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 회원 선후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치성입니다. 우리는 지금 관세사 과잉시대에 접어들고 있고, 우리 공동체는 상호반목과 불신, 게임의 룰을 저버린 수수료 인하를 통한 과당경쟁이 심화되어 수수료는 최저점에 이르고 있고, 업무편중현상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수출입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우리 관세사의 수입이 감소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고, 남의 탓도 아닌 나 그리고 우리 자신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역·세대·출신에 따른 갈등에 더하여 최근에는 대형관세법인 및 중소법인과 개인관세사간 갈등도 새롭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청년 관세사와 여성 관세사의 고용과 처우문제도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관세사법 개정과 총리실의 포워딩업체의 통관진입 허용을 위한 규제개혁 추진 및 국종망 개발 등 많은 난제가 우리 앞에 가로놓여 있습니다. 이러한 중차대한 시기에 관세청을 비롯한 대외기관과의 관계와 본회 운영은 너무 많이 헝클어져 있습니다. 관세사 회장은 이러한 난제를 해결하고 상황변화를 주도하기 위하여 - 관세사의 사회적 소명과 문제의식 그리고 경륜을 가지고- 전체 관세사를 이끌 구심점이 될 강력하고 유연한 Leadership과 - 멀고 긴
[사진2] 2년 전 관세사회의 주인이신 회원 여러분들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최고의 서비스조직으로 관세사회를 탈바꿈시키고, 업역침입에 대한 어떠한 시도도 좌시하지 않고 강력히 대처하는 자랑스러운 관세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결심으로 출사표를 던졌고, 관세사회의 역동적인 변화를 기대하시면서 부족한 저를 지지해 주신 회원님, 관세청 출신이 아닌 젊은 회장이 관세사회를 이끌어 가는데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는 우려를 하시는 회원님들의 기대반, 우려반으로 회장 직무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러한 회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관세법인의 대표로서의 직무는 모두 중단한 채, 비상근 회장이 상근하여 회칙을 위반하고 있다는 농담반, 진담반의 얘기를 들으면서 사심 없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많은 분들은 그러한 열정을 통하여 관세사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격려하십니다. 그러나, 저는 선거과정에서 회원님들께 약속드린 공약을 모두 지키지 못한 것이 너무나 죄송하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시시각각 터져 나오는 현안들을 대응하고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문제에 대한 합의안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많은 논의와 의견조율과정이 필요하므로 2년이라는 임기
최경환 부총리는 9일 오전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민자사업 현장을 방문 민자사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 민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에는 건설·금융업계 등 민자사업 관계자, 서울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 부총리는 최근 침체되어 있는 민자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민간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22)가 16일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9일 "걸스데이 멤버 중 민아가 처음으로 솔로로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지 만 5년 만의 솔로 활동이다. 데뷔 타이틀곡은 댄스곡이다. 소속사는 "발라드곡과 댄스곡 중 고심 끝에 최종 타이틀곡이 댄스곡으로 결정됐다. 민아는 안무연습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이달 중순부터 해외여행객이 입국하는 주요 공항만세관에서 휴대품 면세범위 초과물품에 대한 집중단속이 펼쳐진다. 이번 단속기간 동안 주요 공항만세관에서는 여행자 휴대품 검사비율이 현재보다 30% 이상 강화되며, 해외 주요 쇼핑지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에 대해서는 전수검사가 실시된다. 