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역을 돌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왕년의 스타 한지일(68)이 "남은 인생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살겠다"고 밝혔다. 7년 전 도미한 한지일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필라델피아 등지의 한인 마트에서 일하다가 최근 시카고에 정착했다. '케빈 정'이라는 이름의 주얼리업체 영업사원으로 일하던 그는 댈러스, 휴스턴, 워싱턴, 샌디에이고 등 미국 전역의 노인 및 불우이웃돕기 단체를 찾아 김, 미역, 다시마 등 먹거리를 선물해왔다. 그는 이제 '케빈 정'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한지일로 돌아간다. 한지일은 지난해부터 자신의 이름을 걸고 미국 전역을 돌며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나섰다. 한지일은 "얼마 남지 않은 인생을 영화배우 한지일로 살고 싶다"며 "가치있는 일을 위해 나 자신을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한지일은 1970~80년대 스타다. 영화 '경찰관' '아제아제 바라아제' '아다다' '길소뜸' 등에 출연했다. 1990년대에는 영화제작사 한시네마타운을 차려 '젖소부인 바람났네' 시리즈로 성공시키며 성인비디오 시장의 거물이 됐지만, IMF 금융위기에 따른 파산과 이혼으로 100억여 원의 재산을 날렸다.
월드스타 싸이가 중국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과 함께 자신의 히트곡 '아버지' 중국어 버전을 발표했다. 2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싸이는 전날 오후 중국 선전에 위치한 심천만체육관에서 열린 '2015 QQ 뮤직 어워드'에서 '아버지' 중국어 버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19일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싸이의 '챔피언' 협업 무대를 선보이며 인연을 맺었다. '아버지'는 지난 2005년 발표한 싸이의 '리믹스 & 믹스(Remake & Mix) 18번' 앨범에 수록됐다. 어느새 훌쩍 커버린 자식이 그 동안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해 온 아버지에게 이제는 자신이 힘이 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중국어 버전은 랑랑의 섬세한 피아노 편곡 위에 싸이의 한국어 랩과 중국어 후렴 멜로디가 더해졌다. 싸이는 이날 시상식에서 글로벌 히트곡 '젠틀맨'과 '강남스타일'을 선보이고 '아버지'를 부르기 전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아버지에게 이 노래를 선사한다"고 말해 공연장에 운집한 7000명의 환호를 얻기도 했다. '아버지' 중국어 버전은 시상식 직후 QQ뮤직 사이트를 통해 독점 공개됐다. 지난해 12월 YG엔터테
배우 이병헌(45)씨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았던 걸그룹 출신 김다희(21)씨와 모델 이지연(25)씨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부장판사 조휴옥)는 26일 이들의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공갈) 혐의에 대한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이씨에게 징역 1년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김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들의 범행이 미수에 그친 데다 항소심 과정에서 이병헌씨가 이들의 처벌을 원치않는다는 의사를 밝힌점, 이병헌씨가 나이어린 피해자를 상대로 성적인 농담을 해 이 사건의 빌미를 제공한 점 등을 종합할 때 원심의 형은 무거워서 부당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이씨의 집에서 이병헌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이병헌씨가 성적인 농담을 하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뒤 이 영상을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며 50억원을 요구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계획적인 범행으로 보인다"며 이씨에게 징역 1년2개월, 김씨에게는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달 11일 항소심 재판부에 보석을 신청했으며 항소심 재판부는 지난 9일
울리 슈틸리케(61·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이 우즈베키스탄,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기성용(26·스완지시티)을 주장으로 선임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2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우즈베키스탄 평가전의 사전 기자회견에서 "아시안컵에서 기성용을 주장으로 선임한 것은 그 대회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 매 대회, 경기마다 바꿀 필요가 없다"며 기성용이 주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상이나 다른 이유 때문에 나오지 못한다면 모르겠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기자회견에 동석한 구자철(마인츠)은 전임 주장이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구자철이 지난해 브라질월드컵 이후에 힘든 시기를 겪었고, 소속팀에서 많이 뛰지 못했다.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그랬다(주장을 기성용에게 맡겼다)"며 "당시 결정이 구자철 본인에게도 회복을 위한 좋은 결정이었다고 본다"고 했다. 또 "주장 완장을 차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팀에 리더가 있느냐는 것이다"며 "주장은 있지만 리더가 없는 팀도 있다. 우리는 구자철, 기성용, 곽태휘 등이 실질적인 팀의 리더 역할을 잘 하고 있다"고 했다. 구자철은 "주장을 오래 하면서 좋은 경험을 많이 했다. 내가 주장을 하
새누리당 전하진 의원의 보좌관이 공무원 신분을 앞세워 경찰의 교통법규 단속을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6일 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8시30분께 전 의원의 보좌관인 김모(41)씨는 은평구 불광역에서 구기터널 방향으로 100m 떨어진 지점에서 불법유턴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김씨는 비보호 좌회전을 하려 한 것이라 주장했으나, 경찰로부터 범칙금 6만원·벌점 15점을 부과받자 단속이 부당하다며 항의했다. 교통범칙금을 물리려는 과정에서 경찰관의 운전면허증 제시 요구에 응하지 않고, 보좌관 신분증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김씨는 경찰관이 단속 전 관등성명을 대지 않았다며 청문감사관실에 민원을 넣었고, 급기야 지난 24일 서울서부지법에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경찰 관계자는 "관등성명을 대지 않고 범칙금을 부과했다는 김씨의 주장은 터무니없다"면서 "보좌관 신분증을 보여주며 '같은 공무원끼리 봐달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김씨의 교통법규 위반 여부는 오는 27일 법원에서 판가름 날 예정이다.
