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영안실 지하 1층 6호 □발인=2015년 11월 13일(금) 오전 9시 김용석 전화 010-9570-8303
신열호 전 서대구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이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세무사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11일 오전 11시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52 진보빌딩 3층에서 개업소연을 가진 신열호 세무사는 대구 태생으로 영남고를 졸업하고, 9급 공채로 부산지방국세청 밀양세무서 간세과에서 국세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신 세무사는 재직기간 동안 공직에 대한 헌신적 자세로 조직내 두터운 신망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업무 추진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지난 2008년 제27회 스승의 날을 맞아 모범교사(야학교사)로 뽑혀 청와대로부터 오찬 초청의 영광을 안았으며, 2013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모범 공무원으로 공직을 마감했다. 확고한 신념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의 소유자인 신열호 세무사는 일선세무서 조사계장, 법인계장, 지방청 감찰, 부가, 소득 재산 등 국세행정의 다양한 분야를 두루 거쳤다. 신열호 세무사는 “국세청 근무기간 중 체득한 세법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성실한 세무대리와 따뜻한 세정협조자로 납세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10월 은행가계대출이 9조원 급증하면서 월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기업대출도 9조3000억원 증가하면서 1년 반만에 최대폭의 증가 규모를 보였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2015년 10월중 금융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모기지론 양도 포함) 잔액은 624조8000억원으로 9월보다 9조원 증가했다. 지난 4월(8조5000억원 증가) 이후 6개월만에 역대 최대 증가폭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올 1월 1조원대까지 떨어졌다가 2월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은행 가계대출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지난 7월 정부의 가계부채 종합대책 발표 이후에도 은행 가계대출은 8월 7조7000억원, 9월 6조2000억원, 10월 9조원 등으로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가계대출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저금리 속 전세난으로 주택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데다 아파트 분양이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달 1만1700건을 넘어서면서 지난 2006~2014년 10월 중 평균 거래량인 7500건을 크게 웃돌았다. 이로 인해 주택담보대출은 전월 대비 7조원 증가한 465조1000억원을 기록하면서 전체 가계대출의 증가세를 견
내년부터 금융회사는 신규 금융계좌를 개설할 때 고객의 실제소유자를 확인해야 하고, 고객이 정보제공을 거부할 경우 거래 거절을 의무화 해야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FATF 국제기준을 반영한 특금법을 개정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조세포탈, 기업인 등의 비자금 형성 등 불법 목적의 금융거래 사건 등으로 차명거래를 통한 자금세탁의 방지를 위한 것이다. 고객확인제도는 2006년부터 국내에서 이미 시행돼 왔지만, 내년부터는 추가로 고객이 개인인 경우와 법인인 경우로 나눠 실제 소유자를 확인하도록 개정된다. 개인고객인 경우 타인을 위한 거래를 하고 있다고 의심되거나 고객이 실제소유자가 따로 존재한다고 밝힌 경우에만 실제 소유자를 새로 파악하고, 파악된 실제소유자의 실지명의(성명, 주민등록번호)를 확인하고 기재하도록 했다. 법인 또는 단체 고객은 투명성이 보장되거나 정보가 공개된 국가·지자체·공공단체·금융회사 및 사업보고서 제출대상법인의 경우 확인의무를 면제 가능하도록 했다. 또 고객이 신원확인등을 위한 정보의 제공을 거부해 금융회사가 고객확인을 할 수 없는 경우 거래 거절을 의무화해 신규거래는 거절, 기존 고객과는 해당 거래를 종료하게
