의 3%에서 6%로, 장애인은 3.8%에서 5.5%로, 저소득층은 1.87%에서 3.0%로 확대됐다. 시간선택제 314명, 장애인 142명, 저소득층 76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시험에 관한
롯데주류(대표·이재혁)가 설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을 비롯해 고급 수제 청주 ‘설화’, 순미주(純米酒) ‘국향’ 등 전통주 선물세트와 위스키,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사진2] ◆ 전통주 선물세트 71년 전통을 지닌 차례주 ‘백화수복’. ‘백화수복’은 100% 국산 쌀을 사용하고 자체 개발해 특허출원까지 마친 우리 균주를 이용했으며,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청주 고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 소비자가:700ml 5,200원/ 1000ml 7,000원/ 1800ml 11,000원. ‘설화’는 최고 품질의 쌀을 52%나 깎아내고 특수효모로 장기간 저온 발효해 청주특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최고급 수제 청주. 쌀을 깎는 도정과정에서부터 발효, 숙성, 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을 수작업으로 빚어 만들기 때문에 생산량이 한정돼 있다. ‘200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009 세계 환경포럼’ 등 세계적인 회의의 공식 만찬주 및 건배주로 선정된 바 있다. 소비자가:700ml 22,000원/ 설화1호세트(700ml 2병, 잔2개, 술병 1개) 46,000원/ 설화2호세트(375ml 3병, 잔 3개) 36,000원. ‘국향’은
청와대 행정관이 골프 접대를 받았다가 내부 감찰에 적발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청와대에 따르면 민정수석실 소속 A행정관이 지난해 민간업체 간부와 골프를 함께 쳤으며 당시 골프 비용을 이 간부가 부담한 사실이 내부 감찰에서 적발됐다. A행정관은 새누리당 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현 정부 출범 초기부터 청와대에서 근무해 왔다. A행정관은 올해 초 대기발령 조치를 받았고 최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A행정관의 사표를 수리할 방침이다. 다만 A행정관이 금품이나 청탁을 받은 혐의는 없는 것으로 결론냈다.
'다시 보자, 미분양 단지' 지난해 9·1 부동산 대책 등으로 분양시장에 실수요자들의 유입이 커지고 두 자릿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단지가 등장하면서 수요자들이 미분양 아파트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미분양 처분을 위한 건설사들의 가격할인과 부가혜택 등이 주택 실수요자들이나 전세 수요자들의 발길을 돌려 세우고 있는 것. 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천정부지로 높아진 전셋값으로 '전세난민'이라는 용어가 등장한 가운데 내집 마련을 위해 미분양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덕분에 건설사들의 골칫거리였던 미분양이 빠른 속도로 해소되는 양상이다. 국토교통부의 미분양주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주택 가구수는 4만379가구로 2013년 말 6만1091가구보다 2만712가구 감소했다. 특히 경기도는 2013년 12월 2만4760가구였던 미분양이 지난해 12월에는 1만4723가구로 1만37가구가 줄어들었다. 그동안 미분양 물량이 많았던 김포시(2456가구), 고양시(2133가구), 파주시(1985가구), 화성시(1555가구), 용인시(1351가구) 등도 물량이 큰 폭으로 줄었다. 덩달아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들이 풍부한 개발호재 등을 부각시
미래창조과학부·방송통신위원회·금융위원회·산업통상자원부·중소기업청 등 5개 부처가 창조경제 성과 창출을 위해 손을 잡는다. 미래부는 지난달 '2015년 대통령 업무보고'를 함께한 방통위, 금융위, 산업부, 중기청과 '역동적 혁신경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6일 첫 회의를 가졌다. TF에는 창조경제 추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등도 참여한다. TF는 '역동적 혁신경제' 실현을 위한 과제 이행 여부와 추진 계획 등을 점검하고 창조경제 성과의 조기 창출을 위한 신규 사업·협업 과제 발굴과 협업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미래부는 "이번 TF 구성은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정책의 수립·시행·평가 등 전 과정에서 협업의 범위와 강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타이거 우즈(40·미국)의 허리 통증이 또다시 도졌다. 우즈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노스 코스(파72 687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1라운드에서 중도 기권했다. 새해 두 번째 경기에 출격한 우즈가 소화한 라운드는 고작 11개 뿐이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우즈는 2번홀을 끝낸 뒤 경기 포기를 선언했다. 우즈가 티샷 후 허리를 만지는 장면은 생중계됐다. 참가 선수 156명 중 1라운드에서 집으로 돌아간 이는 우즈가 유일하다. 10번홀과 12번홀 보기로 2타를 잃은 우즈는 16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냈다. 1번홀에서도 버디 퍼트를 홀컵에 떨어뜨리면서 이븐파를 만들었다. 하지만 우즈는 2번홀에서 더블보기로 타수를 재차 까먹었다. 우즈는 지난해 8월 PGA 챔피언십에서 컷탈락한 이후 허리 부상을 이유로 투어 대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난 주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을 복귀전으로 택했지만 이틀 간 무려 11타를 잃는 부진 속에 컷탈락했다.