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미8군 관련 사업권을 제공하겠다고 속여 피해자들로부터 수십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기소된 고(故)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수양딸 김숙향(73·여)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재판부는 "김씨의 공소사실을 유죄로 판단한 원심은 정당하다"고 판시했다. 김씨는 2009년 10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미8군 용역사업권을 주겠다고 피해자 3명을 속여 투자금 명목으로 32억5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1·2심은 모두 "피해 규모가 거액임에도 범행을 모두 부인하며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있다"며 김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었다. 황 전 비서는 북한의 정치인이자 주체사상 이론가로, 노동당 비서와 최고인민회의 의장 등 북한 최고위직을 지냈으며 1997년 한국으로 망명했다. 이후 탈북자 단체에서 북한체제를 비판하는 활동을 하다 줄곧 살해 협박을 받았고, 2010년 10월10일 노환으로 사망했다.
보수 시민단체인 자유청년연합은 26일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자유청년연합은 고발장을 통해 "박 회장은 후보자 추천기간 동안 각 시도별 유권자들과 만나 매표행위를 했다"며 "약 100명 이상의 조합 이사장들에게 1인당 500만원~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6·25국군포로가족회 소속 회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남긴 국방부 규탄 내용의 유서가 경찰 조사결과 타 회원이 작성한 '가짜 유서'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달 24일 숨진 주모씨가 쓴 것처럼 '가짜 유서'를 작성해 공개한 혐의(사문서 위조 등)로 국군포로가족회 회원들을 수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앞서 가족회 회원들은 지난달 27일 국방부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주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국방부를 규탄하는 내용이 담긴 유서를 남겼다고 언론에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유서에는 '내가 혼자서라도 끝까지 1인 시위하다가 죽으면 내 시체라도 회원들이 둘러메고 우리 아버지들의 명예와 돌아온 자식들의 권리를 찾아야 한다' 등의 내용이 적혔다. 가족회는 이 유서를 근거로 "주씨가 '국가적 책무에서 국군포로는 제외해야 한다'는 국방부 군비통제 관계자 발언에 충격을 받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주장하며 국방부에 공식 사과와 보상 등을 요구해 왔다. 하지만 경찰은 주씨의 사망현장에서 발견되지 않은 유서가 가족회 회원들이 연 기자회견에서 공개된 것을 수상히 여겨 수사에 착수했다. 조사결과 경찰은 가족회 회원 A씨가 자신이 '가짜 유서'를 작
법인세 신고마감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26일, 김연근 서울지방국세청장이 마포세무서(서장·장동희)를 방문했다. [사진1] 김 서울청장은 이날 마포서를 방문해 이달말까지인 법인세 신고상황,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 운영상황 등을 점검했다.[사진2] 김 서울청장은 장동희 마포서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장 서장과 각 과장들에게 차세대 시스템과 관련해 일선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직접 묻는 등 현장상황을 유심히 살폈다. 또 각 과를 방문해서는 직원들에게 "일선직원들이 고생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조금만 참고 이겨나가자"고 격려하면서 "차세대 시스템을 이용하면서 어떤 불편이 있느냐"며 다독였다. [사진3] 김 서울청장은 "시스템의 미비사항은 즉시 지방청과 본청에 건의해 개선될 수 있도록 하고, 서장과 과장들이 수시로 시스템 상황을 챙겨 직원들의 불편을 해소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솔선수범을 주문했다. 이날 김 서울청장은 마포서 방문에 앞서 용산세무서에 들러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 개인납세과 운영상황 등을 점검했다.
