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관승진후보자 역량평가에 참가하는 이들의 경우 적게는 1년, 길게는(2회 이상 탈락시) 3년가량 준비기간을 갖는데, 정작 이기간 동안 업무효율성은 오히려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본·지방청은 물론 일선에서도 사무관승진 후보자에 오른 이들 대다수가 부서내에서 핵심업무를 담당중이나, 역량평가 기일이 다가 올수록 업무에서 멀어지는 듯 한 모양새다.” 국세청이 사무관 승진 후보군에 속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세무공직자로서의 전문자질과 관리자로서의 기초소양을 판별하기 위해 사무관승진후보자 역량평가를 도입한지 올해로 7년째를 맞고 있다. 도입취지에 걸맞게 역량평가제도 또한 지속적으로 개량되고 있으나, 역량평가 참석자들은 논외로 치더라도, 부서내 동료 직원들 사이에서도 불만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앞서처럼 사무관역량평가에 참가하는 직원의 경우 부서내 핵심업무를 담당하는 탓에 시험을 앞두고 업무단절 또는 동료 직원에게 업무가 전가되는 것이 주된 이유다. 실제로도 국세청은 지난해 8월 국정감사를 이유로 매년 실시해 온 사무관역량평가를 연기하는 등 역량평가 참석자들이 부서내에서 핵심 요원임을 반증하기도 했다. 역량평가 하위 10%에 속할 경우 근무평정과는 무관하게 승진에서
행정자치부는 최근 19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2015년 제1차 지방공사·공단 CEO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 3월 발표한 지방공기업 혁신방안에 대한 세부실천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참가자들의 경영혁신 우수사례 발표와 지방공기업 미래전략포럼을 통해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중장기적 발전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주요 혁신사례는 ▶수영장과 샤워장에서 사용되는 상수도를 지하수로 대체해 연간 1백 16만원을 절약한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시설물 이력관리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1천2백만 원을 절감한 ‘인천남구시설관리공단’ ▶전 직원 성과연봉제를 시행한 ‘충북개발공사’, ‘강남구도시관리공단’ ▶무기계약직 승진제를 도입해 효율적인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한 ‘전남개발공사’ 등이다. 이주석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지방공기업은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더 좋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해 나가야 한다” 며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지방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고 경영자들부터 의지를 갖고 변화를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이번에 논의되는 지방공기업 혁신사례들을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클린아이’(www.cleaneye
이노션과 토니모리, 미래에셋생명보험 등 3개 업체가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이들 3사는 상장 시장에서 '대어(大魚)'로 불리며 올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던 기업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들 3개사에 대해 주권 상장예심 결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월23일 소요 기간 단축 등을 주 골자로 개정된 심사 기준이 이들 기업에 적용됐다. 이노션은 지난 2005년 설립된 광고업체다. 최대주주 정성이(40.0%) 외 3명이 지분 60.0%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3952억원, 551억을 기록했다. 토니모리는 2006년 4월에 설립된 화장품 등을 제조하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 2052억원, 순이익 116억을 달성했다. 배해동 외 3명이 87.0% 지분을 보유 중이다. 미래에셋생명보험은 생명보험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1988년에 설립됐다. 미래에셋증권(27.4%) 외 33명이 지분 68.6%를 갖고 있다. 지난해 영업수익과 순이익은 각각 3조6925억원, 710억원이었다. 이노션과 토니모리는 매매거래에 대한 유동성 확보를 위해 액면분할 뒤 공모를 거쳐 상장할 예정이다.