□ 전년대비 지역별 기준시가 예상 평균 변동률 (단위 : %) 고시일 구 분 전국 서울 경기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울산 ’16.1.1. 오피스텔 1.56 1.53 1.93 1.15 0.92 3.2 3.39 0.97 0.77 상업용 건물 0.83 -0.56 1.28 1.08 0.23 1.6 5.97 2.18 -0.39 □ 최근 3년간 지역별 기준시가 변동률 (단위 : %) 고시일 구 분 전국 서울 경기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울산 ’15.1.1. 오피스텔 0.62 0.68 1.14 0.19 1.19 0.28 2.53 -0.89 1.08 상업용건물 -0.14 -1.25 0.27 0.18 0.91 1.24 2.52 -0.03 0.82 ’14.1.1. 오피스텔 0.91 2.12 0.26 -0.92 -0.15 0.70 3.48 -0.67 -0.10 상업용건물 -0.38 -0.80 -0.49 -0.02 -0.72 0.14 3.23 -0.19 0.99 ’13.1.1. 오피스텔 3.15 3.53 3.51 0.83 -0.72 1.61 2.09 2.89 7.93 상업용건물 -0.22 -0.15 -0.65 -0.16 -0.20 0.14 1.52 0.66 0.97
내년부터 양도세 및 상속·증여세 등에 적용되는 오피스텔 및 상업용건물 기준시가가 고시돼 가격열람 이후 기준시가에 대한 의견제출 과정이 실시된다. 국세청은 11일 수도권과 5대 광역시에 소재하고 동·호별 별도로 구분해 소유권 이전등기가 가능한 아래 건물의 호별 ㎡당 기준시가를 고시 한다고 밝혔다. 기준시가는 오피스텔의 경우 전체가 공개되며 상업용건물은 연면적이 3,000㎡ 이상이거나 100호 이상인 경우 해당된다. □ 가격열람 및 의견청취 대상 현황 (단위 : 동, 호) 구 계 오피스텔 상업용건물 동수 호수 동수 호수 동수 호수 총계 13,523 959,843 6,918 461,337 6,605 498,506 수도권 9,504 783,967 4,271 374,887 5,233 409,080 지방광역시 4,019 175,876 2,647 86,450 1,372 89,426 열람방법은 국세청 누리집 초기화면 알림판 ‘16년 오피스텔 및 상업용건물 기준시가 고시전 가격열람 및 의견청취‘ 배너를 클릭한 뒤, 열람하고자 하는 건물의 소재지와 동・호를 입력하면 해당 동・호의 기준시가(안)를 열람할 수 있다. 의견제출 방법은 고시될 기준시가에 이의
순 위 소 재 지 오피스텔명(전년도순위) 棟평균기준시가 (전년도) 1 서울 강남 청담 1-2 청담퍼스트타워(신규) 5,585 (-) 2 서울 서초 서초 1327-23 강남아르젠(신규) 5,266 (-) 3 서울 강남 청담 4-1 피엔폴루스(1) 5,086 (4,989) 4 서울 강남 신사 588-16 현대썬앤빌(신규) 4,664 (-) 5 경기 성남 분당 삼평 691 디테라스(신규) 4,597 (-) 6 서울 강남 청담 118-17 네이처 포엠(2) 4,597 (4,597) 7 서울 강남 청담 129-16 상지리츠빌카일룸3차(3) 4,511 (4,511) 8 서울 강남 역삼 703-6 K타워오피스텔(6) 4,267 (4,148) 9 서울 관악 봉천 883-6 IPTOWER(4) 4,195 (4,171) 10 서울 송파 잠실 176-2 잠실동렉스빌2차(5) 4,168 (4,168) *단위: (천원/㎡) ,「棟평균 기준시가」는 棟別 ㎡당 기준시가 평균액을 말하며, 같은 棟 內에서도 호별 ㎡당 기준시가는 차이가 있음
순 위 소 재 지 상업용건물명(전년도순위) 棟평균기준시가 (전년도) 1 경기 성남 분당 삼평 647 - 0 호반메트로큐브(1) 19,193 (19,193) 2 서울 중 신당 217 - 91 청평화시장(2) 15,647 (15,373) 3 서울 종로 종로6 262 - 1 동대문종합상가 D동(3) 14,967 (14,623) 4 서울 중 신당 217 - 1 신평화패션타운(4) 13,955 (13,955) 5 서울 강남 개포 660 - 4 개포1차주구쎈터A동(6) 13,739 (12,271) 6 서울 중 신당 775 - 0 제일평화시장상가 1동(5) 13,542 (13,341) 7 서울 송파 잠실 27 - 6 잠실주공5단지종합상가(7) 12,864 (12,870) 8 서울 강남 도곡 467 - 0 타워팰리스 1차상가(8) 11,673 (11,673) 9 서울 서초 반포 816 - 0 반포본동상가 3블럭(9) 11,316 (10,833) 10 서울 중 신당 776 에어리어식스(13) 10,738 (10,490) *단위: (천원/㎡), 「棟평균 기준시가」는 棟別 ㎡당 기준시가 평균액을 말하며, 같은 棟 內에서도 호별 ㎡당 기준시가는 차이가 있음
