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지난 21일 중형 (SUV) 쉐보레 ‘캡티바에’의 2016년형 모텔을 출시하고 4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1] 신형 캡티바는 유로6 환경기준을 통과한 새로운 쉐보레 제품 디자인을 반영하고 2리터 170마력, 디젤 엔진과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2리터 디젤엔진은 워즈오토 올해의 엔진상을 수상한 GM대표 엔진의차세대 모델이다. 아시신 6단 변속기는 주행 중 동력 손실을 최소화 하면서 가속 성능을 향상시키는 장점이 있다. 캡티바는 안전성도 대폭 높였다. 운전석과 동반석, 사이드 커튼 에어백 등 6개의 에어백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은 “편의성과 성능을 갖춘 SUV를 찾는 고객에 맞춰 캡티바를 새롭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캡티바는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쉐보레 실적 상승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캡티바 판매 가격은 ▲LS 2,809만원 ▲ LS 디럭스 2,863만원 ▲LT 2,997만원 ▲LT디럭스 패키지 3,129만원 ▲LTZ 3,294만원 ▲퍼팩트 블랙 에디션 3,089만원이다.
인천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 이석홍)는 지난 11일 인천 중구 소재 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총회에는 인천 김포지역 회원사 대표 34명을 비롯한 중부지방국세청 차희규 소비세 계장, 각 주류제조회사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석홍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지난해 관련 단체의 면허 T/O제 폐지와 개방요구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중앙회를 중심으로 대응해 T/O제를 개선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주류 면허권을 지켜냈으며, 국세청 명령고시 준수 약정서를 제정 시행과 관련해 비용을 최소화하여 재무건전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이어 “어려운 경제 여건과 주류업계 환경변화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협회를 중심으로 회원사간의 단합과 결속을 통해 과당경쟁을 자제하고 매출중심에서 이익중심의 영업으로 전환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인천주류 총회에서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 의결 했으며, 생존가격 준수결의 대회도 가졌다. 한편, 인천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는 올해 사업목표를 ▶주류도매면허권 보호(T/O제 유지)보호 ▶빈병 취급수수료 및 운반비 인상 ▶프랜차이즈
가천대 길병원이 올해 초 치매, 파킨슨병 등 뇌질환을 특화해 치료하는 가천뇌건강센터를 개소해 ‘뇌질환 정복’에 나섰다. 가천뇌건강센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7.0T급(연구용) MRI를 보유하고 있는 뇌과학연구원의 노하우를 진료에 접목시켰다. 가천대 길병원 본관 외래 2층에 위치한 가천뇌건강센터는 기존에 흩어져 있던 여러 진료과가 한 곳에 재배치돼 있다. [사진2] 가천뇌건강센터는 단순히 진료과가 한 자리에 모여 있는 것이 아니다. 진료 성격에 따라 분류된 ▲뇌검진센터 ▲치매예방센터 ▲인지건강센터 등 총 3개의 세부 센터로 구성돼 있다. 의료진은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총 11명의 전문의로 구성돼 최상의 다학제 진료를 제공한다. 특히 전담 신경심리전문가, 작업치료사, 전문 코디네이터, 간호사 등의 의료진이 진료를 돕는다. 이를 통해 최상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협진이 이뤄지도록 했다. 또한 환자의 동선을 배려한 진료과 배치로 환자가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뇌검진센터는 뇌질환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한 맞춤형 검진을 제공한다. 상담과 함께 활력징후측정, 뇌 자기공명촬영(MRI), 뇌혈관촬영(MRA), 심장초음파, 혈관경
속초세무서(서장 박은학)는 지난 7일 2층 소회의실에서 ‘2015년 법인세 신고’와 관련해 지역 세무대리인 초청, 세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간담회에는 박은학 서장을 비롯한 이춘호 세원관리과장과 신민호 법인팀장, 박기석 속초세무사회장 등 지역 세무사 14명이 참석했다. 박은학 서장은 간담회에서“국세행정은 납세자에 대한 신뢰구축이 가장 중요한 만큼 공정한 업무처리와 친절한 납세서비스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세정을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박 서장은 “성실신고가 최선의 절세임을 강조하고 속초지역 세무대리인들이 성실한 납세문화가 조성 되도록 세정협조자로서 법인세 신고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신민호 법인팀장은 “이번 신고는 성실신고 검증에서 사전 성실신고 지원으로 전환해 납세자의 성실신고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세무대리인들이 이를 참조해 성실신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또 이번 법인세 신고와 관련해 ▷법인세 신고도움 서비스 조회▷법인세 신고 시 유의할 사항▷법인 신용카드 사적 사용금액 검토▷성실신고 지원 항목▷신고관리 기본방향▷신고 도움서비스 종합과세 정보 등에 대해 집중 설명했다. 신 팀장은 또 지출 경비자료의 업무와 무관한
