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지도자인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향후 5년간 경제성장 목표를 연 6.5%로 제시했다. 3일 당중앙위가 발표한 공보에 따르면 시 국가주석은 오는 2020년까지 국내총생산(GDP)과 1인당 GDP를 2010년의 두 배로 늘리려면 적어도 연 6.5%의 경제성장을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시 주석이 2020년까지 빈곤층을 일소하는 계획을 실현할 수 있다고 언명했다고 전했다. 중국 정부는 작년 말 시점에 7017만명에 이르는 농촌 지역의 빈곤인구를 2020년까지 일소할 계획이다. 앞서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전날 중국 경제의 연간 성장률이 2020년까지 최소 6.5%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9일 폐막한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5중전회)에서 중국 GDP를 2020년까지 배증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이후 구체적인 성장 수치여서 주목을 끌었다. 지난해 중국의 경제성장 목표는 7% 안팎이었다. 방한 중이던 리 총리는 "2020년까지 '샤오캉(小康)사회'를 건설한다는 목표를 달성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향후 5년 간 최소 6.5%의 연간 경제성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3분기 중국의 경제성장은 6년6개월래
지난달 자신이 프로듀싱 전반을 맡은 미니앨범 '챗-셔(CHAT-SHIRE)'를 발매하고 승승장구하던 가수 아이유(22)가 무단 샘플링 논란에 휩싸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챗-셔'에 보너스 트랙으로 실린 '투엔티 스리(Twenty Three)'가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34)의 '김미 모어(Gimme More)'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간단한 추임새나 신음 뿐 아니라 명확하게 들리는 코러스까지 스피어스의 목소리가 확실하다는 주장이다. 시비가 확산되자 3일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는 작곡가에게 문의한 결과 "해당 부분은 편곡 과정에서 작곡가가 구입해 갖고 있던 보이스 샘플 중 하나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샘플의 출처가 불분명하다고 판단,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스피어스의 소속사에 연락을 취해 확인 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이다. 로엔트리 측은 "사실 확인 후 결과에 따라 샘플 클리어런스 작업을 최대한 빨리 진행할 예정"이라며 "작업 과정에서 면밀하게 살피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먼저 문제제기를 해 준 브리트니 스피어스 팬들에게 감사와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국제가수 싸이(38)의 컴백을 '빌보드'가 주목했다. 빌보드닷컴은 3일 오전(한국시간) 싸이의 새 앨범 발표를 알리는 기사를 통해 "싸이가 세계를 강타한 '강남스타일' 이후 첫 앨범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역대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비디오이고, 당시 미국 빌보드 핫100에서 2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후 발표한 싱글 '젠틀맨'과 스눕독이 함께한 '행오버'도 같은 차트에서 5, 26위를 기록했다며 싸이의 세계적인 인기를 조명했다. 싸이가 새 앨범을 내는 건 2012년 7월15일 '강남스타일'이 수록된 '싸이육갑(6甲)' 이후 3년5개월 만이다. 곡으로만 따지면 2013년 4월 싱글 '젠틀맨'과 지난해 6월 '행오버' 이후 처음이다. 싸이는 2012년 '강남스타일'로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7주 연속 2위, 유튜브 조회수 24억 4330만뷰를 넘어서며 기네스북에 등재되는 등 한국 가요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젠틀맨' 역시 빌보드 싱글차트 5위, 유튜브 조회수 8억 8900만뷰를 돌파하며 세계 시장에서 연이은 히트행진을 이어갔다. 이번 앨범은 싸이 본연의 'B급 정서'를 담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영화배우 한지일(68)이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수 계은숙(53) 구명운동에 나섰다. 그것도 국내가 아닌 미국에서다. 시카고에 거주하는 브라이언 박에 따르면, 현지에 머물고 있는 한지일은 한국 법원에 계은숙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내기 위해 한인 동포들을 찾아다니며 서명을 받고 있다. 브라이언 박은 "한지일씨는 계은숙씨의 삶이 평탄지 않았던 자신의 삶과 너무도 닮아 있다고 하더라. 