◇…승진예정자들의 마음을 어느때 보다 졸이게 했던 금년도 하반기 국세청 서기관승진자 35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발령일자인 16일 오전 10시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개최될 예정. 16일 임명장 수여 행사는 승진자의 가족까지 참석해 승진의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이며, 임명장수여식 이후 오찬행사가 마련돼 있다. 금번 하반기 승진인사규모는 상반기(6월)에 비해 3명이 줄어든 35명이지만, 연간 기준으로는 73명에 달해 '1년 승진자 역대 최대치'를 기록. 이 번 서기관 인사는 국정교과서 문제로 국회가 파행된 지난 주까지만 해도 혹시 연기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었으나 예정대로 진행됐고, 고위직 연말 인사스케줄에도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전망.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는 11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오는 12월6일 개최되는 ‘2015 펩시 콘서트’ 티켓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해 4번째로 열리는 ‘펩시 콘서트’는 블리자드社의 온라인 게임인 ‘하스스톤’과 연계 해 ‘음악과 게임이 함께하는 순간!, 뮤직&게임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12월6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콘서트에는 펩시콜라 모델인 인피니트, EXID를 비롯해 비투비, 러블리즈, 헤일로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블리자드 온팩 이벤트’ 와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블리자드 온팩 이벤트는 오는 15일부터 11월29일까지 총 4천장의 티켓을 추첨하며 신규 계정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hs-event.com)나 펩시콜라 제품에 인쇄됀 QR 코드를 통해 접속, 하스스톤의 신규 배틀넷 계정과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 결과는 11월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는 이달 초부터 11월말까지 총 8천장의 티켓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원회 위원이 11일 확정됐다. 이날 국회에 따르면 소위원장에는 예결위 위원장인 새누리당 김재경 의원, 간사에는 예결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김성태,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이 당연직으로 선임됐다. 위원에는 새누리당은 이우현, 나성린, 안상수, 박명재, 서상기, 이종배 의원이, 새정치연합은 정성호, 이인영, 박범계, 이상직, 박혜자 의원이 포함됐다. 새누리당에서 유일한 호남 지역구 의원으로 소위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됐던 이정현 의원이 제외된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계수조정소위는 오는 12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3주 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의결해 전달한 예산안 세부 항목 등을 심사한 뒤 최종 증감액 규모를 결정한다. 소위에서 예산안 심의를 마치면 30일 예결위 전체회의를 거쳐 본회의로 넘어간다.