삼척세무서(서장 홍성범)는 지난 3일 3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기념식에서 일일 명예서장에는 박미숙 에디모스 대표이사를,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에는 윤태모 세무사를 위촉했다. 또 모범납세자로는 안상복 그레이스 산부인과 대표가 국세청장표창을 수상했으며, 홍제민 만복 (주) 대표가 중부청장표창을, 삼척세무서장표창에는 심의복 대원산업 대표, 최연희 씨스포빌 대표, 남학준 구룡 대표가 받았다. 세정협조자로는 김은경 백호철강 대표가 중부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홍성범 서장은 납세자의 날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세금을 성실히 납부해 주신 납세자 및 수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삼척세무서는 태백지서와 동해 출장소에서 동시에 기념행사를 갖고 33번째와 50번째 민원인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행사를 진행했다. 삼척세무서는 개청 50주년을 맞아 성실납세 조성을 위해 3월7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상공인 및 지역 세무대리인들을 대상으로 국세행정에 대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쉐보레 말리부가 미국의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J.D 파워가 주관한 내구 품질조사에서 2년 연속 중형 세단 세그먼트 1위를 기록했다. [사진1] 또한, 카마로도 4년 연속 스포츠카 부문 1위 자리를 지켰다. 또 콤팩트 SUV 부문에서 에퀴녹스가, 대형 픽업 부문에서 실버라도 HD가 최고 점수를 받으며 총 4대의 모델이 1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소형 SUV 부문에서 쉐보레 트랙스의 형제 모델인 뷰익 앙코르와 대형 SUV 부문에서 GM의 모든 브랜드가 업계 평균(152)을 상회하는 결과를 달성했다. 올해로 27년째를 맞는 J.D. 파워의 내구 품질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2013년형 모델 보유 운전자 3만4천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총 177 평가 항목으로 진행, 동일 모델 100대 당 소비자가 겪은 불편을 종합해 점수화 했다.
속초세무서(서장 박은학)는 지난 23일 3층 대회의실에서 ‘선배와의 대화의 일환’으로 이명래 전 광주지방 국세청장을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2] 이번 특강은 개청 50주년을 맞아 국세청의 핵심 세정가치인 준법과 ‘청렴’ 공직자가 갖춰야할 올바른 자세와 청렴 실천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세무법인 공평 회장직을 맡고 있는 속초 출신인 이명래 전 광주청장은 국세청에서 경험했던 사례와 국세공무원으로서 지녀야 할 덕목과 자세에 대해 조언했다 이어 이 전 광주청장은 “국세공무원으로서 전문 지식이 풍부한 프로가 되어줄 것을 강조하며 그러기 위해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주문했다. 그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과 업무는 엄정하게 집행하고 사람들을 대할 때는 따뜻하게 응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독단적인 사고를 지양하고 선배, 관리자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직장생활 뿐만 아니라 조직에도 도움이 되고 성공하는 길”이라며 조언을 이끼지 않았다. 특히 “공직자들의 발상의 전환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깨끗한 공정사회 구현에 앞장서야 한다”면서 “지금 이 순간부터 작은 것부터 지속적으로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은학 속초세무서장은 "
쌍용자동차가 후원하는 대표적 겨울축제인 ‘2016 산천어 축제’의 이벤트 1등 당첨자를 대상으로 코란도 스포츠 1대를 전달했다. [사진2]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 23일 강원도 화천군청에서 최문순 화천 군수를 비롯한 최재연 쌍용차 동부지역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1월 9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2016 산천어축제’는 얼음낚시와 맨손잡기 등 다양한 축제로 올해 참가인원 규모가 150만 명을 돌파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축제로 꼽히고 있다. 특히 미국 CNN에 의해 ‘겨울철 7대 불가사의에 포함되었으며,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등 국내는 물론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겨울축제다. 쌍용차 관계자는 “겨울 특성을 살린 이벤트를 통해 레저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라 영종사업본부는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 및 복합시설 건설·관리·운영 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 [사진1] 청라호수공원 중심부에 위치한 복합용지 3만3,058㎡에 453m 높이의 시티타워와 쇼핑·문화시설 등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사업자가 3,033억원의 공사비를 받고 시티타워를 완공한 뒤, 인천경제청으로 부터 타워를 임차해 복합시설을 50년 동안 운영하는 방식이다. 또 논란이 됐던 외국인 투자기업 설립시점도 당초 외국인 투자 설립 후 30일에서 60일로 조정해 협약 체결을 근거로 외국자본을 유치할 수 있도록 완화했다. 이밖에도 건설수주 사업자를 위해 협약체결보증금 및 협약이행보증금을 3%로 낮췄고 시티타워 내부 공간을 사업자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용도 및 면적에 대한 제한도 기존보다 완화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인천경제청에서 3차례 공모했으나 모두 유찰되면서 이번에 HL가 네 번째로 사업자 공모에 나선 것이다. LH 청라영종사업본부는 사업신청서를 오는 4월 6일까지 접수를 받고, 단독으로 응모하더라도 유찰 없이 평가를 거쳐 5월에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7일 평택 국제대학교 국제관 대회의실에서 자동차 산업 연구인력 양성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평택 국제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1] 이날 협약식에는 쌍용자동차 기술개발부문 이재완 부사장, 국제대학교 장기원 총장을 비롯한 쌍용차 기술개발부문 및 인력관리본부 임직원, 국제대학교 산학 협력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쌍용차는 협약식을 통해 코란도 C 1대를 연구 실습용으로 학교 측에 기증하고 향후 ▲ 공동연구과제 선정 및 실습 ▲ 교수진 및 현업종사자 연수 ▲ 연구시설 및 기자재 공동사용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쌍용차와 국제대학교는 현장 실무형 전문 인력 양성은 물론 지역사회의 우수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협약내용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할 계획이다. 