스스로도 죄를 짓고 감옥생활을 해보고, 대중의 눈에서 영원히 사라진 적도 있으며, 심해 깊숙이 내동이쳐져 누구도 찾을 수 없는 은둔의 생활에 몸부림도 쳐 본 사람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없는 것도 계은숙씨와 자신의 공통점이라고 하더라." "한지일씨는 계은숙씨의 소식을 접하면서 동병상련의 아픔을 느꼈을 것"이라며 "선처를 바라는 서명운동이 설령 재판에 영향을 미치지도 못한다 해도, 자신과 닮은 사람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려는 마음은 사회의 무관심에 한 줄기 희망과 빛이 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최근 건강 악화로 입원을 했던 한지일은 1970~80년대 톱스타다. 지난 5월 '2015 국외 이북도민 고국방문단'에 황해도민 자격으로 초청받아 8년 남
가수 딸 장윤정(35)과 재산을 놓고 소송까지 벌였던 어머니 육흥복(59)씨가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며 딸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육씨는 2일 밤 e-메일을 보내 "사실 윤정이의 행사가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며 "모두 저의 불찰이고 제 잘못"이라고 밝혔다. "못난 애미 때문에 착한 윤정이가 손해를 본다"는 것이다. 장윤정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며 "앞으로도 우리 윤정이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연말이 되면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의 시대가 열린다. 메뚜기도 한 철이라고 윤정이에게 연말은 아주 중요한 기간이다. '효녀 장윤정' 이미지를 잘 만들어주시기 바란다"고 청했다. 아울러 장윤정이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한 것을 크게 기사로 다뤄주길 바란다며 "얼마나 착한 아이인줄 모른다. 눈물로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육씨는 장윤정이 벌어들인 돈의 소유권이 자신에게 있다며 소속사를 상대로 대여금 반환 소송을 내 패소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장윤정은 남동생을 상대로 낸 3억2000만여원 대여금반환 청구 소송에서 지난 7월 승소했으나 장씨는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내연남을 살해한 뒤 성형시술을 받고 쌍둥이 동생 행세를 하며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도피 행각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판사 최재형)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모(43·여)씨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재판부는 "김씨는 사귀고 있던 피해자와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로 찌르는 범행을 저질렀다"며 "범행 직후 도피자금을 마련해 상당기간 도피하는 등 죄책이 매우 무겁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이어 "피해자의 사망으로 인해 유족들은 회복하기 어려운 충격과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까지 피해자 유족들과 합의하거나 피해 회복이 전혀 이뤄지고 있지 않고, 피해자 유족들은 김씨에 대해 엄한 처벌을 호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다만 "김씨가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점, 범행을 뉘우치면서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지난해 1월9일 서울 마포구 소재 자택에서 결혼 문제로 다툼을 벌이던 내연남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사결과 김씨는 A씨와 결혼 문제에 대한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이별을 통보했으나
강남 한복판에서 아파트 다섯채를 통째로 빌려 성매매를 알선해온 간 큰 20대가 당국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2월 27일 도시선진화담당관을 두고 지역 내 학교와 주택가 주변의 신·변종 성매매 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인 결과 최근까지 32개 성매매 업소를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강남구에 따르면 김모씨(29)는 삼성동에서 아파트 다섯 채를 통째로 월세 임차해 성매수 남성들을 회원제로 관리해 왔다. 김씨는 포털사이트에 인터넷카페를 만들어 단골 남성 회원을 가입시켰고, 예약을 통해서만 여성종업원과 성관계를 갖도록 했다. 또한 논현동 소재 한 마사지 업소는 학교와 불과 50m 떨어진 곳에서 20대부터 40대에 이르는 여성들을 고용해 숙식까지 제공하면서 성매매 영업을 일삼다 적발됐다. 강남구는 성매매업소 철거와 영업주 퇴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했다. 철거에 응하지 않는 5개업소는 8900만 원의 이행강제금을 물리는 등 철거를 위한 경제적 압박도 가하고 있다. 강남구는 "이번에 적발된 업소는 대부분 주거지 일대의 일반 주택 건물을 불법 개조해 마사지 영업 사무실을 내고 밀실에서 몰래 성매매를 하거나 주택가 한복판에 아파트를 임차해 성매매를