관세청은 면세품초과 물품의 자진신고자 세액감면 제도 및 반복적 미(未)신고자에 대한 가산세 중과 제도의 조기 정착 및 성실신고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달 16일부터 27일까지 2주 동안 휴대품 면세범위 초과물품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기간 동안 검사비율 상향조정과 해외 쇼핑지역發 항공기의 전수검사는 물론, 면세점 고액구매자에 대한 정밀검사와 함께 동반가족 등 일행에게 고가물품 등을 대리 반입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철저히 단속이 진행된다. 관세청 관계자는 “면세범위를 초과한 해외여행자가 성실하게 신고하지 않을 경우 납부할 세액의 40% 또는 60%에 상당하는 가산세가 부과된다”며, “특히 대리반입하다 적발되는 경우 물건압수뿐만 아니라 밀수입죄 등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여행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휴대품 검사강화 조치가 스스로 법규를
삼정KPMG(대표이사·김교태)가 지방소득세에 대한 개념 및 상세규정, 개정 관련 입법취지 등 총론을 정리한 '지방소득세 실무해설'을 발간했다. 정부는 지난해 1월 부가세 형태로 징수하던 지방소득세를 독립세 방식으로 전환했다. 새로 도입된 독립세 방식의 지방소득세는 개인 및 법인세의 과세표준을 공유하고 있어 기업회계, 법인소득세, 개인소득세, 조세특례제한법 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필요로 한다. 지방소득세 실무해설에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회계전문가 및 세무전문가가 직접 집필에 참여했으며, 지방세 공무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세무행정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삼정KPMG 세무본부 이성태 상무는 "12월말 법인의 경우 개별법인 지방소득세는 4월말까지, 연결법인 지방소득세는 5월말까지 확정신고 및 납부를 해야 한다"면서 "지방소득세는 특별시세, 광역시세, 시세 등의 군세이므로 납세지 관할 지방자치단체별 안분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금천세무서(서장·서지원)는 ‘제49회 납세자의 날’에 지역 모범납세자와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납세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기념식에서 서지원 금천세무서장은 고광일 (주)고영테크놀러지 대표이사와 우수옥 동일여자상고 교사를 일일명예서장 및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했다. 1일 명예서장으로 위촉된 고광일 대표이사는 “일선에서 세정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하고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하여 상을 받는 모범납세자분들 모두에게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수상자는 대통령 표창에 엄재준 (주)진명연합전설 대표이사가 수상했으며, 장관표창은 김태열 (주)씨쓰리아이디 대표이사, 정종상 (주)유원이앤티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국세청장표창에는 하태윤 한일조경 대표, 김영석 여디디야치과의원, 최광희 케이팩(주) 대표이사, 김균 (주)글로텍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임성근 진성금형 대표이사, 김승학 (주)캐스트이즈 대표이사, 박정원 아이케이테크 대표, 강원육 듀라카브코리아(유)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서울지방국세청장표창에는 유명오 이태리제화 대표, 김희선 삼원강재공업(주) 대표이사, 오문규 신우전자 대표가 받았다. 금천세무서장표장에는 엄
오는 10일 임종룡 금융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예정된 가운데, 임 후보자가 내놓은 금융개혁안에 대해 기존의 기재부의 입장과 다르지 않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신학용 의원(새정연. 사진)은 9일 “임종룡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서면질의 답변서를 통해 금융개혁 추진체를 신설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최경환 부총리의 발언에서 벗어나지 않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신 의원에 따르면, 임 후보자는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금융 구조개혁을 일으킨다는 목표하에 금융당국과 금융사, 금융소비자,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금융개혁 추진체를 신설하겠다는 개혁안을 제시했다. 또한, 저금리와 고령화, 금융과 IT 융합 등 금융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고 있음에도 금융권은 예대마진 중심, 담보·보증 위주의 보수적 영업행태에 안주하고 있다며, 금융개혁은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돌파구로, 지금이 금융개혁을 추진해야 할 마지막 기회이자 적기라는 점과 금융 부문의 개혁을 이끌기 위한 금융개혁회의 신설을 강조했다. 이와관련 신학용 의원은 "임 후보자가 내놓은 금융개혁안은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발언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수준"이라면서 "금융 당국의 수장을 맡아야 할 후보자가 벌써