술집에서 난동을 부려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탤런트 임영규(58)씨가 또다시 술집에서 술값을 내지 않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해 입건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술집에서 술값을 내지 않고 시비를 벌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임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임씨는 이날 오전 3시께 서울 강남구 서초동의 한 술집에서 200만원 상당의 술을 마신 뒤 술값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임씨는 출동한 경찰관과 몸싸움을 벌이다 한 차례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체포 당시 임씨는 만취상태였다"며 "임씨가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추가 조사를 벌여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임씨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한 뒤 신병 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임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실내 포장마차에서 술에 취해 다른 손님과 다투다 욕설을 하고, 술병을 깨는 등 소란을 피워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달 20일 서울중앙지법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임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바 있다. 재판부는 "임씨가 반성하고 있지만 같은 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조덕배(56)씨가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부장판사 강을환)는 5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씨에 대해 징역 10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월에 추징금 13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조씨가 반성하고 있으며 1999년 이후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고 건강이 좋지 못한 점 등을 종합해 보면 원심이 선고한 형이 부당하다고 판단된다"고 판시했다. 조씨는 지난해 9월 경기 용인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놓은 자신의 승용차에서 대마 2g을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한 지난 2013년 8월 지인 최모(42)씨로부터 필로폰과 대마를 3차례에 걸쳐 넘겨받은 혐의도 받았다. 한편 조씨는 지난 2009년 4월 뇌출혈로 쓰러져 현재도 거동이 불편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태용(45) 축구국가대표팀 코치가 올림픽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오후 기술위원회를 열고 "신태용 현 국가대표팀 코치를 올림픽대표팀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 감독은 22세 이하(U-22) 대표팀을 이끌고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도전하게 됐다. 공석이 된 국가대표팀 코치는 추후 선임될 예정이다. 이광종(51) 감독은 당초 개인사정에 의한 하차로 알려졌지만 현재 급성 백혈병으로 투병 중이다. 이 감독은 킹스컵 참가차 태국에 머물다가 심한 고열 증세 탓에 지난달 29일 귀국했다. 정밀진단 결과, 급성 백혈병 판정을 받았다. 축구협회는 그동안 킹스컵에 참가 중인 선수들과 이 감독의 가족에 끼칠 영향을 고려해 언론 보도자제요청을 했었다. 이날 신 감독 선임 발표와 함께 이를 해제했다. 2002년 15세 이하(U-15) 대표팀을 시작으로 꾸준히 국가대표팀을 지도해온 이 감독은 2011년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 2012년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U-19) 챔피언십 우승, 2013년 20세 이하 월드컵 8강 등 호성적을 일궈왔다. 지난해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28년 만에 한국남자 축구 금메달
탈북민과 결혼하겠느냐는 질문에 긍정적인 답변이 23%에 그치는 등 탈북민에게서 느끼는 정서적 거리감이 존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통일연구원이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22일부터 10월6일까지 '2014 남북통합에 대한 국민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북한이탈주민과 결혼상대자로 사회적 관계를 맺는 것'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23.4%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꺼려진다는 응답은 76.6%였다. 통일연구원은 "우리나라 국민의 절대 다수가 북한이탈주민들과 2차적 관계 맺기에는 거부감이 크지 않을 수 있지만 아직까지 이들과 밀접한 1차적 관계를 맺는 것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이탈주민을 가족 구성원으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과 사회적·개인적 차원의 많은 노력이 필요해보인다"라고 분석했다. 