광주 동부경찰서는 4일 갚은 돈을 다시 훔친 혐의(절도)로 양모(5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양씨는 지난 2일 오전 10시께 광주 동구 소태동 이모(74·여)씨의 식당에서 현금 4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3년 전 빌린 400만원을 갚은 양씨는 이씨가 현금을 넣어 둔 장소를 확인하고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해 이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2013년 갑을 관계의 진실공방이 일었던 '딸기 찹쌀떡' 사건의 청년을 상대로 일본인 장인이 자신의 이름으로 광고하는 것을 금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법원은 이름을 잘못 쓴 광고물이 일본인 장인의 성명권을 침해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용대)는 일본인 다카다 쿠니오씨가 A주식회사와 대표 김모씨를 상대로 낸 성명사용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4일 밝혔다. 재판부는 "광고 동영상에는 '일본 오사카 3대째 장인 재일교포 다나카 쿠니오 선생에게 김 사장이 직접 전수받은 100년의 기술'이라는 문구가 포함돼 있을 뿐 다카다 쿠니오씨의 이름을 광고에 사용하고 있다고 볼 자료가 없다"며 "다카다씨의 성명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는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다만 "김씨는 다카다씨 이름을 사용할 의사를 갖고 있었음에도 실수로 '다나카 쿠니오'라는 명칭을 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그러나 '다나카 쿠니오'는 '다카다 쿠니오'와 성씨가 다르다"며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가 있어 성씨의 차이에도 다카다씨를 지칭하는 것을 알 수 있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사회통념상 이름이 사용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
억대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가수 이주노(48)가 검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심우정)는 이씨를 전날 오후 소환 조사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이씨는 지난 2013년 말 지인 최모(46·여)씨에게 1주일 안에 돈을 갚겠다며 1억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은 혐의로 고소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씨는 당시 경찰 조사에서 "돈을 갚지 않을 생각으로 빌린 건 아니다"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은 두 사람을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이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했다. 이씨는 검찰 조사에서도 경찰 조사 때와 같은 취지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소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전직 대통령의 비자금 관리인을 사칭해 수억원을 가로챈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자신이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자금 관리인이라며 사기 범행을 벌인 나모(57)씨를 지난달 29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나씨는 지난 2010년 4월 공범 3명과 함께 이모(43)씨에게 30억원을 주겠다고 속여 활동비 명목으로 2억2000만원을 받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일용직 노동자였던 나씨는 이씨에게 접근해 비자금 창고를 알고 있으나 거기서 돈을 빼돌리려면 2억2000만원 상당의 금괴 5개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투자하면 비자금을 빼돌리겠다며 이씨를 속여 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이씨를 안심시키기 위해 비자금 창고가 어디있는지 알려주겠다며 사진을 찍어 보여주고 금괴 샘플을 가져와 투자금으로 구입한 것처럼 속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후 이씨가 나씨 일당으로부터 돈을 못받았다고 항의하자 나씨 일당은 5유로, 10유로 등 유로화가 들어있는 박스인 일명 '유로화 캔'을 기존 가격보다 저렴한 8000만원에 구할 수 있고 이를 2억원에 되팔 수 있으니 차액으로 작업을 해주겠다고 또 한번 속인 것으로 파악됐다.