오는 10일 임종룡 금융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예정된 가운데, 임 후보자가 내놓은 금융개혁안에 대해 기존의 기재부의 입장과 다르지 않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신학용 의원(새정연. 사진)은 9일 “임종룡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서면질의 답변서를 통해 금융개혁 추진체를 신설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최경환 부총리의 발언에서 벗어나지 않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신 의원에 따르면, 임 후보자는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금융 구조개혁을 일으킨다는 목표하에 금융당국과 금융사, 금융소비자,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금융개혁 추진체를 신설하겠다는 개혁안을 제시했다. 또한, 저금리와 고령화, 금융과 IT 융합 등 금융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고 있음에도 금융권은 예대마진 중심, 담보·보증 위주의 보수적 영업행태에 안주하고 있다며, 금융개혁은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돌파구로, 지금이 금융개혁을 추진해야 할 마지막 기회이자 적기라는 점과 금융 부문의 개혁을 이끌기 위한 금융개혁회의 신설을 강조했다. 이와관련 신학용 의원은 "임 후보자가 내놓은 금융개혁안은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발언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수준"이라면서 "금융 당국의 수장을 맡아야 할 후보자가 벌써부
KAIST(총장 강성모)는 전기 및 전자공학과 유회준 교수 연구팀이 시선 추적기능이 탑재된 스마트안경 '케이-글래스(K-Glass)2'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케이-글래스2'는 '구글 글래스'와 같은 증강현실용 디스플레이로 연구팀은 지난해 증강현실 전용 프로세서를 개발해 구글글래스보다 처리속도가 빠르고 오래 쓸 수 있는 '케이-글래스'를 선보인 바 있다. 연구팀은 지난해 개발한 '케이-글래스'를 개선하고 시선 추적 이미지 센서 '아이-마우스(i-Mouse)'를 추가했다. '아이-마우스'는 사용자의 시선에 따라 마우스 포인터를 움직이고, 눈 깜빡임으로 아이콘을 클릭하는 기능이다. 기존 시선 추적 시스템은 눈을 촬영하는 이미지 센서와 시선추적 알고리즘을 가속하는 멀티코어 프로세서로 구성돼 있어 평균 200mW 이상의 전력을 필요로 했다. 이는 스마트폰 배터리의 20%가량인 스마트 안경 시스템에 적용하기에는 부적합했다. 연구팀은 시선 추적 및 시선 속 물체를 인식할 수 있는 저전력의 전자 칩을 개발해 이를 극복했다. 이로 인해 케이-글래스 2의 시선 추적 이미지 센서는 복잡한 시선 추적 알고리즘을 센서 내에서 정보를 모두 처리하기 때문에 10mW의 평균 전력
중부세무서(서장·조용을)는 1층 대회의실에서 1일 명예세무서장,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 모범납세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납세자의 날 행사’를 거행했다. 중부서는 모범납세자의 사진과 공적내용을 세무서 현관과 홈페이지에 게시해 성실납세에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조용을 서장은 기념식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세금을 성실하게 내주신 모든 납세자와 표창을 수상한 모범납세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정윤규 성우물산 대표를 비롯해 장회운 인피니온 대표, 서립규 우림콘크리트공업(주) 대표이사, 신현상 동화상가(주) 대표이사, 전희준 (주) 제시앤코 대표이사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신광렬 태극당 대표, 장성천 대한관광개발(주) 대표이사, 백남인 소망정형외과의원 대표, 유광열 화인특수지(주), 이준정 오일관광(주) 대표이사, 성민정 영평엔지니어링(주) 대표이사, 김기덕 세무사가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서 김상준 두성기술 대표와 신재현 세무사, 지하식 세무사, 배숙휘 법무사가 영예의 세무서장 표창을 받았다. 중부세무