국세청은 11일 35명 달하는 서기관 승진인사를 16일자로 단행한 가운데, 상반기 38명의 승진인원을 포함하면 총 73명으로 연간기준 최대규모의 승진인사 기록을 세웠다. 금번 인사배경에 대해 국세청은 어느 자리에서든 열정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직원을 발탁함으로써 직원 대다수의 자발적인 근무의욕을 높이는 업무분위기 조성에 역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또한 지속가능한 인사기준의 정착을 위해 하위직부터 간부급 승진까지 능력과 평판을 최우선 기준으로 적용, 희망사다리 구축, 비선호부서 배려 및 여성관리자 양성 등 직원이 공감하는 승진기준을 확고히 정착시켰다는 평이다. 특히 본청 국장 및 지방청장에게 승진인사권을 실질적으로 위임해 기관별 자율성을 높이고 기관장의 지휘권을 확립하되 그에 상응한 책임성 제고와 더불어 그 동안 적용해 온 인사의 대원칙과 기준을 일관성있게 유지했다. 인사과정을 보면, 일반승진은 소속기관장 추천순위, 승진후보자명부 순위, 윤리성, 본·지방청 근무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발됐으며 특별승진은 특별공적, 소속기관장 추천순위, 윤리성, 승진년수, 개인성과(BSC) 등에 대한 엄격한 개별검증을 거쳤고 특히 청별, 본청
□ 서기관 승진 (34명)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박상준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실 최인우 국세청 감사담당관실 정근형 국세청 심사1담당관실 구제승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민회준 국세청 징세과 김학선 국세청 법령해석과 황남욱 국세청 전자세원과 권승욱 국세청 법인세과 김광칠 국세청 소비세과 나정엽 국세청 자본거래관리과 김해진 국세청 조사기획과 이임동 국세청 조사1과 노삼식 국세청 조사2과 이주연 국세청 소득지원과 홍성표 국세청 운영지원과 윤영일 서울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강대일 서울지방국세청 송무3과 나교석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김갑식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공준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박수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 서동욱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2과 송우진 중부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김운걸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서영윤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이 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 정재욱 대전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이현강 광주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장 최재훈 순천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김정호 대구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이동찬 부산지방국세청 개인납세2과장 신예진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장 지정호 국세공무
정부가 대학생·홀몸노인 등 주거취약계층에 임대주택을 공급하기위 위해 도입한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경쟁률이 4.47대 1로 나타났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부터 이달 6일까지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제1차 시범사업(80가구) 신청을 접수한 결과 내년 시범사업 대상 80가구에 총 358건이 접수됨에 따라 4.4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전체 358건 중 122건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경북(73건), 부산·울산(44건), 인천(27건) 등의 순이었다. 집주인들의 연령은 평균 56세로 30대 이하가 36명, 40대 75명, 50대 82명, 60대 이상 165명으로 나타났다. 은퇴를 앞두고 있거나 이미 은퇴한 50대 이상의 신청인이 69%에 달했다. 집주인들은 대부분 빈 대지 보다는 '단독·다가구 주택(320건, 89%)'을 활용해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사업에 참여하고자 했다. 임대기간이 짧은 '자산형' 보다는 임대기간이 길어 임대수익을 장기간 얻을 수 있는 '연금형'(272건, 76%)을, 스스로 선정한 건축사·시공사로 건축을 진행하는 '협의방식' 보다는 LH가 설계·시공 모든 과정을 관리하는 '지원방식(27
30대 그룹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협력사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가 지난 10월19일부터 11월6일까지 '30대 그룹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1256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1256개 프로그램 중 교육훈련 지원 380개(30.3%), 경영안정 지원 237개(18.9%), 연구개발·기술지원 190개(15.1%), 네트워킹 지원 181개(14.4%), 판로지원 164개(13.1%), 시설지원 57개(4.5%), 기타 47개 (3.7%) 순이다. 특히 동반성장 프로그램 중 인력·교육훈련 지원의 비중이 가장 높아 대기업 노하우 전수뿐만 아니라 협력사 임직원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는 것으로 협력센터는 분석했다. 대기업이 운영 중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은 협력사가 지속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경영안정과 자생력 확보를 돕고 대기업과 협력사의 경쟁력을 동반 상승시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SK그룹 '동반성장 아카데미', 현대·기아차 '원자재가격 조정',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한화건설 '협력사 파트너스 포털 운영', CJ오쇼핑 '멕시코 홈쇼핑 시장개척단 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