▲09:30,미래부,심층저탄소화경로(DDP)국제전문가 포럼(서머셋 팰리스) ▲10:00,미래부,K-ICT 3D프린팅 컨퍼런스2015(이화여대) ▲11:00,미래부,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12:00 전경련, 프랑스 대통령 초청 오찬간담회 및 한-불 경제협력포럼(하얏트호텔) ▲14:00,방통위,국내외 ICT시장의 주요이슈 및 전망 컨퍼런스(LW컨벤션) ▲16:00, 제5회 CJ대한통운 지식포럼 "사물인터넷과 데이터 흐름"(CJ 인재원 리더십센터) ▲17:00,방통위,KISDI 개원 30주년 기념행사(대한상공회의소)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4일 국회에서 최고중진연석회의를 주재한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행정고시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청와대【대통령】17:00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국빈방한 공식환영식(대정원) 17:10 올랑드 대통령 방명록 서명 및 기념촬영(본관 로비) 17:20 한·불 정상회담(집현실) 18:20 한·불 MOU 서명식(접견실) 18:45 한·불 공동기자회견(충무실) 19:15 올랑드 대통령 국빈만찬(영빈관) ◇총리실【총리】07:50 sbs 미래한국리포트 발표회(신라호텔) 08:30 한국경제 글로벌 인재포럼 개회식(그랜드인터컨티넨털호텔) 16:00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석자 접견(서울 공관) ◇외교부【장관】10:00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 17:00 한불 정상회담 배석 ◇통일부【장관】10:00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 ◇국방부【장관】제3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 회의 국외출장(11월2일~11월5일) ◇새누리당【대표】09:00 최고중진연석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 10:30 5대 노동개혁 입법 토론회(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6:00 고촉통 前싱가포르 총리 면담(국회 대표최고위원실)【원내대표】
행정자치부는 3일 서울 강남구 소재 SH공사에서 134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정부3.0 집중컨설팅’을 실시했다. 평가대상인 134개 지방공기업의 정부3.0 담당자 약 400여명 및 민간전문가들은 지방공기업의 정부3.0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한 총 61개 정부3.0 과제를 3개 분야로 나눠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정부3.0 과제를 어떻게 발전시킬것인가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맞춤형서비스’ 분야에서는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의 ‘쌍방향 실시간 주차정보 홈페이지 구축’ 등 28개 과제에 대해, ‘유능한 정부’ 분야에서는 경상북도관광공사의 ‘청렴시민감사관제도 도입’ 등 18개 과제, ‘투명한 정부’ 분야에서는 SH공사의 ‘전자결재문서 원문공개’ 등 15개 과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집중컨설팅이 진행됐다. 지방공기업 정부 3.0 담당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정부3.0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으며, 담당과제에 대해 정부3.0 가치를 내재화 하고 국민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지난 해 지방공기업 정부3.0 평가 우수기관인 시흥시시설관리공단, 서울시설관리공단, 서
201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패션·외식업계가 수능 응원 마케팅이 한창이다. 3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총 1억원의 장학금 지원과 신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2015 가을∙겨울 신제품을 구입하면 30% 특별 할인을 해준다. 특히 신제품을 구매한 수험생 중 100명을 추첨해 1인당 장학금 100만원, 총 1억원을 지급한다. 학생증이나 수험표를 지참하고 전국 엠리밋 매장을 방문한 수험생과 가족이 대상이다. 제품 구매시 자동 응모된다. 밀레 매장에서도 동시 진행되며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속옷 전문 기업 BYC는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수험생을 위한 응원 캠페인을 실시했다. 수능 막바지 따뜻하게 수능을 준비하라는 뜻에서 발열내의를 제안했다. BYC의 보디히트는 대기 중 적외선을 열에너지로 전환하는 솔라 터치 광발열 원사를 사용해 보온성을 유지하는 내의다. 외식업계도 응원 마케팅에 열심이다. 미스터피자는 드림팀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도우쇼와 함께 피자를 나눠주는 '수능 뒤풀이' 행사를 진행한다. 페이스북(www.facebook.com/mrpizzalove)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