이 밖에 북한이탈주민을 더 수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더 수용해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26.8%였다. 현상유지는 20.4%, 수용 규모를 줄여야 한다는 52.8%였다. 통일연구원은 "한국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북한이탈주민들이 한국사회에 증가하는 것에 부정적 견해를 보이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연하장을 교환했음을 확인했다고 AP 통신이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김송 외교관의 말을 인용해 6일 보도했다. 김 외교관은 "김 제1위원장이 반 사무총장의 연하장에 대한 답례로 연하장을 보냈다"고 말했다. AP 통신은 "새해를 표현하는 방법 가운데 김 제1위원장의 연하장만 한 것이 없다"며 "눈썹을 치켜들게 하는 연하장 교환이었다"고 밝혔다. 연하장 교환과 관련해 반 사무총장 측 대변인은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AP 통신은 연하장 교환에 앞서 지난해 리수용 북한 외무상이 유엔총회 기간에 반 사무총장에게 김 제1위원장의 서한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서울 강남구청이 6일 오전 7시55분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주민자치회관에 대한 행정대집행에 들어갔다. 강남구청 측은 구청 직원과 용역업체 직원 등 300여명을 동원해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행정대집행에 앞서 조규태 강남구청 주거정비팀장은 확성기를 이용해 행정대집행 영장을 낭독했다. 조 팀장은 "지금부터 실시하도록 하겠으며 안에 있는 주민들 밖으로 나와주시길 바란다. 만약 저항하거나 공무집행을 방해할 경우 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영장 낭독 후 철거에 동원된 인력은 주민들이 철문과 폐타이어를 엮어 만든 바리게이트를 순식간에 해체하고 자치회관 진입을 시도했다. 입구를 가로 막고 있던 주민들은 서로의 팔짱을 끼고 격렬히 저항했지만 용역 직원들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용역 직원들과 주민들간 물리적 충돌이 곳곳에서 벌어졌다. 건물 진입에 성공한 용역 직원들은 건물 안에 있던 주민들을 강제로 끌어냈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은 바닥에 나뒹굴고, 일부 주민은 대기하고 있던 구급차에 실려가기도 했다. 행정대집행 시작 불과 10여분 만에 직원들은 자치회관 안에 있는 가구와 집기류 등을 밖으로 빼고 철거작업을 본격화했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이미 자진철거하
서울 전체 택시의 70% 정도가 개인택시지만 주로 낮 시간에 많이 운행해 심야시간에 승차난이 발생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서울연구원이 6일 공개한 '서울시 택시 이용 및 운행 실태와 개선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 전체 택시의 68.4%가 개인택시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개인택시와 법인택시의 면허대수 비율은 6.8대 3.2였으며 개인택시의 면허대수는 4만9348대, 법인택시는 2만2787대로 두 배 이상 차이가 났다. 개인택시는 주로 낮 시간에 많이 운행했다. 오전 4시에는 전체 개인택시의 12% 수준인 약 4000대가 운행하는 반면 오후 2~10시 사이에는 약 85%에 해당하는 2만8000대의 개인택시가 운행했다. 법인택시는 오전·오후 교대근무 특성으로 낮과 밤의 불균형이 심하진 않았다. 오전 4시에는 전체 법인택시의 39% 수준인 약 4000대가 운행했다. 오후시간대 이후의 법인택시와 개인택시는 상반된 공급 패턴을 보였다. 법인은 오후시간대부터 지속적으로 공급이 증가해 심야시간인 자정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택시는 퇴근시간대부터 공급이 점점 줄어들어 심야시간이 되면 급격히 감소했다. 이는 개인택시 운전기사의 고령화와 심야시간대 취객을 피하려
4월 개통을 앞둔 호남고속철도는 서대전역을 경유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국토교통부는 5일 호남고속철도 서대전역 경유 여부와 포항 KTX 직결선 개통에 따른 KTX 운행계획의 방향을 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7일 코레일에서 'KTX 운행 변경 계획(안)'을 제출한 이후, 국토부는 약 1개월 동안 관련 지자체와 철도공사 등의 의견을 수렴해 이번 운행계획을 정하게 된 것이다. 현재 주말기준 하루 62회 운행되는 광주, 여수행 호남선 KTX는 모두 호남고속신선을 이용하게 되며, 코레일은 수요창출과 이용자 편의를 위해 6회를 추가 증편할 예정이다. 코레일에 따르면 '용산↔광주송정·목포'는 현재 44회에서 48회로 늘리고, '용산↔여수'는 18회에서 20회로 증편한다. 따라서 그동안 호남지역 등에서 제기했던 '저속철 논란'은 잠잠해 질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관계자는 "서울(용산)에서 출발해 광주·목포·여수·순천으로 가는 모든 KTX는 서대전역을 경유하지 않고 신설 개통되는 호남고속철도 구간을 이용해 운행하게 됐다"며 "그동안 호남지역에서 제기됐던 저속철 논란도 해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현재 KTX를 이용하고 있는 서대전·계룡·논산 지역의 국민들을
▲07:30 공정경쟁연합회 신년간담회(소공동 롯데호텔 3층) ▲07:30 농식품부 장관, 식품업계 CEO 조찬 간담회(플라자호텔 메이플 홀) ▲09:00 거시경제금융회의(은행회관 14층 중회의실) ▲10:00 저출산·고령화 사회위원회(BH) ▲10:00 서울고등법원과 농협이 함께하는 도농상생 직거래장터(서초동 법원 종합청사 동관앞) ▲14:00 정무위 전체회의(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