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6년 전(全)지방공기업의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1천10명의 추가 신규채용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행정자치부는 10일 임금피크제와 연계한 2016년도 추가 신규채용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이에 따라, 7개 도시철도공사에서 706명, 119개 지방공단 및 기타공사에서 255명, 16개 도시개발공사에서 49명을 추가 채용하게 된다. 11일 현재, 142개 중 139개 지방공사.공단이 임금피크제 도입에 대한 노사합의를 완료하고, 별도정원을 확보하는 등 본격적인 신규 추가 채용 준비에 들어갔으며, 나머지 3개 도시철도공사도 이달 내 임금피크제 도입을 마무리 하기 위해 노사협의를 진행 중이다. 행정자치부는 내년도 본격적인 임금피크제 시행을 위해 연내 미도입시 총인건비를 동결하고, 경영평가에서 2점 감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연말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이면계약 여부를 확인.점검하며, 내년에는 임금피크제 시행에 맞춰 신규채용 목표만큼 실제 채용 여부를 점검한 후 경영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정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은 “지방공기업의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지역 청년에게 1천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며 “내년에도 신규채용 목표만큼 실제로 채
◇…국세청 서기관 승진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세종시에 근무하는 본청직원들의 승진 비율이 얼마나 될 지가 요즘 직원들 사이에서 최대 관심사로 부각하고 있다는 전문. 국세청은 오는 11일 올 하반기 승진인사를 예고한 가운데, 지난 6월 상반기 인사에 이어 본청 직원들의 승진비율이 50%를 넘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상반기 서기관승진 인사에서는 38명이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반기 기준으로는 최근 4년내 최대 규모를 보였으며, 지난해 하반기보다 2명의 증가. 특히 38명의 승진자 중 본청 직원은 21명(고객만족센터 포함)으로 55%를 차지하며 세종시에 근무하는 본청 직원들에 대한 우대가 뚜렷했다는 평. 당시 국세청은 본청 승진인원을 확대함으로써 세종청사 이전 후에도 우수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지방인력의 본청 근무를 유도해 지역인재풀을 확충하겠다는 인사배경을 설명. 국세청은 금번 승진예정인원은 35명 내외라고 공지한 가운데, 과연 상반기 승진인원 38명을 넘어설지 여부와 더불어 본청 직원 승진비율이 얼마가 될 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
목포세관(세관장. 우현광)이 FTA 상담 순회버스를 이용 관내 산업단지를 방문해 컨설팅을 실시했다. 목포세관은 10일 광주본부세관과 합동으로 대불산단내 FTA상담 전용 이동버스를 유치해 FTA 컨설팅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YES FTA' 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YES FTA 센터'는 지난 10월 발대식 개최 후 전남·북 소재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등을 직접 방문해 FTA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이동센터에는 관내 중소기업 및 관세사무소 등 7개 업체가 참여해 수출입기업의 FTA 활용에서부터 원산지검증·대응 및 통관 애로해소까지 기업 맞춤형 1:1 컨설팅을 제공했다. 또한 한-중 FTA도 발효 즉시 FTA를 활용함으로써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 뿐만 아니라 원자재 수입업체의 생산 비용이 절감 될 수 있도록 FTA 비즈니스 모델을 안내해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목포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위해 종합지원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며 "FTA 뿐만아니라 관세행정 전반에 관한 규제개선 사례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EU FTA 체결이후 교역규모가 매년 증가중인 불가리아와 불법·부정무역을 근절하기 위한 관세당국 간의 최고위급 회의가 개최됐다. 이번 양국간의 회의에선 특히 신종마약을 근절하기 위한 밀수정보 교환에 이어, 우범여행자 및 화물선별시스템의 활용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협력방안이 논의됐다. 관세청은 10일 서울에서 ‘제2차 한국·불가리아 관세청장회의’를 열고, 양국간의 불법·부정무역 단속 협력방안에 이어 국경감시 및 감시장비 활용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이날 회의에서 한국이 주도하는 신종마약 합동단속작전(작전명: CATalyst)의 성과를 설명하고, 양국이 보유한 단속기법과 밀수정보를 교환하여 불법‧부정무역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위해물품의 반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국경감시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것과 관련해 우범여행자·화물 선별시스템 및 감시장비의 활용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양국 관세청장은 논의했다. 한편, 불가리아는 지난 2007년에 유럽연합(이하 EU)에 가입했으며, 2011년부터 발효된 한·EU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교역규모가 2012년 2억8천9백만불에서 지난해에는 3억8백만불로 크게 증가했다. 관세