여야 원내수석부대표가 18일 공무원연금 개혁 관련 협상에 나섰으나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의 국회 규칙 명기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불발됐다. 야당은 50% 숫자를 국회 규칙에 반드시 명기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여당은 국민연금 관련한 것은 사회적 기구에서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이어가면서 이견차는 좁혀지지 못했다. 새누리당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양당 대표 간 합의문에서도 공적연금을 강화한다는 부분을 존중한다고 했다"며 "공무원연금 대타협기구의 실무기구 합의문 당사자들끼리도 50%를 국회 규칙 안에 그대로 옮겨 달라는 것인지 여부에 대해 논의된 적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공무원연금 대타협기구에서 논의한 것은 확정치로 봐야 하고, 분명히 명기해야 한다"면서 "새누리당은 5월2일 합의를 존중하겠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상황을 보면 합의가 깨졌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향후 공무원연금 개혁 특별위원회 여야 간사였던 새누리당 조원진,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 간 채널을 가동해 협상을 이어가도록 하는 데 공감했다. 조 의원과 강 의원은 오는 20일 만날
가수 이승철이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7' 심사위원 자리를 떠난다. 엠넷 측은 18일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는 이승철은 국내외 기념공연 등 음악활동에 집중하며 '슈퍼스타K7' 메인 심사위원 자리를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이승철은 지난 2009년 '슈퍼스타K' 첫 시즌부터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얼굴로 총 6시즌 동안 메인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오는 26일 발표를 앞둔 정규 12집 앨범 작업에 몰입 중인 이승철은 6월부터 7월로 이어질 해외 공연일정을 소화하고 다시 국내 팬들을 위한 기념공연을 갖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승철은 "음악을 하고 싶어하는 이들을 정말 응원한다"며 "'슈퍼스타K'가 그들에게 가장 커다란 마지막 희망이라는 데에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것 같다"며 메인 심사위원을 내려놓는 소회를 밝혔다.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한 팬의 도넘은 행동에 일침을 가한 뒤 장문의 사과 글을 올렸다. 김동완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중국 weibo(웨이보)에서 그 친구를 너무나 많이 인신공격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멈춰주세요. 제가 바라는 게 아닙니다. 우발적으로 사진을 올린 건 제가 잘못한 것 같습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전 이름모를 아직은 매너를 잘 모르는 그 친구 덕분에 공항에 마중나온 많은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지 못했습니다. 그 점이 가장 화가 났습니다. 잘 모를 땐 주변 사람들을 봐 주세요. 어떤 룰을 지키고 있는지…사람들이 축구나 야구에 열광하는 건 규칙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즐기고 있는 오래된 게임의 룰을 망가트리지 말아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는 앞서 김동완이 페이스북에 자신의 모습을 찍으며 몰지각한 행동을 한 사생의 사진을 공개적으로 올리며 경고한 뒤 논란이 일자 해당 글을 삭제하고 다시 올린 글이다. 앞선 글에서 김동완은 "오늘 공항에서 당신은 10여 명의 발을 밟고, 짐을 넘어뜨리고, 몸을 부딪혔습니다. 주위를 살피지 않고 오직 뷰파인더에 눈을 대고 걸었기 때문이죠. 그 사람들은 그런 행동을 신화팬들이 한 짓이라 단정
탤런트 차승원(45)이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를 알리러 나선다. 18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차승원은 오는 20일~25일 홍콩·타이베이에서 진행되는 문화관광축제에 특별 출연한다. 차승원은 23일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에 등장해 한국홍보관 홍보활동에 나서 비빔밥 100인분을 비비는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문화관광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에서 매년 열리는 지역축제 중 우수 축제를 육성 및 글로벌화하기 위해 심사를 거쳐 발굴·지원하는 제도다. 올해에는 화천 산천어축제를 비롯해 모두 47개가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홍콩과 대만에서 업계설명회, 트래블마트를 열고 국제박람회에서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가수 아이유가 18일 공개한 디지털 싱글 '마음'이 8개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전날까지 17일 째 1위를 달리던 그룹 '빅뱅'의 '루저'를 제치고 이날 멜론, 지니, 엠넷닷컴, 벅스,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다음뮤직 등의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아이유가 팬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깜짝 기획한 자작곡이다. 그녀는 작사·작곡뿐만 아니라 편곡까지 참여했다. 작곡가 김제휘가 공동 작곡·편곡으로 참여했다. 클래식 기타를 주축으로 한 단순한 연주와 순수한 마음을 표현한 서정적인 가사, 아이유의 청아한 보컬이 어우러졌다. 소속사 로엔트리는 "아이유를 응원해주신 팬 분들을 위한 작은 선물"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아이유는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도도한 10년차 톱가수 '신디' 역을 맡고 있다.
마지막까지 감정을 숨기기는 쉽지 않았다. '지메시'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이 여민지(22·대전스포츠토토) 생각에 굵은 눈물을 쏟았다. 지소연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 출정식에 참석해 모처럼 부담을 덜고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자신의 등장 순서에는 손가락으로 하늘을 찌르는 세러머니로 웃음을 자아냈고 다소 난처한 질문에는 "나에게 도대체 왜 그러느냐"는 애교 섞인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공식 행사를 끝낸 뒤 취재진과 만난 지소연은 "출정식을 하고 나니 월드컵 출전이 실감난다. 시간이 점점 빨리 가는 것 같다. 기대가 많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 개인 목표 득점을 1골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서는 "내가 원래 골을 넣는 포지션이 아니다. 나는 섀도우 스트라이커로 뛰니 나보다 위에서 뛰는 선수들에게 기대해 달라"며 배경을 설명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말을 이어가던 지소연은 여민지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갑자기 숙연해졌다. 급기야 어깨를 들썩이며 눈물까지 흘렸다. 인터뷰는 잠시 중단됐다. 지소연의 공격 파트너로 꼽히던 여민지는 지난 16일 능곡고와의 연습경기에서 무릎 부상으로
앞으로는 인수자가 없는 무연고 시체더라도 의과대학에서 연구 목적으로 해부할 수 없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의 '시체해부 및 보존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통보를 받은 의대학장이 요청하면 교육 및 연구용으로 무연고 시체를 사용할 수 있었다. 이번 개정안은 의과대학의 장이 무연고 시체를 교육·연구용으로 해부할 수 있도록 한 규정과 이와 관련한 절차를 모두 삭제했다. 앞으로 무연고 시체는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장 또는 화장해 처리하게 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장기나 인체 조직을 기증할 때는 기본적으로 본인과 유족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며 "무연고자인 망자의 인권을 침해하고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어 폐지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르면 이달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 안은 공포 후 6개월 후 시행된다.