새누리당 지도부는 9일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 성과에 대해 "제 2의 중동 붐을 일으켰다"며 높이 평가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원전과 창조경제 협력기관을 갖고 한류 문화를 전파하는 등 여러가지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다"며 "4개국에서 무려 44개의 양해각서(MOU)를 성공적으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에너지, 건설 등 하드웨어 중심의 중동 경제기반이 의료, 문화, ICT 등 소프트웨어로 전환되면서 제2의 중동 붐을 일으키는 길을 열었다"며 "어려운 경기 침체기에서 중동에서 새로운 돌파구가 열린 만큼 이번 기회를 200% 활용해 외교성과가 봄바람과 단비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평했다. 서청원 최고위원은 "성과가 대단히 큰 것 같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이런 성과가 국내 경제에 이어져서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와 당이 뒷받침하는 조치가 있어야겠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을동 최고위원도 "대통령의 이번 순방이 '제2의 중동 붐'을 일으켜 금융, 보건, 의료,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제2의 한강의 기적'으
큰 일 치르고 난 후 산행의 즐거움! 청장 초도순시가 끝난 후 5월15일 토요일 나는 오전에 청장순시 결과를 정리해 놓고 오후에는 광주청 직원들과 함께 지리산(智異山) 산행길에 올랐다. 먼저 경남 산청군 중산리로 가서 산 중턱에 있는 법계사(法界寺)에서 일박하고, 다음날 5월16일 일행 13명이 일찍 일어나 절에서 제공하는 밥을 먹고 등반을 시작했다. 이윽고 1,915m 천왕봉(天王峰)에 올라서니 탁 트인 삼남지방이 눈앞에 전개됐다. 우린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환호성을 지르고 있었다. 장터목을 지나 세석평전에서 점심을 먹고 길게 내리뻗은 한신계곡을 거쳐 백무동으로 하산하니 하루해가 졌다. 나는 광주청에 있는 동안 지리산 정상을 등정하기 위해 매 주말마다 호남지역 산을 모두 올랐고 99년1월1일에는 지방청 직원들과 함께 무등산(無等山) 입석대, 서석대에 오르기도 하였다. 산 정상에 올랐을 때의 시원함과 짜릿함, 그리고 진땀을 몇번이나 흘리고 나서 산에서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며 준비해 온 도시락을 펴서 함께 먹는 꿀맛 같은 점심, 이런 게 산행의 즐거움이 아닐까 싶다. ‘국민의 정부’ 2기 국세청장에 임명된 안정남 국세청장은 ‘정도세정(正道稅政)’을 모토로 내걸
한국관세사회 제 23대 회장선거가 이달 24일(화) 건설회관 개최 예정인 가운데, 금번 회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의 최종 공보물이 확정됐다. 관세사회는 지난달 27일 회장 선거 등록 마감 결과, 총 3명의 회원이 입후보한데 따라, 2일 개별 후보자에 대한 기호추첨을 통해 기호1번 정임표 후보, 기호2번 안치성 후보, 기호3번 한휘선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이어 3일 선거관리위원회를 열어 개별 후보자들이 제출한 입후보소견문 및 이력서 등에 심의를 확정 지었으며, 9일(월) 심의확정된 선거공보물을 전국 각 회원들에게 배송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제 23회 한국관세사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각 후보들의 이력과 대표공약.<기호 순> 기호1번 정임표 후보 [사진2] ■경력 △방통대 경영학과·법학과, 경북대 행정대학원(경영학 석사) △관세·국세공무원 16년, 본회경력 20년, 관세사개업 24년 △대구본부세관 관세심사위원(현), 품목분류 심사위원(현) △관세청 관세심사위원(현), 법원행정처소송전문심리위원(현) △대국상공회의소자문위원, 경상북도 FTA컨설팅위원(현) △경북외국어대학 및 계명대학교세무학과 겸임교수(현) △수필가, 대구수필가협회 이사, 사무국
반포세무서(서장·박노익)는 ‘제49회 납세자의 날’에 지역 모범납세자와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납세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기념식에서 박노익 반포세무서장은 조성용 서울향료(주) 대표이사와 개그맨 박준형씨를 일일명예서장 및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했다. 1일 명예서장으로 위촉된 조성용 대표이사는 “일선에서 세정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하고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하여 상을 받는 모범납세자분들 모두에게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송승헌 경승기획 대표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으며, 장관표창은 기호윤 (주)우영메디텍 대표이사, 이규열 삼진솔루션(주) 대표이사 이두한 대항병원 대표, 이소영 (주)더북컴퍼니 대표이사, 안순홍 대신무역 대표가 받았다. 국세청장표창은 이영식 (주)한샘넥서스 대표이사, 송명근 두송건설(주) 대표이사, 서울지방국세청표창은 권대현 (주)소비코 대표이사, 한진석 두한상사 대표, 이석희 (주)태경파이핑 대표이사, 윤은자 대판수사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이어 김경미 에스엔케이영어교습소 대표와 윤석 용은씨엔씨(주) 대표이사가 반포세무서장표창을 수상했다. 이와함께 김치년 세무사가 국세청장표창, 유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