수입통관단계에서 검사권을 가진 관세청과 각 제품별 전문성을 가진 안전인증 주무부처가 협업검사를 실시한 결과 각종 위해물품의 적발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협업검사 시행결과, 불법·불량 어린이제품 및 전기용품 501건, 116만점을 적발해 반송·폐기조치했으며, 맹독성 독극물인인 시안화나트륨 18톤 등 유해화학물질 18.3톤을 적발했다. 정부 3.0추진위원회와 관세청 또한 통관단계에서 수입물품 협업검사를 통해 국민의 안전에 위해한 불법·위해 수입물품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세관의 통관검사는 수입물품에 대한 안전성여부를 서면확인방식으로 진행해 불법·위해성을 정밀검사하는데 한계가 있는 등 시중유통 가능성이 존재했으며, 유통단계에서 적발되더라도 완벽하게 회수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반면, 지난 9월 관세청과 국가기술표준원이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어린이제품과 건기용품을 대상으로 시행한 ‘정부 3.0수입물품 협업검사’ 이후, 올해 상반기에는 환경부의 화학물질, 하반기에는 식약처의 해외직구물품 등 참여기관과 대상품목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23일에는 인천공항세관에서 행자부·관세청·산업부·환
일 시 : 2015년 11월 14일 오후1시 장 소 : 베일리컨벤션 3층 비스타홀 연락처 : 062)522-0074(사무소)
<실국장급 전보>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승수 ◇정책기획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남궁 영 ◇창조정부기획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이재영 <과장급 전보> ◇홍보담당관 서기관 황상규 ◇주민과장 서기관 김군호 ◇국가기록원 행정지원과장 서기관 정태업 <2015.11.10字>
1. 2015.1.1.현재 비사업자로서 2015년도에 신규로 사업을 개시한 자* * 사업을 개시하지 않은 경우에도 사업소득이 없으므로 고지제외 2. 다음의 소득만이 있는 자 가.이자소득․배당소득․근로소득․연금소득 또는기타소득 나.사업소득 중 속기․타자 등 한국표준산업분류표에 따른 사무지원 서비스업에서 발생하는 소득 다.사업소득 중 법 제82조(수시부과결정*)에 따라 수시부과하는 소득 * 수시부과결정 : 사업부진 등의 사유로 장기간 휴업 또는 폐업상태로서 소득세를 포탈할 우려가 인정되는 경우 등 라. 법 제19조 제1항 제17호에 따른 사업 중 (1)저술가․화가․배우․가수․영화감독․연출가․촬영사 등 자영예술가 (2) 직업선수․코치․심판 등 기타 스포츠서비스업 마.독립된 자격으로 보험가입자의 모집․증권매매의 권유․저축의 권장 또는 집금 등을 행하거나 이와 유사한 용역을 제공하고 그 실적에 따라 모집수당․권장수당․집금수당 등을 받는 업 바.「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방문판매업자 또는
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10일 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회장 남성희) 별관에서 대구은행 대학생홍보대사 및 부인회 봉사자 40여명과 대구적십자사 봉사단원 30여명이 참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장 담기 행사에는 박인규 대구은행장도 직접 참여했으며, 봉사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약 4500㎏의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 조손 가정세대, 기타 취약계층 세대 450가구에 세대당 10㎏ 상당의 김치를 전달했다. 대구은행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다양한 사랑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달 20일 대구지역 연탄나눔 활동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2만장의 연탄을 600여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인규 행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유통업체가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상생에 적극 나섰다. 이랜드복지재단은 대구지역 사회복지관 26곳과 연계해 이랜드봉사단과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직접 5천포기의 김장을 담그는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10일 동아쇼핑점 광장에서 진행한다. 이마트도 팔달신시장과 함께 오는 25일께 4천여포기의 김장을 담아 소외계층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봉사단 발족과 선교문화재단 설립으로 나눔 실천의 물꼬를 튼 대구백화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백선교문화재단은 지난 5월 지역 교육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힐링 기차여행을 한 데 이어 13일 ‘제53주년 소방의 날(11월 9일)’을 기념해 대구 중부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 40명을 초청해 ‘대백과 함께 하는 대구소방관 힐링 기차여행’을 진행한다. 또한 현대백화점은 사은행사로 어려운 이웃에게 지역 상품인 풍국면을 전달할 계획이며, 롯데백화점은 이달 중순께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자원봉사 및 후원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나눔문화를 열어가고 있다. 대구시 서경현 경제정책과장은 “대기업 유통업체가 지역의 소외계층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 전통시장과 상생할 수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마지막 정기국회 회기 종료를 앞둔 19대 국회를 강력히 성토하면서 국민적 심판을 호소하고 나서 정치적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외견상 현 국회에 대해 강한 불신을 나타내면서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 등 민생을 외면한 국회의원들에 대해 여야를 가리지 않고 내년 총선에서 심판해달라는 '대국민 호소'를 통해 정치권을 강하게 압박한 것이다. 하지만 20대 총선을 5개월 가량 앞둔 시점에서 박 대통령이 '심판'을 호소한 것은 내년 총선 출마를 모색하고 있는 현 정부의 청와대와 내각 전현직 핵심인사들, 이른바 '박근혜의 사람들'에 대한 지지를 자연스럽게 요청한 것으로 해석된다. 박 대통령은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 등 민생을 외면한 국회의원들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내년 총선에서 심판해달라는 '대국민 호소'를 통해 정치권을 강하게 압박했다. 박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TK지역 현역의원들에 대한 물갈이론이 퍼지고 있는 상황에서 상당한 정치적 파장을 낳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상 TK지역 물갈이론을 기정 사실화하는 것은 물론 그 범위를 서울 등 수도권 지역으로 확대할 수 있다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민생법안 '외면'