주택담보 대출금에 대한 부담으로 강도로 돌변해 고객에게 강제로 생명보험 가입신청서를 쓰게 한 보험설계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부장판사 현용선)는 특수강도 및 강도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이모(29)씨에게 징역 8년과 신상정보공개·고지 10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씨는 상대적으로 범행에 취약한 여성들만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며 "범행 당시 장갑을 사용하거나 피해자들 소유 휴대전화를 가져가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 하기도 했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이어 "이씨의 범행으로 인해 피해자들이 정신적·육체적으로 상당한 고통을 입었다"며 "범행 방법, 횟수, 전후 상황을 고려하면 이씨를 엄벌할 필요가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재판부는 다만 "이씨가 별다른 범죄전력이 없고 2013년 결혼해 구속 중에 아이까지 태어난 점 등을 고려하면 재범의 위험성이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명령 청구는 기각했다. 이씨는 지난해 8월 서울 강남의 한 빌라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주인 A(30·여)씨와 B(28·여)씨에게 생명보험 가입신청서를 강제로 작성하게 하고 자신의 통장에 170만원을 송금케
부산 연제경찰서는 18일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A(42)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3시30분께 부산 연제구 모 아파트 자신의 집에서 아내와 다투다 흉기로 복부 등을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후 119에 신고했고, 119의 연락을 받은 경찰이 현장으로 출동해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경찰에서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말다툼을 하던 중 흉기로 찔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밝히고,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별을 통보한 동거녀를 살해한 뒤 야산에 암매장한 20대가 경찰에 자수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18일 A(25)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밤 11시께 서울 관악구의 한 원룸에서 동거녀 B(26)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지난 7일 오전 10시께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넣어 렌터카를 이용해 충북 제천군의 한 야산으로 옮긴 뒤 깊이 1m 정도의 구덩이를 파고 시멘트를 부어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후 A씨는 18일 낮 12시 40분 부산 해운대구의 한 특급호텔 객실에서 흉기로 자신의 손목을 그어 자살을 기도한 뒤 경찰에 자수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왼쪽 손목 봉합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에 동거녀가 이별을 통보하자 이에 격분해 목을 졸라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께 A씨가 동거녀를 암매장했다고 자백한 장소를 발견, 시신을 발굴하고 있다. A씨는 1년 전 부산의 한 어학원에서 영어강사인 B씨를 만나 동거를 시작했고, 지난 3월 함께 호주 여행을 다녀온 뒤 4월부터 서울에 원룸을 임대해 함께
▲08:00 국무회의(서울-세종청사) ▲09:30 UN 글로벌 콤팩트 축사(비공개) ▲10:50 일릭스파트너스 기자간담회(조선호텔 2층 라일락룸) ▲14:00 제50회 발명의 날 기념식 치사(코엑스) ▲14:00 기업공시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간담회(상공회의소-금융위원장) ▲14:00 농업인 등 지원위원회(서울) ▲14:00 중기중앙회 초청간담회(중기중앙회-산업부 장관) ▲19:20 반부패협의체 발족식(콘라드-산업 1차관)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9일 서울 관악구를 찾아 고시촌에서 간담회를 진행한 후 신원시장을 방문한다.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분권국가 실현을 위한 지방분권단체 연석회의에 참석한다.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통상일정 ◇외교부【장관】11:20 유네스코 사무총장 접견 12:00 장관님 주최 환영 오찬(세계교육포럼) 14:00 유니세프 사무총장 접견 15:00 세계교육포럼 개회식 참석 16:15 카타르 국왕모 환담 16:30 KOICA-카타르 교육재단 MOU 서명식 임석 ◇통일부【장관】08:00 국무회의 09:00 제6회 아시안리더쉽컨퍼런스 개회식 참석(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국방부【장관】08:00 조찬간담회 11:10 아시안리더십컨퍼런스(신라호텔) 18:00 국방부-미래부MOU 체결 ◇새누리당【대표】 07:30 새누리당 통일경제교실 제32강(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3:45 한국-인도 장애인 파트너십 공동선언(서울시 중구 남대문로5가 395, 밀레니엄 힐튼호텔 VIP룸) 15:00 대학동 고시촌 간담회(서울시 관악구 신림로 111) 15:40 신원 시장 방문인사(서울시 관악구 신원동 1587)【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