▲09:00 엔씨소프트, 주주총회(엔씨 R&D센터 지하 1층 강당) ▲07:30 제93회 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 : 한중FTA 새로운 기회/우태희 통상교섭실장(코엑스 인터콘 하모니볼룸) ▲11:30 미래부, 이석준 차관, 한·중남미 비즈니스 포럼(부산 벡스코) ▲18:30 미래부, 최재유 차관, 제3차 ICT정책 해우소(장소미정) ▲26~27일 IDB 연차총회 연계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개최(부산 벡스코)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개최 -KITA 최고경영자 조찬회 : 한중FTA, 새로운 기회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7일 오후 성남의 한 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리는 성남·광주지역 핵심당원 연수에 참석한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이날 오전 성남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청와대【대통령】12:00 농축산단체장 오찬간담회(충무실) 14:00 대사 신임장 수여식(접견실) ◇총리실【총리】12:00 시민사회발전위원 오찬간담회(서울 공관) 14:30 규제개혁위 민간위원 위촉장 전수식 ◇외교부【장관】10:00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 대표단 접견(외교부 대접견실) 16:00 일요진단 녹화 18:00 2014 영산외교인상 시상식 참석(플라자호텔 4층 메이플홀) ◇통일부【장관】통상일정 ◇새누리당【대표】14:00 성남·광주지역 핵심당원 연수(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광명로 21,아이컨벤션웨딩홀)【원내대표】09:00 국회 상임위원회 간사단 회의(국회 본관 245호) ◇새정치민주연합【대표】09:00 성남 현장최고위원회의(성남시근로자종합복지관 4층 회의실-성남시 중원구 상대원1동 197-6) 10:10 성남시한가람보호작업장 방문(상대원1동 64-1) 11:00 유능한 경제정당의 길, 중소제조업의 혁신-성남의류 클러스터 협동사업장 방문(성남섬유조합-상대
임환수 국세청장은 26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실질적 직원대표기구인 국세청직원대표위원회 제15기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에서 임환수 국세청장은 “소통과 배려가 함께하는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국세청직원대표위원회 역할에 기대가 크다”고 말하면서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신종마약 확산방지를 위해 관세청이 제안한 국제적인 합동단속이 연내 세계 각국의 적극적인 지지속에 전격 시행된다. 관세청은 23일부터 4일간 벨기에 브뤼셀에 소재한 세계관세기구(이하 WCO)에서 개최되는 ‘제34차 조사감시위원회’에서 전 세계 관세당국과 공동으로 신종마약 확산방지를 위한 국제적인 합동단속 작전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사진2] 이번 제안은 회원국 전원의 동의를 얻어 WCO의 정식 프로젝트로 채택됐으며, 올해 중 관세청 주도로 전 세계 모든 관세당국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신종마약 단속 작전을 전개할 기반이 마련됐다. 관세청 관계자는 “WCO의 이번 결정에 힘입어 전 세계 관세당국과 함께 신종마약 확산방지를 위한 WCO 글로벌 합동단속작전(작전명 CATalyst)을 하반기 중에 추진할 예정”이라며, “올해 5월 중 서울에서 WCO, RILO AP와 합동으로 참가국들과의 공조 강화를 위해 ‘신종마약 단속 국제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3일, 오는 6월 실시되는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를 중앙선관위에 위탁하자는 내용의 건의서가 세무사회에 접수된 이후 과연 위탁이 가능한지를 놓고 세무사계에서 설왕설래가 한창이라는 전문. 세무사회에 제출된 건의서에는 손윤·신광순·한헌춘세무사(가나다 順)가 동의·서명한 가운데, 세무사회 임원선거를 앞두고 세무사회를 압박하는 카드의 성격이 강하다는 것이 세무사계의 분석. 무엇보다 중앙선관위에 위탁할 경우 비용문제가 고려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모 출마 후보는 “중앙선관위의 위탁비용과 2년전 임원선거에 사용된 비용을 비교해 결정하면 된다”라는 입장이지만, 비용산출 기간 및 절차를 조율하는 과정을 감안할 경우 시기적으로 늦었다는 분위기. 이들 3명의 출마후보자 역시 “본회에서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어쩔수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손윤 세무사는 “임원선거에서 잡음을 없애기 위해 중앙선관위 위탁건의가 이뤄졌다”며 “본회에서 선거를 주관하게 되면 향후 본회의 선거개입이 이뤄질 경우 후보자들과 공동으로 추가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언. 한편, 세무사회는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상 회장 임기 90일, 즉 정구정 회장의 임
김형중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4일과 25일에 걸쳐 청주세무서 ,북대전세무를 방문하여 법인세 신고 등 주요 업무 현황을 점검하고 법인세 신고 업무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1] 이날 김 청장은 올해부터 신고업무의 패러다임이 「사후적 관리」에서 「사전적 지원」으로 전환된 점을 강조하고, 신고대상 법인에게 사전 제공된 각종 성실신고 안내자료가 신고에 반영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홈택스를 통한 법인세 신고과정에서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고안내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과,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영세 중소상인에 대하여는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을 적극적으로 하여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각 과를 둘러보며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면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세수확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업무집행상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다. 이날, 관리자들에게는 “국세공무원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할 것과, 납세자와의 소통창구로서 일선세무서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무엇보다 책임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