삼성카드가 다음 주 임직원 휴직·전직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전직지원공모제' 공고를 사내에 게시하고 희망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삼성카드는 전직지원공모를 통상 11월 중순 시작해 지원자를 약 1주일간 모집한 뒤 각 직원의 상황에 맞춰 개별적으로 진행한다. 전직지원공모제는 ▲창업·재취업 휴직 ▲생애설계휴직 ▲전직지원 등으로 구성된 임직원 창업·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정식 시작됐다. 이 프로그램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최장 2년간 휴직한 뒤 복직하거나 전직을 위한 컨설팅을 전담 경력컨설턴트로부터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측은 과거에는 일방적인 희망퇴직 등의 조치를 해왔다면, 이 프로그램은 컨설팅 지원을 하는 등 퇴사에 대한 사후 관리를 하겠다는 차원의 제도라고 설명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전직지원공모제는 어떤 이유로 회사 생활에서 변화가 필요한 임직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차원의 제도"라며 "규모는 모집을 받아봐야 알 수 있고 희망자에 한해 진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퇴직이나 사직을 권고하거나 강요한 적은 일절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른 삼성그룹 금융 계열사인 삼성화재는 상시, 삼성생명은 11월
1~9월 해외직접투자가 지난해 대비 17.1% 늘었다. 3년 간 마이너스를 기록하다가 4년 만에 플러스로 전환한 것이다. 1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1~9월 해외직접투자 동향' 자료에 따르면 해외직접투자 규모(신고기준)는 전년 동기(231억1000만 달러) 대비 17.1% 늘었다. 해외직접투자 규모는 ▲2012년 -16.2% ▲2013년 -13.8% ▲2014년 -12.8%로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가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업종별로는 금융보험업(86.9%), 광업(7.3%), 제조업(1.4%) 등 대부분의 주요 업종에서 투자가 증가했지만 부동산임대업(-28.9%)은 30% 가까이 떨어졌다. 금융보험업은 미국, 홍콩에 대한 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어 2014년 3분기 이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제조업은 중국(-19.7%), 베트남(-2.0%) 등 아시아 지역에서 투자가 감소한 것이 미국(21.0%), 멕시코(37.1%)에 대한 투자 증가로 상쇄돼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 해외직접투자의 국가별 순위는 미국(73억2000만 달러), 케이만군도(27억8000만 달러), 홍콩(24억1000만 달러), 중국(22억5000만 달러), 베트남(21억2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기부금에 대한 공제율을 높이도록 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의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김무성 대표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부천사와 함께하는 나눔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함께 자리한 문재인 대표에게 "기부금 공제율 상향 소득세법 개정안 이번 정기국회에서 해치워 보자"며 "이번 국회에서 이 법을 통과시켜서 기부 활동이 확산되게 하겠다"고 제안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열릴 예정인 여야 '4+4 회동'도 언급, "여야 간 나눔과 배려가 있으면 얼마나 좋겠냐. 문 대표와 오늘 밤 늦게 만나서 일을 풀어가야 하는데, 나름대로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가지고 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 발언 후 단상에 오른 문 대표는 "김무성 대표도 (소득세법 개정안에 대한) 의지를 밝혔기 때문에 이번 정기국회에서 법안이 꼭 통과될 것으로 기대해도 좋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도 문 대표는 "박근혜 정부가 세수를 늘릴 목적으로 기부에 대한 세제 지원을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바꾸는 바람에 기부문화를 크게 위축시키고 있다"며 "그만큼 우리 사회 온기가 줄어든 것이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그만큼 적게가는 결과가
국세청은 종합소득세 중간예납대상자 105만명에 납세고지서를 발송한 가운데, 메르스 피해업종과 더불어 경제성장 견인·일자리 창출 기업 등 4대 중점지원 분야에 대한 세정지원이 실시된다. 국세청은 10일 종합소득세 중간예납신고·납부 과정에서 메르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납세자와 경제활성화 4대 중점지원 분야의 중소상공인 등에 대해 징수유예 및 납부기한 연장 등의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메르스 확진 환자 및 격리자와 메르스로 인해 직접 피해를 입은 병·의원, 피해지역의 피해업종 납세자가 해당된다. 또한 경기침체에 따른 사업애로 업종과 경제활성화 4대 중점지원 분야의 중소상공인이 세정지원 대상이다. □ 경제 활성화 4대 중점지원 분야 [사진2] 징수유예 및 납부기한 연장 신청 방법은 관할 세무서에 오는 27일까지 우편·팩스·방문에 의해 신청하거나, 홈택스 서비스(홈택스 로그인→ 세무서류 신고·신청→ 일반 세무서류→납부기한연장 신청(징수유예 신청)→ 신청서 입력→ 신청하기)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