이재완 부사장은 “쌍용차는 지역사회의 인재들이 자동차 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꿈을 키워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실습 등 여러 가지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인재 육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18일 인천광역시 청사에서 인천광역시를 비롯, 지역 유관기관들과 인천지역 발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1] 이날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 이강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고남권 한국지엠 노동조합 지부장, 이종광 인천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문승 한국지엠 인천지역 협신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한국지엠과 인천시를 포함, 6개 단체가 공동으로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지역 내 쉐보레 판매 확대 및 지역 순환경제 발전을 통한 인천가치 재창조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업무 협약에서는 ▲인천가치 재창조를 위한 ‘우리는 인천’ 캠페인 추진 ▲내 고장 중소기업 제품 애용 캠페인 ▲인천지역 내 쉐보레 점유율 향상을 위한 활동 ▲친환경 자동차 및 첨단 자동차 보급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내 쉐보레 제품 판매 증진 등 경제 활성화를 통한 동반 성장은 물론, 인천지역 자동차 산업과 경제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지엠과 이해관계가 밀접한 지방자치단체와 유관 경제 기관이 지역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참여한 만큼 내실 있는 결과가 나올
서인천세무서 (서장 안형준)는 지난 3일 설을 앞두고 예림원과 임마누엘실버홈을 차례로 방문해 쌀과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1] 예진원은 성인 중증장애 및 자폐성 장애인들의 직업 재활을 돕고 있는 사회복지 시설이며, 임마누엘실버홈은 저소득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시설이다. 이번 방문은 우리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사진2] 이날 안형준 서장은 “재활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는 등 따뜻한 시간을 갖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인천세무서는 지난 추석, 연말에도 소외계층인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과 위문품을 펼쳐 지역사회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천세무서 (서장 이기철)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일 아동복지시설 ‘향진원’을 방문해 훈훈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1] 향진원은 사회와 가정에서 소외된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로 이번 방문에는 생필품 및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이기철 서장은 "향진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보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어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다.
남인천세무서 (서장 조계민)는 지난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오병이어와 남동장애복지관을 조계민 서장이 직접 방문했다. [사진1] 이날 나눔 행사는 남인천세무서 직원들이 성금을 통해 사회 복지시설인 오병이어와 남동장애인 복지관 2곳에 쌀(20kg 5포대)과 성금 (5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오병이어는 용현동 지역 나눔 센터에서 운영 중인 무료급식소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화~금요일 무료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남인천세무서는 오래 전부터 지속적으로 추석, 설 명절 때마다 성금과 위문품 등 매월 2회에 걸쳐 급식도우미 밥 퍼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조계민 서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매달 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통해 나눔 세정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릉세무서 (서장 박영병)는 지난 3~4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이 함께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성금 9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1] 강릉세무서는 전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마련, 관내에 있는 강릉보육원, 강릉종합사회복지관, 노암복지회 3곳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박영병 서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세정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